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풍산 #월간산(73/100) #추월산 #산림청(83/100) #한국의산하(90/100) #신명호(73/109) #강천산 #군립공원 #담양군 #순창군 #BAC #100+ #자차 #관광 #여행 #놀이 #250321
병풍산은 전남 담양군에 있고
추월산은 전남 담양군과 전북 순창군의 경계에 있으며
강천산은 전북 순창군에 있어
병풍산, 추월산, 강천산 순으로 움직였으나
강천산의 왕자봉은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고.
병풍산(屛風山)은 산세(山勢)가 병풍을 두른 것처럼 생겼다고 하여 그리 부른다는데, 본래 병풍은 북하늬 바람을 차단하여 배산(背山)이 된다는 뜻이란다.
병풍산이란 이름을 가진 산(山)은 화천군, 상주시, 대구시, 경산시, 충주시, 해남군, 제천시, 그리고 북한의 평안남도, 함경남도와 황해도에도 자리잡고 있다.
추월산(秋月山)의 산 위에는 가을 달처럼 둥글게 솟아있는 바위가 있어 이를 추월바위라 이름한다고 하니 추월산이 왜 추월산인지 알만한 일이다.
1일 3산을 밝은 중에 마치려면 최단코스를 선택해야 가능한 일인데,
04:40 집에서 출발했음에도
오늘 첫 산인 병풍산을 한재가 아닌 국제청소년교육문화원에서 시작하게되었고,
추월산은 추월산주차장으로 잘못갔다가 밀재로 가는 바람에 시간을 까먹다보니 강천산 도착도 많이 늦었다.
게다가 강천산 입구에 공사판이 벌어지고 있어 등산로입구를 찾느라고 우왕좌왕 하다보니 마지막 입장시간인 17:00을 넘기고 말았다. 아까움을 뒤로한체 집에 오니 22:00.
오늘 등반한 코스는
《국제청소년교육문화원/만남재/투구봉/병풍산(정상)/만남재/국제청소년교육문화원/추월산주차장/밀재/등산로입구/추월산(정상)/밀재/강천산 국립공원》
오늘 걷는 길은
19.98km, 4h 58m, 28,541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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