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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의 효능
요즘 한창 매실수확기라서 시장이나 가게 심지어는 거리에서도 매실보따리가 보입니다.
엊저녁에 집사람과 TV를 시청하고 있었는데, 매실이 대장암과 직장암, 각종 암에 효능이 좋다는 매실효능의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실 매실은 항상 우리 가까이에 있었고, 시골에서는 언제나 봄철이면 매실나무 아래에
매실이 밟히도록 우수수 떨어져서 노랗게 잘 익은 놈으로만 골라서 아이들이 간식겸 주워먹곤 합니다. 살구 맛이 나지만
살구보다는 더 시고 떨떨름한 맛이 나서 애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덜익은 매실은 매실청과 짱아치를 담아서 해년
대년 한 두병씩 시골에서 오는 길이면 차에 실어 줍니다. 시골 큰형수도 속이 좋지 않아서 매식청을 언제나 차 처럼
마시곤 하는가 봅니다. 올해도 시골 큰집에는 커다란 매실나무에 매실이 다닥다닥 열렸습니다...^^
매실 열매안에는 다양한 종류의 유기산들이 들어있는데, 그러한 유기산들이 건강에 굉장히 유익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식전에 마시는 매실주는 입맛을 돋우고, 후식으로 제공되는 매실차는 소화를 돕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매실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흡수 과정을 더 빠르고 쉽게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스트레스와 피로회복에 탁월**
매실에는 살균과 피로회복에 뛰어나고 칼슘흡수를 촉진하는 구연산과 사과산이 풍부하여 스트레스로 칼슘의 소모가
많아 체질이 심하게 산성화되어 초조감이나 불면증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좋다고 합니다.
**소화불량, 위장장애 **
매실의 신맛은 소화기관에 영향을 주어 위장, 십이지장 등에서 소화액을 내보내게 합니다. 또한 매실즙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정상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위산 과다와 소화불량에 모두 효험을 보인다고 합니다.
**체질개선 효과 **
육류와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체질은 산성화 됩니다. 몸이 산성으로 기울면 두통, 현기증, 불면증, 피로
등의 증상이 쉽게 나타납니다. 매실은 신맛이 강하긴 하지만 알카리성 식품인데, 꾸준히 섭취하면 체질이 산성으로
기우는 것을 막아 약 알카리성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간장을 보호하고 간 기능 향상 **
매실에는 간의 기능을 상승시키는 ‘피루부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늘 피곤하거나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에게 좋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고 난 뒤 매실농축액을 물에 타서 마시면 다음날 아침에 한결 가뿐한걸 느낄 수 있다고합니다.
매실은 알카리성식품으로 과육부분이 전체의 85%이며, 주성분은 탄수화물이고, 당분 10%와 다량의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다. 유기산은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 호박산 피크리산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특히 구연산의 함량이
다른 과실에 비해 월등히 높아 매실이 건강식품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습니다.
그밖에 카테킨산, 펙틴, 탄닌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도 매실이 건강식품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으며
매실을 원료로 한 식품만도 50여종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 본초강목에서 말하는 매실의 효능 **
- 간과 담을 다스린다.
- 근(세포)을 튼튼히 하며 혈액을 정상으로 만든다.
- 주독을 없애며 종기를 없애고 담을 없앤다.
- 월경불순이나 염증대하에 좋다.
- 대변하혈, 대변불통, 피오줌을 낫게한다.
- 가슴앓이나 배앓이를 다스린다.
- 허증피로나 폐,장, 중풍, 경기를 다스린다.
** 매실을 이용한 민간요법 **
【1】중풍 예방을 위한 음료 효과
일본 구주 카고시마겐 지역에선 이 음료를 복용한 결과 탁월한 효능을 발휘 중풍에 걸린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고
한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평생 단 한 번의 복용으로 중풍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며, 어느 누구나
가정에서 적은 비용으로 이 음료를 만들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더욱이 이 음료에 대한 효과를 배가시키려면
6월경이 가장 좋은 적기라고 합니다.
【2】감 기
감기로 고생할 때는 매실로 만든 식초를 소주잔으로 절반 정도씩 하루 서너 차례 2-3일 동안 마시면 효과가
있으며 매실차도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3】급성 위염
위에 가스가 차서 부풀어오르고, 구토 증세가 나는 급성 위염에는 매실의 껍질을 벗겨서 지푸라기 연기에
그을려서 만든 오매를 물 한 컵에 3-5알 정도를 넣어 달여서 마십니다.
【4】두드러기
식중독 등으로 인해 몸에 두드러기가 날 때는 매실 엑기스를 먹는 것과 동시에 가려운 부위에 매실식초를
바르면 좋다고 합니다.
【5】두 통
머리가 무겁고 아프며, 귀까지 멍하고 어지러운 증세까지 동반한 두통에는 매실 엑기스 1-2찻숟가락을
물 한 컵에 타서 잘 저어 여러 차례 마시면 무겁던 머리가 가벼워진다고 합니다.
【6】멀 미
멀미를 하는 사람은 차를 탈 때, 말린 매실(백매)을 입에 물고 있으면 멀미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7】변 비
변비로 고생을 할 때는 매일 아침 공복시에 말린 매실을 한 개씩 먹으면 낫는다고 합니다.
【8】빈 혈
몸 속에 피가 부족해 앉았다 일어설 때면 현기증이 나고, 몸이 나른하고 어지러울 때 매실 엑기스를 팥 알만하게
환을 지어 한 번에 10-20알씩 식후에 오래도록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9】신경 쇠약
몸이 피로해서 신경이 쇠약해져 모든 일에 비관하기 좋아하고 끈기가 없는 사람은 매실 엑기스로 환을 만들어
식후에 10-20알씩 꾸준하게 먹으면 개선된다고 합니다.
만드는 방법
1단계 : 먼저 계란 흰자위 1개를 사기 또는 유리그릇에 넣고 나무 젓가락 (다른 젓가락 사용불가)으로 거품이
일어날 때까지 150여 회 젖는다.
2단계 : 그런 다음 머구(머위)잎 4-5매를 생즙을 내 5스푼(커피스푼 사용)을 거품이 난 계란 흰자위에다 넣고
다시 50여 회 젖는다.
3단계 : 이어서 여기에다 화학성분이 없는 술(청주,법주) 5스푼(커피스푼 사용)을 데운 다음 혼합시켜 30여 회
다시 젖는다.
4단계 : 마지막으로 생매실 5개를 씨를 제거하고, 즙을 내 3단계까지 거친 혼합물에다 넣고 다시 20여 회 젖고서
복용하면 된다. (단, 여기서 말린 매실은 사용 불가.)
※ 특히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선 만드는 순서(1단계-2단계-3단계-4단계)를 꼭 지켜야함은 물론 복용 후 30분
이내에는 다른 음식물이나 물은 절대 삼가야 합니다.
** 매실의 활용 **
매실농축액(엑기스) 만들기
<준비할 재료> 청매10kg
1. 청매를 물에 잘 씻은 다음 물기를 뺀다.
2. 한알씩 강판에 갈아 마포나 가제에 받쳐 즙을 짜낸다.분량이 많을 때는 과육만
발라내 쥬스기에 넣어 즙을 짜내면 좋다.
3. 스테인리스 냄비에 즙을 부어 약한 불에서 주걱으로 천천히 저어 가며 조린다.
수분이 증발함에 따라 녹색-->황색-->갈색-->흑갈색으로 변해간다.
4. 즙의 색깔이 흑갈색으로 변했을 때 주걱이나 젓가락으로 떠보아 실처럼되면 불을
끈다.
5. 병에 담아 상온에 보관해놓고 먹는다.
청매실원(매실발효식품)만들기
<준비할 재료>청매1kg, 설탕1kg
1. 알이 굵은 청매를 골라 물에 잘 씻어 물기를 뺀다.
2. 청매1kg와 설탕800g을 먼저 고루 잘 섞은 다음 용기에 넣는다.
3. 용기에 넣은 청매실에 200g의 설탕으로 설탕 마개를 만든 다음 잘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보관한다.
4. 약2~3개월이 지난 뒤 육안으로 보았을 때 과육과 씨가 쪼글쪼글해졌을 때 매실을 건져낸다.
(매실원액을 담그면 매실이 우러나오고 빨아들이고 하는 과정을 반복한다.2-3개월정도면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2- 3회 가량 우러나온 상태라 할 수 있음.)
5. 매실액을 잘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서 원하는 맛이 될 때까지 발효시키면 맛있는 매실원액을 맛볼 수 있다.
** 이렇게 드셔보세요 **
1. 매실발효음료는 가능한 한 차게 마시는 것이 좋다. 비율은 기호에 따라 다르게 해도 되지만 매실발효음료1에
약 5-6배정도의 물을 부어 마시면 적당하다.
2. 각종 칵테일에 섞어도 되고 소주 칵테일을 하면 맛이 일품이다.
3. 야채드레싱 및 야채겉절이에 써도 좋다.
주의: 매실원액은 일단 발효하는 단계가 끝나고 드시기 시작할 때부터는 냉장보관을 하시면서 드셔야 합니다.
상온보관을 하실 경우에는 며칠 지나지 않아 매실원액이 식초가 되니 주의히시기 바랍니다.
** 청매실절임(매실장아찌)만들기 **
<준비할 재료>청매 과육1kg, 설탕600g
1. 단단하고 상처가 없는 푸른 매실(청매)을 골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다.
2. 물기를 뺀 청매를 길이로 6등분하여 칼집을 넣어 씨를 발라낸다.
3. 6등분하여 잘라낸 청매과육 1kg에 준비한 설탕의 2/3을 뿌려 고루 잰다.
4. 설탕에 잰 청매과육을 병에 담고 맨윗부분에 나머지 설탕을 1~2cm 두께로 두껍게 덮어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한다.
5. 15~20일 정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아삭거리고 쫄깃한 맛이 살아 있는 매실장아찌가 완성된다.
**청매실 고추장장아찌 만들기**
준비할 재료> 황매1kg, 소금100g, 고추장300g
1. 잘 익은 황매를 흠집이 없는 것으로 골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다.
2. 황매가 잠길 정도의 물에 소량의 소금을 잘 풀어, 황매를 하룻밤 잰다.
3. 황매를 건져 햇빛에 3~4일 정도 바짝 말린다.
4. 황매를 고추장에 넣어 꼭꼭 눌러 놓는다.
5. 한달 정도 지나면 맛이 밴다. 오래 삭히면 삭힐수록 맛이 좋아진다.
6. 삭힌 매실 장아찌 고추장에 버무려도 맛있는 매실고추장장아찌가 된다.
**매실주만들기**
매실주 만드는 방법 다음과 같습니다.
1. 흠집이 없고 과육이 단단한 청매나 황매로 담는다. 매실 1kg에 소주 3.6리터가 필요하다.
(소주는 알콜도수 30도의 과실주 전용이 좋다-수퍼에서 팝니다)
2. 매실을 깨긋이 세척한 후 물기를 완전히 빼고 유리병이나 항아리 에 넣는다
3. 취향에 따라 감초를 3 잎 정도 넣어 준다. 밀봉해서 3개월 이상 둔 다음 마신다.
1년이상 숙성시켜야 떫은 맛이 없는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참조) 떫은 맛을 제거하려면 물에 하루 밤동안 물에 담가두었다 건져서 술을 담그면 된다.
안내) 빛깔 좋고 맛있는 매실주를 담그고 싶으면 금매를 사용해 매실주를 담는다. 청매를 찜통에 쪄서 사나흘 말리면
금매가 되지요.금매를 소주에 담근 뒤, 3-4개월 지나면 열매는 건져 낸다. 2-3년 이상 묵히면 맛과 향이 좋은 매실주가 된다.
**매실식초 만들기**
<준비할 재료>황매(노랗게 익은매실)1kg, 흑설탕600~700g
1. 노랗게 익어 과육이 부드러워진 황매를 흠집이 없는 것으로 골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뺀다.
2. 황매를 유리병이나 옹기항아리에 담은 다음 윗부분에 흑설탕을 두껍게 덮어 꼭 밀봉을 해 놓는다.
3. 한달 후 밀봉한 황매를 꺼내 삼베나 가제에 받쳐 발효된 물을 걸러낸다.
4. 걸러낸 물을 약한 불에 올려 살짝 끓인다. 끊일 때 위로 떠오른 불순물을 깨끗하게 걷어낸다.
5. 그릇째 찬물에 담그거나 냉장고등에 넣어 가능한 한 빨리 식혀서 매실식초의 향이 날아가지 않게 한 다음
유리병이나 옹기 항아리에 넣어 보관해 수시로 먹는다.
**매실잼만들기**
<준비할 재료>매실과육(매실엑기스 만들 때 나온 것) 1kg, 매실즙 50kg,흑설탕700g
1. 매실엑기스를 만들 때 나온 과육에 매실즙 50g을 넣는다.
2. 1에 물을 50cc쯤 부은 다음 약한 불에 올려 과육이부드러워질 때 까지 끊인다.
3. 한숨 끊어 오르면 흑설탕 400g을 넣고 잘 저어가며 다시 끓인다.
4. 과육이 설탕을 흡수해 투명한 빛깔이 되면 다시 나머지 흑설탕 300g을 넣어 잘 저어준다.
5. 매실과육이 쫄아 들어 서로 잘 엉기면 찬물에 떨어뜨려 본다. 물속에서 풀어지지 않고 바닥에 엉긴 채로
가라앉으면 매실쨈이 완성된 것이다.
6. 뜨거운 상태에서 병에 넣어 뚜껑을 연 상태로 식혀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먹는다.
이렇게 드셔보세요.
* 매실과육도 좋지만 잘익은 황매를 사용해도 좋습니다.토스트와 함께 그리고 요구르트위에 얹어 먹어도 좋습니다.
**매실김치만들기**
<준비할 재료>황매(노랗게 익은 매실) 1kg, 소금200g, 죽염30g, 소엽약간
1. 노랗게 잘 익은 황매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 놓는다.
2. 황매1kg에 소금200g의 비율로 잡아 소금을 황매가 잠길 정도 분량의 물에 푼다. 그 물에 황매를 하루 담가 놓는다.
3. 소금에 담가 둔 황매를 건져 과육이 쭈글쭈글해질 정도로 햇빛에 3-4일 말린다.
4. 쭈글쭈글해진 황매가 잠길 정도의 물에 설탕50g, 죽염30g을 넣어 고루 저은 다음, 그 물을 팔팔 끓여 식혀 놓는다.
5. 4)의 물을 유리병이나 옹기에 붓고 사나흘 말린 황매를 집어 넣는다. 이 때 소엽을 약간 넣어야 은은한 붉은 빛이
도는 매실김치를 만들수 있다.
6. 3-4일 지나면 그 물을 따라 내어 팔팔 끓인 다음 잘 식혀 다시 그 물을 황매에 붓는다. 이런 작업을 3-4일 간격으로
4-5회 반복하면 매실김치가 완성된다.
7. 항아리에 담가 놓을 때 황매가 물에 완전히 잠기지 않으면 곰팡이가 나기 쉬우므로 주의 해야 한다.
**매실마늘장아찌**
준비할 재료>황매(노랗게 익은 매실) 1kg, 통마늘30통,설탕400g, 소금 150g
1. 햇마늘을 뿌리만 잘 다듬은 다음 물에 씻는다.
2. 준비한 분량의 소금을 물에 풀어 통마늘을 15~20정도 담가놓는다.햇볕이 들지 않는 그늘진 곳에 두어야 마늘이
상하지 않는다.
3. 황매를 잘 씻어 물기를 뺀 다음 분량의 설탕을 넣고 잘 버무려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담아 15~20일 정도 삭힌다.
4. 황매를 가제나 삼베에 걸려 맑은 물만 따로 받아놓는다.
5. 걸러낸 매실물을 약한 물에 올려 서서히 끓인 다음 차게 식힌다.
6. 소금에 간한 통마늘을 건져 껍질을 깨끗하게 벗긴다음 반으로 갈라놓는다.
7. 손질한 마늘의 물기를 완전히 없앤다음 차게 식힌 매실물에 담근다.
8. 1주일정도 지나면 맛이 독특하고 빛깔고운 매실장아찌가 완성된다.
또 다른 매실가공방법 7가지
**매실미숫가루 **
씨가 착실하게 생긴 매실 1kg을 구입해 하룻밤(10 ~ 20시간) 물에 담궈 먼지 등을 우려내고 25도 소주를 흩뿌려
다시 소독한다. 소독전 매실에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씨와 살찜(매육)을 분리해 매육을 햇볕에 3~4일
동안 바싹 말린다. 잘 마른 매실을 절구로 빻거나 떡방아간에서 가루로 만들어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한다.
☞ 매실 미싯가루 = 순수 천연구연산으로 소금(매실장아찌), 알콜(매실주), 설탕(조청)이 들지 않아 노약자나
중환자에게도 안성맞춤인 건강식품이다.
**매실차 **
매실차는 미싯가루 만들기와 마찬가지로 6월12일 (망종 지난 1주일후)전후 것을 채취하여 미싯가루 만들때와
꼭 같이 핵을 뽑아 버리고 나무껍질처럼 바싹 말려 밀봉 냉암처에 보관한다.
1일에 매실 1 ~ 2개 꼴로 용수가 달린 찻잔에 95 ~ 99 ℃의 더운물을 부어 2~3분 동안 우려내어 마신다.
2회 때가 더 진하고, 같은 원료를 3~4회 우려 마신다. 설탕, 소금, 알콜이 들지 않았으므로 병자 또는 노약자등에
안성맞춤인 건강식품이다.
**매실장아찌 **
백매초와 매실 백장아찌
백매초는 최고 최상의 건강식품으로서 염분이 섞인 조미료로 활용된다.
백장아찌를 완성 시켜야 되겠는데 : 장마철이 끝난 초복(7.17)전후 백매초와 분리하여 채반위에 나릇이 깔고
7~8시간쯤 직사일광에 말린다. 첫날 오전에는 서로 엉겨 붙지 않도록 손으로 하나씩 분리시켜야 한다.
오후에는 말린 것을 백매초가 담긴 항아리로 옮겨 말린 장아찌가 백매초를 흡수하게 한다.
같은 방법으로 3~4일 햇볕에 쪼이면 백매초는 거의 없어지고 장아찌는 완숙된다. 이를 항아리에 담아 밀봉하여
그늘진 곳에 보관하면서 밑반찬으로!!!
홍장아찌가 진짜 매실장아찌
여기에는 원료 매실 1kg에 대하여 300g정도의 참소엽(차조기)이 필수적인데 ; 깨끗이 씻은 참소엽 잎 300g에
그 1/10쯤의 소금물에 1~2시간 동안 담구어 독기와 먼지를 씻어낸 다음 씻은 물은 버린다.
소금에 숨죽은 소엽을 두손으로 10~20분동안 부비고 문지르면 흑갈색의 액체가 생기며 잎은 섬유질로 바뀐다.
흑갈색 소엽액을 아직 말리지 않은 백장아찌 항아리에 부어 넣고, 섬유질로 위부분을 덮으면 리트머스 시험법에
의해 순식간에 꽃자주색으로 변하는데 그대로 밀봉 후 약 10일 간 보관한다.
햇볕에 말리는 등 나머지 일은 백장아찌와 똑같다.
매실액기스(농축액)
하지(6월22일) 전후에 채취한 싱싱하고 완숙한 매실, 한쪽볼이 누르스름하게 익은 매실. 먼적 독기를 우려내고
물기없이 한 매실을 이용한다.
엑기스 만드는 두가지 방법 (강판법, 설탕법)
강판법
한개 한개를 강판에 갈아서 약수건으로 매실즙을 꼭꼭 짜내어 햇볕(직사일광)에 몇날이고 쬐여 수분을 증발시키고
살균시킨다.그것이 흑갈색의 연고 상태가 되었을 때 그대로 냉암처에 보관한다.성분은 순수하지만 양이 너무 적은
것이 흠(20g)이다.
설탕법
매실 1kg에 같은 양의 황설탕을 섞어서 3주(소서 7월7일) ~ 4주(초복 7월17일)동안 밀봉, 그늘진 곳에 보관(술담기,
설탕법과 같은 방법)한다
이 원액은 5~6%의 알콜과 수분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유리냄비에 담아 중탕하되, 원액 양이 절반정도로 줄었을
때에 같은 양의 쌀조청 또는 물엿을 첨가하여 그것이 절반으로 줄 때까지 중탕하여 냉암처에 보관한다.
동일한 양의 매실로 2배 정도의 구연산을 뽑아 낼 수 있으나 함유된 당분에 문제가 있다. 강판법이든 설탕법이든
엑기스를 더운물 또는 자연생수에 희석하여 마신다.
매실식초
준비할 재료 : 황매(노랗게 익은 매실) 1kg, 황설탕 600 ~ 700g
6월 하순에서 7월초순에 채취한 완숙된 매실을 깨끗이 씻고, 10~20시간 물에 담궜다가 물기를 완전히 뺀다.
매실을 유리병이나 옹기를 준비햐여 매실과 분량의 황설탕 1/2을 고루섞어 담고 윗부분에 나머지 황설탕의 1/2 분량을
두껍게 덮어 설탕뚜껑을 만들어 밀봉시킨다.
한달이 지난 후, 밀봉한 완숙된 매실을 꺼내 삼베나 가재에 바쳐 발효된 액을 걸러낸다.
걸러낸 액을 약한 불에 올려 끓인다. 비등시점에 위에 오른 찌꺼기를 깨끗하게 걸러낸다.
그릇에 얼음을 띄운 찬물에 담구어 가능한 한 빨리 식혀서 식초의 향이 날아가지 않게 한 다음 유리병이나 옹기에
넣어 보관하여 사용한다.
매실주(설탕법)
매실 1kg에 황설탕 500g을 잘 섞어 항아리에 담고 윗부분에 남은 황설탕으로 덮은 다음 도자기 쟁반으로 덮어준다.
창호지를 덮고 비닐로 다시 밀봉해 그늘진 곳에 3~4주 동안 양성한 다음 초복(7.17) ~ 중복(7.27) 사이의 맑은 날을
택하여 여과한다.
원액 1.0 에 25도 소주 2.0 ~ 2.5정도로 희석, 소주법과 같은 방법으로 보관한다. 약간 둔탁한 담황갈색이며 약간의
감미를 느낄 수 있다.
매실잼
준비할 재료 : 청매 1KG, 설탕...(매실 중량의 70-90%), 레몬즙...1개분
청매를 하룻밤(10-20시간) 물에 담가 우려낸 다음 물기를 제거한다.
도자기나 사기, 유리냄비에 넣어 삶는다.
비등전에 찬물을 준비해서 다른 냄비에 옮겨 놓는다.
이러한 작업을 3번 되풀이 하고 물기를 제거한다.
강판이나 쥬스기에 으깨어서 즙을 낸다.
냄비에 매실중량의 70-90%(기호에 따라 가감한다.)의 설탕을 넣고 잘 저어 가면서 가열시킨다.
정도를 보아가며 적당할 때, 작은 병에 포장하여 냉장고에 보관한다.
빵에 발라 먹거나 제라틴과 섞어 매실젤리등을 만들고 매실파이등의 원료로 쓴다.
매실 성분 암억제 효능 탁월
예로부터 약주로 친근하게 사용해 온 매실주. 여기에 항산화물질이 함유돼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 암 억제작용의
기준이 되는 항변이원성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매실의 약효를 알고 이용했던 옛 선조들의 지혜는 암 억제에도 활용되고 있다.항변이원성 작용 실험으로 확인.
매화는 예로부터 그 열매가 만병에 잘 듣는다 해 귀하게 여겨 졌다.
일본에서는 햇빛에 말린 매실장아찌가 서민들의 친근한 약으로 쓰였는데, 특히 식중독을 막는 건강식품으로 많이
이용됐다. 19세기 후반에 들어와서 소주를 제조하는 기술이 널리 퍼지면서 매실주가 탄생해 지금까지 건강주로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요시즈미 교수 연구팀은 매실주에 함유된 항산화작용 성분만을 추출한 후, 그 화학구조를 해석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그 과정에서 리그난(식물성 에스트로젠)류의 일종인 리오니레시놀이라는 물질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더욱이 이 리오니레시놀에는 비타민 C·E라든가 베타카로틴처럼 항산화작용이 있다는 것이 밝혀져, 암 억제의
지표가 되는 항변이원성이 있다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일정한 시간 동안 리놀레산과 알파토코페롤(비타민 E)의 산화를 억제하는 힘을 비교했다.
그 결과, 항산화물질 무첨가의 경우와 비교해 모두 효과적으로 리놀레산의 산화를 억제했다.
추가 실험으로 매실주에 함유돼 있는 정도의 리오니레시놀에서도 프리라디컬과 활성산소 같은 세포의 노화나
암화에 관계된 물질의 잔존율이 크게 줄어드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항변이원성 작용을 알아보는 실험에서도 분명한 항변이원성 작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 지녀 또한, 매실주에는 알코올과 당분에 의해 매실의 껍질과 씨앗에 함유돼 있는
성분이 효율적으로 추출돼 리오니레시놀 이외에도 플라보노이드류라든가 폴리페놀류 같은 항산화작용을 하는
성분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때문에 여러 가지 성분이 복합적인 작용을 일으켜 예상되는 암
억제작용보다 더 강한 기능이 숨겨져 있을지도 모른다.
<하루 100㎖ 적당 과음 삼가야>
매실주의 알코올 농도는 보통 15퍼센트 정도이므로 하루의 적당량은 100밀리리터 정도이다. 매일 꾸준히 마시면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단, 알코올에 약한 분들은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마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첫댓글 ㅋ몇일전에 효소 당군다고 소란??스러웠는데.. ㅋ진즉 올려주셨으면 좋앗을텐데.. 글구요 술은 절대로 안당궜어요ㅎㅎ
매실의 모든 정보제공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내년엔 매실을 심을려구 하는데...
매실로 이렇게 많은 음식을 만들수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4~5년 정도면 수확가능할텐데...
요즘은 매실이 너무 흔해서 판로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