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실내 여가생활 프로그램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걱정과 달리 많은 회원이 참석을 해주셔서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총 세 가지의 게임이 준비돼있었는데요,
첫 번째 게임은 컬링과 슐런을 결합한 “퍽 날리기”였습니다.
이름은 생소했지만, 우리가 평소에 자주 하던 게임들이라 방법은 어렵지 않았어요.
퍽을 밀어서 점수판 위에 안착시키면 되는 게임이였습니다.
신박한 게임에 회원님들 엄청나게 즐거워하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했답니다.\(@^0^@)/\(@^0^@)/
두 번째 게임은 “일심동체” 게임이었습니다.
제시어가 주어지면 하나둘셋 구령에 맞춰 모든 팀원이 같은 동작을 하면 점수를 얻는 게임이었어요.
먼저 홍팀의 동작을 볼까요???
수갑, 농구, 코끼리, 목도리도마뱀, 애교, 김연아, 컬링
지금 봐도 제시어가 무엇인지 바로 알아차릴 정도로 잘하셨네요.👍👍
청팀은 어떨까요??
야구, 강아지, 사격
조금 어설프긴 해도 귀여움으로는 청팀이 승리네요.💜💙💚
마지막 게임은 트로트의 도입부를 듣고 곡 제목과 가수를 맞추는 "도전 트로트왕" 게임이었어요.
삼 초만 듣고도 바로바로 맞추는 센터의 주크박스 윤*선회원님의 독주로 홍팀이 압승했습니다.
오래간만에 센터에서 재밌는 게임을 하면서 놀다 보니 시간이 훌쩍 가는 줄도 몰랐네요.
회원님들 앞으로도 오늘처럼 항상 웃는 날만 가득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