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브랜드 春 신상품 가이드

[울바노]

6대 브랜드 春 신상품 가이드 고기능성 러닝화부터 재킷·타이츠·러닝복까지 달리기에 좋은 계절인 봄이 오면, 러너들의 복장도 가벼워진다. 온도, 습도 모두 최적의 조건을 유지하기 때문에 여름이나 겨울처럼 각별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고, 가장 가뿐하게 뛸 수 있는 상태로 가꾸기만 하면 된다. 가볍고 편한 새 신발, 새 옷, 새 장비에 눈이 가는 것도 당연하다. 그렇다면 어떤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까?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장비인 러닝화는 자신의 발 특성에 맞아야 하기 때문에 직접 신어보고 매장 안을 돌아다니면서 착용감을 확인한다. 신발을 신었을 때 가장 긴 발가락 끝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눌러 들어갈 정도의 여유가 있어야 달릴 때 움직임이 편하다. 오전보다는 오후가 발이 많이 붓기 때문에 러닝화 구입은 오후에 하는 것이 좋다. 발에 맞는 제품을 골랐다면 충격흡수, 유연성, 접지력이 좋은지 살펴본다. 바닥 앞부분과 뒤축 부분의 쿠션이 좋은 것으로 뒤축 부분 밑창 높이가 3cm 이상은 되어야 충격흡수에 문제가 없다. 유연성은 신발을 구부려서 확인하는데, 밑창의 중간 부분이 휘어져야 추진할 때 발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너무 휘어지는 것을 고르면 부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자신의 체중과 러닝 스타일에 맞춰 적당한 것을 찾는다. 지면을 디딜 때의 접지력은 발에 오는 충격 분산과 연관이 있다. 접지력이 좋지 않은 신발을 신으면 발에 물집이 생기고, 충격흡수 기능이 떨어지는 것도 같은 이유다. 내부 구조가 자신의 발 모양과 최대한 비슷한 것으로 골라야 밀착도도 높고 편안한 러닝을 즐길 수 있다. 가능하면 대회용 러닝화와 훈련용 러닝화를 따로 마련해 놓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대회에서 새 신발을 신으면 물집이나 부상이 생길 수도 있다. 대회를 앞두고 새 신발을 구입했다면 미리 신고 훈련을 해서 길을 들여 놓아야 한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발에 차는 땀의 양이 늘어나면 쾌적한 달리기를 하기 어렵다. 그래서 러닝화를 구입할 때는 통풍성이 좋은지 확인해야 하며 양말에도 신경 써야 한다. 장거리를 달릴 경우 피해야 할 것이 면 양말이다. 이는 양말뿐 아니라, 의류, 속옷에도 해당된다. 면은 땀 흡수는 잘 되지만 배출이 안 되고, 마르는 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불쾌한 느낌을 준다. 몸에 닿는 의류는 땀 배출이 좋고 잘 마르는 소재로 고른다. 봄이 되면 날씨는 따뜻하지만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날씨와 훈련 강도에 맞게 긴팔 옷을 적절히 입어야 한다. 짧은 거리를 천천히 달린다면 긴 운동복 속에 짧은 티셔츠를 받쳐입는 것이 좋다. 대회에 참가하거나 장거리를 뛸 때는 긴 옷 안에 유니폼을 입고 있다가 워밍업이 끝나면 긴 옷을 벗는다. 달릴 때 의류로 인해 생기는 문제는 주로 하의가 원인이다. 대회에 참가할 때는 배기 쇼트라 부르는 짧고 가벼운 반바지를 주로 입는데, 재질이나 솔기 처리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쓸림이 생길 수 있다. 가볍고 안감이 부드러운 것으로, 보조 팬츠가 너무 크거나 작은 것은 피한다. 허벅지 쓸림이 심한 러너는 짧은 타이츠를 입으면 좋다. 타이츠는 근육의 미세한 흔들림을 잡아주기 때문에 피로도도 낮춰준다. 봄철 따가운 햇볕을 피하기 위해서는 모자와 선글라스가 필요하다. 모자는 통풍성이 좋고 햇볕 가리개가 있는 것으로, 잘 벗겨지지 않는 것을 쓴다. 모자는 사계절 필요한 용품이기 때문에 장만해 두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황사, 꽃가루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선글라스는 봄철 필수용품 중의 하나다. 흠집과 습기가 서리는 것을 막아주는 코팅 렌즈가 좋으며, 밝은 환경에서 착용할수록 어두운 렌즈 색깔을 고른다. 갈색, 짙은 회색 등이 밝은 태양빛에서 눈을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나이키] 에어 맥스 모토 장시간 달리는 러너를 위한 쿠션 러닝화로 밑창 앞쪽 바깥 부분에 가볍고 쿠션이 좋은 듀랄론 소재를 사용했다. 지지대가 끈과 통합돼 있어 발을 효과적으로 지탱해 주며, 통풍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예상가격 12만원대 에어 맥스 솔라스 갑피 전체에 바느질 자국이 전혀 없는 NO-SEW 기술을 적용시켜 발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했다. 밑창은 BRS 1000 소재와 듀랄론 소재를 함께 사용해 내구성이 좋고, 홈이 적절히 파여 유연한 달리기를 가능하게 한다. 예상가격 17만원대 에어 줌 카타나 3 지지력을 위해 사용된 인조가죽조차 바람이 통할 정도로 통풍성이 좋은 대회용 러닝화다. 5km에서 풀코스까지 모든 노면 상태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경량화와 내구성 등 기능적인 면도 갖추었다. 사이즈 230∼290mm. 가격 13만9천원 에어 줌 베이퍼 플러스 AF 갑피에 레이저로 미세한 구멍을 뚫어 통풍성과 신축성을 높였다. 뛰어난 유연성을 제공하며 뒤축의 줌 에어는 부드러운 쿠션을 느낄 수 있다. 사이즈 250∼330mm(남), 230∼270mm(여). 가격 14만9천원 우먼스 샥스 덴다라 여성의 움직임을 분석해 만든 나이키 샥스의 5개 쿠션 기둥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반발력이 뛰어난 쿠션감을 느낄 수 있다. 통풍성이 좋은 메시에 발 중앙에는 인조가죽을 얇게 덧붙여 착용감을 높였다. 예상가격 14만원대 우먼스 에어 맥스 바이브런스 통풍성이 뛰어난 메시 소재에 섬세한 인조가죽을 부분적으로 더해 착용감을 높였다. 여성 러너의 안전을 위해 앞뒤로 반사체를 처리했으며, 밑창 뒤쪽의 에어는 쿠션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예상가격 10만원대 [아디다스] 아디스타 윈드 재킷 추운 날씨에 몸을 보호하는 클라이마 프루프 기능을 갖추고 있어 보온성이 뛰어나다. 등 아래쪽에는 지퍼가 달린 작은 주머니가 있어 소품 수납도 가능하다. 예상가격 13만5천원 아디스타 숏 타이트 스판 소재로 만들어 착용감이 좋으며 움직이기 편하도록 설계되었다. 클라이마 쿨 원단의 고기능성 타이츠 제품이다. 예상가격 6만5천원 런 CC3 아디스타 러닝용 캡 모자로 아디스타 시리즈와 세트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클라이마 쿨 소재를 사용해 통풍성이 뛰어나다. 예상가격 2만9천원 아디제로 adizero 국내 러너의 발 특성에 맞춰 새로 개발된 아디제로는 장거리를 달리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불편을 ‘제로’로 줄인 제품이다. 모델은 모두 세 가지로, 아디제로 RC는 전문 마라토너에게, 아디제로 LT는 스피드 트레이닝을 즐기는 사람에게, 아디제로 CS는 일반적인 러닝에 적합하다. 사이즈 230∼295mm. 예상가격 11만5천∼11만9천원 러닝 라이트 야간 운동시 안전성 확보를 위한 발광 제품. 예상가격 2만원 리스판스 라이트 재킷 우먼스 다소 쌀쌀한 3월, 야외에서 걸치기 좋은 두께로, 클라이마 웜(clima warm)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보온 유지가 뛰어난 제품이다. 땀이 많이 나는 부분은 메시 처리가 되어 있다. 예상가격 8만9천원 리스판스 트랙 팬츠 스판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나며, 움직임이 많은 무릎에 메시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예상가격 7만5천원 [뉴발란스] M814GR 러너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M830 시리즈에 고무 밑창을 사용, 내구성을 높인 러닝화다. 기존 제품의 쿠션감과 착용감, 무게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뒤틀림 방지 기능 및 밑창 소재를 업그레이드했다. 가격 9만9천원 M766NG 내전이 심한 발에 적합한 안정화로 뒤틀림을 방지하며, 볼이 넓은 동양인의 발에 적합한 제품이다. 봄·여름 시즌을 겨냥해 작은 공기방울 형식의 중창을 사용, 무게는 줄이고 통풍성과 쿠션감은 높였다. 무게 348g(275mm 기준). 사이즈 250∼310mm. 가격 10만9천원 RT235WNS 경기용 쿠션 러닝화로 100km 이상을 뛰는 울트라 마라톤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상피에는 통기성과 유연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했으며, 밑창과 중창은 달릴 때 생기는 열이 최대한 발산되도록 디자인했다. 무게 250g(270mm 기준). 가격 11만9천원 55IMPT5003 봉제선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각 부분을 자카드 메시 처리해 통풍성이 좋은 티셔츠로 몸에 딱 붙는 스타일이다. 소재 나일론, 라이크라. 색상 LDV, MBL. 사이즈 95, 100, 105. 가격 4만5천원 55IMTT5003 매우 가볍고 빨리 마르는 소재를 사용해 봄·여름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러닝용 팬츠다. 옆선을 라운딩한 스타일로 가볍고 착용감이 좋다. 소재 폴리 100%. 색상 BK, MBL, TTM. 사이즈 80, 85, 90. 가격 3만9천원 UBG0042 편안한 디자인의 착용감이 돋보이는 러닝용 배낭으로 2ℓ의 물 보관용 팩이 포함되어 있다. 옆쪽에 벨크로로 고정할 수 있는 포켓과 아래 주머니에 달려있는 열쇠고리로 자잘한 소품 수납이 편리하다. 소재 나일론 100%. 색상 Black, Grey, Gold. 가격 7만5천원 UBG0049 물 2ℓ를 넣을 수 있는 팩 수납 공간이 있으며, 옆쪽 주머니에는 500㎖의 물병 수납이 가능해 수분 공급량이 많아지는 봄·여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러닝용 배낭이다. 등판 패널과 어깨 벨트를 메시 처리해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다. 소재 나일론 100%. 색상 Black, Lime. 가격 6만5천원 UBG 0043 3온스의 물병이 포함된 허리 가방으로 패딩 소재의 물병 주머니를 채택해 운동 중에도 흔들림이 적으며, 물병 탈착이 편하다. 수납 공간도 넉넉한 편이다. 소재 나일론 100%. 색상 Black, Grey, Gold. 가격 2만9천원 55IMRS5003 방풍, 발수 기능의 러닝 재킷으로 지퍼 처리해 입고 벗기 편하게 디자인했다. 지퍼와 로고 부분에는 야간에도 눈에 띄기 쉽게 반사체가 부착되어 있다. 소재 폴리 100%. 색상 BK, MBL, TTM. 사이즈 95, 100, 105. 가격 8만5천원 [프로스펙스] LL-107 여성용 웜업 재킷으로 경쾌한 배색과 라인 절개 디자인, 스트라이프 조직이 고급스러운 제품이다. 안감은 항균, 탈취 기능이 뛰어난 매직 실버 소재를 사용해 땀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땀 냄새를 없애준다. 소재 폴리. 색상 화이트, 그레이. 사이즈 90, 95, 100, 105. 가격 9만원 RN-117, 118 가볍고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남성용 티셔츠로 땀이나 수분을 빠르게 배출해 달리는 내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 준다. 커팅선과 봉제선이 간결하게 처리된 디자인에 기능성이 강조된 제품이다. 소재 폴리. 색상 화이트(RN-117), 차콜 그레이(RN-118). 사이즈 95, 100, 105, 110. 가격 6만5천원 RN-115 일본 수입 원단을 사용한 여성용 러닝 상의로 가볍고 땀이 빨리 마른다. 활동성을 고려해 인체 곡선에 맞춰 디자인했으며, 부드럽고 편안한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소재 폴리. 색상 그레이. 사이즈 90, 95, 100. 가격 9만원 WU-121 신축성이 뛰어난 사방 스판 소재에 TEFLON 가공을 하여 발수, 방오 기능을 더했다. 겨드랑이 부분을 메시 처리해 통기성이 좋은 남성용 러닝 재킷. 소재 나일론, 폴리우레탄. 색상 블랙. 사이즈 95, 100, 105, 110. 가격 12만5천원 RN-112 건조 기능이 뛰어난 초경량 흡습, 속건 소재를 사용해 쾌적함을 유지시켜 주는 남성용 하의. 좁은 밑단에 지퍼 처리가 되어있어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도 입고 벗기 편하다. 소재 폴리. 색상 차콜 그레이. 사이즈 85, 90, 95. 가격 8만원 RN-120 흡습, 속건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쾌적함을 유지하는 여성용 ZIP-UP 티셔츠. 가슴에 다트를 넣어 착용감이 편하며, 지퍼 숨김 처리로 고급스러운 제품이다. 소재 폴리. 색상 핑크. 사이즈 90, 95, 100. 가격 5만원 네오 서브3B 일반 러닝화보다 20% 가량 무게를 줄여 스피드를 높여주며, 충격흡수 신소재를 적용해 착지시 허리와 무릎의 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였다. 신발에서 발생하는 열을 흡수해 23∼26℃의 쾌적한 온도를 유지시켜 주는 열 컨트롤 캡슐이 내장되어 있다. 소재 메시, 인조가죽. 색상 다크 그레이, 레드. 사이즈 250∼290mm. 가격 8만7천원 WU-106 남성용 러닝복 세트로 에어로쿨 소재를 사용해 빠르게 땀을 흡수, 증발시켜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시켜 준다. 상의는 운동량이 많은 부분에 신축성이 좋은 소재로 움직임을 편하게 했으며, 밑으로 내려갈수록 좁아지는 디자인의 하의는 활동성을 높여준다. 소재 폴리. 색상 블루, 블랙. 사이즈 95, 100, 105, 110. 가격 17만원 [푸마] Complete Heras Ⅱ 경량성 레이싱화로 지면에 밀착되며 유연성과 쿠션이 뛰어나 기록을 목표로 뛰는 전문 러너에게 적합하다. 바닥창에 타이어 재질을 그대로 사용해 마모가 잘 되지 않으며 착지시 뒤꿈치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한다. 색상 white estate, blue-methyl, blue-silver. 사이즈 250∼285mm. 가격 10만9천원 Orin 러닝을 처음 시작하는 초급 러너를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가벼운 조깅과 트레이닝에 적합하다. 바닥창은 EverTrack 소재를 사용해 마모 방지 기능을 강화했다. 색상 white, metallic silver, spectra yellow. 사이즈 250∼290mm. 가격 5만4천원 Complete Theron 쿠션과 유연성이 좋은 여성용 러닝화로 달리는 동안 뒤틀림과 앞꿈치의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두 겹의 메시 소재로 통기성이 좋으며, 야간에도 안전하게 달릴 수 있는 반사체가 부착되어 있다. 색상 white-ebony-radiant, yellow-silver. 사이즈 250∼285mm. 가격 10만9천원 Complete Taranis 몸무게가 보통이고 평범한 발 모양의 러너를 위한 안정화. 중창에 완충 기능의 id Cell이 내장되어 있으며, 갑피는 통기성과 착용감이 좋은 소재를 사용했다. 색상 silver-methyl, blue-ebony. 사이즈 250∼285mm. 가격 14만9천원 [브룩스] AXIOM 스피드 트레이닝을 위한 남성용 러닝화로 약간의 내전 현상이 있는 러너들의 심화 훈련에 적합하다. 고기능의 쿠션으로 경량성과 안정성이 보강된 제품이다. 무게 286g(270mm 기준). 사이즈 250∼285mm. 가격 10만2천원 RACER ST2 장거리 반복 주행 동작을 위해 밑창에 일자 파상형 무늬가 사용된 러닝화. 중간 창에 비틀림 방지 기능이 있어 피로로 인한 내전을 잡아준다. 엘리트 러너들의 주행 감각을 향상시켜 쾌적하고 안정된 훈련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무게 240g(270mm 기준). 사이즈 235∼275mm. 가격 9만6천원 RADIUS 05 스피드 주자를 위해 제품을 가볍게 설계했으면서도 중간 창의 두께와 내구성을 유지한 쿠션 러닝화다. 밑창은 장거리 러닝에도 발이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주는 기능이 있다. 내외전 현상이 거의 없는 러너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무게 295g(270mm 기준). 사이즈 250∼285mm. 가격 9만6천원 T4 RACER 5km부터 하프코스까지 기록 단축을 위한 엘리트 러너용으로 남녀공용 러닝화다. 착지, 접지, 도약의 순간, 각각의 동작에 가장 적합하도록 입체 설계되었다. 고밀도 라버 스펀지와 카본 라버 밑창이 쿠셔닝과 내구성, 경량성을 동시에 만족시켜 준다. 무게 170g(270mm 기준). 사이즈 235∼270mm. 가격 9만원 이유정 기자 김영선 사진 기자 2005.03.02   15:52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