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 되어 자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배수가 잘 되지 않아서인지 토종고추의 잎이 노랗게 변하면서
떨어지고 있어서
고랑을 파 주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파쇄목과 낙엽을 깔아 주었던 고랑에
많은양의 지렁이들이 꿈틀거리고 있었습니다.
땅이 살아있음을 실감하는 순간이었어요!
첫댓글 역시 농사는땅힘뿐입니다.
첫댓글 역시 농사는
땅힘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