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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토니아 은행들이 일반 당좌예금 금리를 0.01%로 유지하고 있음.
- 에스토니아 은행들은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했으나 스웨드뱅크(Swedbank), SEB, 루미노르(Luminor), LHV 등 대형 은행들은 당좌예금 금리를 0.01%로 유지하고 있음.
- 은행 관계자는 은행의 수익 측면에서 정기예금 고객이 더 가치가 있기 때문에 당좌 예금 금리가 낮은 상황이라 설명함.
☐ 각 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상황에 맞춰 당좌예금과 정기예금을 선택할 것을 추천함.
- 스웨드뱅크의 관계자는 당사가 매일 금리 환경의 변화를 확인하고 다른 은행의 반응을 살펴보면서 금리를 조정한다고 밝힘.
- LHV 은행의 관계자는 당사가 일반 당좌예금 금리는 0.01%지만, 우대·개인 고객의 금리는 1%이며, 장기간 계좌에 예금을 예치할 계획이라면, 정기예금으로 높은 이자율로 우대받을 것을 권장함.
- 또한, LHV 관계자는 정기예금 금리가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라 덧붙임.
☐ 한편, 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에스토니아 은행들은 정기예금 금리를 3% 수준으로 인상함.
- 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에스토니아 시중 은행들은 정기예금 금리를 3%~3.5%로 인상함.
- 에스토니아 언론사 ERR은 은행들이 최근까지 이어진 부정적인 금리 환경으로 예금을 통한 수익 제공에 대한 동기가 떨어졌던 것으로 분석함.
출처
ERR
원문링크1
원문링크2https://news.err.ee/1608974129/banks-hiking-fixed-term-deposit-return-r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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