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반 수빈이 엄마입니다 ^^;;

[수빈맘]

어제 결석하고..

오늘도 결석하고...

기침이 너무 심하네요..

감만동에 김소아과 이틀연달아 다녀왓는데도..

약 잘먹더니만.오늘 처방해준 약....을 .다 올려버리고..

고집을 피우네요.ㅡ;.ㅡ;;

그래도 다행인데 제가 잠시 쉬는관계로 집에서 수빈이 건강..체크할수있고

같이 있어줘서 다행인듯해요..

낼도 병원가야할듯 한데..

아마도 낼두 결석할듯..해요.ㅡㅡ

어쩌죠....추석지나서야....갠찮아질듯..합니다

일단은 낼 전화한통 드릴께용^^

[원장님]

더더욱 명절 앞두고 어쩌나요 걱정이네요 . 얼른 나아야 할텐데....

[수빈맘]

오늘은 많이 좋아졋어요....약은 초콜릿과 잘먹구요...추석잘보내고 월요일부터 밝은모습으로 등원할꺼 같아요^^

[전은미선생님]

울 수빈이가 아파 제 마음까지도 아파오네요ㅠ.ㅠ어머니와의 통화로 수빈이가 많이 좋아졌다는 말을 들으니 맘이 조금 놓입니다^^ 명절 즐겁게 잘 보내시구.. 울 수빈이와 씩씩한 모습으로 월요일날 만날께요~!

[수빈맘]

네^^ 기침 도 덜하고...약도 이제 잘묵고...맛난거 많이 먹으면 금방 좋아지듯한데 식욕이 예전 같지는 않네요..ㅋㅋ 그래도 월욜은 등원할게요^^

[조소영선생님♡]

약도 잘먹고 많이 나아졌다고 하니 참 다행이예요~ 월요일에 밝고 씩씩한게 등원하는 수빈이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수빈이와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시고요~ 월요일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