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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에서 분리한 아홉가지 성분이 가려운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장벽을 강화해줌.
● 각종 미네랄과 아미노산, 당 등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진정,유연기능을 통해 피부색을
밝게하고, 피부결을 매끄럽게해줌.
● 색소, 향, 방부제를 함유하지 않는
저자극성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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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명 |
성분 특징 및 작용 |
녹차 다당체 |
인삼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다당체를 녹차에서 분리한 것으로 피부 건조에 의한 가려움 완화. |
마치현추출물 |
Lignin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피부 트러블을
가라 앉히고 피부진정. |
고삼추출물 |
Alkaloid 와 Flavonoid 성분이 피부 수분 유지 |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0개월이구요,
개봉후에는 12개월내에 가장 알맞게
사용할수 있어요.
보관은 직사광선을 피해서 10~30°C에서 보관하면 돼요.
< 아토베리어 천연입욕제의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연령 |
물의 양 및 입욕제 양 |
입욕시간 |
7세 이하 |
아기 욕조 혹은 중간 욕조
(20리터), 20g 1포 |
1~2세는 10분 이내
2~7세는 15분 이내 |
8세 이상 |
성인욕조(50리터), 50g 1포 |
15분 이내 |
첫째, 적당량의 입욕제를 준비한다.
제가 사용한 입욕제는 어른용으로 50g 이예요.
저희집처럼 저울이 없는 집은 정확히 20g을 계량하기가 어렵네요.
그래서 대략 눈대중으로 20g을 계량하였어요.
둘째, 물의 온도를 맞춘다.
물의 온도는 35˚c 정도가 적당하다고 해요. 물이 너무 뜨거우면 지질층이 녹아내리기때문이라네요.
셋째, 준비된 욕조안에 적당량의 입욕제를 푼다.
넷째, 입욕제가 골고루 섞이게 휘저어준다.
다섯째, 입욕시간을 즐긴다.
여섯째, 깨끗한 물로 씻고 3분이내에 보습제를 바른다.
우리 아이는 매일 투명한 물에서만 목욕을 하다가 흙탕물같은 색을 보고는 안들어가려고 했어요.
바가지로 물을 퍼주며 좋은 향도 나는 물이라고 했더니 조금 관심을 갖더라구요.
아이 옆에서 몸을 씻어주는데 은은한 한약냄새가 아~주 좋더라구요.
아이도 냄새에는 아무런 거부감도 보이지 않았어요.
옆에서 사진을 찍어주던 신랑이 꼭 찜질방에 들어온듯한 냄새가 난다며 온몸이 풀어지는것
같대요.
자기도 할 수 있는 거냐며 은근 탐내길래 인심썼죠. ㅋㅋ
입욕제 4포가 들어있는데 1포는 신랑한테 양보해줬어요.
사진으로 담을수는 없었지만 우리 신랑 욕조안에서 나오고 싶어하지 않는거있죠?ㅋㅋ
입욕제는 일주일에 2~3번정도가 적당하며 문지르는것 보다는 물을 끼얹으며 하는 것이
좋대요.
"이제 그만 나오자"라고 했더니 나오기 싫다고 하더라구요.
평소엔 그만 나오자라고 하면 잘 나오는데 아토베리어 바스에 푸~욱 빠졌나봐요.
깨끗한 물로 헹구는 내내 울어서 아주 힘들었어요.
목욕이 끝난후엔 아토베리어 로션을 온몸에 발라주었구요,
건조가 심한 엉덩이와 다리엔 크림도 발라주었어요.
아토베리어와 함께하는 후기는 앞으로도 쭈~욱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