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야구단 키움히어로즈 외국인타자 테일러 모터가 트위터에 올린 글. 그의 여친이 쓴 글을 공유하며 자가격리 시설에서 굶고 있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함
이게 바로 모터의 여친이 올린 글. 파파고로 이 글을 번역하면
4일 전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나는 정부 시설에서 14일간의 강제 격리 명령을 받았다. 나는 검역을 이해하고 그것을 해야만 하는 것에 대해 결코 화가 나지 않는다. 내가 화가 난 것은 내가 여기 온 날부터 음식을 거부당했다는 것이다. 우리가 대접받는 음식은 내 개에게 먹이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항상 얼음처럼 춥다. 냉장고가 고장 나서, 음식을 데울 전자레인지도 없어. 시설에 우려를 표명했지만 아무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다. 테일러는 여러 번 나에게 음식을 가져다 주었지만, 그것은 단지 견딜 수 없고 포장된 음식일 뿐이다. 그는 요리된 것, 요리해야 할 것, 요리할 것, 기본적으로 물질이나 영양적인 가치는 없다. 그는 나에게 과일도 가져오지 못하게 했다. 그가 간식거리를 가져다 줄 수 있을 때(기본적으로 유일한 선택사항) 가끔 그가 간식을 내려준 후 그 시설이 나에게 물건을 배달하는데 13시간이 걸린다. 지난 4일 동안 그라놀라 바로 연명하고 있었어. 여기 서울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 연락했고, 한국 정부에도 연락했고, 시설에도 연락했다. 아무도 돕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다시 말하지만, 나는 격리된 것에 대해 화가 나지 않는다. 나는 음식 같은 기본적인 인권이 거부되는 것에 대해 화가 난다. 특히 우리가 여기 있기 위해 하루에 100달러를 지불하고 있을 때. 이건 용납할 수 없어, 난 이렇게 14일 동안 갈 수 없어. 난 그냥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달라는 거야, 배고파!
이시국에 꾸역꾸역 한국 들어와서 한국 격리시설 음식 보고 ‘개도 안 먹일 음식’이라고 표현하는 게 너무 어이없어서 글 써봄
배가 불렀지 아주
꺼지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ㅗ
모터? 도랏나
근데 140만원 내는거 치고 음식 퀄리티 별로긴 하던데; (내 미국인 친구가 2주 격리되면서 맨날 자기 식단 보내줬었음.. 근데 괜찮은 날도 있다고 하긴하더라) 근데 택배도 받을수 있다면서 택배 음식으로 버티면 먹고살만 할텐데 2주가지고 난리긴한듯
암튼 택배로 초코바나 과자같은거 받아서 먹으면 충분히 버틸수 있을텐데 왜저렇게까지 하지
이거 걔한테 보내줘봐야겠다ㅋㅋㅋ
야구도 못하는게 까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