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총장 김재기)는 학내 출입차량의 급속한 증가로 교직원, 학생들의 안전과 면학분위기를 저해하는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6월 20일(월)부터 6월 30일(목)까지 주차 유료화에 따른 시험운영을 실시하고, 미비점을 보완한 후 7월 1일(금)부터는 전면 유료화를 실시할 방침이다.
주차유료화에 따른 주차요금은 교직원과 재학생이 월 15,000원, 상시출입자(전업 및 비전업시간강사, 납품업자 등)중 전업시간강사는 월 10,000원, 납품업자는 월 30,000원, 비전업시간강사는 월 15,000원의 주차장 이용료를 납부하여야 한다.
일반인의 경우에는 입차시 주차권을 발급받고 출차시 이용요금을 납부하여야 하며, 주차요금은 15분이내 주차할 때는 무료, 30분 기본에 500원이며 30분 경과시 마다 500원씩을 추가 납부(1일 최대 주차요금은 6,000원)하여야 한다. 다만, 장애우 등록차량(800cc 이하)일 경우에는 주차요금의 50%를 할인하여 준다.
주차료 면제차량(출입기자, 공무수행 등)은 총무과에서 공무확인신청서를 제출하고 주차권에 “공무확인필”을 받은 경우에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대학 후문은 주차 유료화 시범운영기간부터 차량통행이 불가능하며, 학내 주요 행사시에만 차량통행을 허용할 계획이다.
- 문의처: 총무과 (061-750-3081,3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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