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ㅡ_ㅡ;부담되게 진짜 크다.=_=;;
오빠.아니 형은-_-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들어갔다
난 역시나 인라인을 품에 꼬옥 안고선 갔다-_-
바지를 입었는데도 어쩐지 여성용 옷 같이 생겨서
꼭 내가 변태 같아 보였다-_-;;
로비로 가보니..-_-..
번쩍 번쩍 빛나는 땅..-_-;
밟기가 심히 부담스러워 약간 머뭇거렸다
헤벌쭉 거리면서 두리번 두리번 여기저기 둘러 보는데..
-야,-_-^나먼저 들어간다?906호랬지?-
-어엇,-0-!같이가!-
벌써 엘리베이터에서 떡하니 버티고 서있는 놈,-_-
와아..-_-;...37층 까지 있다.-_-..
진짜 부답스러운 데다..
우린 9층이니까..-0-..
엘리베이터 고장나면 꽤 고생하겠군..윗 사람들은.-_-;
다와서 내려보니..역시나 깨끗한 바닥.-_-
문을 따고 들어갔을 때에는..
깨끗한 벽걸이형 TV,심플한 벽걸이형 시계,-_-..폭신폭신 말랑말랑해
보이는 소파..-0-..,예쁜 분홍색 문,주황색 문,하늘색문,보라색 문이
있었다-_-
나는 그중 보라색 문을 열어보니.-_-.//.
화장실이었다,=_=;;
오빠는 이때다 싶었는지 하늘색 문으로 휑하니 들어가
사라져 있었고..=_=..나는 분홍색 문을 열어 보았다.
음.=_=..정리되지 않은걸로 보아.-_-.손님용이구만.
그럼..주황색 문이 내 방인가?
문을 열었을때는 화악 하고 따뜻한 기운이-_-*..
주황색으로 된 벽지,옷장,침대,책상,인라인,가방,또..>_<*
고양이가 있었다!+_+!
고양이 집 옆에 쪽지..에는
"재린아^-^우리 귀여운 아.들 독립한 선물로>_<귀여운 고양이 샀다!"
-_-끝까지 아들이구만..
나는 옷장을 열어보았다.
예쁜 교복과,남성용 옷.,.세미정장도 있었다.
엄마는 옷을 잘골라서 일까.맘에 쏙들었다 모두..
챙이 긴 청빵모자,그리고 썬캡등.여러 귀여운 모자와
멜빵 바지,박스티,반바지,겨울옷,등 여러옷이 있었다.
남성용 속옷-_-*과 붕대도 있었다=_=
책상위에는 [자랑중-0-] 귀여워 보이는 주황색 핸드폰 하나가
놓여 있었다-0-!헉!이건 그 유명한 카메라 폰!
동영상 촬영도 되네-0-!게다가..>_<..화음좋고,흑백촬영도된다-_-!
아우씨>_<왜이리 좋아!+_+진작에 남자 될걸..-_-..
나는 압박 붕대를 하고선 트레이닝복을 입고선 나왔다.
내일 염색이나 해야지.-_-.머리가 너무 범생틱해=_=;
리모콘으로 TV 를 틀어보니.. 강호돔의 만생연분이 하고 있었다=_=
-킬킬킬..우헤헤헤헤>_<!-
-=_=아씨 뭐야,시끄러워..=_=..지금이 몇신데..12시 넘었어.=_=얼른자-
그말만 남기고 들어간 은빛놈.-_-
내가 그말을 들을쏘냐!(/-_-)/
결국 2시가 넘어서야 잠자리로 갔다지=_=
카페 게시글
소설연애
☆.*.자작
☆]]인라인 걸 [?!] 아니 , 인라인 보이 [?!] [[☆세엣,
FOOL_
추천 0
조회 6
03.09.21 19:33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