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 노래를 춤을 불러드리고 추리라! 풍악을 울려라! 주님을 위하여!
하느님께서 만드신 모든 피조물과 함께 사랑하고 돌보며 어는 누구도 존재도 벌레이든 동물이든 물고기든 나무 숲이든 공기든 바람이든 물이든 그리고 불이든 모두다 사랑하며 함께하며 돌보며 따르리라. 아멘!
다다다 모두다 사랑할 수 있는 은총을 청하며, 나의 병도 많이 나아지고 있음을 고백하고 말하여 내가 다니고 있는 해샘과 성당 그리고 편히 안거할 수 있는 집에 감사한다.
그 배경은 역시 하느님과 부모님 그리고 형제 자매들이다. 고양이 개 등등과 곰 호랑이 등등 ㅎㅎ 나는 행복한 피조물이다. 아멘! 사람으로 태어났음에 감사하며 나의 주 하느님을 찬미 찬양한다. 아멘!
태화해뜨는샘 나의 치유터 활동공간 헬스와 수영 그리고 탁구와 아쿠아 웥킹 등등등등 감사한다. 아멘!
회의와 청소 그리고 아프면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외래에 가면 된다. 아무 걱정 없다. 병원이 받쳐주고 있는한 나는 튼튼하며
문제없다 건강을 잃어도 병원에 가면 어느 정도 해소 해결이 되니 참 고마운 세상이다. ㅎㅎ 아멘!
주위에 병원이 깔려있다. 채움성모 강남 송파 미소 세곳이 나의 축이다. 곽현정 박유진 그리고 이모모 의사 선생님께서는
내가 길을 잃었을 때 언제라도 찾을 수 있는 은인 스승이시다. 감사한다. 아멘!
오늘도 해샘에서 어려우면 외래를 갈 것이다. 행복하지만 어쩔때 적응하기 어려울 때도 있기 때문이다.
해샘은 천국이지만, 그에 적응이 어려우면 언제라도 병원이나 집에서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자유가 있기에 나는 불행하지 않다.
해샘 사람들도 다 이해해 주신다. 뭐 컨디션이 않좋으면 정상범위를 넘어서면 아프면 어찌하겠나 그냥 조퇴하고 병원이나 집으로 향할 수 밖에 없는 일이다. 지금 까지 해샘에 출근은 한번도 빠진 적은 없다. 다만 문제가 있을 때는 조퇴하고 걸어서나 버스타고 다른 곳을 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자유가 있어 감사하다. 아멘!
하여간 나 자신은 의사 선생님의 치료상담과 약없이는 살 수 없는 매우 심한 장애인이다. 하루하루 겨우 살고 있다. 아멘!
하지만 우리들의 힘이신 주님이 계시기에 나는 만족하며 감사히 살아간다. 아멘!
전체적으로 복되고 아름다웠다. 하느님과 부모님의 은혜 나 하나도 잊지 않으리라. 아멘!
아름다운 세상, 감사하며 나 혼자 있는 시간에 장소가 있는 것에 감사하고 이제 다시 해샘으로 고고고! 아멘!
함께하는 어울림이 있는 곳으로 출발하며 오늘도 힘이신 하느님의 도움을 청하며 노래하고 춤추며 헬스 수영 즐기며
몸 깨끗이 하며 함께 살아가리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