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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21.
공간 홀(Space Hole)
시간 홀(Time Hole)이 있다면 공간 홀(Space Hole)도 있단다. 시간(time)은 홀수 차원에서 작용한다면 공간(space)은 짝수 차원에서 작용한단다. 신성기하학(Divine Geometry)을 체계적으로 적용하는 곳이 바로 짝수 차원계인 6차원 계에서 현실화되어 나타나는 것이란다. 예술과 관련된 미술, 건축, 공업계통에 적용된 것과 자연계의 황금비율과 피보나치수열에 따라 법칙 등이 8차원 계에서 의식화 과정을 거쳐서 6차원계에서 헥사고닉스(hexagonics)를 통하여 현상계로 나타나는 것이란다.
차원계를 연결하는 모든 홀들(holes)은 조인들(Carians)에 의하여 지켜지고 있는데, 의지 주재신들(Will Keepers)과 시간 주재신들(Time Keepers)과 공간 주재신들(Space Keepers)이라고 표현한단다. 표현하자면 홀들(holes)을 만들고, 역장들(grids)을 만들며, 포털(portals)들을 만든단다. 자기장들(magnetic fields)을 만들고, 공간과 시간(space and time)을 만들기도 한단다. 의지(Will)가 현실화 될 수 있도록 하는 모든 과정들이 바로 어미인 네바도니아(Nebadonia)가 하는 역할이란다.
이론(Theory)과 개념(idea)들이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시공간(time-space)이 필요하게 된단다. 그것이 소리(sound)로 나타난 것이고, 소리가 다시 빛(light)으로 나타난 것이며, 빛(light)은 다시 진동(vibration)을 통해서 하강하여 물질화하여 나타났던 것이란다. 그래서 소리의 세계를 반(反)-물질세계(anti-matter world)로 표현하고, 빛의 세계를 전(前)-물질세계(previous-matter world)로 표현하며, 빛이 진동을 가지고 하강한 세계를 에테르세계(ether world)로 표현한단다. 에테르(Ether)가 하강한 세계를 준(準)-에테르세계(quasi-ether world)라 하고, 밑으로 완전-물질세계(perfect-matter world)라고 한단다.
1~3차원 세계가 완전-물질세계(perfect-matter world)이고, 4~6차원 세계가 준(準)-에테르세계(quasi-ether world)이며, 7~9차원 세계가 에테르 세계(ether world)이고, 10~12차원 세계가 전(前)-물질세계(previous-matter world)이며, 13~15차원 세계가 반(反)-물질세계(anti-matter world)라고 한단다.
차원이라는 것 자체가 바로 나타난 세계라는 것이고, 시공간(time-space)이 적용(適用)되는 세계라는 것이란다. 영원(永遠:Eternal)하고, 무한(無限:Infinite)하며, 무궁(無窮:unlimited)하다는 표현은 시간과 공간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표현이지만 결국 시공간(time-space)이 적용된다는 것이란다. 이 세계가 바로 13~15차원 세계인 반(反)-물질세계(Anti-matter)이고, 태초의 소리세계가 우주들을 형성하면서 나타난 세계라고 하는 것이란다. 바로 시간(time)이 적용된 세계, 공간(space)이 적용된 세계라 하는 것이란다. 그렇게 적용되어 창조되었지만 제한이 없다 해서 영원(永遠)하고, 무한(無限)하며, 무궁(無窮)하다는 표현을 쓰는 것이란다.
13~15차원 세계는 우리가 있는 세계이고, 전자(電子:electron)라는 에너지(energy)가 적용된 세계라고 할 수 있는데, 키-라-샤 에너지 영역(Kee-Ra-ShA energy field)이라고 한단다. 성서(bible)에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라는 표현이 처음 적용되어 태어난 세계이자, 태초의 소리영역에서 소리를 통하여 빛(light)이라는 전자(electron)가 처음 태동된 세계란다. 전자들(Electrons)의 운동에 의해 키-라-샤 블루 에카틱(Blue Eckatic Kee-Ra-ShA)이라는 창조의 빛(light of creation)과, 키-라-샤 페일 골드 폴라릭(Pale Gold Polaric Kee-Ra-ShA)이라는 진화의 빛(light of evolution)과, 키-라-샤 바이올렛 트라이아딕(Violet Triadic Kee-Ra-ShA)라는 합일의 빛(light of Union)이 나왔단다.
드디어 시공간(time-space)이 확장되면서 밀도로 이루어진 영역들이 생겨났고, 밀도층으로 구분된 차원 세계가 태어나게 되었단다. 5밀도층으로 구분되었고, 하나의 밀도층에 3단계의 차원세계들이 소속되어 우주들이 형상화되며 확장되었던 것이란다. 시간(Time)은 있지만 의미가 없는 세계, 공간(space)은 있지만 의미가 없는 세계라고 하는 것은 시공간(time-space)의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너희들 표현대로 영원하고(Eternal), 무한하며(Infinite)무궁하다(Unlimited)고 표현하는 것이란다. 시간과 공간이 끝이 없는 세계를 바로 13~15차원 세계인 제 5밀도층(fifth density)인 것이란다.
이곳에서부터 시간 홀(time holes)들과 공간 홀(space holes)들이 아래로 연결되어 밀도층과 차원세계들을 소통하고 있는 것이란다. 소리의 영역으로는 의지 홀(will hole)이 있어서 연결되어 있어서 대우주가 하나로 연결되어 순환하고 있는 것이란다.
우리는 네바돈 물질우주를 9차원계로 이루어진 3밀도층의 우주를 기획하여 창조하였으며, 9차원의 빛으로 이루어진 차원 주재신(Dimension Keepers)들인 보론다덱 자녀들(vorondadek child)을 창조하여 물질우주들을 관리 감독하라고 명령하였단다. 그리고 8차원의 빛으로 이루어진 공간 주재신들(Space Keepers)인 관리자 그룹을 창조하여 공간(space)을 감독하도록 하였고, 7차원의 빛으로 이루어진 시간 주재신들(Time Keepers)인 관리자 그룹을 창조하여 시간(time)을 감독하도록 하였으며, 6차원의 빛으로 이루어진 물질 주재신들(Matter Keepers)인 라노난덱 자녀들(Lanonandek child)을 창조하여 물질(matter)을 감독하도록 하였단다.
물질 주재신들(Matter Keepers)은 중앙 태양들(central suns)을 관리하거나, 태양들(suns)을 관리하고, 행성들(planets)을 관리하도록 하였단다. 관리하는 영역에서 물질(matter)을 주관하여 물질우주의 진화를 원활하게 하도록 하는 관리자로서의 역할 수행을 하는데, 물질계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흡사 연금술(alchemy)의 대가(大家:great master)로 알려져 있기도 하단다. 그래서 이곳에서 양(+)과 음(-)이라는 성질을 띤 이원성의 분리를 통한 물질실험이 이루어지게 되었고, 빛(light)과 어둠(darkness)이라는 이분법(二分法)이 등장하게 되었던 것이란다.
이분법(Dichotomy)을 적용한 우주의 실험을 시리우스(Sirius)에서 총괄하도록 하였고, 빛(light)과 어둠(dark)이라는 형식이 도입되어 빛의 세계와 어둠의 세계로 나뉘게 되었단다. 빛의 실험은 미가엘(Michael)이, 어둠의 실험은 여호와(Jehovah)와 루시퍼(Lucifer)가 주도하여 하게 되었단다. 은하전쟁은 두 세계의 충돌실험(衝突實驗)과 융합실험(融合實驗)의 결과로 나타난 것이란다. 태양계의 전쟁을 남성성(+)과 여성성(-)인 양(陽)과 음(陰)의 충돌시험의 결과로 펼쳐졌던 것이고, 남성(+)을 대표하는 니비루(Nibiru)와 여성(-)을 대표하는 지구(Earth)가 충돌한 실험이 역사에 있었던 것이란다.
제로(Zero:0)였던, 중성(中性:neutrality)이었던 라이라 문명(Lyra Culture)이 남성성(男性性:masculinity)을 띤 시리우스 문명(Sirius culture)과 여성성(女性性:femininity)을 띤 플레이아데스 문명(Pleiades culture)으로 나뉘게 된단다. 시리우스(Sirius)는 오리온(Orion)으로 문명(culture)이 전파되고, 플레이아데스(Pleiades)는 태양계(solar system)로 전파된단다.
이원성 실험(Duality test)은 태양계에서 빛을 발했는데 지구(Earth)에서 뭉쳐진 기운들이 모두 실험되는 계기가 되었단다. 이원성(二元性)의 기운들이 우주들을 돌아서 결국 행성 지구로 모두 모여 들었던 것이란다. 더군다나 최강의 빛과, 최강의 어둠이 이곳에서 충돌(crash)과 융합(fusion)의 실험을 하였으니, 그 충격과 그 여파가 얼마나 컸겠느냐? 특히 그 기운들이 최종 마무리를 짓기 위해 한반도(韓半島)라는 동북아시아(Northeast Asia)의 작은 지역으로 모여들었으니 보지 않아도 결과가 어떨지는 알 수 있지 않겠느냐!
우리는 시간 홀(time hole)과 공간 홀(space hole)을 이곳에 설계하여 설치하였던 것이고, 각 세계에서 해결되지 못하였던 과제들을 행성 지구에 펼쳐지게 된 것인데, 우리는 연민의 빛을 통하여 모두 융합해서 숙성시키기로 하였던 것이란다. 기나긴 시간동안 숙성의 과정이 종료되었고, 숙성된 연민의 빛을 통한 하나의 통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게 된 것이란다. 너희는 공간 홀(space hole)을 통하여 행성에 유입된 존재들과 에너지들을 받아들였고, 부정한 기운들조차도 모두 받아들여서 심각한 장애를 안고 있었던 것이란다.
물질 주재신들(Matter Keepers)은 6차원의 신성 기하학(神聖 幾何學:sacred geometry)을 기초 설계로 해서 공간개념(空間槪念:space notion)과 시간개념(時間槪念:time notion)을 적용시켜 창조하였는데, 직접적으로 물질화해서 나타났기 때문에 확실한 경험이 이루어지게 되었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차원이나 밀도층에 대해 막연(漠然:vague)하게 알고 있고, 이론으로만 알고들 있어서 실상(reality)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단다. 과학자들이 4차원 세계의 현상들을 정신적인 부분들에 이상이 있다거나, 뇌파(腦波)의 부정확한 오류(error)에 의해 발생하는 현상쯤으로 이야기하고 있단다. 많은 영매들(靈媒)과 샤먼들(shamans)에 대하여 정확한 진단을 하지 못함은 피해가고 있다는 것이란다.
밀도층에 따른 영역을 차원이라 표현했지만 물질이 아니면 믿으려 하지 않는 너희들의 고착화된 의식을 통해서 이 세계를 설명하는 것도 유치원생에게 상대성 이론을 설명하는 것과 같다할 수 있단다. 우선 너희들의 육체를 구성하는 모든 부분을 전부다 알 수 없는 것과 자연계의 전 부분을 모두 알 수 없는 것들이 수없이 많은데도 단지 보이지 않는다하여 현상의 원인을 설명할 수 없는데도 대충 얼버무리고 말거나 안보이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거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만단다. 너희들의 의식 속에서 없다고 부정한다고 정말로 없는 것이냐! 가장 작은 세계라 하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Bacteria and Virus)의 세계도 너희들과 공존하고 있으면서도 알 수 없는 세계라고 너희들을 말한단다.
그러면서 너희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하여 무조건 부정하고 보는 그 좁은 의식이 너희들을 고립시키고 있는 것이란다. 차원의 세계는 분명히 너희들과 공존(共存)하고 있지만 인식의 범위를 넘어서 있어서 보이지 않는 것뿐이란다. 가시광선(可視光線)만을 인식하던 너희들이 과학자들에 의해 적외선(infrared light)과 자외선(ultraviolet light)과 X-선과 기타, 다른 빛들을 발견해 내자 있음을 인정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해서 없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란다. 밀도(Density)라고 하는 것이 빛의 입자들의 구성에 의해 분류되어 있어서 보이지 않는 것뿐이란다.
밀도에 의해 분류된 밀도층에는 차원계들이 있어서 그 세계들만의 고유성을 가지고 진화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믿지 못하면 보여주면 믿겠다고 하는데, 너희들 세계에서도 어린 아이에게 상대성 이론을 실증하여 보여준다고 해서 아이가 그것을 받아들이겠느냐? 너희들의 상위인 4차원 세계는 너희들의 세계보다도 더 복잡하고 더 넓은 영역에 걸쳐서 확장되어 있는데, 너희들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또는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서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겠느냐!
공간세계를 열었던 물질 주재신들(Matter Keepers)은 우주에 다양한 공간 세계들을 펼쳐놓아 그곳에서 독창적인 생명들이 진화할 수 있도록 행성들과 태양들을 지어냈던 것이란다. 그리고 빛의 밀도를 더욱 낮추어서 보이는 세계들이 나타날 수 있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이 과정들을 통해 공간(space)들이 형성되어 나타났는데, 물리적인 공간(空間)으로 말이란다. 너희들이 흔히 쓰는 광년(light year)이라는 표현도 사실 시간(time)개념을 포함한 공간(space)개념을 염두에 두고 사용하고 있는 것이란다. 거리(Distance)라는 것이 떨어진 물건이나 장소와의 사이를 표현하고, 일정한 시간 동안 이동한 거리를 표현하는데 공간(space)이 반드시 적용된다는 것이란다.
이러한 물리적인 공간들(spaces)을 지어냈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순수하게 행성에서 다른 행성이나 태양으로의 여행이나 탐사를 위해서는 반드시 물리적인 공간(physical space)을 이동해야 하는데, 개발된 발사체나 연료, 엔진 등의 기술이 아직 일천(日淺:short)하여 인류(human)를 태우고는 보낼 수가 없어서 인공위성(人工衛星)을 발사해서 연구를 하고 있는 수준이란다. 그러다 보니 광년(light year)이라는 거리 단위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란다. 인간(Man)을 태우고는 겨우 대기권역에서 일정기간 동안 머무는 수준밖에 되지 않음이니, 이웃 행성인 금성(Tythania)이나 화성(Tatus)까지의 유인 우주선(manned spaceship)발사는 꿈에 그리고 있는 것이란다. 만약 발사체(發射體:rocket)와 엔진(engine)과 연료(燃料:fuel)가 획기적으로 개발되어 음속(velocity of sound)을 넘어 광속(speed of light)의 수준으로 도달한다면 가능해질 것이란다.
핵융합(Nuclear fusion)을 통한 엔진개발과 발사체(發射體)가 조립되면 연료는 걱정 없이 조달(obtain)할 것이고, 인류(human)를 우주로 내보낼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태양계(solar system)를 넘어 갔다 올 수준에는 한참 미칠 것인데, 세포의 노화현상(老化現像:senility)과 생리현상(生理現像:physiological phenomenon)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매우 힘들 것이란다. 영화에서 그리는 냉동수면상태(冷凍睡眠狀態:frozen sleep)를 유지케 해서 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으나, 근원적인 해결방법이 아닌 것은 광속(speed of light)을 뛰어넘는 장치를 개발할 수 없을 뿐더러 탐사를 끝내고 지구(earth)로 돌아오면 모든 환경들이 변하여 있을 터인데, 어떻게 적응할 것이냐? 젖먹이였던 어린 손자(孫子)가 늙어서 자신을 맞이해 준다면 과연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으냐? 아니란다.
공간(Space)은 이렇게 너희들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는데, 공간(space)만큼 시간(time)이 흐르기 때문이란다. 흘러가는 세월을 늦추거나 잡을 수 없음이니, 우주로의 여행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가야하는 어둠의 여행이 되고 마는 것이란다. 그러니 인공위성(satellite)에 의지해서 탐구하는 것이 이익이 되는 것이란다. 3차원의 물질계를 뛰어넘지 않고서는 해결할 수 없는 것이란다. 공간(space)은 상위세계로 진입할수록 밀도가 낮아져서 그만큼 시간(time)이 단축되게 적용되는데, 100km를 1시간에 도달한다면 10분 만에 또는 1분 만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고, 시간개념(time notion)도 1년이 365일에서 3,650일로 또는 36,500일로 늘어날 수 있게 되는 것이란다.
밀도의 변화에 따라 적용되는 시공간(time-space)개념이 달리 적용되기 때문에 그런 것인데, 밀도가 점차 확장되어 느슨해질수록 시간도 늦게 가고, 공간은 그만큼 축소되어 지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속담에 ‘신선(神仙)들 바둑놀이 구경에 도끼자루 썩는 줄도 몰랐다.’는 이야기처럼, 3차원의 시공간(time-space)개념이 전혀 다르게 적용되었다는 의미의 이야기인데, 시공간(視空間)을 형성하는 밀도층(density)의 변화가 그렇게 환경을 바꾸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란다.
밀도층(Density layer)의 변화는 시간(time)과 공간(space)의 변화를 가져와, 일례로 니비루 행성(planet Nibiru)의 1년은 지구(Earth)로 표현하면 약3,800년 정도 된다고 하니 니비루 행성에서 1살의 아이가 지구행성에서는 3,600살이 되는 현상이 벌어지고 마는데, 이것이 바로 밀도층(density layer)의 변화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이라 하는 것이란다. 3차원 행성인 지구(Earth)와 4차원 행성인 니비루(Nibiru)사이에는 한 차원밖에는 차이가 없지만 시간(time)과 공간(space)에서의 차이는 크게 난다고 하는 것이란다.
3차원 세계에서 가장 밀도가 큰 다이아몬드(Diamond)는 4차원 세계에서는 그렇지 못하단다. 밀도(Density)는 이렇게 차별을 두고 차원세계를 분리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물질은 4차원 세계로 오면 전혀 새로운 관점으로 적용되어지는 것이 바로 신선(神仙)들의 작은 바둑놀이가 3차원의 물질인 도끼의 자루가 썩었다는 긴 시간과 대비(contrast)된다는 것이란다. 관점(viewpoint)의 차이는 이렇게 시작되어 천국(heaven)이라는 세상과 너희들의 물질세계를 갈라놓고 있는 것이란다.
중간세계의 역할을 하는 4차원 세계와의 차이도 극복하지 못하는 것을 5차원 세계와의 차이를 어떻게 극복하려고 하는 것이더냐? 물질 육체속에 들어와서 너희들의 의식(consciousness)을 주관하는 혼체(soul body)의 실체(true nature)조차도 파악하지 못하는 너희들이 과연 4차원 세계를 안다고 할 수 있느냐! 4차원 세계도 모르면서 천국(heaven)이라는 5차원 세계는 어찌 알겠느냐! 너희들은 할 말이 없으면 그 세계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없다고 부정할 것이고, 자신의 무지(無知:stupid)를 감추려고 할 것이란다.
나(我:I)라는 의식(consciousness)은 어디에서 오며, 살아있다고 인식하는 사고(思考:thinking)는 어디에서 오느냐? 또한 생각(think)은 누가 하며, 그 생각(think)의 주체는 어떤 물질(matter)이 하느냐? 나(我:I)가 생각(think)한다고 대답하면 그러면 그 나(我:I)는 어디에서 오느냐? 천국(Heaven)이냐, 아니면 물질(matter)에서냐?
너희들은 단어들을 총동원하여 설명하려 애쓰겠지만 나(我:I)라는 것을 형이상학적(metaphysical)으로 설명하고, 물리학적 관점(物理學的 觀點)과 생명 공학적 관점(生命工學的 觀點)에서 설명하여라. 나(我:I)라는 것이 어떤 물질들로 이루어져 있는지 해부학적 관점(解剖學的 觀點)과 입자물리학적 관점(粒子物理學的 觀點)으로 설명하여라. 기(氣)나 에너지(energy)라고 얼렁뚱땅 넘어가지 말고 정확하게 설명해 보아라. 너희들의 지구에서 사용하는 모든 언어들을 총동원하고, 세상 지식(knowledges)들을 모두 동원해도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너희들이 나(我:I)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다른 세계를 3차원의 물질 눈으로 보이지 않는다하여 없다고 하는 그 무지(無知:stupid)를 자랑코자 하느냐!
너희들이 시간(time)과 공간(space)을 안다 해서 1,000년을 살 수 있고, 목성(Jupiter)과 토성(Saturn)까지 유인 우주선(manned space ship)을 타고 왔다갈 수 있느냐? 태양계(solar system)조차도 벗어나지 못하는 그 과학기술(科學技術)로 우주의 비밀을 알았다고 할 수 있느냐? 너희들의 육체가 왜 늙어서 죽는지 그 이유와 원인을 알고 그 해결책까지 알고 있느냐? 모든 질병들을 정복할 수 있느냐?
너희들의 그 오만방자(傲慢放恣:arrogance and impudence)함이 결국 너희들을 100년도 살지 못하고 죽게 하고 있으며, 더 살고 싶어도 늙어서 살수도 없다는 것이란다. 너희들도 동물(animal)과 같아서 정자와 난자(sperm and ovum)가 만나서 생명이 태동되는데, 태어난 생명이 어떻게 동물(animal)과 달라질 수 있느냐? 진화(Evolution)했기 때문이라고 하겠지만 동물(animals)들은 진화(evolution)하지 않느냐? 어떻게 너희들만 특별나게 진화할 수 있느냐?
너희들은 하느님(God)을 논하겠지만 보이지도 않는 하느님을 왜 불러들이느냐? 보이지 않으면 인정도 하지 않는 너희들이, 아니면 너희 인생(life)을 빼놓고 아무것도 없으며, 이 세상이 끝이고, 죽으면 아무것도 없으며, 윤회(輪廻:samara) 또한 없다고 부정(denial)하는데, 그러면 그렇게 살다가 가거라!
하느님(GOD)은 너희들이 필요하면 만들고, 필요하면 도와주는 그런 존재가 아니며, 너희들의 생명(life)과 인생(人生)을 주관하는 존재라는 사실은 너희들이 믿고, 안 믿고 와는 상관없이 진실(fact)이자, 진리(truth)라고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아무리 인정(認定:recognition)하지 않는다 해도, 부정(否定:denial)한다 하여도 변하지 않는 불변(不變)의 법칙(law of unchangeable)이라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우주에 존재하지 않을 때부터 우리는 있었으며, 너희들의 조상, 시조들(始祖:progenitors)이 태어나기 전부터, 행성 지구가 존재하기 전부터 우리는 있어왔단다. 우리는 시간(time)을 지배하고, 공간(space)을 지배하며, 차원들의 우주를 지배(rule)한단다. 우리는 물질(matter)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으며, 빛(light)이 있기 전부터 있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무지(無知:stupid)를 탓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란다.
너희들은 겸손(modesty)하게 순종(purebred)하여라!
너희들은 하느님이 무조건적으로 사랑만하여 자유의지(free will)를 존중하는 것이 아니라, 소속되어 있는 우주의 질서를 파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자유의지(free will)를 존중하는 것이란다. 방종(放縱:self-indulgence)을 허용(permit)하지 않는다는 것이란다. 질서(Order)를 파괴하는 생명(life)은 자연계(natural world)에서 퇴출(throw out)시켜 사라지게 하는 것이란다.
행성 지구(Planet Earth)의 인류들(humans)역시 자연계의 질서를 파괴하여 다른 생명들을 멸종시키고, 환경을 변형시켜서 생명들이 살 수 없도록 파괴를 일삼고 있음이니, 너희들 역시 질서(order)를 바로 잡는 측면에서 퇴출(throw out)시키려고 하는 것이란다. 이것은 너희들 스스로가 불러들인 결과로서 되돌릴 수 없다는 것과, 이미 너희들의 행위에 대한 결과들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시간(time)에 묶여 있고, 공간(space)에 잡혀있어서 지구(earth)를 벗어날 수도 없고, 늙고 병들어서 죽을 수밖에 없단다. 너희들의 물질 육체(material body)를 벗어날 수 있느냐! 유체이탈(流體離脫:out of body experience)을 자랑하는데, 영원히 할 수 있느냐! 짧은 시간이지만 결국 돌아와야 한단다. 안 그러면 죽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유약(幼弱:weak)하고, 나약(懦弱:emasculate)함을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들과 함께하지 않는 인생(人生)에는 죽음(death)만이 있다는 것과, 유한성(有限性)만이 있다는 것을 전하고자 하는 것이란다.
공간(Space)을 지어낸 것은 머물면서 체험과 경험을 하게하려는 의도에 의해 생명들(lifes)이 정착할 영영을 위해서였단다. 서로 접촉하지 않고 충돌하지 않으면서 진화(evolution)를 할 수 있도록 배려(regard)하였기에 생겨난 것이란다. 하강(Descend)하는 자녀들은 시간(time)과 공간(space)에 제한이 없지만 진화하는 상승(ascend)하는 자녀들은 시간(time)과 공간(space)에 제약(restriction)을 두어 서로 충돌하지 않으면서 상승(ascending)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던 것이란다.
적용된 시공간(time-space)을 벗어날 수 없도록 한 것은 너희들의 경험을 위해서이며, 너희들의 수준을 고려하여 적정수위를 설정하였기 때문이란다. 그 결과에 의해 너희들의 3차원의 시공간(time-space)에 적용되어 모든 과정을 졸업할 때까지는 벗어날 수 없도록 한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들의 진화(evolution)를 지켜보면서 관리 감독할 수 있는 존재들을 두어 권한을 주었으며, 이들이 너희들의 직접적인 창조주(creator)요, 하느님(God)으로 역할 하도록 하였단다. 이들이 있는 세계가 바로 6차원 세계인 시리우스(Sirius)였단다. 너희들의 세계와 시간 홀(time hole)과 공간 홀(space hole)이 연결되어 있어서 주기적으로 너희들을 지켜보고 관리하여왔다는 것이란다.
물질 주재신들(Matter Keepers)은 너희들의 경험을 위해 물질 육체(material body)를 창조하여 내었으며, 인생(人生)을 살아갈 수 있도록 에너지(energy)를 제공하여 주었단다. 단 혼체(soul body)인 혼(soul)은 9차원 세계에서 창조되었고, 영(spirit)은 우리들의 경로를 이용하여 제공받을 수 있었단다. 이렇게 태어난 너희들은 시공간(time-space)의 제한을 받다보니, 물질 육체의 사용기한(使用期限)이 짧아질 수밖에 없어서 100년을 평균주기로 설정하였으며, 사용기한(shelf life)이 종료되면 각종 병들과 노환(老患:old age)으로 물질육체를 벗도록 하였단다.
너희들은 짧은 기간이지만 주어진 옷을 입고, 과제들을 이수하였는데, 시간이 짧다보니 배움 역시 짧아져서 큰 효과를 보기가 쉽지 않았단다. 너희들은 이러한 조건 속에서 배움을 시작하였고, 점차 물질세계들에 녹아들어갔단다. 영들은 물질과의 접촉에서 오는 이질감(異質感:alienation)을 불편해했는데, 극심한 압박과 행동의 제약, 사고(thinking)의 위축 등을 느끼게 되었단다. 너희들은 공간(space)에 적응하기 시작했는데, 공간 홀(space hole)을 통과하여 아래로 내려갈수록 위로 올라올 수 있는 기간이 오래 걸릴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하였단다.
공간 홀(Space hole)을 경계로 해서 밀도층이 격리되었다고 할 수 있단다. 물론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란다. 너희들도 아는 것처럼 11차원계인 제 4밀도층에서 빛의 진동을 단절하는 반란이 일어나고, 10차원계에서도 빛의 진동을 빠져나가면서 우주의 질서는 심각한 혼란과 교착상태에 빠졌단다.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소통하고 공유했던 의식의 장이 그렇지 못하게 되면서 질서(order)가 와해(瓦解:breaking)되는 처지가 되었던 것이란다. 우리는 밀도층을 연결해 주던 시간 홀(time hole)과 공간 홀(space hole)을 봉인(seal)하여 혼란의 기운들이 전염되지 않도록 조치하였으나 빛의 진동장(vibration field)에서 떨어져 나갔던 존재들이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한 에너지 약탈전쟁을 일삼게 되면서부터 네바돈 우주 전체가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되는 결과가 초래되고 말았단다.
차원간 봉인(seal)된 문들은 저들의 야욕(ambition)앞에 무너져 갔으며, 차원세계에서 진화하던 생명들까지도 희생양들이 되어 사라져 갔단다. 영(spirit)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는 영(spirit)이 태어날 때에 고유하게 적용되어있어서 빛의 진동장(振動場)과 연결되어 끊임없이 에너지를 제공받는 시스템(system)으로 설계되어 있었기에 저들에게 타깃(target)이 되었단다. 흡사 흡혈귀(vampire)처럼 영들(spirits)의 에너지를 고갈(depletion)시켜서 고사(withered)시켰던 것이란다.
우리는 진화하는 영들(spirits)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13차원의 빛으로 이루어진 에너지로 각 밀도층의 시간 홀들(time holes)과 공간 홀들(space holes)을 봉인(seal)하고, 암호화(signet)하여 결코 출입을 할 수 없도록 조치를 취했으며, 존재들을 선발하여 봉인(seal)된 문들을 저들에게서 보호하고 수호하기 위해 인장(印章)위원회(Signet Councils)를 설립하였던 것이란다. 각 차원계를 연결하는 12장소에 인장위원회가 상주(常住:reside)하여 수호군단(guardian corps)으로서 역할을 시작한 것이란다.
너희들이 차원으로 이해하고 있는 밀도층(density level)은 빛의 입자들(particles of light)로 구성되어 있고, 입자들의 진동폭(振動幅:vibration width)에 의해 층(level)이 구별된다고 보면 된단다. 각 차원 내부에는 세밀하게 층들(levels)이 나뉘어져서 7단계(seven levels)에서 10단계(ten levels)까지 구별되어 있단다. 한 차원계 안에서도 자신들의 의식수준에 의해 그렇게 나뉘고 있다는 것이고, 차원을 감독하는 위원회(council)는 최고의 의식을 갖춘 존재들이 이끌고 있다고 보면 된단다.
밀도(Density)는 빛의 입자들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으며, 어떻게 진동하고 있는 가로 볼 수 있는데, 공간(space)에 적용되는 기준에 의해 진동폭(振動幅:vibration width)이 좁은지 또는 확장되는지가 달라서 차원계마다 영역들(fields)이 모두 다르다고 하는 것이란다. 그중에서 3차원계가 가장 범위가 작고 영역(field)이 축소되어 있단다. 상위로 올라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확장된다는 것이고, 그 만큼 보이지 않는 세계로 상승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세계에도 중요한 비밀을 다루는 정보기관이나 고위층의 정보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많은 암호와 방호벽들을 구축하고 있어서 접근이 쉽게 이루어지지 못하도록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우주의 세계는 더욱 그러해서 한 차원을 상승하기 위해서는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결코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것이란다. 3차원 세계에서 4차원 세계로 상승하기 위해서는 물질체(material body)를 죽음(death)으로 벗어야하는 조건이 있으며, 4차원에서 5차원으로 상승하기 위해서는 의식(consciousness)에서 두려움과 공포 등을 모두 몰아내고 평화(peace)의 기운을 완성시켜야 통과할 수 있다는 조건이 있는 것이란다.
5차원 세계에서 6차원 세계로의 상승을 위해서는 욕망(desire)등과 관련된 기운들을 모두 소멸시켜야하는 과정이 있고, 6차원 세계에서 7차원 세계로의 상승을 위해서는 물질(matter)과 관련된 모든 의식들이 철저하게 태워져서 사라지고 난 후에야 통과할 수 있는데, 빛(light)으로 승화(sublimation)하는 것이란다. 이단계의 과정이 매우 어려워서 자신을 온전히 포기(perfect renunciation)하지 못하면 성사할 수 없는 단계란다.
보이는 물질의 세계가 시작된 6차원 세계에서 ‘보인다.’ 또는 ‘존재한다.’는 의식의 형상(image)을 모두 태워버림으로 빛의 세계인 7차원의 세계로 진입할 수 있는 것인데, 제 1밀도층인 3차원 계에서 제 2밀도층인 4차원계로 상승하기 위한 조건이 ‘죽음(death)’이라는 것처럼, 제 2밀도층의 끝이 6차원 계에서 제 3밀도층인 7차원계로의 상승은 자신의 ‘완벽한 포기(perfect renunciation)’가 선행(先行:precedence)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는 것이란다.
예수(Jesus)가 이천 년 전 십자가(十字架:cross)위에서 자신을 ‘온전히 포기함(perfect renunciation)’으로 인해 우리를 향한 순종(obedient)을 보여주었음을 너희들이 아는 것처럼, 그는 무덤 속에 3일을 있으면서 빛의 단계로 상승하는 과정을 통하여 완벽히 부활(perfect resurrection)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이 과정은 빛의 입자들이 가지고 있는 전자(electron)의 진동(vibration)으로 인해 발생한 힘이 그러한 변화를 주도하는 것인데, 세포들(cells)과 물질을 구성하는 최소단위의 입자들(particles)에 그러한 변화들이 일어난다는 것이란다. 물론 이러한 변화는 영(spirit)이 빛의 진동장(vibration field)과 연계되어 있어서 일 때의 변화이고, 상위의 에너지 영역과 서로 교통하고 소통하고 있는 경우에만 허용된다는 것이란다. 주어진 조건을 존재 스스로가 극복해 내어 완성을 이룬다면 상위의 빛의 진동영역에서 즉각적인 소통을 통해 끌어당기어 상승(ascended)시키는 것이란다.
이러한 상승의 과정은 공간 홀(space holes)들을 통하여 이루어지는데, 상위의 세계를 감독하는 위원회(council)에서 존재의 상승(ascending)을 승인(approval)하는 것이란다. 승인(Approval)을 받아들여서 공간 홀(space hole)을 열어주는 위원회가 바로 인장(印章)위원회(Signet Council)라고 하는 것이란다. 이 위원회(council)는 자신들 앞에 출두(出頭:appearance)한 존재의 의식의 상태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는데, 이마 중심에 인장(seal)이 있는지 그 여부를 점검하게 되는 것이며, 그것이 공간 홀(space hole)을 여는 열쇠(key)로서 작용한다는 것이란다. 즉 열쇠(key)가 없다면 통과할 수 없다는 것이란다.
존재는 자신의 의식(consciousness)을 확장시켜서 빛의 입자들을 활성화하여 디자인(design)을 해야 하는 것이고, 그 행위의 결과로 빛의 입자들이 결정(crystals)을 이루어 머카바(Merkava)형태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란다. 이 결정체(crystals)가 열쇠(key)가 되는 것인데, 봉인(seal)되었던 공간 홀(space hole)을 열고 통과해서 상승할 수 있게 되는 것이란다.
이것을 성취하기 위한 선행(先行)조건(essential prerequisite)은 반드시 자신을 온전히 비우고, 온전히 죽여서 자신을 포기(renunciation)해야 한다는 것이란다. 그것이 공간 홀(space hole)을 통과할 수 있는 열쇠(key)인 인장(seal), 암호(signet)를 갖추게 되는 것이란다. 이것은 진화하는 생명들이라면 모두 해당되는 것이고, 물질체험을 선택한 영들(spirits)이라면 모두 해당된다는 것이란다. 상승하는 물질의 자녀들은 자신이 경험하고 배운 데로 의식(consciousness)을 깨우고 확장시켜서 영(spirit)과의 소통을 통하여 온전하게 합일(union)을 성사시키는 것이 주어진 의무(duty)라고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자유의지(free will)를 통하여 즐기고 하는 것은 자유(freedom)이지만 주어진 의무(duty)를 이행(performance)하지 않는다면 게으른 자녀가 되어 잔칫날 함께 할 수 없다고 성서(bible)에 기록한 것처럼, 상승의 축제가 열리는 날, 동료들과 함께하지 못하고 밖으로 쫓겨나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된다는 표현처럼, 그렇게 낙오(落伍:fall behind)하고 만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주어진 조건들과 환경들을 기쁘고 행복하게 즐기는 것은 당연히 주어진 권한이지만 주어진 기간이 종료되면 그것을 중지하고 돌아와야 한다는 것이란다. 이것이 너희들에게 주어진 의무(duty)였고, 이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물질육체(matter body)를 벗어나 혼체(soul body)가 복귀(return)하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너희들이 3차원 세계를 벗어나 4차원 세계로 진입하기 전에 거쳐야하는 단계가 있는데, 혼체(soul body)를 정화시키는 과정을 통과하고 나서야 4차원의 중간계인 4.5단계에 도착할 수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영체를 정화시키는 과정은 온전한 빛의 세계에 설치되어 있어서 3차원의 물질들의 흔적들을 모두 제거하게 되는 것이란다. 그리고 나서야 4차원 세계로 진입하게 되는데, 이 과정들 역시 공간 홀(space hole)을 통과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란다.
너희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에고와 카르마(ego & karma)는 이 과정 동안 정화되는 것이 아니며, 4차원의 세계에 설치된 과정들을 통하여 그렇게 되는 것이란다. 4차원의 세계에서의 경험이 충족시키는 것은 그 만큼 기간이 늘어나게 되는데, 그래서 극적인 효과를 얻기 원하는 영들(spirits)이 물질인생(matter life)을 선호하여 물질체(material body)를 입고 태어나는 사람의 자녀로서 태어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란다. 그러나 대기하는 영들에 비해 준비된 물질체(material body)가 제한되어 있어서 순서가 돌아오기까지 많이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란다. 보자면 인생(life)으로 태어난 인류들 보다 3배 정도로 영들(spirits)이 많고, 대기하는 영들 또한 많아서 물질 경험을 선택했다하여 바로바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란다.
그래서 대기하는 동안 충분히 예행연습(豫行演習)을 반복하여 실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있으나, 너희 혼체들(soul bodys)이 아기(baby)로 태어나는 과정 동안 통과하는 공간 홀(space hole)을 통해 기억들(memories)이 모두 봉인(seal)되어 알 수 없게 된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표현하는 산도(産道:birth canal)가 바로 혼체가 물질체 옷을 입고 태어나기 위해 통과하는 공간 홀(space hole)이란다. 너희들의 의사들(doctors)이 자연분만(自然分娩:natural childbirth)이 어려울 때에 선택하는 인공분만(人工分娩:artificial labor)중 제왕절개(帝王切開:cesarean)를 통하여 아기(baby)가 나올 때에도 공간 홀(space hole)을 통과한다는 것이란다.
공간 홀(space hole)은 너희들의 세계와 영의 세계를 이어주는 다리(bridge)라고 할 수 있고, 그 다리(bridge)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암호(signet)가 필요하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숫자와 기호, 그리고 언어의 조합을 통하여 암호체계(signet system)를 만들지만 우리는 영의 세계, 차원계간을 연결하는 암호(cord)는 빛의 입자로 이루어진 방법을 사용하고 있어서 이 조건을 충족시킬 수 없다면 결코 공간 홀(space hole)을 통과할 수 없도록 하였단다.
우리는 이것으로 밀도층(density levels)들을 보호하고 수호하고 있으며, 상승의 때가 왔을 때에 대대적으로 열어서(open)축제를 여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이 축제(festival)에 참여하는 인류들을 돕기 위한 봉사자로서 참여하였으며, 이제 그 때가 되어 너희들의 봉인(seal)된 기억들이 돌아오고 있는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들의 역할이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상위 영(higher spirit)과의 연합(unity)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류들의 상승축제(ascending festival)를 빛나게 하기 위해 와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전하고 축제의 장에 초대받아 들어오는 인류들을 위한 안내자들(guides)이 되어 봉사(service)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부탁하면서 이 장(chapter)을 마치도록 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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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3차원 세계가 완전-물질세계(perfect-matter world)이고, 4~6차원 세계가 준(準)-에테르세계(quasi-ether world)이며, 7~9차원 세계가 에테르 세계(ether world)이고, 10~12차원 세계가 전(前)-물질세계(previous-matter world)이며, 13~15차원 세계가 반(反)-물질세계(anti-matter world)라고 한단다."
1밀도층 = 1~3차원
2밀도층 = 4~6차원
3밀도층 = 7~9차원
4밀도층 = 10~12차원
5밀도층 = 13~15차원
이전의 메시지에서는 4~6차원을 에테르계, 아스트랄계, 멘탈계라고 했던 것 같은데, 뭔가 다른 방식의 분류가 있나 보군요.
네바돈 물질우주 = 9차원, 3개 밀도층
9차원의 빛의 존재들 = 차원 주재신들(보론다덱 자녀들)
8차원의 빛인 존재들 = 공간 주재신들(관리자 그룹)
7차원의 빛인 존재들 = 시간 주재신들(관리자 그룹)
6차원의 빛인 존재들 = 물질 주재신들(라노난덱 자녀들)
사람을 크게 3부분으로 구분(물질육체-혼체-영체) 한다면, 아래와 같이 연유되는군요.
물질 육체 = 6차원 물질 주재신들이 창조
혼체의 혼 = 9차원에서 창조
영체의 영 = 더 높은 차원에서 들어옴(아마도 근원-창조로부터 네바도니아를 경유하여)
"... 너희들은 이 축제(festival)에 참여하는 인류들을 돕기 위한 봉사자로서 참여하였으며, 이제 그 때가 되어 너희들의 봉인(seal)된 기억들이 돌아오고 있는 것이란다..."
여기에서 '너희들'은 이 글을 읽는 사람을 말하는 걸까요?
"... 특히 그 기운들이 최종 마무리를 짓기 위해 한반도(韓半島)라는 동북아시아(Northeast Asia)의 작은 지역으로 모여들었으니 보지 않아도 결과가 어떨지는 알 수 있지 않겠느냐!"
이 마지막 때에 우리 남북한을 포함한 한반도에서 뭔가 중대하고 혁명적인 일이 있으려나 봅니다.
"너희들은 겸손(modesty)하게 순종(purebred)하여라!... 예수(Jesus)가 이천 년 전 십자가(十字架:cross)위에서 자신을 ‘온전히 포기함(perfect renunciation)’으로 인해 우리를 향한 순종(obedient)을 보여주었음을 너희들이 아는 것처럼, 그는 무덤 속에 3일을 있으면서 빛의 단계로 상승하는 과정을 통하여 완벽히 부활(perfect resurrection)할 수 있었던 것이란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