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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 2025년 인구38만 수용 자족도시로 조성 |
-34조9000억 소요경비 확보여부가 성패 가름할 듯- |
당진군이 2025년까지 인구 38만명의 자족(自足)도시 조성을 목표로 34조9589억원에 달하는 투자전략 을 세웠다. 이는 2008년 대한민국 정부예산 256조원을 13%초과하는 금액이어서 소요 사업비를 어떻 게 확보할 것인지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많은 516개의 기업을 유치했다. 또,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국내 최대의 산업물류중심도시로 성장 할 수 잇는 발판도 마련했다. 7,466억원, 언제 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유비쿼터스 교통망 구축 8조8억원, 물류항만 전진기지 건설 9조 4,801억원, 고품격 문화관광 행복도시건설 1조3,431억원 등 총 사업비 34조9589억원을 투자한다는 청 사진을 마련했다. 해경제자유구역, 석문국가산업단지 등 5개의 산업단지를 조성했다. 강은 8,500억원을 투자해 연생산 150만t 규모의 고급 후판공장을 짓고 있다. 이밖에 동부제철이 전기로 제철사업에 6,200억원, 후판공장 건설 7,600억원, 중외제약이 1,400억원을 투자한다. 는 1,170억원, 송산제2산업단지는 1조 3,712억원을 투자해 개발한다. 합덕읍 일원에 복합첨단산업단지 로 조성되는 합덕테크노폴리스는 4,726억원을 투입하고 당진화력발전소의 당진화력 7, 8호기 준공에 는 총공사비 1조 985억원, 국내 최초 민간발전소인 당진 부곡 GS EPS(주) LNG 발전소 2호기에 3,200억 원을 투자해 건설했고 9,000억원을 투입해 3, 4호기를 준공할 예정이다. 개발 사업으로 유입인구 증가에 대비하고 있다. 살기 좋고 쾌적한 도시기반 확충으로 자연 생태계와 조 화를 이루는 도시개발 모델을 구현해 모든 시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송산지구는 119억원, 당진1지구는 309억원, 각종 도시기반 시설을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근로자 종합 복지관, 종합병원, 노인전문요양시설 건립에 842억원을 투자한다. 해 언제 어디서든 접근 가능한 U-교통망을 구축한다. 잇는 국도 38호선 도로공사 2,124억원, 국지도 70호선 233억원, 당진읍 원당리에서 송산면 가곡리를 이 어주는 지방도 633호선 1,600억원 등을 투자한다. 당진항의 개발 가속화를 위해 신도청에서 당진항까 지 3, 274억원을 투자해 도로 확포장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합덕읍을 경유하는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은 2조 8,304억원, 서해산업철도 개설에 1조 4,722억원의 사업비를 조성한다. 진기지인 당진항은 2020년까지 2조 4,000억원을 투자해 총 49선석, 9,000만t의 하역능력을 갖춘 국내 4 대 항만으로 도약해 수도권 관문항으로 자리매김 한다. 이와 함께 당진항을 모항으로 하는 크루즈항 개 발사업에 650억원을 투자해 추진한다 만든다. 황토웰빙특구 조성 860억원, 기지시 줄다리기 세계화 104억원, 합덕제와 면천읍성 정비사업 등의 내포 문화권 개발 397억원, 솔뫼성지 세계화에 2020년까지 900억원을 들여 개발한다. 츠타운 78억원, 청소년 문화의 집에 26억원을 투입해 건립한다. 경쟁력 있는 농촌건설을 위해 168억원 을 들여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와 1,562억원을 투입해 공영버스터미널을 건립한다. 해양관광도시로 경 쟁력 확보를 위해 2011년까지 총1200여척의 계류시설을 갖추게 될 석문 마리나리조트 건설에 9,000억 원을 투자한다. |
2008/08/08 [09:56] ⓒe-당진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