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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 제》
♧ 한국 증시 세계서 가장 저평가…中·印보다 낮아...주가수익비율 9.6배로 미국증시 18.5배 절반 수준...선진국, 일본 15.9배, 홍콩 15.9배, 영국 14.8배, 프랑스 14.7배, 싱가포르 13.9배 등...신흥국, 필리핀 17.8배, 인도 16.8배, 인도네시아 15.5배, 중국 12.5배, 러시아 9.7배
♧ 재계, "특검 끝나면 총수 출금 풀어야"...최태원·신동빈 3개월째 발묶여…글로벌 경영공백 우려
♧ 韓 '부가가치 창출 능력' 中·日에 뒤져...수요 1 기준시 韓 '부가가치 유발계수' 0.711, 中 0.808·日 0.825 보다 낮아...한·중·일의 제조업 체인’ 깨지고 있기 때문이...한국은 주요 부품 일본 의존도 높지만 중국은 자국산의 이용 높이며 한국에 대한 중간재 의존도 줄여
♧ “취업자 증가율 1%” 고용절벽…청년층은 더 심각...고용정보원 비관적 전망...지난해 제조업에서만 16만개 일자리가 사라진 가운데 올해도 국내외 경기 둔화로 ‘고용 한파’가 지속될 듯...취업자 증가폭 6년 만에 최저...실업자도 5만 8,000명 증가 전망...제조업 고용보험 가입 확 줄어...작년 운송장비업종 14.7% 뚝↓
♧ 새만금 26년 허송세월...출발 같았지만…푸둥 100배 성장 vs 새만금 `물만 찰랑찰랑`...中푸둥 아시아서 우뚝…싼 용지·稅혜택, 메가시티로...새만금은 제자리걸음…9.3조원 쏟아부었지만 `외딴섬`
♧ '멈춰선 청춘'…구직포기 청년, 41개월만에 증가세 반전...지난달 15∼29세 비경제활동인구, 2013년 8월 이후 첫 증가...2년째 해결되지 못한 청년실업…결국 구직 포기로 이어져
♧ 허리띠 졸라맨 가계…사상최대 '불황형 흑자'...월평균 103만원 넘어 식품·의료비 지출 감소
《금 융》
♧ '대출자만 봉'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갈수록 외면...금리가 다른 금융상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금리인데다 자칫 신용등급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
♧ 현재 만 19세인 후불 교통카드 겸용 체크카드 발급연령 만18세로 낮춘다...오프라인 금융상품 가입절차 간소화…금융위, 옴부즈만 운영성과 발표
♧ 자동차 사망위자료 최대 1.8배로 오른다...3월부터 새 표준약관 적용...음주운전 차량 동승자는 보험금 40% 깎여
♧ 은행 주택대출 두 달 연속 안정세...6대은행 한 달 새 1.3조 감소, 2금융권은 계속 늘어
♧ 고삐 풀린 가계 빚…LTV·DTI 강화되나...금융당국 ‘규제 완화’ 8월 일몰 고심...IMF도 “DTI 30∼50% 수준 낮춰야”
《기 업》
♧ 삼성 ‘미래전략실 해체’ 쇄신 얼마나 담을까...조만간 그룹 개편안 발표…경영진단·인수합병 등 업무 계열사로 분산 이전 가능성...“해체 넘어 권한·책임 갖추고 투명한 조직 구현 집중해야”
♧ 쏘나타, 젊은 감각 중형세단 재탄생...현대차, 부분변경 이미지 공개...‘드라마틱한 디자인 변화’ 콘셉트로...볼륨·비례감 강조…스포츠 세단의 느낌...기본형·터보 출시…“신차수준으로 바꿔”
♧ 삼성SDI, 美에 세계최대 ESS용 배터리 공급...캘리포니아 전력 공급망 구축 참여
♧ 꽉 차게, 선명하게…대화면 ‘풀 비전’ 탑재...베일 벗은 LG전자 ‘플래그십(주력상품, 전략폰)’ 스마트폰 G6
♧ 권오준 회장 ‘스마트 포스코’ 이끈다...제조업 노하우+ICT…4차 산업혁명 선도...지멘스·GE 방문 ‘스마트 산업 재편’ 총력
♧ 현대중 27일 사업분할 주총…노조는 반대파업...2016년 임단협 타결 촉구도
♧ 확산되는 사드 후폭풍...롯데월드 선양 이어 청두까지 차질 우려...부동산 계약도 지연 '도미노 중단' 위기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현대차, 첫 對美 재계 외교...5월 방미단…백악관·의회·정부 고위급 만나 한미FTA등 논의
♧ 노트북 닮은 태블릿 `갤럭시북` 떴다...삼성전자 신제품 공개…더 실감나는 VR도 선봬
♧ 쌍용차-포스코, SUV 프레임 공동개발...올해 상반기 출시할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Y400'에 적용
♧ 기아차 비밀병기인 고성능 스포츠 세단 '스팅어' 가격 확 낮춘다...최하 트림 3,000만원대에서 시작...고객 저변 확대, 브랜드 이미지 높이기 나서...국내 세단 시장 큰 반향 일으킬 듯
《부동산》
♧ `11·3 충격` 벗나…집값 최고치 속출...용산·마포·광진·종로 등 실수요 바탕 상승행진...부산·제주·강원·세종, 지방서도 전고점 돌파...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3.3㎡당 평균 1,047만원을 기록...1년 전(3.3㎡당 997만원) 대비 4.8% 오른 것으로 역대 최고치
♧ 재건축 기대 강남3구 아파트값 2주째↑...전국은 보합…이사철 맞아 전세금은 소폭 상승
♧ 새만금 26년 허송세월...출발 같았지만…푸둥 100배 성장 vs 새만금 `물만 찰랑찰랑`...中푸둥 아시아서 우뚝…싼 용지·稅혜택, 메가시티로...새만금은 제자리걸음…9.3조원 쏟아부었지만 `외딴섬`..."역대정권 의지만 있었다면 새만금 벌써 개발"
♧ 잠실주공5단지도 '50층 전선'에서 후퇴…은마는 계속 버티기...강남 재건축 35층으로 '가닥'...서울시에 속속 백기 드는 강남 재건축조합...2018년 부활 '초과이익환수제 폭탄' 우려...반포주공1 이어 올 두 번째 '35층 룰' 수용...서울시 강경…은마 50층 고수할지 주목
♧ 세종시서 '디자인 아파트' 8,300가구 쏟아진다...공모 통해 선정한 멋진 외관...공중정원·구름다리 등도 갖춰...획일적인 성냥갑 아파트보다 인기
《사회.유통》
♧ 담뱃값 올려도 흡연 안줄어…정부만 웃었다...작년 반출량 37억갑 넘어...값 인상된 2015년에만 ‘반짝 하락’...1년 만에 다시 예년수준으로 돌아가...담배세금은 12조 4,000억이나 걷혀...“소비 감소할 것” 정부 예측 엉터리...정치권 “정부, 금연위해 뭘 했나” 질타...정부 “일시적인 현상…효과 나타날 것”
♧ 사교육비 月 4만 vs 61만…명문대 입학도 빈부격차...국회예산처 교육실태 보고서...지출규모 따라 5단계 나눠 조사...최저 1분위 11%…5분위 26% 입학...학력 통한 ‘富 대물림’ 첫 수치화
♧ 사교육비 月 4만 vs 61만…명문대 입학도 빈부격차...국회예산처 교육실태 보고서...지출규모 따라 5단계 나눠 조사...최저 1분위 11%…5분위 26% 입학...학력 통한 ‘富 대물림’ 첫 수치화
♧ 촛불 든 60대 vs 태극기 든 20대···서로 "절레절레"...60대 “태극기 든 젊은이들 자기 잇속 챙기기”...20대 “촛불에 선동 당하는 어른들 안타까워”
♧ 두살배기 살해 20대 아빠 구속…남은 3자녀는 어디로...방조 혐의 엄마도 입건…아이들 일시보호시설서 보호 중
♧ ‘제2메르스’ 없게…감염병 매뉴얼 발간...질병관리본부, 위기 대응 지침...질병 통제·예방·보상안 등 담아
♧ 인형뽑기방 ‘우후죽순’…사행성 게임으로 변질...불법영업 ‘꼼짝마’...1,164곳…두달새 배이상 늘어...게임기 개·변조 등 집중 단속
♧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70% ‘안전벨트 미착용’...전체 사망자는 7% 감소
♧ ‘원장 쌈짓돈 못쓰게’ 사립유치원 회계장부 투명해진다...“원장 쌈짓돈 유용 원천 차단”...목록 세분화…9월 전면 시행
♧ 대학 303곳 올 1학기 등록금 동결·인하...등록금 확정 대학의 98.7%...사립대 4개교만 소폭 올려
♧ "우리 졸혼했어요"...이혼 않고 독립 생활하는 중년부부 늘어난다
※ 졸혼 : ‘결혼을 졸업한다’는 뜻으로 부부가 법적으로는 이혼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생활하는 것
♧ 이번엔 위메프···이마트와 '최저가 전쟁'...위메프 "기저귀값 더 저렴"...쿠팡 이어 1년만에 가격 싸움...이마트는 "목요일마다 조정"
♧ 음주운전 동승자 처벌 통했나 교통사고 사망자 12년만에 '뚝'...전년比 7.1% 줄어 4,292명...음주운전 사고 17% 급감
《국 제》
♧ '글로벌 트러블 메이커' 트럼프...루비콘 강 건넌 '언론전쟁'...NYT·CNN 등 브리핑서 배제...출입기자단 만찬 불참도 선언...AP등 "언론 재갈" 브리핑 보이콧
♧ 시나이반도에 팔레스타인 국가 건설?...이집트ㆍ이스라엘, 시나이-네게브사막 빅딜설 모락모락...트럼프 ‘두 국가 해법’ 저울질에 이스라엘 보수층 가세
♧ "중국군, 한국·일본 사드 돌파용 극초음속 무기개발중"...캐나다의 중국어 군사전문지 칸와디펜스리뷰, "中 개발, 미국보다 진전됐을 가능성"
♧ 日 패스트푸드점과 편의점, 절도·갑질고객 CCTV 공개…"고육지책" vs "인권침해" 논란
♧ ‘VX 암살’에 화난 트럼프…北·美 ‘1.5트랙(반마반관) 대화’ 취소...美, 대북 강경대응...미사일 도발 후 유보했던 北인사 비자, 살상 물질 사용 드러나자 발급 거부...정치권·언론 “강력한 경고 메시지 필요”...北 테러지원국 재지정 적극 검토 나서
♧ 中 “美 우선주의, 자기도 해치고 남도 해쳐”...트럼프 “환율조작 챔프” 비난에 인민일보 등 관영언론 동원 맞불...환구시보 “트럼프 中 비판 토크쇼 ”
♧ ‘레이건·트럼프’ 닮은 듯 다른 길...두 명 모두 워싱턴 정치의 이방인...연례행사 ‘보수주의 행동’ 연설서...레이건 “미국으로 오라” 개방 강조...트럼프는 “오지 마라” 외부에 벽
♧ 中, 한류 동영상 차단…더 조이는 금한령...사드보복…웨이보 등 업데이트 중단
♧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론과 함께 주식투자의 믿음 다시 한번 강조....워런 버핏이 미국 경제 낙관하는 네 가지 이유
(1) 개인의 독창성
(2) 시장경제 시스템
(3) 재능 있는 이민자
(4) 법치주의
♧ '나쁜 무역협정' 손보겠다는 트럼프…"양자협정이 기본"..."NAFTA는 최악의 협정"...한·미 FTA는 언급 안해...국경장벽 건설 내달 입찰
♧ '드론 국제표준' 띄우는 일본…"미국·중국에 주도권 뺏기지 않겠다"...'23조원 시장' 놓고 경쟁...3개국 중 가장 늦게 뛰어든 일본, 드론 충돌 막는 기술개발 추진...무인항공기 연구소 세운 미국...상업용 드론 70% 장악한 중국...표준화 작업에 가속도
♧ 중국, 마카오 만한 태양광 발전소 건설...티베트 고원에 세계최대 규모
《정 치》
♧ '송곳질문·전략노출·불명예' 부담에 朴대통령 헌재 불출석...방어권 포기하더라도…'망신주기' 질문 피하고 특검·검찰에 '패' 숨기기
♧ 黃권한대행, 내일 '특검연장 수용여부' 입장 표명할 듯...27일 오전 공식발표 가능성…수사기간 연장 '불수용' 유력...수사기간 연장 거부하면 특검 수사는 28일로 종료
♧ “승복”“불복”…탄핵 기각시 대선주자들의 입장은...대선주자 탄핵결과 수용 온도차...문재인, 정치인으로서 전제 "승복"...안희정 “예·아니요로 말 못해”...안철수 “인용될거라 믿는다"...유승민·남경필 “결정 따를 것”...전문가 “불복은 헌정질서 부정”
♧ 본선같은 예선…민주 경선토론 신경전...이재명 등 반발…10차례로 늘려...文 신경민 합류·安 전문가 코치...선거인 97만 돌파…역대 최다 전망
♧ 文 ‘더문캠프’ 4개층 매머드급…안희정·안철수 70평 규모 실무형...진용 갖춘 야권주자 여의도둥지...문재인 캠프 기자·공보실부터 소셜미디어·메시지팀 세분화...“사람 많아 서서 일해” 우스갯소리...안희정캠프 경선 후 당중심 본선...규모 싸움 ‘더문캠프’와 차별화 전략..이재명, 국민의당과 ‘한지붕두가족’
♧ 대선 주자 지지율 다 합쳐도 1%…무기력한 한국당...대선 준비 땐 탄핵 용인하는 꼴...적극적으로 레이스 못 뛰어들어...내실 없는 주자들 난립도 고민...친박은 ‘탄핵반대’속 결집 양상
♧ "문재인 34.9%·안희정 18.2%·황교안 12.3%·안철수 11.6%"...문재인 3%포인트·안철수 4% 포인트 각각 상승…안희정 5.1%포인트 하락...탄핵 인용돼야 78.3% vs 기각돼야 15.9%…대통령 구속 76.5% vs 불구속 19.7%...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조사…민주 44.6%·한국당 11.4%·국민의당 9.9%·바른정당 5.4%·정의당 4.8%
♧ 개혁입법 난망… 2월 국회 ‘빈수레’ 되나...회기종료 일주일도 채 안 남아...18세 선거연령·공수처 신설 등...여야 입장차 뚜렷 처리 불투명
♧ 현실로 다가온 北 생화학무기 위협...핵·미사일 이어 또 하나의 공포...‘김정남 암살’ VX 사용 파장 확산...핵보다 탐지 어려워 더 치명적...화학무기 25종 최대 5000t 보유...스커드 30∼40% ‘화학 탄두’ 평가도...테러·국지전 등 사용 땐 대재앙
《경 제》
♧ 한국 증시 세계서 가장 저평가…中·印보다 낮아...주가수익비율 9.6배로 미국증시 18.5배 절반 수준...선진국, 일본 15.9배, 홍콩 15.9배, 영국 14.8배, 프랑스 14.7배, 싱가포르 13.9배 등...신흥국, 필리핀 17.8배, 인도 16.8배, 인도네시아 15.5배, 중국 12.5배, 러시아 9.7배
♧ 재계, "특검 끝나면 총수 출금 풀어야"...최태원·신동빈 3개월째 발묶여…글로벌 경영공백 우려
♧ 韓 '부가가치 창출 능력' 中·日에 뒤져...수요 1 기준시 韓 '부가가치 유발계수' 0.711, 中 0.808·日 0.825 보다 낮아...한·중·일의 제조업 체인’ 깨지고 있기 때문이...한국은 주요 부품 일본 의존도 높지만 중국은 자국산의 이용 높이며 한국에 대한 중간재 의존도 줄여
♧ “취업자 증가율 1%” 고용절벽…청년층은 더 심각...고용정보원 비관적 전망...지난해 제조업에서만 16만개 일자리가 사라진 가운데 올해도 국내외 경기 둔화로 ‘고용 한파’가 지속될 듯...취업자 증가폭 6년 만에 최저...실업자도 5만 8,000명 증가 전망...제조업 고용보험 가입 확 줄어...작년 운송장비업종 14.7% 뚝↓
♧ 새만금 26년 허송세월...출발 같았지만…푸둥 100배 성장 vs 새만금 `물만 찰랑찰랑`...中푸둥 아시아서 우뚝…싼 용지·稅혜택, 메가시티로...새만금은 제자리걸음…9.3조원 쏟아부었지만 `외딴섬`
♧ '멈춰선 청춘'…구직포기 청년, 41개월만에 증가세 반전...지난달 15∼29세 비경제활동인구, 2013년 8월 이후 첫 증가...2년째 해결되지 못한 청년실업…결국 구직 포기로 이어져
♧ 허리띠 졸라맨 가계…사상최대 '불황형 흑자'...월평균 103만원 넘어 식품·의료비 지출 감소
《금 융》
♧ '대출자만 봉'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갈수록 외면...금리가 다른 금융상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금리인데다 자칫 신용등급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
♧ 현재 만 19세인 후불 교통카드 겸용 체크카드 발급연령 만18세로 낮춘다...오프라인 금융상품 가입절차 간소화…금융위, 옴부즈만 운영성과 발표
♧ 자동차 사망위자료 최대 1.8배로 오른다...3월부터 새 표준약관 적용...음주운전 차량 동승자는 보험금 40% 깎여
♧ 은행 주택대출 두 달 연속 안정세...6대은행 한 달 새 1.3조 감소, 2금융권은 계속 늘어
♧ 고삐 풀린 가계 빚…LTV·DTI 강화되나...금융당국 ‘규제 완화’ 8월 일몰 고심...IMF도 “DTI 30∼50% 수준 낮춰야”
《기 업》
♧ 삼성 ‘미래전략실 해체’ 쇄신 얼마나 담을까...조만간 그룹 개편안 발표…경영진단·인수합병 등 업무 계열사로 분산 이전 가능성...“해체 넘어 권한·책임 갖추고 투명한 조직 구현 집중해야”
♧ 쏘나타, 젊은 감각 중형세단 재탄생...현대차, 부분변경 이미지 공개...‘드라마틱한 디자인 변화’ 콘셉트로...볼륨·비례감 강조…스포츠 세단의 느낌...기본형·터보 출시…“신차수준으로 바꿔”
♧ 삼성SDI, 美에 세계최대 ESS용 배터리 공급...캘리포니아 전력 공급망 구축 참여
♧ 꽉 차게, 선명하게…대화면 ‘풀 비전’ 탑재...베일 벗은 LG전자 ‘플래그십(주력상품, 전략폰)’ 스마트폰 G6
♧ 권오준 회장 ‘스마트 포스코’ 이끈다...제조업 노하우+ICT…4차 산업혁명 선도...지멘스·GE 방문 ‘스마트 산업 재편’ 총력
♧ 현대중 27일 사업분할 주총…노조는 반대파업...2016년 임단협 타결 촉구도
♧ 확산되는 사드 후폭풍...롯데월드 선양 이어 청두까지 차질 우려...부동산 계약도 지연 '도미노 중단' 위기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현대차, 첫 對美 재계 외교...5월 방미단…백악관·의회·정부 고위급 만나 한미FTA등 논의
♧ 노트북 닮은 태블릿 `갤럭시북` 떴다...삼성전자 신제품 공개…더 실감나는 VR도 선봬
♧ 쌍용차-포스코, SUV 프레임 공동개발...올해 상반기 출시할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Y400'에 적용
♧ 기아차 비밀병기인 고성능 스포츠 세단 '스팅어' 가격 확 낮춘다...최하 트림 3,000만원대에서 시작...고객 저변 확대, 브랜드 이미지 높이기 나서...국내 세단 시장 큰 반향 일으킬 듯
《부동산》
♧ `11·3 충격` 벗나…집값 최고치 속출...용산·마포·광진·종로 등 실수요 바탕 상승행진...부산·제주·강원·세종, 지방서도 전고점 돌파...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3.3㎡당 평균 1,047만원을 기록...1년 전(3.3㎡당 997만원) 대비 4.8% 오른 것으로 역대 최고치
♧ 재건축 기대 강남3구 아파트값 2주째↑...전국은 보합…이사철 맞아 전세금은 소폭 상승
♧ 새만금 26년 허송세월...출발 같았지만…푸둥 100배 성장 vs 새만금 `물만 찰랑찰랑`...中푸둥 아시아서 우뚝…싼 용지·稅혜택, 메가시티로...새만금은 제자리걸음…9.3조원 쏟아부었지만 `외딴섬`..."역대정권 의지만 있었다면 새만금 벌써 개발"
♧ 잠실주공5단지도 '50층 전선'에서 후퇴…은마는 계속 버티기...강남 재건축 35층으로 '가닥'...서울시에 속속 백기 드는 강남 재건축조합...2018년 부활 '초과이익환수제 폭탄' 우려...반포주공1 이어 올 두 번째 '35층 룰' 수용...서울시 강경…은마 50층 고수할지 주목
♧ 세종시서 '디자인 아파트' 8,300가구 쏟아진다...공모 통해 선정한 멋진 외관...공중정원·구름다리 등도 갖춰...획일적인 성냥갑 아파트보다 인기
《사회.유통》
♧ 담뱃값 올려도 흡연 안줄어…정부만 웃었다...작년 반출량 37억갑 넘어...값 인상된 2015년에만 ‘반짝 하락’...1년 만에 다시 예년수준으로 돌아가...담배세금은 12조 4,000억이나 걷혀...“소비 감소할 것” 정부 예측 엉터리...정치권 “정부, 금연위해 뭘 했나” 질타...정부 “일시적인 현상…효과 나타날 것”
♧ 사교육비 月 4만 vs 61만…명문대 입학도 빈부격차...국회예산처 교육실태 보고서...지출규모 따라 5단계 나눠 조사...최저 1분위 11%…5분위 26% 입학...학력 통한 ‘富 대물림’ 첫 수치화
♧ 사교육비 月 4만 vs 61만…명문대 입학도 빈부격차...국회예산처 교육실태 보고서...지출규모 따라 5단계 나눠 조사...최저 1분위 11%…5분위 26% 입학...학력 통한 ‘富 대물림’ 첫 수치화
♧ 촛불 든 60대 vs 태극기 든 20대···서로 "절레절레"...60대 “태극기 든 젊은이들 자기 잇속 챙기기”...20대 “촛불에 선동 당하는 어른들 안타까워”
♧ 두살배기 살해 20대 아빠 구속…남은 3자녀는 어디로...방조 혐의 엄마도 입건…아이들 일시보호시설서 보호 중
♧ ‘제2메르스’ 없게…감염병 매뉴얼 발간...질병관리본부, 위기 대응 지침...질병 통제·예방·보상안 등 담아
♧ 인형뽑기방 ‘우후죽순’…사행성 게임으로 변질...불법영업 ‘꼼짝마’...1,164곳…두달새 배이상 늘어...게임기 개·변조 등 집중 단속
♧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70% ‘안전벨트 미착용’...전체 사망자는 7% 감소
♧ ‘원장 쌈짓돈 못쓰게’ 사립유치원 회계장부 투명해진다...“원장 쌈짓돈 유용 원천 차단”...목록 세분화…9월 전면 시행
♧ 대학 303곳 올 1학기 등록금 동결·인하...등록금 확정 대학의 98.7%...사립대 4개교만 소폭 올려
♧ "우리 졸혼했어요"...이혼 않고 독립 생활하는 중년부부 늘어난다
※ 졸혼 : ‘결혼을 졸업한다’는 뜻으로 부부가 법적으로는 이혼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생활하는 것
♧ 이번엔 위메프···이마트와 '최저가 전쟁'...위메프 "기저귀값 더 저렴"...쿠팡 이어 1년만에 가격 싸움...이마트는 "목요일마다 조정"
♧ 음주운전 동승자 처벌 통했나 교통사고 사망자 12년만에 '뚝'...전년比 7.1% 줄어 4,292명...음주운전 사고 17% 급감
《국 제》
♧ '글로벌 트러블 메이커' 트럼프...루비콘 강 건넌 '언론전쟁'...NYT·CNN 등 브리핑서 배제...출입기자단 만찬 불참도 선언...AP등 "언론 재갈" 브리핑 보이콧
♧ 시나이반도에 팔레스타인 국가 건설?...이집트ㆍ이스라엘, 시나이-네게브사막 빅딜설 모락모락...트럼프 ‘두 국가 해법’ 저울질에 이스라엘 보수층 가세
♧ "중국군, 한국·일본 사드 돌파용 극초음속 무기개발중"...캐나다의 중국어 군사전문지 칸와디펜스리뷰, "中 개발, 미국보다 진전됐을 가능성"
♧ 日 패스트푸드점과 편의점, 절도·갑질고객 CCTV 공개…"고육지책" vs "인권침해" 논란
♧ ‘VX 암살’에 화난 트럼프…北·美 ‘1.5트랙(반마반관) 대화’ 취소...美, 대북 강경대응...미사일 도발 후 유보했던 北인사 비자, 살상 물질 사용 드러나자 발급 거부...정치권·언론 “강력한 경고 메시지 필요”...北 테러지원국 재지정 적극 검토 나서
♧ 中 “美 우선주의, 자기도 해치고 남도 해쳐”...트럼프 “환율조작 챔프” 비난에 인민일보 등 관영언론 동원 맞불...환구시보 “트럼프 中 비판 토크쇼 ”
♧ ‘레이건·트럼프’ 닮은 듯 다른 길...두 명 모두 워싱턴 정치의 이방인...연례행사 ‘보수주의 행동’ 연설서...레이건 “미국으로 오라” 개방 강조...트럼프는 “오지 마라” 외부에 벽
♧ 中, 한류 동영상 차단…더 조이는 금한령...사드보복…웨이보 등 업데이트 중단
♧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론과 함께 주식투자의 믿음 다시 한번 강조....워런 버핏이 미국 경제 낙관하는 네 가지 이유
(1) 개인의 독창성
(2) 시장경제 시스템
(3) 재능 있는 이민자
(4) 법치주의
♧ '나쁜 무역협정' 손보겠다는 트럼프…"양자협정이 기본"..."NAFTA는 최악의 협정"...한·미 FTA는 언급 안해...국경장벽 건설 내달 입찰
♧ '드론 국제표준' 띄우는 일본…"미국·중국에 주도권 뺏기지 않겠다"...'23조원 시장' 놓고 경쟁...3개국 중 가장 늦게 뛰어든 일본, 드론 충돌 막는 기술개발 추진...무인항공기 연구소 세운 미국...상업용 드론 70% 장악한 중국...표준화 작업에 가속도
♧ 중국, 마카오 만한 태양광 발전소 건설...티베트 고원에 세계최대 규모
《정 치》
♧ '송곳질문·전략노출·불명예' 부담에 朴대통령 헌재 불출석...방어권 포기하더라도…'망신주기' 질문 피하고 특검·검찰에 '패' 숨기기
♧ 黃권한대행, 내일 '특검연장 수용여부' 입장 표명할 듯...27일 오전 공식발표 가능성…수사기간 연장 '불수용' 유력...수사기간 연장 거부하면 특검 수사는 28일로 종료
♧ “승복”“불복”…탄핵 기각시 대선주자들의 입장은...대선주자 탄핵결과 수용 온도차...문재인, 정치인으로서 전제 "승복"...안희정 “예·아니요로 말 못해”...안철수 “인용될거라 믿는다"...유승민·남경필 “결정 따를 것”...전문가 “불복은 헌정질서 부정”
♧ 본선같은 예선…민주 경선토론 신경전...이재명 등 반발…10차례로 늘려...文 신경민 합류·安 전문가 코치...선거인 97만 돌파…역대 최다 전망
♧ 文 ‘더문캠프’ 4개층 매머드급…안희정·안철수 70평 규모 실무형...진용 갖춘 야권주자 여의도둥지...문재인 캠프 기자·공보실부터 소셜미디어·메시지팀 세분화...“사람 많아 서서 일해” 우스갯소리...안희정캠프 경선 후 당중심 본선...규모 싸움 ‘더문캠프’와 차별화 전략..이재명, 국민의당과 ‘한지붕두가족’
♧ 대선 주자 지지율 다 합쳐도 1%…무기력한 한국당...대선 준비 땐 탄핵 용인하는 꼴...적극적으로 레이스 못 뛰어들어...내실 없는 주자들 난립도 고민...친박은 ‘탄핵반대’속 결집 양상
♧ "문재인 34.9%·안희정 18.2%·황교안 12.3%·안철수 11.6%"...문재인 3%포인트·안철수 4% 포인트 각각 상승…안희정 5.1%포인트 하락...탄핵 인용돼야 78.3% vs 기각돼야 15.9%…대통령 구속 76.5% vs 불구속 19.7%...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조사…민주 44.6%·한국당 11.4%·국민의당 9.9%·바른정당 5.4%·정의당 4.8%
♧ 개혁입법 난망… 2월 국회 ‘빈수레’ 되나...회기종료 일주일도 채 안 남아...18세 선거연령·공수처 신설 등...여야 입장차 뚜렷 처리 불투명
♧ 현실로 다가온 北 생화학무기 위협...핵·미사일 이어 또 하나의 공포...‘김정남 암살’ VX 사용 파장 확산...핵보다 탐지 어려워 더 치명적...화학무기 25종 최대 5000t 보유...스커드 30∼40% ‘화학 탄두’ 평가도...테러·국지전 등 사용 땐 대재앙
첫댓글 이게헤드라인이에요? 그럼원문은 얼마나길까요?
좋은정보 감사요 .주식시장이 날개달길바라는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