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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셔츠가 부활, 국왕 생일에 착용
12월 5일 태국에서는 국왕 생일을 맞이한다. 이미 왕궁 앞 광장에는 국왕이 탄생한 월요일의 색인 노란 옷(เสื้อเหลือง)을 착용한 사람들로 물들고 있다. 그런데 이 노란색이 최근 몇 년간 착용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가 올해로 다시 부활되기 시작하고 있다고 글로벌 뷰스 아시아가 전했다.
12월 5일은 태국 국왕의 탄생일이면서 태국의 경축일이 된다. 그 날은 매년 왕궁 앞 광장 일대에 교통이 제한되며 수많은 많은 사람들이 노란 셔츠를 입고 이곳에 모여드는 태국 최대의 행사가 펼쳐질 정도이다.
그런데 이러한 노란 셔츠는 2008년 공항 점거와 2010년 방콕 쟁란 등의 정치 쟁란을 상징하는 하나의 칼라가 되어, 빨간 셔츠와 함께 평상시부터 착용을 삼가하는 움직임이 계속되어 왔다.
하지만 11월 들어 방콕에서는 노상에서 이 노란 옷을 파는 노점상이 눈에 띄게 늘어나기 시작하고 있다. 이것과 전후로 텔레비전 뉴스 등에서는 12월 5일에 왕궁을 방문하는 사람은 노란 옷을 착용하라는 메시지가 나오기도 했다.
현재 군사 정권은 말할 필요도 없는 왕실 옹호파이다. 그리고 쑤텝이 이끌었던 반탁씬파와는 결코 동일하지 않기는 하지만 외부에서 보면 동질로서 보여도 어쩔 수 없을 만큼 반탁씬파 집합에 기운 것처럼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거기에 이 노랑 셔츠의 부활은 수구파 승리를 의미하는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군정에 의한 충성 증명에 머무는 것인지 해석이 불분명하다.
태국 군사 정권은 탁씬파와 반탁씬파의 항쟁으로 국가를 구하겠다는 명목과 중재로서 쿠데타를 일으켰다. 그리고 그 화살은 탁씬파 세력 쪽으로 향하고 있다. 하지만 반탁씬파(수구파)도 잘못이 없는 것은 아니다.
2016년으로 연기될 것으로 보이는 선거를 향한 신헌법 초안에 대해서도 지식인들이 널리 국민의 소리를 받아들이기 위해서 국민투표를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지만, 이것에 군정이나 수구파는 부정적이다.
단지 하나 말할 수 있는 것은 국왕에게 충성심은 노란색(수구파)도 빨강색(탁씬파)도 똑같이 강하다고 하는 것이다. 이런 국왕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갈라져 있던 마음들이 하나가 되어 태국의 앞날을 밝혀가는 이번 국왕 탄생일이 되기를 기원한다.
총선거는 빨라도 2016년 2월
태국 미디어가 전한 바에 따르면, 위싸누 부총리가 총선거는 빨라도 2016년 2월이 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힌 것으로 태국 군사 정권의 통치가 길어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글로벌 뉴스 아시아가 전했다.
태국 군정은 당초 2015년 10월에 총선거를 실시한다고 했었는데, 신헌법 수립이 늦어지는 것으로 총선거가 늦어진다고 말하고 있다.
군정의 예상은 신헌법이 2015년 9월 초순에 국회에 제출된 후 국왕에 의한 인증을 받고 10월 말에 발포될 예정이며, 그 후 선거 관련 준비에 약 3개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총선거는 빨라도 2016년 2월이 될 것이라고 한다. 아울러 만약 늦어진다고 해도 2016년 중반을 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견해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부총리는 선거 실시에 의한 특사법안에 대해서도 언급했으나 그 대상 범위에 대해서 신중하게 검토되어야만 한다는 말에 그쳤다.
군사 정권 내에서는 때때로 이러한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지금까지도 쁘라윧 총리의 판단으로 무산된 경우가 많다. 이번 견해나 전망도 총리가 ‘노~’라고 말하면 그 기한은 백지로 돌아갈지도 모른다.
경찰 내부의 부정부패 적발에 왕실을 말려들게 하는 추문
태국 경찰이 내부 그룹에 의한 대형 부정부패 사건의 대대적인 적발에 와치라롱꼰 황태자(62)의 아내인 씨랏(Srirasm Akarapongpreecha, 43) 황태자비의 숙부이자 중대사건을 수사했던 ‘경찰청 중앙 수사국(CIB)’의 퐁팟 전 국장(พงศ์พัฒน์ ฉายาพันธุ์, 58)이 체포되어 왕실을 말려들게 하는 스캔들이 되고 있다고 일본 마이니찌 신문이 전했다.
경찰은 지난달부터 전 국장과 민간인 등 총 19명을 뇌물수수와 왕실에 대한 불경의 혐의 등으로 차례차례로 체포했다. 또한 전 국장은 많은 실적을 자랑하는 거물 경찰 고관으로서 알려져 있어, 수사가 계속 진행되면서 용의자는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전 국장 등의 그룹은 석유 밀수나 불법 카지노 영업을 하는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고 그것을 눈감아 주는 것 외에 승진을 요구하는 부하에게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관계처 수색에서 현금과 귀금속, 불상 등 부정 축재로 보이는 20억 바트(약 715억원) 상당의 자산도 압수되었다.
게다가 태국 현지 ASTV에서 보도에 따르면, 전 국장 등은 왕실과의 관계를 들먹이며 뇌물을 요구했을 혐의도 받고 있다고 한다. 그러한 이유는 체포된 용의자 중에는 씨랏 황태자비의 친동생(ณัฐพล อัครพงศ์ปรีชา) 등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며, 그래서인지 와치라롱꼰 황태자는 지난 달 28일 내무부 차관에게 서신을 보내 왕실에서 씨리랏 황태자비 일족에게 하사한 성
'아카라퐁쁘리차(Akrapongpreecha, Thai : อัครพงศ์ปรีชา)’를 박탈하도록 했을 정도라고 한다.
태국에서는 이번사건 처럼 왕실 주변 관계자가 관련된 사건이 표면화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그러나 현지 미디어는 불경죄에 저촉되는 것을 경계해 왕실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자세히 밝히고 있지 않다.
■ 기사 출처 : http://kaeloveake.blogspot.com/2014/11/blog-post_29.html
죄수를 배 선원으로, 쑤라싹 노동부 장관이 제안
노임이 싼 미얀마인이나 캄보디아인 등 외국인을 고기잡이 노동자로 고용해 노예퍼럼 노동을 시키고 있다고 하여 구미 미디어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는 태국에서 죄수를 고기잡이 노동자로 일하게 한다고 하는 구상이 부상하고 있다.
태국 교도소는 어디나 마약 밀매인 등 범죄자로 가득 차 포화상태가 되고 있는 한편, 고기잡이 노동자는 심각한 일손부족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그래서 이러한 인원 부족을 극복할 수 있다고 하여 ‘죄수를 고기잡이로 고용’하는 안건이 쑤라싹 노동부 장관(전 국방부 차관, 육군 대장)에 의해 제안되고 있다.
이것에 대해 차차완 법무부 차관(경찰 대장) 등이 찬의를 표명하고 있으며, 법무부 등 관계 기관과 어선 협회가 구체적인 인재파견 사업에 대하고 협의 자리에 나서고 있다.
태국 어선에서 노예 노동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자주 해외 미디어에서 다루어졌다. 몇 년이나 육지에 오르는 것이 허락되지 않기도 하며, 게다가 선장의 말을 거역하거나 불평을 할 경우에는 날뛰는 바다에 던져져 물 속으로 사라져버리는 잔혹한 처형도 있다고 한다.
태국에서도 ‘힘들고, 더럽고, 위험하고’의 3D 업종은 모두들 싫어하고 있다. 거기에 터프한 죄수들이 바다의 3D 일터에 던져져 인력난에 빠져 있는 고기잡이 노동자 부족을 보충하는 것과 동시에 죄수들의 갱생 교육이라고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
내년도에 부가가치세 인상 가능성, 재정 적자는 확대
태국의 쏨마이 재무부 장관은 12월 1일 내년 말에 부가가치세를 현행의 7%에서 적어도 1퍼센트 포인트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도 재정 적자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고 로티터 통신이 전했다.
2015/16년도 세출이 약 2조8800억 바트(약 103조1040억원)로 증가할 전망인 것으로 재무부장관은 “재정 적자는 적어도 3000억 바트에 달할 것이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태국 CP 재벌 막내딸 결혼식에 역대 수상 등 3000명 참석
태국 최대 재벌 쩌른 포카판(CP) 그룹의 타닌(Dhanin Chearavanont, 중국명: 謝国民) 회장(75)의 막내딸 티파폰(ทิพาภรณ์ เจียรวนนท์) 양의 결혼식이 11월 29일 방콕 도심의 호텔에서 열려 역대 총리들과 거물 재계인, 연예인 등 약 3000명이 출석했다.
티파폰 씨는 CP그룹의 부동산 택지 조성 업자 Magnolia Quality Development 최고 경영 책임자(CEO)이며, 방콕 짜오프라야 강가의 대규모 복합 부동산 프로젝트 ‘아이콘씨암’의 지휘를 맡고 있는 사업가이다. 그리고 신랑인 차와라왓(ชวัลวัฒน์ อริยวรารมย์) 씨도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를 경영하는 사업가이다.
한편, 이 결혼식에는 태국 군사 정권을 이끌고 있는 쁘라윧 총리(전 태국 육군 사령관) 부부가 중매를 한 것 외에 잉락 전 총리, 아피씯 전 총리, 추원 전 총리, 쓰라윳 추밀원 고문관(전 총리) 등과 백화점 대기업 더몰 그룹의 쓰파락 부회장, 인기 캐스터이자 TV프로 제작자인 쏘라윳 씨 등 각계의 거물이 찾아와 축하를 해주었다.
CP그룹은 태국에서 식품 대기업 짜른 포카판 푸드CPF),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CP올, 휴대 고정 전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트루, 상하이 기차와 합작으로 ‘MG’ 브랜드 자동차를 제조하는 SAIC 모터-CP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보험, 은행, 오토바이 생산, 소매, 부동산 등 폭넓게 사업을 펼치고 있다.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에 따르면, 찌아라와논 집안의 자산은 115억 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태국 황태자비 일족의 성을 박탈, 경찰 오빠와 동생이 부정부패 사건 관련으로 체포돼
태국의 와치라롱꼰 황태자(62)는 내무차관에 서신을 보내 씨랏 황태자비(Sirat Suwadi, 43)의 일족에게 왕실이 내려준 성을 박탈하고 12월 1일부터 그 전의 성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명령을 내렸다.
이유는 분명하지 않지만, 태국 경찰 간부의 부정부패 사건을 둘러싼 체포자 중에 황태자비와 같은 성의 용의자가 포함되어 있던 것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
태국 영자지 방콕 포스트에 따르면, 이 서신은 11월 28일자이며, 퐁팟 전 중앙 수사국장 등이 관여한 부정부패 사건으로 체포된 수십명 가운데 황태자비 일족에게 내려준 ‘(Akrapongpreecha, Thai : อัครพงศ์ปรีชา)’ 성을 사용하는 사람이 3명 있었다고 한다.
태국에서는 왕실에 중상이나 모욕은 불경죄로 엄하게 다스리고 있으며, 보도도 엄격하게 제한되고 있다. 싱가포르 영자지 스트레이트 타임즈에 따르면, 3명은 오빠와 남동생이며 퐁팟 용의자는 씨리랏 황태자비의 숙부라고 한다.
씨랏 황태자비는 2001년에 푸미폰 국왕(86)의 장남인 와치라롱꼰 황태자와 결혼해 아내가 되었으며 슬하에는 9세 아들이 있다.
경찰 간부의 부정사건, 정보 제공자에게 포상금 100만 바트
퐁팟 전 경찰청 중앙 수사국(CIB) 국장 등이 부정을 반복해 거액의 부정 축재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는 사건으로 경찰청 쁘라웃 보도관은 전 국장과 함께 체포된 경찰 간부에게 뇌물을 주고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는 남부 실업가 체포로 연결되는 정보 제공자에게 100만 바트(약 3579만원)의 포상금을 지불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가는 석유 밀수 그룹의 리더로 여겨지는 인물이며, 포상금 제공은 쏨욧 경찰청 장관이 결정한 것이라고 한다.
이 사업가는 10월 9일 공문서 위조로 빧따니 지방재판소에서 금고 1년 9개월의 유죄판결을 받았지만, 경찰내의 협력자가 도와 신병 구속 중에 도망쳐 현재는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총리 연설 중에 학생 난입, 당국이 “학생은 정치가로부터 돈을 받았다”고 지적
쁘라윧 총리가 11월 19일 동북부 컨껜에서 연설 중에 “쿠데타 반대”라고 적힌 T셔츠를 입은 컨껜 대학의 학생 그룹 5명이 행사장에 들어와 손가락을 3개를 세우는 포즈로 군정에 반항의 뜻을 나타내 신병이 구속되는 사건이 발생했었는데, 육군 제3관할구역의 캄파낫 사령관은 “현지 정치가가 학생들에게 5만 바트를 주고 고용한 것이다”고 말하며, 학생들이 스스로의 생각으로 간 것이 아닌 누군가가 시켜서 한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하지만, 이 그룹에 속한 여학생은 신문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당국이 ‘현지 정치가와 짠 것”으로 처리하려고 하고 있다“라는 소문이 이전부터 나오고 있었다고 지적하는 것과 동시에, ”학생들이 돈을 받은 사실은 없다“고 말하며 누군가가 시친 것으로 행동한 것이라는 것을 부정했다.
쁘라윧 총리, 말레이시아 총리와 태국 최 남부의 문제를 협의
쁘라윧 총리는 12월 1일 말레이시아에서 귀국한 뒤 말레이시아 방문 중에 나지브 총리와 태국 최 남부의 치안 문제 등에 대해 협의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전부터 분리 독립 움직임이 있던 태국 최 남부에서는 2004년 초부터 이슬람 과격파에 의한 테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치안이 극도 악화된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이 태국 정부로서는 큰 과제가 되도 있다.
최 남부는 주민 대부분이 이슬람교도이며, 과격파 리더들도 이슬람교를 국교로 하는 말레이시아의 조직과 연결이 있을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쁘라윧 총리의 말에 따르면,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최 남부 무장 세력과의 평화교섭을 재개하는 것, 교섭을 진전시키기 위한 분위기 만들기에 힘을 기울이는 것, 복수의 세력을 교섭 테이블로 나오게 하는 것 등이 합의되었다고 한다.
방콕 도청, 종합 선물세트 바스켓을 체크
신년 선물 상품 등을 바스켓에 담아 포장한 종합 선물세트가 매장에서 판매되는 계절이 되었는데, 방콕 도청은 이번에 여러 가지를 섞어 담은 포장이 가격에 알맞은지를 조사하는 캠페인을 개시했다고 한다.
도청 담당자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도내 전역을 대상으로 해서 내년 2월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라고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여러가지를 섞어 담은 포장 바스켓의 상품 중에는 기한이 넘기 직전의 식품 등도 있어, 소비자로부터 불평도 적지 않다고 한다.
태국의 IT 지출, 내년은 11% 증가 예상
조사회사 IDC 타일랜드는 태국의 내년 IT(정보기술)관련 지출액이 올해 전망에 비해 11% 증가한 134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예축을 밝혔다.
이러한 예측은 경기회복 외에 휴대 단말기와 클라우드 컴퓨팅 이용 확대가 지출액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며, 업종별로는 은행, 통신, 제조업이 계속해서 지출액의 상위에 위치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태국 영자 방콕포스트가 전했다.
올해의 지출액은 경기침체와 정국의 혼란으로 전년대비 5% 증가한 120억 달러에 머물러, 증가율은 2001년 이후 저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PC 판매 대수는 올해가 지난해에 비해 17% 감소한 248만대로 떨어졌지만, 내년에는 7% 증가한 266만대로 회복될 전망이라고 한다.
태블릿 단말기(정부의 아동을 위한 배급 제도는 제외)는 내년이 5% 증가한 260만대였다. 또한 스마트폰은 전화 전체 3,000만대 중에 1,920만대로 예측하고 있다. 스마트폰 판매 대수는 지난해 1,300만대에서 올해는 1,650만대를 전망하고 있다.
‘브이 에어’, 방콕-치앙마이 노선에 약 2만원 특별 운임
대만 두 번째의 저가항공 회사(LCC)가 되는 ‘브이 에어(V air)’는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프로모션 운임으로 해서 520 대만 달러(약 19,999원)의 항공권을 발매를 개시한다.
프로모션 운임은 10,000석 한정이며, 방콕 돈무앙과 치앙마이 노선에 한정하고 있다. 발매 기간은 12월 4일까지이며, 탑승 기간은 12월 17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이다.
또한 12월 17일 타이뻬이에서 방콕(돈무앙 공항) 노선에 매일 취항하며, 그 후 내년 1월 7일부터 타이뻬이-치앙마이 노선에 취항한다.
덧붙여 치앙마이 노선은 3월까지는 운항이 불규칙하지만, 4월 2일 이후에는 주 4편을 정규적으로 운항한다고 한다.
사용 기재는 에어버스 A321형기를 사용한다.
방콕 에어, 프랑스 ATR로부터 항공기 9기 도입
태국이 민간 항공회사 방콕 에어웨이즈(Bangkok Airways)가 신규 도입한 프랑스 ATR72-600형기(70석) 1기의 인도식 생하사 11월26일 프랑스에서 열렸다. 방콕 에어는 2017년까지 ATR제 항공기를 추가로 8기 도입할 예정이다.
■ 방콕 에어웨이즈
1968년 설립된 회사로 방콕 쑤완나품 공항을 거점으로 태국 남부 싸무이, 푸켓, 북부 치앙마이 등 태국 국내 14개 도시, 그리고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 해외 13개 도시에 정기편을 운항하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싸무이 공항, 북부 쑤코타이 공항, 동부 뜨랏 공항을 소유 운영하고 있으며, 운항 기재는 6월말 시점으로 ATR72-500형기 8기, 에어버스 A319형기 10기, A320형기 7기를 합해 총 25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것을 2018년까지 43기로 늘릴 계획이다.
종업원수는 약 2300명이며, 2013년 매상고는 198.8억 바트, 최종 이익은 9.3억 바트이다.
민주파 데모와 홍콩 경찰이 충돌, 1일 미명에 걸쳐 시민 52명 체포
홍콩특별행정구 정부(홍콩특구 정부)는 12월 1일 비합법적으로 도로를 점거하고 있는 민주파 데모대를 강하게 질책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정부는 모략적, 조직적, 폭력적으로 공적 권력과 대치하며 홍콩 정부 청사를 봉쇄했다고 비판하며, 치안 질서를 어지럽힐 뿐만 아니라 홍콩 시민 전체에게 피해를 주는 등 사회적으로 용서되지 않는 위법행위라고 강조했다.
또한 데모대들이 음료 패트병을 내던지거나하며 경찰과 대결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소동으로 경찰 11명이 부상당했다고 비난했다. 이것에 응전하기 위해 민주파 데모대 중 40명을 신병 구속했고, 추가로 체포할 가능성이 있다고도 경고했다.
사태의 심각성과 정부 직원의 안전을 중시해 홍콩 청사는 12월 1일 오전에 휴업을 선언했다. 그리고 홍콩 정부와 민주파 데모의 사이에서는 소규모 전투가 발생했다.
민주화를 요구하는 데모 참가자들은 11월 말일 미명부터 12월 1일 미명에 걸쳐 홍콩 청사를 포위해고, 이것을 풀려고 하는 경찰대와 충돌을 반복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민주파 데모를 통한 시민 데모대원 40명의 신병을 체포했으며 민주파 데모에 참석한 사람들 중에 다수의 부상자도 나왔다.
이러한 데모는 홍콩 행정장의 선거를 둘러싸고 중국 정부가 사실상 민주파의 입후보를 배제하는 구조가 결정되었던 것에 반발이며, 학생 단체 등이 중심이 되어 이번 민주파 데모를 주도하고 있다.
‘고도의 자치’가 인정되고 있는 홍콩에서는 ‘1국 2제도’의 일그러짐이 부조가 되어 왔다. 점거 데모는 9월 27일부터 시작되어 홍콩 정부 청사의 주변에서 시작된 항의 활동은 주변의 주요 상업지로 확대되어, 한때는 주요 4개 간선도로가 점거되기도 했다.
중국 에이즈 감염 누계 49.7만명, 이미 15.4만명 사망
중국의 에이즈 환자수가 누계로 50만명을 강요하는 규모로 확대되고 있다,
올해 10월말 시점에는 합계 49만 7000명에 달하고 있으며, 이미 15만4000명이 사망한 상태하고 ‘국제 에이즈 데이’(12월 1일)에 국가 위생 계획 생육 위원회 부주임이 보고했다.
국내의 감염 상황에 대해서 일부 에리어에서 다발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소규모의 유행 상황이 지속하고 있는 것, 모자 간염, 의료 기구 사용해 돌리기에 의한 감염이 감소하는 한편, 성교를 통한 확산이 증가 추세에 있는 것, 학생층과 고령자 층의 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것, 바이러스 캐리어와 발병자의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갓 등의 특징이 있다고 지적하고, 향후에도 감염 방지에 임하는 스탠스를 강조했다.
이 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10월은 중국 전체에서 3999명의 에이즈 환자가 발병했고, 1148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중국 본토에서는 1985년에 첫번째 감염 환자가 확인되었다.
첫댓글 태국에서도 ‘힘들고, 더럽고, 위험하고’의 3D 업종은 모두들 싫어하고 있다. 거기에 터프한 죄수들이 바다의 3D 일터에 던져져 인력난에 빠져 있는 고기잡이 노동자 부족을 보충하는 것과 동시에 죄수들의 갱생 교육이라고 .....ㅊㅊㅊ
쿠데타 반대”라고 적힌 T셔츠를 입은 컨껜 대학의 학생 그룹 5명이 행사장에 들어와 손가락을 3개를 세우는 포즈로 군정에 반항의 뜻을 나타내 신병이 구속되는 사건이 발생했었는데, 육군 제3관할구역의 캄파낫 사령관은 “현지 정치가가 학생들에게 5만 바트를 주고 고용한 것이다”고 말하며, 학생들이 스스로의 생각으로 간 것이 아닌 누군가가 시켜서 한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ㅎㅎ
중국의 에이즈 환자수가 누계로 50만명을 강요하는 규모로 확대되고 있다,
올해 10월말 시점에는 합계 49만 7000명에 달하고 있으며, 이미 15만4000명이 사망한 상태하고 ‘국제 에이즈 데이’(12월 1일)에 국가 위생 계획 생육 위원회 부주임이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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