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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둘레길 스크랩 영취산 진달래는 피지 않았네
연초록 추천 0 조회 13 10.11.03 20:1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춘삼월  27일 작년 이맘때는 벗꽃도 피고 진달래도 만개하였는데

  유난히 기승을 부리는 봄추위에 모든것이 움추려 들었다.

  봄 진달래명산 여수의 영취산을 찾아 가는날 들머리 둔덕고개는 확장공사로 찾을수 없어

  상암초등학교에서 흥국사로 코스를 변경하고

 

  들머리 상암초등교 부근 안내판

 

 진례산 능선을 바라보며 산행을 시작합니다

 

  낮은 산자락에는 진달래가 붉게 물들어있고

 

 표지가 없어 마을사람에게 길을 물어 오른쪽 밭길을 따라 겨우 들머리로 진입하고

 

 

 

 마을입구에서 보이던 진달래 군락지를 지나

 

 

 

 임도에 이르고 오른쪽으로 잠시 진행하니 산길이 열립니다

 

 

 

 진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진달래 사이로 여천공단이보입니다

 

  상암마을

 

  가을이면 억새가 아름답게 길을 만들것 같습니다

 

 폐허가 된 군초소

 

  영취산 시루봉을 담아봅니다

 

  아쉽습니다 진달래꽃터널 이제야 몽우리를

 

  진례산아래 망우제와 영취산능선입니다

 

 

  삼거리 갈림길

 

 우리님들이 오르고 있습니다

 

 

 진례산 가는 길 진달래꽃길은 마음으로 그려봅니다

 

 

 

  영취산이라고 작은 표지석이 있네요  진례산인지 영취산인지 지명의 정리가 필요하네요

 

 

 가파른 길을 내려갑니다 도솔암은 지나치고

 

  생강나무입니다

 

 

   넓다란 봉우제에서 점심을 먹고 후미팀은 흥국사로 내려가고 영취산으로

 

  오르며 돌아 본 봉우제와 진례산

 

 

 

  산아래 도솔암 제법 큰규모의 절이네요

 

 

  시루봉  암능을 내려서고

 

 

 꽃봉우리와 진례산  열흘정도 지나면 산은 온통 꽃천지가 되겠습니다

 

  누가 쌓았는지 돌탑들이 군데군데 있네요

 

 

 

 

 영취산 정상입니다

 

 헤어진 안내판 흥국사방향으로 하산합니다

 

 

 

 하산길 사면의 너덜겅이 이어지고

 

 

 

 

 흥국사 계곡길과 만납니다

 

 

 

 흥국사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오후 2시반 4시간여의 산행을 마칩니다

 비록 진달래는 피지 않았지만 여느산 못지않은 산세와 풍경들

 여수 영취산은 아름다운 산이었습니다

 

 산행의 아쉬움을 달래려 여수오동도를 탐방합니다

 동백의 절정을 보려 많은 탐방객들로 붑빕니다

 

 

 

 

 

 

 

 

 

 

 등대 전망대에서 보이는 남해 설흘산

 

 제2돌산대교 공사가 한창

 

 

 

 

 

 

 

 

  오동도 탐방후 여수시내에서 목욕

  유명한 맛집에서 여수의 맛 서대회로 저녁  테마산행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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