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의 종말
'평균적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중학교때 ADHD판정을 받고
고등학교때 성적미달로 중퇴하였으나,
꾸준한 노력끝에 하버드 대학교수가 된
'평균의 종말'의 저자 토드로즈.
저자는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평균주의가 사실은 산업화 시작이후에
사용된 편리하고 효율적인 잣대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이런 평균적 인간을 기준삼아 설계된
시스템은 결국 실패하기 마련이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개인의 개성을 지워버리고
획일적인 평균주의를 조장하기 때문이다.
'평균의 종말'은 우리 모두가
사회로부터 한가지 기준만을 강요받고
있다고 말한다.
성공하기위해서는 특정 편협한 기대치를
따라야 한다는말에 속고있다는 것이다.
'평균의 종말'은 우리 모두가
특별하다는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더는 당신 스스로를 평균점수가
말하는 모습으로 평가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있는 그대로 자신을 바라보자.
새로운 길에 도전해 나에게 딱 맞는
경로를 찾아보자.
그 방향을 따르면 평균적인 경로를
따르는 것보다 성공에 이를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__ '마흔에읽는인문학필독서50'_여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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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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