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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불교
 
 
 
카페 게시글
사찰순례기 부처님 오신 날 서울 남산 대원정사(大圓精舍)를 찾아서 ③ / 부처님 오신 날 이모저모
백우 추천 0 조회 153 11.05.16 15:2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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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16 18:45

    첫댓글 부침개를 나누어 먹고 단주 선물 받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제등행렬은 일 때문에 동참하지 못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합니다. 절에서는 제발 술을 먹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불자들은 자제도 할 줄도 알고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 _()_

  • 작성자 11.05.17 20:23

    도량은 청정이 우선입니다. 그래서 수월도량이라 합니다. 물이 맑아야 달이 비치지요. 흐리면 달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 _()_

  • 11.05.16 20:08

    그러개요 기도열심히하고 머하는건지....

  • 작성자 11.05.17 20:29

    그래서 제가 늘 말하지만 소위 불자라 하는 사람들이 佛心이 없습니다. 信心도 없고요. 모두 마왕 파순의 후손들이 불법을 헐기 위해 짐짓 나툰 것 같습니다. ㅎㅎㅎ 겉으로는 불심이 있는 것 같은 행동을 하고 신심이 있는 것 같이 절을 하지만 그것은 겉모양에 지나지 않습니다. 실제적 행동이 중요합니다. 부처님을 믿지 않고, 가르침을 믿지 않고, 인과를 믿지 않는데 과연 불자가 맞나요? ^-^ _()_

  • 11.05.17 13:37

    부침개 한 장에 천 원이면 공짜나 마찬가지네요. 비니초님 앞치마도 선물 받으시고, 축하합니다. 무엇보다도 백우님과 비니초님이 옛 추억에 많이 잠기셨겠어요. 그런데 왜 행사 막바지에 술들을 드셨을까요?
    그건 정말 아닌데~ 백우님, 늘 궁금했던 대원정사 잘 보고 갑니다. _()_ ^-^

  • 작성자 11.05.18 21:03

    3월에 한 번 갔었고 이번에 두 번째였는데 많이 낯설고 서먹하기는 했지만 많은 추억이 떠오르게 되고 상념에 젖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회향은 習에서 나온 것이지요. 여기는 재가자가 운영하던 곳이어서 계율관념이 희박합니다. 물론 계율을 논하지만 '재가자니까' 하면서 넘어가는 것이지요. 말들은 도통해서 청산유수지요. 술이 차거니 하고 마시는 모양입니다. ㅎㅎㅎ 다시 한 번 눈에 띄면 좌시하지 않으려 합니다. 만약 道士然하면 생수를 가지고 술로 만들어 보라고 해야겠습니다. ㅎㅎㅎ 대원정사에 대하여 간략히 소개했는데 조금은 이해되셨습니까? ^-^ _()_

  • 11.05.17 23:05

    대원정사 사무장 한테 향불교에 대한 이야기 하였더니 금방 가입 하더군요. 대원정사 게시판에 스크랩 하여 올려 놓은 놓기도 하였구요....나무묘법연화경()()()

  • 작성자 11.05.18 07:18

    그래서 가입을 하셨군요. 감사합니다. 대원정사가 청정도량으로 거듭나고 도심포교의 대도량으로 불자의 안심처가 되기를 합장합니다. ^-^ _()_

  • 11.05.18 19:58

    부처님 오신날 여러가지로 도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끝마무리에 옥에 티를 남겨 정말 죄송합니다 .몇분의 말씀에 제가 판단을 잘못했습니다.머리숙여 사죄합니다.
    다음부터는 이런일이(음주) 없을겁니다.자주오십시요

  • 작성자 11.05.18 22:57

    여러 가지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늘 三寶를 거룩하게 받들어 불법이 살아 움직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 _()_

  • 11.05.18 19:59

    노장대:대원정사 사무장입니다 제소개를 깜박했네요 .

  • 작성자 11.05.18 22:58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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