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갓집 옆 가까운 곳에 사는 새댁이 놀러를 왔습니다
10개월 된 딸래미가 있더군요
그런데 참 .............................
규태엄마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가관도 아니군요
아기의 엄마 아빠는 물론 할아버지까지 모두 일하기를 싫어한다는군요
덕분에 40만동가량의 혼인신고 수수료가 없어서 10개월이나 된 딸이 무적자로 자라고 있습니다
참 기가차네요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사는것인지 ....................
자기들이야 그렇게 대충산다지만
이제 10개월이 된 저 딸래미가 먼 죄가 있는것인지 ...............
제가 베트남 사람이면 머라고 한마디 해주고 싶습니다만
전 그냥 스쳐가는 이방인이기 때문에 그냥 이렇게 혼자 애닮어 할 수밖에 없을껏 같네요
동탑에서 유배중인 쎈토가

장모님표 특제 후띠유입니다 ~~~드시고 싶은분은 동탑으로 오시길 ㅋㅋ
첫댓글 맛나겠따^^
우리 장모님 저런거 안해주드만요.... 한국식 돼지 갈비라고 내 주던데 질겨서 하나 먹고 말았습니다..ㅋㅋ 닭이나 잡아 줬으면 좋았을걸...ㅎㅎ 그 돼지고기는 결국 동네 사람들 10 명이서 다 해치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