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둘째날 저녁..
아소팜 빌리지에서 묵었습니다.
아소팜 빌리지는
아소산 중턱 550미터 높이에 있는 호텔입니다.
그래서..
여름에도 아주 시원하다고 합니다.
호텔이라고 하면..
고정관념이 있습니다.
커다란 건물...
그런데 이 호텔은
그 고정관념을 확 깼습니다.
호텔이 이렇게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아소팜 빌리지 야경입니다.
담 날 아침..
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일본에서도 아주 유명한 호텔이라고 합니다.
330개의 돔형식으로 되어 있는 호텔입니다.
돔 한개씩 줍니다.
호텔 프론트에서...
눈이 펑펑 쏟아지는 가운데...
식당이 거대했습니다.
음식도
푸짐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야경입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커다란 방에...
침대가 6개나 있었습니다.
6명이 잘 수 있는 방에..
딸랑 두명씩..
낭비다 싶었습니다.
온천 호텔입니다.
온천 시설이 대단했습니다.
출처: 다솜나래 원문보기 글쓴이: 산악인(강재성)
첫댓글 구정 담다음날~~아버님 일주년 추모식을 드리고시누이들과갑자기 일정을잡은 일본여행..부산에서 배를 타고번개같은여행이 좋은추억이되었다
뭔 호텔이 이래~~우주선같기도하고!무슨캡술같기고하고신기하다!!! 거기다 눈까지내리고 멋진여행이었겠네~~~~~(덕분에 눈이 즐거운 아침이었다!)
조립식 호텔이래 천장가운데는 유리로되어있어 밤하늘도 볼수있구워낙 넓다보니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온천은 입구에 따로있구안에는 그냥 샤워할수있도록 조그만해 우리는 입구쪽에있어서 끝에는 가보지못했어야경도 예쁘고 좀 특별하게 만들어놓은호텔!!신기하더라고....언제 함께 가자 침대가 6개씩 있어서 여러명이 함께가도 즐겁겠더라^^
이색적이구 멋지구나 이왕이면 신수니 즐거운 표정도 나오면 좋을띤디....
다음에 올릴께^^
첫댓글 구정 담다음날~~
아버님 일주년 추모식을 드리고
시누이들과
갑자기 일정을잡은 일본여행..
부산에서 배를 타고
번개같은여행이 좋은추억이되었다
뭔 호텔이 이래~~우주선같기도하고!무슨캡술같기고하고신기하다!!! 거기다 눈까지내리고 멋진여행이었겠네~~~~~(덕분에 눈이 즐거운 아침이었다!)
조립식 호텔이래 천장가운데는 유리로되어있어 밤하늘도 볼수있구
워낙 넓다보니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온천은 입구에 따로있구
안에는 그냥 샤워할수있도록 조그만해 우리는 입구쪽에있어서 끝에는 가보지못했어
야경도 예쁘고 좀 특별하게 만들어놓은호텔!!신기하더라고....
언제 함께 가자 침대가 6개씩 있어서 여러명이 함께가도 즐겁겠더라^^
이색적이구 멋지구나 이왕이면 신수니 즐거운 표정도 나오면 좋을띤디....
다음에 올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