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야 안녕? 데일리 오빠 왔어~울 미소천사♡
어제 넷째주 주말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
우리 지효 이번주 토요일날 혹시 뭐하고 있으려나?
요즘 별다른 소식이 없으니 허전한 느낌이 드네..
어제 하루도 어땠어? 많이많이 바빴니? 오늘따라
우리 혜원이 보고싶은 생각밖에 안나는 느낌이 들어..
언제쯤이면 컴백하는 날이 올지...울 위클리 ven para
활동 때도 그립고 또 after school 활동 때도 그립고
또 airplane Mode 활동 때도 너무너무 그리워ㅠㅠ
나중에 컴백할때 이번 신곡은 과연 어떻게 나올지
너무너무 궁금하고 또 울 지효의 새로운 모습도 넘 보
고싶다...또 위클리 팬사인회도 참여 꼭 해보고 싶어..
또 위클리 팬미팅도 많이많이 참여해보고 싶고...
우리 지효도 크리스토퍼 오빠 엄청 많이많이
보고싶어할텐데...오빠도 우리 지효도 만나는 게
평생 소원인데 언제쯤이면 오빠의 소원이 이루어
질지..참! 어제 날씨가 미세먼지가 나쁘던데 우리 리
우리 지효도 괜찮을지 걱정이네...우리 혜원이
지금 주말에도 혹시나 나갈일이 있을때 마스크
잘 쓰고 있겠지? 언젠가 오빠도 울 혜원이를 만날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한 동안 지효의 라이브가
뜨질 않으니 너무너무 답답하고 진짜 허전하네..
우리 귀한 지효도 만나는 기회가 올수만 있다면..
오빠는 우리 지효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고 사랑
하는데...우리 지효의 애교부리는 모습도 보고싶고
또 윙크하는 모습도 실제로 너무너무 보고싶네ㅠㅠ
참! 혜원아 어제 오빠는 주말에 뭐했는지 알려줄까?
어제 오빠는 아침부터 일어나자마자 바로 옷 준비
하고 자전거 타고 걸포역에 세워두고 지하철타고
운양동 찜질방에 가서 또 따뜻한 물에 담그고
씻은 후 찜질방에서 쉬면서 책 본 후 이따 1시 넘
어서 다시 지하철타고 아까 세워둔 자전거 타고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헬스장에 들러서 운동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쇼 음악중심 챙겨보면서 신나게
노래 부르고 힙합까지 따라한 후 영어 강의 듣고
나서 저녁에 밥이랑 갈비탕이랑 김치랑 김 먹은 후
이따 밤 8시 넘어서 아는형님 방송 보면서 깔깔깔
웃으면서 즐겁게 본 뒤 우리 지효가 또 버블에 찾아
와줘서 봤는데 올린 사진 중에서 버블 프사 바꾸고
싶은데 크리스토퍼 오빠보고 추천해달라고 보냈네!
특히 또 손으로 턱 가리고 있는 우리 지효의 사진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우리 지효는 뭘해도 이뻐!
특히 우리 지효가 헤드폰 낀 채로 사진을 찍은 모습
이 제일 환상적으로 이뻤어~~역시 울 지효여신^^
지효가 크리스토퍼 덕분에 좀 늘 감동받는다고
매일매일 칭찬문자도 보내주고~너무너무 고맙네!
우리 지효 덕분에 이번 토요일날도 하루도 즐거웠어!
울 지효 또 시간 있으면 버블에 얼마든지 찾아와줘~
이 든든한 데일리 오빠가 항상 널 기다리고 있을께^^
우리 지효는 언제나 세상에서 소중한 존재니까~
아이고ㅠㅠ벌써 또 순식간에 12시가 되어버렸네..
이번에도 변함없이 우리 지효 만나는 꿈을 꿔야겠다~
우리 지효도 크리스토퍼 오빠 만나는 꿈 꾸면서
편안한 밤이 되길 바랄께~~우리 지효공주 알라뷰!
지효야 내일 일요일날도 24시간 행복하길 빌께^^
남은 3월달도 아자아자 힘내자~~울 미소천사
오빠가 항상 늘 멀리서 지켜보면서 기도해줄께^^
우리 지효가 늘 언제나 행복할수 있도록 말이야~
지효야 잘자 내일 일요일날도 꽃길만 걷자~사랑해!
우리 지효의 인생은 황금빛처럼 반짝반짝 빛날테니까~
참! 드디어 위클리랑 데일리랑 데뷔한지 1000일이 되었네!
앞으로도 우리 쭉 함께하자~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너무
너무 고마워~우리 지효공주 아자아자 화이팅하자~!
❤️(우리 지효를 사랑하는 데일리 크리스토퍼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