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태 회원이 예약한 롯데부여리조트는 45평형 호텔객실로서 각 객실마다 침실2개, 거실, 화장실 2개가 있되 취사시설은 없어 다음과 같은 계획을 갖고 있음
1. 9. 24 만찬
- 우천시 : 호텔내 식당 또는 인근지 식당에서 사먹을 계획
- 비가 오지 않는 경우 : 호텔내 바베큐 시설 임차하여 고기 구워 먹을 예정임
우천시에는 야외 바베큐 시설을 임대하지 않는다고 하는 바, 이점을 고려, 필요한 바베큐 재료(고기, 상추 등)는 현지도착후 호텔 인근 하나로마트(10분거리)에서 구매할 계획임. 물론 술과 저녁 간식거리도 현지에서 구매할 계획인 바, 9. 24(토) 예정대로 오후 3시까지 현지에 도착하여 장보는 데 협조바람
2. 9. 25 조식
- 호텔내 식당(본디마슬)에서 식사하던지 아님 인근지역 맛집에서 식사할 예정
* 본디마슬 뷔페식 식사는 1인당 16,500원(세금포함)임
3. 9. 25 중식
- 현지에 도착후 여행일정에 맞추어 적당한 맛집에서 식사할 예정임
비가 오지 않기를 바라고 있음... 친구들과 고기 구워먹는 재미도 있어야 할텐데~~~
첫댓글 송회장에 대한 회원 소환제를 발의 합니다.
1.전임 회장하고는 아주 다르게 본인은 하는거 없이 전부를 회원에게 분담 시키고있는죄(숙박 문제,여행코ㅡ스,식사도 미리미리 준비해서 전임 회장 처럼 자금을 아끼지 않음.본인은 입으로 다 챙기는 죄)
2,회비를 금싸라기 처럼 생각 하지 않는죄(지난주 서울 미팅시에 저녁 식사대를 회비로 충당코자 한죄....발언 만으로도 회비 낭비죄의 기수범에 해당됨,,,,승서,종인이가 증인임,,,,,,허위증언시는 위증죄가 성립됨)
3,어떻게 하면 회비를 조금이라도 아끼면서 즐겁게 보낼까 하는 전임 회장과는 너무나 대조적인 회비 낭비죄(전임 회장은 음식도 미리미리 서울 값싸고 양많고 영양좋은 고기
이어씀........류를 준비해서 왔는데 송회장은 조식을 1인당 16,500원이나 하는것으로 할려면서 핑계를 마눌님들의 고생을 덜어준다면서 회비의 고귀함을 모르는죄
결론적으로 회원의 33.3%가 참여하고 참여 인원의 과반수가 찬성시 회장은 자동적으로 전임 신회장에게 원복되 많은 회원님의 참여를 부탁하는바임,,,,,,,,,송회장 미안 하나이다,어제 얘기하고 달라서......하하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
어이쿠 모처럼 회장이란 직책을 맡았는데 왕초 상태의 변심때문에 자리 뺏기게 생겼네~ 이를 두고 왕초의 난이라고 하나?
회장님, 두루 챙기시느라 노고가 많습니다. 투정부리는 아--들 말 개의치 마시고 쭉--- 그냥가세요.
소주, 찰떡, 식혜 준비할께요. =고색창연
그래 맞다,산수 말이 이제 우리도 나이도 있고 품위도 있고 하는데 종인이 처럼 서울서 음식을 바리바리 싸가지고 가는것도
뭐하고,사모님들 음식 준비하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소,송회장의 고귀한 여성사랑 행위를 우리 모두 존경합시다,
됐냐,송회장
직접 재배했다는 땅콩도 가지고 오니?
송회장이 이번 모임을 잘 할려고 많은 생각과 궁리를 하는것 같은데
모임의 윈칙은 우리 모두가 오래동안 다같이 즐거음을 만드는 것이므로
모임에 필요한 준비는 사전에 해야지 그렇치 않으면 여러사람이 귀중한 시간을 쇼핑하는데 모든시간을 소비한다.
그리고 우천에 대비하여 대안을찾는것은 좋지만, 청명한 가을에 우천을 핑계삼아 우리들의 즐거움을 날려버리려 하다니 한심한 지고....
이야 이때는 누구 편을 들어야 한담, 그래도 현직 회장 편에 서야 고기 한점이라도 더 얻어먹겠지 야 ! 신종인 너도 송회장인데 맞아 죽겠는데 밤길 조심해라, 그라고 즐거움은 여기서 찾지말고 딴데서 찾아라 우리처럼......
그리고 무슨 콩? 땅콩 말이구나
올해는 비가 하도 많이 와서 땅속에서 크는 작물은 전부가 썩어 버린거 모르냐,
쇼핑도 즐거움의 하나이죠! 호텔측에 의하면 우천 경우 바베큐 시설을 임대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서울에서 준비했는데 비가 와서 시설을 임대하지 못할 경우 음식만 상할 수가 있으니, 현지 도착후 하나로농협마트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을 하였어. 난 그말에 동의함. 신박사 빨리와서 쇼핑하는데 도움주길 바래~~
사실 이젠 나이도 지긋하고... 매일 집에서 밥짓는 부인들을 생각해서 외식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야. 다른 친구들 모임보면 외국에도 함께 놀러가고 하는데~ 우린 언제까지 경비핑계로 부인들에게 밥이나 짓게 하고 설거지를 맏기니?
왕초야 대답 좀 해보렴
야 신종인 너가 그러면 안된다,송회장의 여성을 위한 아름다운 마음씨를 펌하 해서는 안된다,니는 누가 밥 해주나 집사람이잖아 물론 너는 옛날 부터 여성을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하더니 아직도 그 마음 못 바꾸었냐 송회장처럼 외국에서 생활을 해봐라 완전 여성을 위한 삶이 남자의 기본 자세란다 빨리 회개하고 송회장인데 사과해라 고기 한점이 어딘데 니는 모르냐?
그래 그래 송회장 말이 어쩜 그렇게도 마음에 드냐, 올 겨울에는 송회장 ! 회비를 갖고 외국 여행가서 회비 부도 내뿌자 지화자...
송회장 너무 신경쓰지마소.스트레스로 과로사 할까 겁나죽겠네.그리고 졸개야 돈쓰는거는 걱정마라 송회장이 회장취임턱으로 올 스폰 할꺼야.송회장은 돈만 왕창 가지고가면 좋은거 거기 억수로 많단다. 아무튼 즐거은 추석 보내시고 만날때까지 건강하소.
차라리 송회장보고 죽으라 하는게 났겠다,올 스폰이라니 ,돈 왕창 가지고 오라니,,,,,,송회장 생각은 어떠시오
올 추석 때 비가 많이 온다는데 고향가는 회원님들 차조심 사람조심하시고 효도하고 오이소, 갔다와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