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공의로우심
(왕상20:1~15)
왕상20:1 아람 왕 벤하닷이 그 군대를 다 모으니 왕 삼십이 인이 저와 함께 있고 또 말과 병거들이 있더라 이에 올라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고 치며
1ki20:1 and Bengadad the king of Syria gatered all his host together: and there were thirty and two kings with him, and horses, and chariots: and he went up and besieged Samaria, and warred against it.
왕상20:2 사자들을 성 중 이스라엘 왕 아합에게 보내어 이르기를 벤하닷은 이르노니
1ki20:2 And he sent messengers to Ahab king of Israel into the city, and said unto him, Thus saith Bengadad,
왕상20:3 네 은금은 내 것이요 네 처들과 네 자녀들의 아름다운 자도 내 것이니라 하매
1ki20:3 Thy silver and thy gold is mine; thy wives also and thy children, even the goodliest, are mine.
왕상20:4 이스라엘 왕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내 중 왕이여 왕의 말씀같이 나와 나의 것은 다 왕의 것이니이다 하였더니
1ki20:4 And the king of Israel answered and said, My lord, O king, according to thy saying, I am thine, and all that I have.
왕상20:5 사자가 다시 와서 이르기를 벤하닷은 이르노라 내가 이미 네게 보내어 말하기를 너는 네 은금과 처들과 자녀들을 내게 붙이라 하였거니와
1ki20:5 And the messengers came again, and said, Thus speaketh Benhadad, saying Although I have sent unto thee, saying, Thou shalt deliver me thy silver, and thy gold, and thy wives, and thy children;
왕상20:6 내일 이맘때에 내가 내 신복을 네게 보내리니 저희가 네 집과 네 신복의 집을 수탐하여 무릇 네 눈이 기뻐하는 것을 그 손으로 잡아 가져 가리라 한지라
1ki20:6 Yet I will send my servants unto thee to morrow about this time, and they shall search thine house, and the houses of thy servants; and it shall be, that whatsoever is pleasant in thine eyes, they shall put it in their hand, and take it away. pleasant: Heb. desirable
왕상20:7 이에 이스라엘 왕이 나라의 장로를 다 불러 이르되 너희는 이 사람이 잔해하려고 구하는 줄을 자세히 알라 저가 나의 처들과 자녀들과 은금을 취하려고 사람을 내게 보내었으나 내가 거절치 못하였노라
1ki20:7 Then the king of Israel called all the elders of the land, and said, Mark, I pray you, and see how this man seeketh mischief: for he sent unto me for my wives, and for my children, and for my silver, and for my gold; and I denied him not. I denied...: Heb. I kept not back from him
왕상20:8 모든 장로와 백성들이 다 왕께 고하되 왕은 듣지도 말고 허락지도 마옵소서 한지라
1ki20:8 And all the elderss and all the people said unto him, Heaken not unto him, nor consent.
왕상20:9 그러므로 왕이 벤하닷의 사자에게 이르되 너희는 내 주 왕께 고하기를 왕이 처음에 보내어 종에게 구하신 것은 내가 다 그대로 하려니와 이것은 내가 할 수 없나이다 하라 사자들이 돌아가서 고하니라
1ki20:9 wherefore he said unto the messengers of Benhadad, Tell my lord the king, All that thou didst send for to thy servant at the first I will do: but this thing I may not do. And the messengers departed, and brought him word again.
왕상20:10 벤하닷이 다시 저에게 보내어 이르되 사마리아의 부스러진 것이 나를 좇는 백성의 무리의 손에 채우기에 족할 것 같으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하매
1ki20:10 And Bengadad sent unto him, and said, the gods do so unto me, and more also, if the dust of Samaira shall suffice for handfuls for all the people that follow me, follow...: Heb. are at my feet
왕상20:11 이스라엘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갑옷 입은 자가 갑옷 벗는 자 같이 자랑치 못할 것이라 하라 하니라
1ki20:11 And the king of Israel answered and said, Tell him, Let not him that girdeth on his harness boast himself as he that putteth it off.
왕상20:12 벤하닷이 왕들과 장막에서 마시다가 이 말을 듣고 그 신복에게 이르되 너희는 진을 베풀라 하매 곧 성을 향하여 진을 베푸니라
1ki20:12 And it came to pass, when Benhadad heard this message, as he was drinking, he and the kings in the pavilions, that he said unto his servants, Set yourselves in array And they set themselves in array against the city. message: Heb. word pavilions: or, tents Set yourselves...: or, Place the engines. And they placed the engines
왕상20:13 한 선지자가 이스라엘 왕 아합에게 나아가서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이 큰 무리를 보느냐 내가 오늘 저희를 네 손에 붙이리니 너는 내가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나이다
1ki20:13 And, behold, there came a prophet unto Ahab king of Israel, saying, Thus saith the LORD, Hast thou seen all this great multitude? behold, I will deliver it into thine hand this day; and thou shalt know that I am the LORD. came: Heb. approached
왕상20:14 아합이 가로되 누구로 하시리이까 대답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각 도의 방백의 손년들로 하리라 하셨나이다 아합이 가로되 누가 싸움을 시작하리이까 대답하되 왕이니이다
1ki20:14 And Ahab said, By whom? And he said, Thus saith the LORD, Even by the young men of the princes of the provinces. Then he said, Who shall order the battle? And he answered, Thou. young...: or, servants order: Heb. bind, or, tie
왕상20:15 아합이 이에 각 도의 방백의 소년들을 계수하니 이백 삼십 이인 이요 그 외에 모든 백성 곧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을 계수하니 칠천이더라
1ki20:15 Then he numbered the young men of the princes of the provinces, and they were two hundred and thirty two: and after them he numbered all the people, even all the children of Israel, being seven thousand.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은 스스로 계시는 분이시라고 모세에게 여호와(야훼)라고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성호는 여러 이름으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그 분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한 분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약에 나타나신 하나님과 신약에 말씀하신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아들이시지만 하나님이십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신을 따라가는 것들을 볼 수 있는데 너무나 각종 다양한 신들을 섬기는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믿는 신은 성부 성자 성령이신 한 분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이 땅이 생기기도 전에 계시고 지금도 우리들의 삶 전체를 주관하시고 운행하신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사람들에겐 실수나 과오를 저지를 수 있는 죄에 대한 미약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주님 안에 자유롭고 평안을 선택하여 산 사람에게는 죄 된 자리에 갔다 하더라도 그 속에서 털고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음의 길을 걷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에 자신이 잘못된 선택의 길을 가고 있는 것에서부터 돌이키려 하지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에서는 우리가 부당함을 당할 수 있고 핍박과 경제적인 어려움이 바로 쫓아올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믿음의 결단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의 자녀를 돌보아 주신다는 믿음과 함께 서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제 눈으로 보이는 길에서 아브라함이 복으로 받아 누리게 하신 약속하심을 믿고 나아갔던 것처럼 우리 또한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나아가야 하는 새로운 선택의 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의 눈보다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주시하시고 계심을 알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