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공휴일 택시비 할증이 필요합니다.
일터 어느 곳에서나
주말이나 공휴일 또는 야간에 일하면
사용자는 노동력 대가(賃金)를 더 주어야 하고
노동자들는 임금을 더 받게 됩니다.
노동자와 사용자 모두 그렇게 알고
나라(政府)에서도 인정하는 제도입니다.
주말과 공휴일에 일하고
노동력 대가를 제대로 받지 못한 곳이 있습니다.
소외된 택시입니다.
택시운전자들은 보잘것없는 사람들인가요?
인공지능도 받아먹는 할증료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거리에 따라 차등 통행료를 지불합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 시간에 따라
사람의 노동력이 필요하는 것도 아닌데
하이패스 장착 차량이 요금소를 통과할 때
통행료 할증을 받으니
인공지능도 할증을 받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약국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아침 9시 땡 칠 때까지
노동력 대가로 조제비 할증을 받습니다.
주말과 공휴일은 하루종일 조제비 할증입니다.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에
소외되는곳는 없는가 살펴야 할 정부에서
택시는 주말과 공휴일에 노동력 대가를 못 받게
못 박아 놓았습니다.
지자체 수장들은
택시를 어떻게든 억누르려 합니다.
도와주십시오. 정부(국토부)가 나서야 할 차례입니다.
택시업 종사자들에게도
주말과 공휴일 다른 직업군 처럼
일할 때 노동력 대가를 공평하게 받을 수 있게 말입니다.
민원인의 호소입니다
주말과 공휴일은 주야간 택시비 할증을 원하고 있으니
할증을 가로막고 있는 빗장을 풀어
택시기사들에게도 행복한 꿈을 꾸며 살게 해 주셔야 합니다.
택시종사자는 언제까지 정부로부터 찬밥신세가 되어야 합니까?
2023년 9월 27일 서울택시기사 김승현
첫댓글 재인이랑 원숭이랑 현미한티 읍쏘해보징 .!.
이분 이거, 예전에는 조용히 있더니 정권 바뀌니. 뭐라고 하네.. 원숭이 살아있을때는 찍소리 안한것 같은데..왜? 이것도 선택적 분노인가?
형! 명절 따블요금도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