리더쉽 교육이 필요함

[명경]

다음은 온누리 교회에서 행하는 리더쉽 자료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특강 강사로서 이명박씨와 이번

이경숙 총장이름을 볼 것입니다. 그 두사람은 기독교적 리더쉽의 대표주자로 알려져 있는 사람입니다.

자료는 2004년 자료입니다.  개신교의 성시화 운동은 사실 홀리클럽이라는 개신교적 리더쉽의 모임입니다.

이러한 리더쉽의 개발중에서 "섬김의 리더쉽" 이란 주제로 줄곧 강의해 온 것이고 그에 따른 리더들의 양산을

개신교는 해 온 것입니다. 불교계도 이제 스님에 의한 리더쉽이 아니라 재가 불자들에 의한 리더쉽 교육을

더욱 더 강화하고 법사님들, 포교사님들에게 보다 폭 넓은 리더쉽의 강좌들이 개설되었으면 합니다.

지식도 중요하지만 리더쉽이 있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으니까요.

리더쉽을 가진 사람이 송곳으로 벽에 조그만 구멍을 하나 내 주기만 하면 그 쪽으로 많은 것이 흐를 수 있습니다.

한번 아래 자료를 읽어 보세요. 2004년 온누리교회의 자료입니다.

참고로 리더들을 양산한 대표적 인물이 얼마전 죽은 장충동에 있는 교회의 r강원룡 목사입니다. 크리스찬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수많은 리더들을 양산했죠.  타산지석으로 , 또는 벤치마킹으로 배워야 할 듯 해서 여기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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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그인 집회 프로그램과 강사소개 입니다.

   다운로드용이 아닙니다.  아래의 내용을 읽으시면 됩니다.

< 차례 >

1. 플러그인의 의미 (초대의 글)
2. 각 프로그램의 강사소개 및 내용

- 주제강의, 주강사 소개, 특강, 저녁집회, 패널 소개

1. 플러그인’ 의 의미  

다음의 초대의 글에 플러그인의 뜻이 담겨있습니다.

< 2004 플러그인 - 초대의 글 >

세상에는 많은 뛰어난 리더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다 자기 힘만 믿으며, 살아가는 배터리 모드입니다.
배터리는 아무리 좋아도 모래시계와 같이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리더들은 다릅니다.
항상 하나님으로부터 능력을 공급받는
플러그 인” 모드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쓰러지지 않고 비상(飛上)합니다.
동시에 서로를 격려하고 세워줍니다.

이번 리더십 축제를 통하여 이 땅의 수많은 평신도와 목회자 리더들이
하나님에게 플러그인 하고, 서로에게 플러그인 함으로써,
세상에 소망의 빛을 던지는 사람들로 힘차게 서기를 바랍니다.

오십시오. 당신의 리더십을 최고의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하시게 될 것입니다.

-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하용조

2. 각 프로그램의 강사소개와 내용

< 주제강의 >

1) 플러그 인 리더십 - 하용조 목사 (온누리교회)
자신의 능력만으로 혼자 가는 리더십은 배터리로 움직이는 시한부 생명의 전자제품과 같다. 하나님에게 플러그 인(접속)되고, 내 주위의 동료들에게 플러그 인 되는 전방향 리더십이 필요하다.  2004 리더십 축제 전체를 관통하는 새로운 리더십의 방향을 전달한다.

2) 화살촉의 원리 - 데이빗 기본스 목사 (David Gibbons / Newsong Church)
새로운 도전의 벽을 모든 사람이 한꺼번에 넘을 수는 없다. 먼저, 소수의 리더들이 열정과 지혜를 모아 최초의 돌파구를 여는 화살촉이 되야 한다. 미국 LA 어바인 지역에서 조용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Newsong Church의 핵심 리더들의 팀웍을 통해 새로운 공격적 그룹 리더십을 조명한다.

3) 팀 매트릭스 - 하용조 목사 (온누리교회)
그 누구도 우리 모두를 합친 것보다 탁월할 순 없다. 한 그루의 거목보다 울창한 숲이 더 아름답다. 획일화가 아닌, 각자의 재능과 열정을 함께 어우르는 21세기형 매트릭스 팀웍의 파워를 확인한다.

4) 멈출 수 없는 힘 - 어윈 맥머너스 목사 (Erwin McManus / Mosaic Church)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그 어떤 미래가 와도 헤쳐나갈 수 있는 강하고 유연한 조직을 만들어 놓는 것이다. 바람(風), 물(水), 나무(木), 불(火), 땅(地)이 가지는 5가지 상징적 비유를 통해 시대를 앞서 나가는 역동적 교회조직의 비밀을 나눈다.

5) 리더의 향기 - 한 홍 목사 (온누리교회)
향기는 나쁜 환경을 비판하지 않고, 자기가 조용히 대안이 된다. 리더는 하나님의 향기이다. 자기 자신을 아낌없이 소모해 버림으로써 세상을 아름답게 한다. 조용하지만 강력한 빛과 소금이 되어 세상을 살맛나게 했던 하나님의 사람들. 그들의 스토리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주는 도전은?

6) 보이지 않는 혁명가 - 어윈 맥머너스 목사 (Erwin McManus / Mosaic Church)
내가 어떻게 해야 세상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까 ?

< 주강사 소개 >

* 하용조 목사 (온누리교회 담임)
사도행전적 교회의 꿈을 가지고 개척한 온누리교회를 18년간의 목회를 통해 등록성도 3만 5천명의 교회로 이끈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목회자이며, 목숨을 내건 교회에 대한 끊임없는 구령의 열정으로 교회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변화시켜가고 있다. 두란노 서원을 창립하여 한국 크리스천 출판, 문화, 세미나사역을 선도하여 왔고, 미국 바이올라 대학으로부터 명예문학박사, 미국 트리니티 신학교로부터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수여하였다.

* 한홍 목사 (온누리교회)
14세에 미국으로 이민간 후 UC버클리대학(B.A.)을 졸업하고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 Div.)를,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미국 교회사로 박사 학위(Ph. D.)를 받았다. 자신의 경험을 통해 몸에 밴 양쪽 문화권의 언어와 습성, 가치관들을 성경의 초 문화권적 기준으로 다시 한번 걸러서, 진정한 글로벌 리더십의 길을 제시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여러 분야 여러 모임에서 리더십 특강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 온누리교회 양재성전 수석부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거인들의 발자국」「칼과 칼집」「리더여 사자의 심장을 가져라」등이 있다.

* 어윈 맥머너스 목사 ( Erwin McManus / Mosaic Church 담임)
미국 LA에 위치한 Mosaic Church는 앞으로 세워질 교회들을 위한 영적 길잡이가 되는 교회로 부각이 되고 있는 교회이다. Awaken이라는 단체를 창립하여 여러 혁신가들과 함께 개인과 조직의 창의성을 개발하도록 돕고, 미국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문화, 변화, 리더십 그리고 창의성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벧엘신학교의 교수와 리더십저널의 주요 필자로 사역하고 있으며, 주요조서로는 「Seizing Your Divine Moment」「An Unstoppable Force」「Uprising : A Revolution of the Soul」이 있다.

* 데이브 기본스 목사 ( Dave Gibbons / Newsong Church 담임)
미국 Irvine에 위치한 NewSong Church의 담임목사로서 1993년 시편 40편을 통하여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1994년 8명으로 NewSong Church를 개척하였다. 호텔, 나이트클럽, 주차장등을 교회로 사용하며 30번 이상을 이사했던  NewSong Church는 포스트모던적 교회, 아시아계 백인계 히스패닉등 15개의 다양한 민족을 품는 다민족 교회 , 다음세대와 새로운 리더십을 위한 교회를 지향하며 현재 2500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월드비전 위원으로 섬기고 있으며 교회부흥과 차세대 부흥을 위한 강사로 섬기고 있다.
 

< 특강 >

1) 열정의 지도자 - 이명박 시장 (서울특별시)
리더는 최초로 현장에 뛰어 들었다가, 최후에 철수하는 액션의 사람이다. 그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좌절하거나 핑계대지 않고 온몸으로 부딪쳐 돌파구를 만드는 사람. 어머니의 기도 속에 자라나 현대그룹의 성장 신화를 거쳐, 서울시 업그레이드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이 명박 시장의 삶과 꿈 이야기.

2) 소프트 파워 - 이경숙 총장 (숙명여대)
10년 전, 숙명여대 총장으로 부임, 수많은 안팏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숙대를 재학생 1만 명, 97년 대학 종합평가 최우수 대학, 98년 교육부 선정 정보화 최우수 대학, 99년 국가고객 만족도 학생서비스 부분 1위의 대학에 올려놓은 이 경숙 총장. 그녀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부드러운 힘의 신비를 느껴보자.

3) 동양과 서양 - 이어령 박사 (전 문화공보부장관)
그리스와 페르시아의 충돌부터 시작된 동양과 서양의 만남은 수천년 동안 인류 역사의 방향을 수없이 바꿔왔다. 21세기 세계화 시대의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은 모두 예외 없이 동서(東西)의 충돌을 조화로 바꿔 최대공약수를 산출해야만 한다. 국보급 석학 이어령 씨로부터 이 첨예한 동서 퓨전의 가능성을 듣는다.

< 저녁집회 >

1) 리더여, 사자의 심장을 가져라 - 한 홍 목사 (온누리교회)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려운 가운데서도 행동하는 것이다. 진정한 리더는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받고, 그 힘을 자신의 주위 사람들과 다음 세대에게 그대로 전달해 준다. 다른 이들을 성공시킴으로써 함께 성공하는 리더십 엠파워먼트(empowerment).

2) 캐릭터 매트릭스 - Erwin McManus (Mosaic Church)
하나님은 엄청난 능력을 갖고 계신데, 우리는 그 힘을 제대로 끌어내지 못한다. 그것은 우리 내면의 인격이 제대로 변화 받지 못한 까닭이다. 어윈 맥마나스는 욕심을 풍성한 나눔으로, 무지함을 지혜로, 교만을 용기로 바꿀 수 있다고 외친다. 자기중심적 엘리트가 아닌 사람들의 발을 씻어주는 섬김의 리더가 되는 길이 여기에 있다.

3) 비전 터치 - 하용조 목사 (온누리교회)
도전적이며, 뜻 깊으며, 모든 것을 걸고 헌신할 만한 가치가 있는 비전은 사람들을 펄펄 살아 뛰게 한다. 2천년동안 온갖 역경과 고난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의 교회가 성장해 왔던 핵심원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주신 비전이었다. 그 엄청난 하늘의 비전을 21세기형 새로운 감동으로 다시 느껴본다.
 

< 패널 >

* 팀 리더십 ‘화살촉 이야기’
David Gibbons 외 NewSong Church 스태프

전체를 이끌고 나가는 창조적 소수의 모험과 도전. 

Newsong Church 핵심 멤버들의 더욱 깊이 있는 체험담을 듣는다.

* 도시복음화 ‘거룩한 도시를 꿈꾸는 사람들’
서찬교(성북구청장), 이건오(선린병원원장) 외 포항 성시화 운동 스태프

여기 한 도시의 색깔을 송두리째 바꾸려는 사람들이 있다.  기업인들이 세금을 제대로 내며, 공무원들이 정직하고 친절하며, 학생들이 컨닝을 하지 않고, 유흥환락가가 문을 닫고, 거리마다 깨끗이 청소되고 정리된 도시를 꿈꾸는 사람들.  포항 성시화(聖市化) 운동 주역들의 감동적인 비전 캐스팅!

* 최고의 세일즈의 비밀 ‘나는 무엇이든 팔 수 있다’
이남식(전주대총장), 문애란(웰콤커뮤니케이션), 임인호(한국MDRT),
서두원(아하커뮤니케이션대표)

진정한 세일즈란 내가 만든 제품을 사도록 상대를 설득하는게 아니라, 상대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서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했다. 수많은 선택을 놓고 고민하는 고객의 마음을 장악하는 마케팅. 한국 최고의 세일즈 리더십의 시원한 토크 한마당.

* 여성 리더십 ‘리더십의 여성 터치’
이기복(한동대학교교수), 홍혜실(알로에마임전무),

조호영(온누리교회양재여성사역담당목사),

이종실(온누리교회서빙고여성사역담당목사)

사회 각 분야에서 수많은 탁월한 여성 리더들이 급부상하고 있다.  섬세하고 따뜻하며, 관계지향적인 여성 터치가 갈수록 인정받고 있는 까닭이다.  세상을 소리 없이 바꿔 나가는 우먼 리더십의 부드러운 힘.  그 실체를 밝힌다.

* 가정 리더십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김성묵(아버지학교본부장) 외 한국아버지학교 스태프

리더십의 가장 기초적인 토대는 아버지 리더십이다.  강하고 지혜롭고 정직하며 인자한 아버지들이 각 가정을 이끈다면 사회는 건강해질 것이다.  IMF 이후, 무너진 이 땅의 아버지들의 가슴을 추스리며 부서진 가정들을 회복시켜 범사회적인 충격을 몰고 온 한국 아버지학교.  그들의 감동어린 남자 이야기를 듣는다.

* 리더십의 승계 ‘아름다운 바톤 터치’
최도성(서울대학교경영대학원교수), 조동성(서울대학교경영대학원교수)
강석진(한국CEO컨설팅그룹회장, 전 GE코리아회장)

인간은 영원할 수 없기에, 아무리 탁월한 리더십도 항상 자기의 다음을 준비해야 한다.  사람은 가도 비전은 계속되야 한다.  그래서, 최고의 조직들은 인재를 양성하고 관리하는데 모든 것을 건다.  리더십의 계승은 어떻게 이뤄져야 가장 바람직한 것인지를 각기 다른 분야의 최고 책임자들이 솔직하게 다룬다.

* 리더의 자기관리 ‘리더십 옐로우카드’
손욱(삼성인력개발원CEO), 김준규(광주고검차장검사),

유재건(국회의원-열린우리당) 문창극(중앙일보논설위원)

빛이 밝을수록 그림자도 짙어지듯이, 성공하는 리더에겐 수많은 치명적인 유혹과 시험들이 다가온다.  돈과 섹스와 권력이 충돌하며 만들어내는 영혼의 그림자.  우리는 그 리더십 엘로우카드를 과연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 섬김의 리더십 ‘자원봉사’
정근모(한림원원장,사랑의집짓기운동이사장), 김혜자(월드비전홍보대사),
심상달(한국개발선임연구원), 박원순(아름다운재단상임이사)

리더십은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들의 발을 씻겨주는 것이다.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바쳐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리더들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

* 기업 리더십 ‘나는 정직한 자의 형통을 믿는다’
김성주(성주인터내셔널), 이용경(KT대표이사),

이계안(국회의원-열린우리당), 제갈정웅(대림INS부회장)

비정한 오늘의 기업 현실에서 크리스천 기업인의 깨끗한 경영은 과연 가능한가?  세금을 제대로 내고, 뇌물을 쓰지 않고도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는가?  기독교인의 자존심을 걸고 온몸으로 현실의 벽을 넘은 비즈니스 리더들.  그들의 지혜와 눈물이 담긴 21세기형 기독교 기업인의 필승 노하우!

* 새로운 문화로의 전환
네일 나카모토(Neil Nakamoto), 킴 맥머너스(Kim McManus),
어윈 맥머너스(Erwin McManus), 릭 수 야마모토(Ricks Sue Yamamoto)
통역: 김주환 목사

* 제 2 의 인생 ‘아름다운 후반전’
조정민(전.iMBC대표), 이필섭(한국기독군인회회장),

이영덕(전.국무총리), 송영태(두란노서원대표)

리더의 인생에서 전반전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후반전의 마무리다.  은퇴후 아름다운 제 2 의 삶을 개척함으로써 진정한 인생의 가치를 발견한 리더들의 삶에서 배운다.

[법광]

불자들의 리더들중 한분을 꼽으라면 명경님을 합니다.부디 앞으로도 많은 역할을 기대해봅니다

[명경]

ㅋㅋ 농담도 잘하셔요.

[법광]

농담 아닙니다^^ 보현행원 카페로 스크랩해갑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