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이동해의 다국적 팬들이 이동해가 파티쉐역으로 주연을 맡은 채널A 주말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를 응원하기 위해 대규모 쌀드리미화환과 연탄드리미화환을 보내와 화제다. 16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새 주말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연출 이만철 l 극본 한준영) 제작발표회에는 슈퍼주니어 이동해 응원 드리미 쌀화환 90여개 5톤(4,910kg)이 7층 로비를 가득 채워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 '판다양과 고슴도치' 제작발표회 이동해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쿠웨이트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일본 멕시코 프랑스 이태리 칠레 페루 등 16개 국가 수천 명의 이동해 팬들이 참여했다. 슈퍼주니어 동해의 팬들은 지난 2010년 12월 경남 진주에서 열린 송년뮤지컬 갈라쇼 '뷰티플라이프'에도 대규모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한국밀알선교단에 사랑의 쌀을 기부했었다.
'판다양과 고슴도치' 제작발표회에는 이동해 윤승아 박근형 유소영 최진혁 등이 참석해 드라마와 각자의 배역을 소개했다. 이동해는 주인공 파티쉐 역에 대한 질문에 "제가 파티쉐에 재능이 있는 건 확실하다"며, "기회가 된다면 취미로 가져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고슴도치처럼 가시를 세우고 살아온 외로운 남자와 판다처럼 태평한 여자. 그리고 그의 자매들이 만나면서 인생의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을 찾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이동해는 극중 가족사진 한 장 없이 고아가 돼버린 천재 파티쉐 고승지 역을 맡아 열연한다. 슈퍼주니어 이동해, 윤승아, 최진혁, 유소영, 박건형 등이 출연하는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오는 18일부터 매주 주말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채널 A 주말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제작발표회 슈퍼주니어 이동해 응원 드리미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