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출근의 느낌이 세번째되던날..

[*:..:*]

남들보다 일찍 집에서 나왔다..

8시반까지라고해서 좀일찍나오는게 예의일꺼 같았당..

도착..

ㅡㅡ;; 이런..

샷다가..샷다가..ㅡㅡ;; 닫혔다..ㅡㅡ 추웠다...

그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길한복판에서 혼자 이어폰끼고..

그 무거운 플래쉬책이 든 가방을 어깨다 매고..

혼자.. 혼자..혼자..뻘쥼이 서있었다.ㅡㅡ;;

그래..머 이정도 쯤이야..핫핫;;하고 웃어넘기고..

실장이란 조그만한 여성이 오드라..

"안뇽하세용.." 인사하고 들어왔다..ㅡㅡ

역시 뻘쥼했다..ㅡㅡ;;

지금까지 하는일 하나도 엄따..첫출근이라다보니..

일이엄나보다..하고 있었다..

근데 사장이 오더니..

홈피관리가 어쩌구..ㅡㅡa

소스좀 보구있어여..라고 말했다..

"머?? 젠장..나 플래쉬 아니였어??"

라고 생각하고..한참을 더 생각하고..

친구를 바라봤다..ㅡㅡ

친구왈.."그거 너가 해야하나바.."

라구 했다 ㅡㅡ;;

핫핫..과연 여기서 플래쉬란 프로그램을 할수있을까??

란 의혹보다..ㅡㅡ

홈피관리를 어케해..소스가 머야..html같은거..공부해야해?/

라는..ㅡㅡa 아..아리송한..이상한곳이다..

홈피관리라니..홈피관리라니..

흑흑..잘못들어왔나?? 난 웹디자이너가아니라고!!

라고 울부짖고싶지만..

선근오라버니..어떻할까요~~

점점 수긍해가는 내 태도를..ㅡㅡ;;;

핫핫..나 어케~~~~

[*행복마을*]

ㅋㅋ나두 같은 경우를 당했었지..원래 편집만 할 줄 알았는데,,홈피두 손보라구 하더라궁.. 관리를 할려면 아마 HTML을 꼬옥 익혀야해요~~~~~꼬옥.. 어떻하겠니...열심히 공부하라구~~~~다 그게 실력 아니겠어~~히히

[*:..:*]

시..실력.ㅡㅡ;;

[*행복마을*]

오 요술봉 멋있다...옛날에 삼장 법사가 손오공이랑 다닐떄 갖고 다니던 그 요술봉이 아니던가???

[*:..:*]

헛..요술봉 탐나나?? 케케케 아무나 가질수 없다우~~ㅎㅎ

[경려리]

은옥사마가 어느덧 득도(得道)를 하셨구려~~ 참으로 경하드리는바이오~ 미력한 힘이나마 소인이 보탠거 같아 참으로 기쁘기 한량없소~ 글구 직장문제로 고심하시던데 인간은 적응력이 뛰어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하오~ 무량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