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에서 안산 직행 없어져서 안산에서 하이닉스 직행 타보고, 수원터미널 가서 직행도 많이 타봤어요
남편이랑 3달 동안 주말부부 할 때는 양지에서 용인까지 나가서 용인에서 안산 직행 타거나 범계 직행 탔었어요. 첫번째 임신해서 그만뒀어요
남편이 주말 출근이라 친구 결혼식에 딸 데리고 이천 아모르 갔었어요^^
오전에 울집에서 4호선 타고 수인분당선 환승해서 갔었어요^^애기가 유모차에서 자줘서 전철에서 맘편히 갔어요
수인분당선 배차가 영 안좋아요ㅜ
3500번 타는 것보다 토 나옵니다ㅜ체감상 40분 더 걸려요
울집에서 수원역도 자차로 20분 걸리는데 수인분당선이 1호선보다 더 깊어요ㅜ
집에 올 때는 이천역에서 판교역까지 전철 타고 남편 만나서 3500번 타고 왔어요^^
3500번 타고 안산이나 수리산 가실 분은 산본역 3번 출구에서 내리시면 돼요. 판교 방면으로 타실 거면 산본역 4번 출구에서 타면 돼요
3330번은 동안경찰서 범계역에서 내리면 범계역 8번 출구 건너편에서 내릴 수 있어요^^판교 방면은 8번 출구 정류장에서 타면 돼요. 범계역에서 탈 때 333번이랑 헷깔리면 안돼요. 333번은 모란으로 가요. 1303번도 저 타봤는데 의왕 들려요.
야탑에서 103번 타고 인덕원역에서 내려서 집에 간 적도 있는데 103번 배차가 30~50분이에요ㅜ야탑에서 사당역 가는 버스에요
3330번은 울 딸 낳으려고 임신기간 내내 잘 타고 다녔어요^^2층 버스는 무서워서 잘 못탔지만요ㅜ제가 재작년 초 막달에 아들이 뱃속에서 죽고 나서 습관성유산 검사하려고 차병원 다녔었어요. 남편이랑 차병원에서 초음파 보고 남편은 일 갔던 기억이 있지요. 잊으려고 군포 물류에서 알바 하다가 딸 가진거 알아서 그만 뒀지요
첫댓글 진짜 안산은 직행 없으니 왕래하기 어려운 곳이 되었네요. 경험에 의한 정보 고맙습니다. 무더위 건강 관리에 유의하세요^^/
왕래하기 힘든 곳이 되어버렸어요ㅜ반창회 갈 때 이천에 가는데 진짜 힘든 곳이 되었어요ㅜ용인 회사 다닐 때부터 부모님이랑 의절했지만 친구들 만나러 이천에 가끔 가요^^물류 다닌다는 이유로 부모님한테 맞아서 의절했어요
제 절친이 배곧에 사는데 배곧에서 이천 가려면 인천에서 직행 타고 다닌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