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에서 행방불명된 조유나(10)양 가족의 실종 직전 마지막 모습이 담긴 CCTV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다.
유나양과 부모 조모(36)·이모(34)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11시쯤 완도군 신지도 신리의 한 펜션을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췄다. 앞서 공개된 숙소 앞 CCTV 영상에는 어머니 이씨 등에 축 늘어진 채 업힌 유나양의 모습과 물병, 봉지 등을 손에 든 아버지 조씨의 모습이 담겼었다.
28일 YTN은 유나양 가족이 펜션을 떠나기 30분 전 정황이 담긴 CCTV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첫댓글 아이고..
애는 진짜 무슨 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