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캘리포니아/학창시절이 절로.... 이번 9/17~9/18일 설악산행에서 담은 사진들 입니다. 산행을 널널하게 했음에도 번거로워서 삼각대를 사용하지 않았더니 사진의 질이 떨어집니다. 꽃 이름이 잘못 되었거나 모르는 이름은 리플을 부탁합니다. ▼ 칼잎용담1 ◀ 과명 : 용담과 용도 : 뿌리는 약용(건위제) < 특징 > 전국 각처의 깊은 산에 자라는 다년초. 키는 1m 정도,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대생, 잎자루가 없고, 긴 타원형, 피침형,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꽃은 보라색, 여러송이가 줄기 끝 또는 잎 겨드랑이에 붙으며,화관은 종 모양, 끝이 5-6갈래. 꽃받침은 종 모양, 5-6 갈래, 수술은 5-6개, 암술은 1개, 개화기는 8-9월, 결실기는 9-10월, * 용담과 다른 점은 용담 보다 잎이 월등히 길다. ▼ 칼잎용담2 ▼ 큰용담 ◀ 향명(지방명): 큰잎룡담 유사종: 용담(G. scabra var. buergeri) 과남풀(G. triflora) 칼잎용담(G. uchiyamana Nakai) 덩굴용담(Tripterospermum japonicum MAX) 흰큰용담 근생엽은 없고 경생엽은 대생하며 밑부분이 서로 마주 닿고 긴 타원상 피침형이며 끝이 날카롭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톱니가 없고 분명한 3행맥이 있으며 중앙의 것은 길이 10cm, 나비 2.8cm이다. 높이 50-100cm이고 원줄기는 곧게 서고 단립한다. 굵은 수염뿌리가 있다. 꽃은 자주색으로 8~9월에 피며 줄기 끝에서 여러 송이가 정생 또는 액생한다. 화관은 종모양이고 길이 5-5.5cm로서 끝이 5열되고 각 열편 사이의 안쪽에 부편이 있다. 꽃받침도 종모양이며 길이 2-2.5cm, 지름 7mm로서 끝이 5열되고 열편은 뾰족하다. 5개의 수술은 화통에 달리고 1개의 암술이 있다. 삭과로서 좁고 길며 2조각으로 열린다. ▼ 투구꽃 ◀ 「압록오두(鴨錄烏頭)」라 불리기도 하는 미나리아재비과의 다년생초본(多年生草本)이며 유독성식물(有毒性植物). 우리나라 중부지방·북부지방의 심산지역 산지 숲속에 자생(自生)한다. 높이는 1m 안팎으로 원줄기는 곧게 자란다. 잎은 호생(互生)하고 긴 엽병(葉柄) 끝에서 3∼5개로 갈라지며 중앙열편(中央裂片)은 다시 3개로 깊게 갈라지지만 윗부분의 것은 점차 작아진다. 전체가 3개로 갈라지거나 첫째 열편이 다시 2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9월에 자주색(紫朱色) 꽃이 피고 10월에 열매가 익는다. 뿌리는 '지리바꽃'과 같은 용도로 쓰인다. ▼ 투구꽃열매 ▼ 배초향 ◀ 배초향 (꿀풀과) Agastache rugosa (Fisch. et Meyer) O. Kuntze. 다년초. 줄기가 네모가 짐. 약간 건조한 돌밭에 자람. 분포 : 저지대에서 정상 가까이까지의 약간 건조한 돌밭에 자란다. 다년초이며 높이 40~100cm정도이고 줄기는 네모가 진다. 잎은 대생하고 심장저이고 끝이 뾰족하며 원저이며 뒷면에 약간의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거치가 있다. 꽃은 7~9월에 피며 신형이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좁은 삼각형이다. 꽃잎은 밑부분의 것이 길고 거치가 있고 분과는 도란상 타원형이다. ▼ 둥근이질풀 ◀ 분류 ; 쥐손이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서식장소 : 산지 풀밭 특징; 이질풀과 쥐손이풀들은 구별하기가 참 어려운 것들에 속합니다. 둥근이질풀은 그나마 꽃이 큰 편이면서 꽃색도 연한 분홍색을 가진것이 많아 구분하기가 쉬운 편입니다. ▼ 바위떡풀 ◀ 분 류 : 범의귀과 학 명 : Saxifraga fortunei var. incisolobata Nakai. 용 도 : 관상용 특 징 깊은 산 숲속의 습기많은 바위나 이끼 위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모두 근생엽으로 긴 잎자루가 있으며, 길이 3 - 15㎝의 둥근 심장형으로 단풍잎처럼 옅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8 - 9월경 10 - 30㎝의 꽃대가 나와 엉성하게 가지를 치고, 작은 흰꽃이 몇개 핀다. 꽃잎은 5장으로 위쪽 3장은 짧고 아래쪽 2장은 특히 길다. ▼ 산오이풀 ◀ 과 명 : 장미과 분 포 지 : 전국 개 화 기 : 8-9월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40-100cm. 근경이 옆으로 벋고 굵다. 꽃은 홍자색으로 수상화서를 이루며 핀다. 화서는 원추형으로 나오지만 밑으로 처지고 꽃자루에는 밀모가 있다. 근엽지유라고도 불린다. 한방고 민간에서 지혈,출혈,습진,창종 등에 약재로 쓰인다. 밀원식물이다 ▼ 구절초 ◀ 사진을 클릭하면 꽃을 뚜렷이 볼 수 있습니다 [구절초 (국화과)] Chrysanthemum zawadskill var. latilobum Kitamura. 다년초. 줄기는 복모가 있음. 지하경이 옆으로 벋음. 다년초로서 줄기는 높이 50cm에 달하고 복모가 있고 지하경이 옆으로 길게 벋으면서 번식한다. 밑부분의 잎은 엽병이 2~4.5cm로 길며 윗부분의잎은 엽병이 짧아지고 잎은 란형 또는 광란형으로 길이 1~3.5cm, 폭 1~4cm로서 2회 우상으로 갈라진다. 두화는 9~10월에 원줄기와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지름 3~4cm이다. ▼ 미역취 ◀ 미역취 (국화과) Solidigo virgaurea var. asiatica Kitamura 다년초.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짐. 근생엽은 꽃이 필때 마름. 분포 : 양지바른 풀밭이나 길가에 흔히 자란다. 다년초로 줄기는 높이 35~85cm이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잔털이 있다. 근생엽은 꽃이 필 때에는 마르며, 경생엽은 란형, 또는 란상장타원형으로 피침형이며 예두이고, 길이 7~9cm, 폭 1.5~5cm로서 표면에 털이 있으며 거치가 있고 엽병에 날개가 있다. 윗부분의 잎은 올라가면서 점차 작아져 장타원상피침형으로 되고 엽병이 없어진다. 꽃은 8~10월에 피며 지름이 12~14mm이고 3~5개의 산방상수상화서로 된다.< br> 총포는 좁은 종 모양이고 포편은 4열로 배열된다. ▼ 고려엉겅퀴와 각시멧노랑나비 ◀ 속명 : 엉겅퀴속 향명: 구멍이, 도깨비엉겅퀴 유사종: 흰잎고려엉겅퀴(var.niveo-araneum Kitam) 근생엽과 밑부분의 잎은 꽃이 필 때는 말라죽는다. 경생엽은 호생하며 중앙부의 잎은 엽병이 있고 난형 또는 타원상 피침형이며 끝이 대개 뾰족하고 밑부분이 절저 또는 넓은 예저이며 길이 15~35cm로서 표면은 녹색이고 털이 약간 있으며 뒷면은 흰빛이 돌고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가시같은 톱니가 있다. 윗부분의 잎은 작고 긴 타원상 피침형, 피침형 또는 선상 피침형이며 끝이 대개 뾰족하고 엽병이 짧으며 가장자리에 바늘같은 톱니가 있다. 높이가 1m에 달하며 곧게 서고 상부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가 곧다. 꽃은 7~10월에 피고 지름 3~4cm인 자주색 두상화가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위를 향해 1개씩 달린다. 총포는 구상 종형이고 길이 20mm, 나비 20-30mm로서 거미줄같은 털이 밀생하며 포편은 7줄로 배열되고 끝이 뾰족하며 뒷면에 점질이 있다. 화관은 자주색이고 길이 15~19mm이다. 수과는 긴 타원형으로서 길이 3.5-4mm이고 관모는 길이 11-16mm로서 갈색이다. ▼ 금강초롱 ▶ 금강초롱 [도라지과. 여러해살이풀] 한국특산식물. 금강산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꽃 모양이 청사초롱같이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다. 보통은 1000미터 이상의 숲속에서 나뭇잎틈으로 간간히 들어오는 빛을 받으며 자란다. 강한 햇빛이나 더위에 약해서 늦여름에 꽃이 피었다가 미처 열매가 맺히지도 전에 서리를 맞아 죽는 경우도 많다. ▶ 꽃말 : 각시와신랑, 청사초롱 ▶ 다른이름 - 금강사삼 - 화방초 ▶ 자생지 - 중부,북부지방 - 경기도 명지산 이북에서만 발견됨. - 숲속 나무그늘 아래 약간 습진곳 ▼ 단풍취 ◀ 과명,속명 : 국화과, 단풍취속 다른 이름 : 개불딱취, 장이나물 특 징 : 키가 작고 잎은 원형에 가까우며 6개의 톱니가 있음 잎에 작은 털이 많이남 채취 시기 : 5월초~중순 용 도 : 어린 잎은 식용, 식용 방법 : 생채 또는 데쳐서 쌈으로 먹으며 데치고 말려서 묵나물로 사용. 개 화 기 : 7-9월에 두상화서의 흰색 꽃이핌 생육 상태 : 여러해살이 풀 성장 환경 : 응달진 곳의 나무밑이나 그늘진 곳에 잘자람. ▼ 나래박쥐나물 ◀ 다년초.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짐. 불규칙한 거치가 있음. (국화과) Cacalia auricutata var. kamtschatica Matsumura. 분포 : 해발 1,000m이상의 숲 속이나 냇가에 자란다. 다년초로서 높이 60~120cm이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호생하고 밑부분의 잎은 작으며 윗부분의 잎은 3~4개가 드문드문 달리며 끝이 뾰족하고 심장저이며 뒷면 맥 위에 짧은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거치가 있다. 꽃은 8~9월에 줄기 끝에 총상으로 피며 포는 3~4개이고 총포는 좁은 통형이고 털이 없다. 소화는 3~6개이고 장과는 원추형이고 털이 없으며 관모는 백색이다. ▼ `까마귀밥(여름)나무`같은데 자신이 없습니다. ▼ ??? ◀ 사진을 클릭하면 또 다른 모습이 보입니다. 다음 카페의 ie10 이하 브라우저 지원이 종료됩니다. 원활한 카페 이용을 위해 사용 중인 브라우저를 업데이트 해주세요. 다시보지않기 Daum | 카페 | 테이블 | 메일 | 즐겨찾는 카페 로그인 카페앱 설치 홀로산행 https://cafe.daum.net/soloclimbing 최신글 보기 | 인기글 보기 | 이미지 보기 | 동영상 보기 검색 카페정보 홀로산행 골드 (공개) 카페지기 킬문 회원수 982 방문수50 카페앱수14 카페 전체 메뉴 ▲ 검색 카페 게시글 목록 이전글 다음글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기본 게시판 9월 설악의 야생화와 추억의 pop 노고지리 추천 0 조회 31 03.09.22 14:50 댓글 3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3 추천해요0 스크랩0 댓글 킬文 03.09.22 11:47 첫댓글 어휴~~~저는 구절초, 금강초롱밖에 모르겠습니다. 이번주에 설악 가시나요? 언제쯤 가시는지요...안산근처의 야생화군락지가 생각납니다. 노고지리 작성자 03.09.22 14:55 24일 오전 9시쯤에 출발하려 합니다. 코스는 장수대~안산~쇠리(갈직촌)로 하려 하구요. 아내와 함께 가려 합니다. 1396봉 근처의 야생화는 환상적이지요. 킬文 03.09.22 15:40 사모님과 잘 다녀오시고 야생화구경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비소식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선택됨 옵션 더 보기 댓글내용 댓글 작성자 검색하기 연관검색어 환율 환자 환기 재로딩 최신목록 글쓰기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 칼잎용담1
◀ 과명 : 용담과 용도 : 뿌리는 약용(건위제) < 특징 > 전국 각처의 깊은 산에 자라는 다년초. 키는 1m 정도,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대생, 잎자루가 없고, 긴 타원형, 피침형,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꽃은 보라색, 여러송이가 줄기 끝 또는 잎 겨드랑이에 붙으며,화관은 종 모양, 끝이 5-6갈래. 꽃받침은 종 모양, 5-6 갈래, 수술은 5-6개, 암술은 1개, 개화기는 8-9월, 결실기는 9-10월, * 용담과 다른 점은 용담 보다 잎이 월등히 길다.
▼ 칼잎용담2
▼ 큰용담
◀ 향명(지방명): 큰잎룡담 유사종: 용담(G. scabra var. buergeri) 과남풀(G. triflora) 칼잎용담(G. uchiyamana Nakai) 덩굴용담(Tripterospermum japonicum MAX) 흰큰용담 근생엽은 없고 경생엽은 대생하며 밑부분이 서로 마주 닿고 긴 타원상 피침형이며 끝이 날카롭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톱니가 없고 분명한 3행맥이 있으며 중앙의 것은 길이 10cm, 나비 2.8cm이다. 높이 50-100cm이고 원줄기는 곧게 서고 단립한다. 굵은 수염뿌리가 있다. 꽃은 자주색으로 8~9월에 피며 줄기 끝에서 여러 송이가 정생 또는 액생한다. 화관은 종모양이고 길이 5-5.5cm로서 끝이 5열되고 각 열편 사이의 안쪽에 부편이 있다. 꽃받침도 종모양이며 길이 2-2.5cm, 지름 7mm로서 끝이 5열되고 열편은 뾰족하다. 5개의 수술은 화통에 달리고 1개의 암술이 있다. 삭과로서 좁고 길며 2조각으로 열린다.
▼ 투구꽃
◀ 「압록오두(鴨錄烏頭)」라 불리기도 하는 미나리아재비과의 다년생초본(多年生草本)이며 유독성식물(有毒性植物). 우리나라 중부지방·북부지방의 심산지역 산지 숲속에 자생(自生)한다. 높이는 1m 안팎으로 원줄기는 곧게 자란다. 잎은 호생(互生)하고 긴 엽병(葉柄) 끝에서 3∼5개로 갈라지며 중앙열편(中央裂片)은 다시 3개로 깊게 갈라지지만 윗부분의 것은 점차 작아진다. 전체가 3개로 갈라지거나 첫째 열편이 다시 2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9월에 자주색(紫朱色) 꽃이 피고 10월에 열매가 익는다. 뿌리는 '지리바꽃'과 같은 용도로 쓰인다.
▼ 투구꽃열매
▼ 배초향
◀ 배초향 (꿀풀과) Agastache rugosa (Fisch. et Meyer) O. Kuntze. 다년초. 줄기가 네모가 짐. 약간 건조한 돌밭에 자람. 분포 : 저지대에서 정상 가까이까지의 약간 건조한 돌밭에 자란다. 다년초이며 높이 40~100cm정도이고 줄기는 네모가 진다. 잎은 대생하고 심장저이고 끝이 뾰족하며 원저이며 뒷면에 약간의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거치가 있다. 꽃은 7~9월에 피며 신형이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좁은 삼각형이다. 꽃잎은 밑부분의 것이 길고 거치가 있고 분과는 도란상 타원형이다.
▼ 둥근이질풀
◀ 분류 ; 쥐손이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서식장소 : 산지 풀밭 특징; 이질풀과 쥐손이풀들은 구별하기가 참 어려운 것들에 속합니다. 둥근이질풀은 그나마 꽃이 큰 편이면서 꽃색도 연한 분홍색을 가진것이 많아 구분하기가 쉬운 편입니다.
▼ 바위떡풀
◀ 분 류 : 범의귀과 학 명 : Saxifraga fortunei var. incisolobata Nakai. 용 도 : 관상용 특 징 깊은 산 숲속의 습기많은 바위나 이끼 위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모두 근생엽으로 긴 잎자루가 있으며, 길이 3 - 15㎝의 둥근 심장형으로 단풍잎처럼 옅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8 - 9월경 10 - 30㎝의 꽃대가 나와 엉성하게 가지를 치고, 작은 흰꽃이 몇개 핀다. 꽃잎은 5장으로 위쪽 3장은 짧고 아래쪽 2장은 특히 길다.
▼ 산오이풀
◀ 과 명 : 장미과 분 포 지 : 전국 개 화 기 : 8-9월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40-100cm. 근경이 옆으로 벋고 굵다. 꽃은 홍자색으로 수상화서를 이루며 핀다. 화서는 원추형으로 나오지만 밑으로 처지고 꽃자루에는 밀모가 있다. 근엽지유라고도 불린다. 한방고 민간에서 지혈,출혈,습진,창종 등에 약재로 쓰인다. 밀원식물이다
▼ 구절초
◀ 사진을 클릭하면 꽃을 뚜렷이 볼 수 있습니다 [구절초 (국화과)] Chrysanthemum zawadskill var. latilobum Kitamura. 다년초. 줄기는 복모가 있음. 지하경이 옆으로 벋음. 다년초로서 줄기는 높이 50cm에 달하고 복모가 있고 지하경이 옆으로 길게 벋으면서 번식한다. 밑부분의 잎은 엽병이 2~4.5cm로 길며 윗부분의잎은 엽병이 짧아지고 잎은 란형 또는 광란형으로 길이 1~3.5cm, 폭 1~4cm로서 2회 우상으로 갈라진다. 두화는 9~10월에 원줄기와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지름 3~4cm이다.
▼ 미역취
◀ 미역취 (국화과) Solidigo virgaurea var. asiatica Kitamura 다년초.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짐. 근생엽은 꽃이 필때 마름. 분포 : 양지바른 풀밭이나 길가에 흔히 자란다. 다년초로 줄기는 높이 35~85cm이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잔털이 있다. 근생엽은 꽃이 필 때에는 마르며, 경생엽은 란형, 또는 란상장타원형으로 피침형이며 예두이고, 길이 7~9cm, 폭 1.5~5cm로서 표면에 털이 있으며 거치가 있고 엽병에 날개가 있다. 윗부분의 잎은 올라가면서 점차 작아져 장타원상피침형으로 되고 엽병이 없어진다. 꽃은 8~10월에 피며 지름이 12~14mm이고 3~5개의 산방상수상화서로 된다.< br> 총포는 좁은 종 모양이고 포편은 4열로 배열된다.
▼ 고려엉겅퀴와 각시멧노랑나비
◀ 속명 : 엉겅퀴속 향명: 구멍이, 도깨비엉겅퀴 유사종: 흰잎고려엉겅퀴(var.niveo-araneum Kitam) 근생엽과 밑부분의 잎은 꽃이 필 때는 말라죽는다. 경생엽은 호생하며 중앙부의 잎은 엽병이 있고 난형 또는 타원상 피침형이며 끝이 대개 뾰족하고 밑부분이 절저 또는 넓은 예저이며 길이 15~35cm로서 표면은 녹색이고 털이 약간 있으며 뒷면은 흰빛이 돌고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가시같은 톱니가 있다. 윗부분의 잎은 작고 긴 타원상 피침형, 피침형 또는 선상 피침형이며 끝이 대개 뾰족하고 엽병이 짧으며 가장자리에 바늘같은 톱니가 있다. 높이가 1m에 달하며 곧게 서고 상부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가 곧다. 꽃은 7~10월에 피고 지름 3~4cm인 자주색 두상화가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위를 향해 1개씩 달린다. 총포는 구상 종형이고 길이 20mm, 나비 20-30mm로서 거미줄같은 털이 밀생하며 포편은 7줄로 배열되고 끝이 뾰족하며 뒷면에 점질이 있다. 화관은 자주색이고 길이 15~19mm이다. 수과는 긴 타원형으로서 길이 3.5-4mm이고 관모는 길이 11-16mm로서 갈색이다.
▼ 금강초롱
▶ 금강초롱 [도라지과. 여러해살이풀] 한국특산식물. 금강산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꽃 모양이 청사초롱같이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다. 보통은 1000미터 이상의 숲속에서 나뭇잎틈으로 간간히 들어오는 빛을 받으며 자란다. 강한 햇빛이나 더위에 약해서 늦여름에 꽃이 피었다가 미처 열매가 맺히지도 전에 서리를 맞아 죽는 경우도 많다. ▶ 꽃말 : 각시와신랑, 청사초롱 ▶ 다른이름 - 금강사삼 - 화방초 ▶ 자생지 - 중부,북부지방 - 경기도 명지산 이북에서만 발견됨. - 숲속 나무그늘 아래 약간 습진곳
▼ 단풍취
◀ 과명,속명 : 국화과, 단풍취속 다른 이름 : 개불딱취, 장이나물 특 징 : 키가 작고 잎은 원형에 가까우며 6개의 톱니가 있음 잎에 작은 털이 많이남 채취 시기 : 5월초~중순 용 도 : 어린 잎은 식용, 식용 방법 : 생채 또는 데쳐서 쌈으로 먹으며 데치고 말려서 묵나물로 사용. 개 화 기 : 7-9월에 두상화서의 흰색 꽃이핌 생육 상태 : 여러해살이 풀 성장 환경 : 응달진 곳의 나무밑이나 그늘진 곳에 잘자람.
▼ 나래박쥐나물
◀ 다년초.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짐. 불규칙한 거치가 있음. (국화과) Cacalia auricutata var. kamtschatica Matsumura. 분포 : 해발 1,000m이상의 숲 속이나 냇가에 자란다. 다년초로서 높이 60~120cm이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호생하고 밑부분의 잎은 작으며 윗부분의 잎은 3~4개가 드문드문 달리며 끝이 뾰족하고 심장저이며 뒷면 맥 위에 짧은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거치가 있다. 꽃은 8~9월에 줄기 끝에 총상으로 피며 포는 3~4개이고 총포는 좁은 통형이고 털이 없다. 소화는 3~6개이고 장과는 원추형이고 털이 없으며 관모는 백색이다.
▼ `까마귀밥(여름)나무`같은데 자신이 없습니다.
▼ ??? ◀ 사진을 클릭하면 또 다른 모습이 보입니다.
첫댓글 어휴~~~저는 구절초, 금강초롱밖에 모르겠습니다. 이번주에 설악 가시나요? 언제쯤 가시는지요...안산근처의 야생화군락지가 생각납니다.
24일 오전 9시쯤에 출발하려 합니다. 코스는 장수대~안산~쇠리(갈직촌)로 하려 하구요. 아내와 함께 가려 합니다. 1396봉 근처의 야생화는 환상적이지요.
사모님과 잘 다녀오시고 야생화구경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비소식이 없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