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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형선박사의토지투자전략연구소 원문보기 글쓴이: 김형선박사
우리나라가 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지금 베이비부머세대의 은퇴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많은 은퇴자들이 편안한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귀농, 귀촌 또는 전원주택으로 삶의 터전을 옮기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철저한 준비 없이 이루어진 시골생활은 많은 문제점이 야기되어 도시로 유턴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하며 수익성은 물론 천연지장수까지 즐길 수 있는 산청 금정전원마을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방약초산업의 메카’이자 ‘동의보감의 산실’인 경남 산청에 돈도 벌고, 전원생활과 천연온천지장수를 즐길 수 있는 금정전원마을이 총 80세대 중 64세대의 분양을 마치고 회사 보유분 잔여세대 분양을 추가로 시작해 은퇴자와 귀촌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방목리 ‘산청 금정전원마을’를 소개하고자 한다. 마을기반 조성비용에 대한 국고 및 지방비가 법률 규정에 따라 25억원 정도 보조 된다. 이로 진입로, 상하수도, 전기통신시설 등 마을 조성에 필요한 기발시설 비용을 정부에서 보조하는 것이다.
‘산청 금정전원마을’의 경우 산청군과 경상남도의 농어촌생활환경정비계획 승인 절차를 마쳤으며, 곧 있을 농림식품수산부의 승인만 남겨 놓은 상태이다.
“산청금정전원마을”은 992㎡(300평) 전후로 분양하는데 3.3㎡(평)당 40만원이다. 자금력이 부족한 입주자는 정부의 장기저리(3%)정책자금으로 건축비의 40%(4000만원까지)를 융자 받을 수 있다. 수익성면에서도 일단 주변 시세에 비해 월등히 저렴하기 때문에 투자성이 있다. 1차 부지 104,019㎡(3만1,496평) 이외에도 2차, 3차 부지도 분양이 진행되기 때문에 지가상승 면에서도 타 지역에 비해 수익성이 월등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온천개발 진행 중에 금정전원마을 현장에서 천연 지장수가 발견되어 현재 개발 중이며 실용화될 경우 그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이다.
이 온천 지장수가 실용화할 경우 그 부가가치는 따질 수 없을 정도로 높을 것이라는 게 업체 측의 기대다.
산청 금정 전원마을 시행사인 농업회사 (유)감수원 관계자는 "뛰어난 풍수지리 여건을 갖춘데다 온천까지 개발되면 금정 전원마을은 '백세 무병 건강'의 꿈을 이룰 주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수익 작물 공동재배로 고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도 산청 금정 전원마을의 강점으로 꼽힌다. 감수원은 단지에 각종 약초, 버섯·초코베리·블루베리 등의 고수익 작물 공동 재배단지를 조성해 입주민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한 공동 식품 가공공장 설립 등과 같은 다양한 수익 창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고부가가치 상품인 블루베리를 이용한 블루베리막걸리를 생산해 국내 판매는 물론 일본에까지 수출한다는 계획도 수립 중이다.
일반 개발업자가 아닌 현직 대학교수, 전문 연구원, 전문 디벨로퍼가 심위일체를 형성해 개발하는 고품격 전원마을이라는 점도 ‘산청금정전원마을’의 강점이다.
☎ 입주문의 : 051-805-8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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