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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천재만들기, 자기개발 워크샵
다섯 번만 큰 소리로 읽고 오세요!
목차
1. 자기개발 싸이클
2. 나의 성격유형 이해하기, 내 아이 성격유형 이해하기
3. 칭찬 릴레이
4. 비문 워크샵
5. 목표설정
1. 자기개발 사이클
첫째 단계, 결심하기(태도)
- 필요하다. 원한다. 할수있다. motivation gap, 하겠다.
둘째 단계, 지식의 습득(인터넷을 통해, 학습을 통해, 책을 통해)
- knowledge trap
셋째 단계, 스킬(6번에서 21번의 반복연습)
넷째 단계, 습관(몸에 배임)
- 자기개발사이클과정에서 두가지 trap가 있다. 동기와 지식의 덧(trap)이 그것이다.
- 자기개발사이클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learning by doing"이다.
- 우리는 현실에 안주하려는 습성이 있다. 모든 사람은 자기만의 안전지대(comfort zone)이 있다.
- 안전지대를 벗어나는 행위는 대단한 불안을 초래한다.
- 나에게 무엇인가 도전해야할 목표가 있다. 이것은 도전지대에 있다. 불안을 초래하고 있다. 나에게 편안함을 주는 안전지대 내로 내면화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어떻게 할까?
- 어른들에게는 태도의 형성이 중요하다. 누구의 강요, 자극이 없는 성인들은 결심하기 단계가 어렵다.
- => 자신만의 안전지대를 탈피하고 성과를 이루어낸 사례발표?
예) 형수의 경매공부, 작은 누나의 mbti공부, 문형기의 최근 변화사례 등등
2. 나의 성격 유형이해하기
- 별도 자료 참조
- 아이들 성격유형 참조
가. 에니어그램, mbti성격유형에 대한 간단한 소개
- 문형철 소개
- 사례 원아들, 이제자, 박오급...
- 배현숙 이제자의 병원에서의 사례이야기!!
나. 우선 어른들만 자기의 성격이 왜 00번이라고 생각하는지 사례를 들어서 소개하기
-=> 문형철, 배현숙 feedback
다. 두그룹으로 나누어서 아이들의 성격유형 찾기, 자유로운 대화, 아이와 엄마, 아빠의 실제 사례들 자유롭게 대화하기
배현숙 그룹 - 형기팀, 작은 매형팀, 엄마, 아버지
문형철 그룹 - 큰 매형팀, 큰 형님 팀
대화의 사례를 그룹의 리더가 발표하여 전체와 공유!
소와 사자의 사랑(진정한 이해, 진정한 최선)
- 소와 사자는 죽도록 사랑을 했다. 그들은 마침내 혼인을 했다.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소는 최선을 다하여 맛있는 풀을 날마다 사자에게 대접했다. 사자는 싫었지만 참앗다. 사자도 최선을 다해 맛있는 살코기를 날마다 소에게 대접했다. 소도 괴로웠지만 참았다.
- "난 최선을 다했어! 넌 날 위해서 뭘 해주었니?"
- 소도 사자도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그들에게 남은 것은 최악의 결과였다.
라. 길들여진 코끼리
- 커다란 코끼리의 발을 묶고 있는 아주 가느다란 밧줄.
-> 줄을 끊고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는 코끼리가 왜 그대로 묶여 있는지 궁금해짐
-> 아주 어렸을때부터 코끼리를 밧줄로 묶어 놓으면 처음 몇주동안 벗어나고자 힘을 쓰다가 포기
-> 다큰 코끼리가 되어서도 밧줄을 끊을 수 없다고 길들여짐.
=> 즉 조건형성이 됨. 코끼리 스스로의 할수 없다는 믿음이 그 어떤 쇠사슬보다 강하게 됨
길들여진 빈대
- 빈대를 잡아 유리컵에 넣고 뚜껑을 덮음
- 처음에는 뚜껑을 넘어서 펄쩍펄쩍 뛰던 빈대는 뚜껑 아래까지만 뜀
- 뚜껑을 치워도 빈대는 컵에서 벗어나지 못함.
-=> 뇌과학(문형기 사례발표)
무엇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가?
그것은 바로 "뇌"이다. 나는 뇌이며 뇌가 나이다.
행동을 변화시킴으로써 뇌 패턴을 변화시킬 수있다. 약물치료없이 단지 행동치료만 받은 환자들 또한 치료가 효과적일때 비정상적인 뇌의 활동이 정상적으로 된다는 것이다.
뇌는 감정과 행동의 중심부다. 뇌는 세상을 창출해낸다. 뇌가 지각하고 경험하는 대상이 바로 우리의 세상인 것이다. 만사가 뇌에서 시작해서 뇌에서 끝난다. 뇌가 작동하는 방식이 바로 삶의 질을 결정한다. 우리가 얼마나 행복할 것인지, 다른 사람과 어떻게 잘 어울려 지낼것인지, 자신의 직업에서 얼마나 성공할 수있을 것인지, 뇌는 우리가 신으로부터 얼마나 가깝게 느끼는지 또는 얼마나 멀게 느끼는지를 좌우할 가능성이 많다. 뇌의 패턴들은 우리가 어떤 유형의 남편 혹은 아내가 될 것인지, 학업에 실패할 것인지 또는 성공할 것인지 그리고 자식들에게 화를 잘 낼것인지 혹은 목적을 향해 참고 이겨내는 야망을 가질것인지에 대한 여지를 만들어준다.
뇌는 영혼의 하드웨어다. 뇌가 올바로 작동하지 않으면 우리는 진정으로 되고 싶어하는 사람이 될수 없다. 뇌가 어떻게 작동하느냐에 따라 행복의 정도, 효율적인 일처리 그리고 대인관계의 수위가 결정된다.
--=> 피터드러커
드러커가 말한 결론을 내면 다음과 같다.
1. "교육과 학습은 수준높은 경지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즐거움, 기쁨을 줄수 있다"
2. "최고의 성과를 거둔 사람을 찾아가서 배우는 것이 가장 빠르고 수준높은 학습이 된다"
마. 말하기 마술 공식
- 모든 사람은 "의무를 주는 이야기, 행동부터 이야기를 하면 귀를 닫아버린다"
예를 들어 "운동 좀해!, 책좀봐!, 공부좀 해!, 일찍 좀 일어나! 정리좀 잘해! 등등
사. 심리학 실습 사례
- 초등학교 1학년에서 6학년학생을 대상으로 IQ가 높은 학생이라고 한 군과 그렇지 않은 군을 선생님에게 배당했다. 초등학교 1.2학년은 IQ가 높다고 한 군에서 성적이 월등하게 높았다.
- 녹화테이프를 분석한 결과 교사는 많은 미묘한 방법으로 "영리한 아동"으로 정해진 이들에게 호의적이었다. 그들은 학생들에게 더 많은 미소와 관심을 보였고, 학생들은 더 노력했다.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
자기충족적 예언이라고 하기도 한다. 말이 그 사람을 지배한다는 것이다. 소설가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은 어려서 선생님이 "너 글잘쓴다"라는 말에서 꿈을 키워왔다고 한다. 나폴레옹은 유치원때 선생님이 "너희들 중에서 분명히 황제가 나올수 있다"라는 말을 듣고 꿈을 키워 황제가 되었다고 한다.
- 말은 사람의 운명을 조정할 수 있다.
마시멜로 이야기.
- 조나단은 네살무렵에 "만족유예실험"에 참여했다. 혼자 남겨진 방에서 책상에 마시멜로 사탕을 한개 두고 15분을 참으면 한개를 더 줄 것이라는 말을 한다.
- 600명이 실험에 참가했고, 10년후 200명을 추적조사했다. 15분을 기다려 마시멜로를 한개 더 받은 아이들은 학업성적, 친구관계 등이 훨씬 우월하다는 것이다.
- 마시멜로 실험결과를 통해 얻은 것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교훈이다.
3. 칭찬 릴레이
칭찬
1) 칭찬 분야(TAP공식에 따름)
Things - 외적인 부분(옷, 장신구, 신발, 변화된 헤어스타일 등)
Achievement - 성취한 것.
Personality trait - 성품, 자질 등.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칭찬분야이다.
2) 칭찬을 했으면 반드시 "칭찬의 근거"를 대야함.
- 잘못하면 아부가 되어버림.
Bull's eye
1. flattery(아부)
2. obvious(명백한 사실)
3. question(의문) - (내가 그런가? 자신을 뒤돌아보고 변화를 할 수 있는 칭찬)
4. potential(잠재력) - (그래 맞아!)
bull's eye에 정확하게 칭찬을 하기는 굉장히 어렵다. 그러기 위해서는 칭찬을 하고자하는 대상을 면밀히 관심을 가지고 관찰해야 한다.
칭찬을 받은 사람은 어떻게?
- 가장 잘 못하는 것은 손을 내저으며 "아닙니다"를 연발하는 것이다.
- 칭찬을 받으면 웃으면서 겸손한 태도로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인사를 하면 충분하다.
칭찬릴레이 방법
- 각자 가족이 모임. 문형기, 서석연 팀은 부모님과 함께
- 리더 정하기
- 지금부터 3분의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4. 비문 워크샵
진행 문형철
- 상여나가는 음악을 틀어 놓고 "죽음의 묵상"을 낭독한다. 낭독자는 목소리 좋은 형수(황민영)..
- A4용지에 "후회스러운 과거, 버리고 싶은 것" 기록하기.
- 각 가족단위로 나누어서 엄마를 리더로 정하고 버리고 싶은것 낭독하기
-> 한꺼번에 모아서 촛불로 태우기
장례식장
- 소중한 사람, 가족, 친구, 동료, 상사, 제자 등이 모여서 난상 토론을 합니다. 그리고 한마디로 비문을 완성합니다.
- 사례) "여기 "이세상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고, 남들과 더불어 살아가려고 노력한 사람! 잠들다"
- 비문에 쓰여지고 싶은 말을 한마디로 스스로 정리하세요.
자신의 삶을 올바르게 이끌수 있는 리더십은 한번의 실습이나 경험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자기사명서를 작성하면 다 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우리가 설정한 비전과 가치관을 지켜나가고 자기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과 일치하는 삶을 살아가는 지속적인 과정이다.
5. 목표설정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의 3% 이야기
사람들이 목표를 설정하지 않는 네가지 이유
1. 목표가 중요하지 않다고 여긴다 - 사람들은 목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른다.
2. 방법을 모른다 - 행복하고 싶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 이러한 막연한 목표는 소망이나 꿈에 불과하다
3. 실패를 두려워한다 - 실패할 것 같은 목표는 아예 설정하지 않음으로서 무의식적으로 스스로를 망치는 실수를 저지르는 것이 사람이다.
4.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 것들
- 1979년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졸업생들에게 다음과 같은 조사를 시행하였다.
"졸업후 명확한 장래 목표를 설정하고 기록한다음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명확한 계획을 세웠는가?
"졸업생의 3%만이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도달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다.
졸업생의 13%는 목표는 있었지만 종이에 기록하지는 않았다.
나머지 84%는 졸업학 여름을 즐기겠다는 것이외에 아무것도 없었다.
"10년후 그들을 다시 인터뷰했다. 13%군에 속한 사람들은 84%군에 속한 사람들의 2배의 수입을 올리고 있었다. 3%에 속한 사람들은 84%군에 속한 사람들의 10배의 수익을 올리고 있었다.
- 그들의 유일한 차이는 졸업할때 얼마나 명료한 목표를 세웠는가였다.
성장주가 되자.
- 나 자신을 주식 상장회사라고 생각해보자. 나는 성장주일까? 거품일까? 성장주라면 해마다 수입을 25%이상을 상승시킬 수 있는 전략은 무엇인가?
목표를 세우는 방법(SMART Goals)
specific - 막연한 희망이 아닌 구체적인 목표이어야
measurable - 측정가능해야 한다. 하루에 100번 웃기, 칭찬을 구체적으로 메모하는 등
attainable - 현실적으로 달성가능해야 한다.
relevant - 자신의 비전과 어울리고 적합해야 한다.
time-phased - 종료시점이 있어야 한다.
목표설정
- 정리
1. 어떤 목표라도 능히 성취할 수 있는 타고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상상하라. 진정으로 되고 싶고, 갖고 싶고,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2.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일깨워주는 활동은 무엇인가?
3. 가장 중요한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치러야할 대가는 무엇인가?
지금부터 5년후 다음 질문에 답을 해보라.
1. 무슨일을 하고 있을까?
2. 어디에서 그 일을 하고 있을까?
3. 누구와 함께 일하고 있을까? 어떤 직책에 있을까?
4. 어떤 목표를 성취하게 될까?
5. 그 분야에서 어느정도의 위치에 있을까?
5년후의 경제적인 성취에 대한 또 하나의 질문에 답해보라.
1. 5년후에 돈을 얼마나 벌고 있을까?
2. 어떤 생활 양식을 누리고 있을까?
3. 어떤 집에서 살고 있을까?
4. 퇴직할때의 재산은 어느 정도일까?
가족과 인간관게를 관찰하고 5년후의 모습은 어떨까?
1. 지금부터 5년 후 가정생활이 완벽하다면 그것은 어떤 모습일까?
2. 어디에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
3. 어느모로 보나 모든 것이 완벽하다면 지금으로부터 5년 후에 삶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을까?
정리.
1. 지금 이 순간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들을 세가지에서 다섯가지 정도 열거하라. 진정을 믿고 지지하는 것은 무엇인가?
2. 남들에게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자질과 가치는 무엇인가?
3.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들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4. 돈이나 경제적 성공과 관련하여 당신의 가치관은 무엇인가? 이런 가치관을 날마다 다 실천하고 있는가?
5. 이상적인 인간형, 다시 말해 아무런 한계가 없다면 가장 되고 싶은 인간형을 묘사해보라.
=>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과도 좋은 관계를 맺고,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조차도 나를 좋아한다.
6. 장례식에서 친구와 가족에게 낭독되었으면 하는 망자 이력을 적어보라.
=> 이세상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정열적으로 살고, 남들과 더불어 살아가려고 간절히 노력한 사람!
7. 가치관에 더 부합하게 살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을 바꾸어야 하는가?
=> 내가 싫어하는 인간형의 사람들의 진심어린 가치를 발견해야 함.
- 이 질문들에서 가장 중요한 말은 무엇일까? 실현가능성일까? 아니다. 바로 "어떻게?"이다. 이것은 가장 강력한 질문이어서 그것을 자꾸 반복하다보면 창의력이 자극받아 목표를 성취하는데 도움이될 아이디어를 쏟아 놓는다. 그리고 실천하게 한다.
참고 자료
제임스 하비 로빈슨 "정신의 발달 과정"
"우리는 아무런 저항감이나 별다른 감정없이 생각을 바꾸는 경우가 자주 있다. 그러나 말일 누군가 우리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기라도 하면 분개하고 고집을 부린다. 우리는 믿음을 형성하는데 있어서는 놀랄만큼 경솔하지만, 누군가가 우리의 믿음을 빼앗아 가려고 할때에는 그 믿음에 쓸데없이 집착을 하게 된다. 우리에게 소준한 것은 생각 그자체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로부터 도전받는 우리의 자존심인 것이다.
우리는 자기것이라고 하면 시계든, 자동차든 혹은 천문, 지리, 역사, 의삭지식이든 그것을 헐뜯기만하면 여하튼 불같이 화를 낸다. 우리는 진실이라고 습관적으로 생각해온 것들을 언제까지나 믿고 싶어한다. 그 신념을 뒤흔들려는 것이 나타나면 분개한다. 그리고 무슨 구실을 붙여서라도 그 믿음을 지키려고 한다. 결국 대부분의 논쟁은 우리가 이미 믿고 있는 것을 옹호하기 위하여 그 논거를 찾으려는 노력인 것이다"
심리학자 칼 로저스 "인간이 되는 길"
"나는 나 자신이 다른 사람을 이해하도록 허락하는 것이 매우 귀중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런 식으로 말을 하면 당신은 이상하게 여길지도 모른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 자신을 허락하는 일이 과연 필요할까? 나는 그렇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다른사람들이 하는 말을 듣고 나서 제일 먼저 취하는 반응은 그것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그대신 평가나 혹은 판단을 내리려고 하는 것이다. 누군가 자기의 기분이나 태도, 혹은 신념을 나타낼때 우리는 대개 즉시 "옳다, 어리석다, 비정상적이야, 이치에 맞지 않아, 틀렸어, 좋지 않군"하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 말이 상대방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이해하려 들지 않는다"
사례 1.
현상이 공부 잘하니? 너 임마! 공부를 잘해야 나중에 훌륭한 사람되지. 네 꿈이 뭐냐? ..판사, 의사, 경영자, 대통령... 너 000되려면 지금 공부를 잘해야돼. 알고 있어. 공부를 안하고서 뭐 할수 있는 거 있는 줄 아냐?
내가 지금 너한테 공부하라고 하는 것이 다 너를 위한 거야. 네가 잘되면 내가 좋냐. 다 네가 좋은 것이지. 너도 크면 알게 될거야? 제발 공부좀 해라. 응!! 이번 기말고사에 시험 잘봐서 몇등 하면 내가 뭐 사준다.
사례2.
아! 쓰러질거 같다. 두달만 참자. 이제 두달만 더 죽어라 공부하면 대학입시다. 중학교때 억지로 공부, 고등학교때 아무 생각없이 3년, 고3때 엄마 나 공부좀 더해볼래요? 그래라! 서울에서 재수 1년동안 열심히 공부만....
현상아! 너꿈이 뭐냐? 000 되는거요! 2보 전진을 위해서 지금 잠시 참고 네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공부를 해라.
그러면 너에게 50년의 행복과 성공이 찾아올것이다.
죽 음 의 묵 상
눈을 감고 고요한 침묵 속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오랫동안 신음한 끝에 잠시 후면 세상과 인연을 마감하고 숨을 거두게 된다고 상상하시기 바랍니다. 의식이 있다 해도 손과 발은 이미 움직일 수 없는 몸이 되었습니다. 죽음을 앞에 두고 당신은 몸부림을 칩니다.
다시 한 번 나에게 인생을 돌려준다면,
아니 한 달동안 만이라도 내 생명을 연장해 준다면,
반신불수라도 좋으니 다시 한 번 나에게 삶의 기회를 허락해준다면,
생사를 초월해서/ 체면과 자존심을 초월해서/ 정말 후회 없이 살 수 있을 텐데,
나 자신이 처한 환경에 대해 불평, 불만을 하고 체념을 하기보다는,
주어진 상황과 환경을 내가 지배하고 최선을 다하며 살 수 있을 텐데.......
오히려 문제가 많은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갈 수 있을 텐데,
이기적인 사람이기보다는 내 한 몸을 불사르며 주위를 밝혀주는 촛불처럼
남을 위해 인류를 위해 정말 후회 없이 살아갈 텐데‘라며 넋두리를 합니다.
그러나 넋두리를 한다고/ 피눈물을 흘리며 후회를 한다고/ 한번 흘러간 인생이 다시 돌아오지는 않습니다.
살아생전 겉은 멀쩡하면서도 소극적인 생각, 소극적인 행동으로
내 인생을 내가 살지 못하고 남의 눈치만 보며 살아왔으니,
이것이야말로 남의 인생을 살아온 어리석은 삶이었구나.
삶의 비전도 없이/무슨 일을 해보기에 앞서 걱정과 두려움으로 허송세월을 보내면서도
천년 만 년을 살 것처럼 생각했고, 공동묘지의 무덤을 보면서도 나와는 상관이 없는 일처럼 생각했는데 내가 오늘 죽다니!
그 동안 쓸데없는 일에 마음쓰며 내 인생을 소모적으로 살았던 나날들,
이제와 생각하니 정말 후회스러운 인생이로구나.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이라도 남긴다고 하는데
나는 죽어서 무엇을 남길 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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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임종을 맞이한 지금 이 순간까지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사용하셨습니까?
혹시 불필요한 부분에 시간과 마음을 빼앗기며 살진 않으셨습니까?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걱정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삶을 낭비하며 살아오진 않으셨습니까?
만약 다시 삶의 기회가 주어진다며 어떠한 비전을 가지고 어떻게 사시겠습니까?
여러분,
현재 나에게 있어서 가장 큰 걱정과 스트레스는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어떻게 해서 그것을 극복할 것인지도 함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은 지금 이순간에도 여러분을 위해 이런 기도를 하고 계십니다.
아들을 위한 기도
약할때 강할 줄 알며 두려울때 용감할 줄 아는 아들!
패배앞에서 당당하고 굽히지 않으며
승리앞에서 겸손하고 너그러운 아들이 되게 하소서
그를 편안한 길로 보내지 마시고 도전이 있는 곳으로 보내소서
거기서 폭풍의 한가운데에 서는 법을 배우게 하시고
거기서 실패한 자들을 위한 동정을 배우게 하소서
남을 다스르기 전에 자신을 다스릴줄 아는 아들
웃을 줄 알지만 우는 법도 잊지 않는 아들
그런 아들이 되게 하소서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키울까요?
- 아이의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주기 위해서 부모는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눈을 길러야 합니다. 대개 아이들은 부모의 욕망으로 얼룩지기 쉽습니다. 부모가 경험하고 알고 있는 틀에대 아이를 집어넣고 일방적으로 재단하기 시작하면 아이는 꼭 그만큼만 자랍니다. 아이는 부모의 정신적인 자질에 따라 훨씬 더 능력있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본래 아이들은 천재의 싹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 두뇌의 힘을 키우기 위한 부모의 7가지 다짐
첫째, 나는 아이의 스승이 되겠습니다.
- 부모들이 정말 고민해야 할 것은 "내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칠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내아이의 스승이 될까"입니다.
- 자녀들이 밖에서 배워오는 것은 "지식"입니다. "정신"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부모입니다.
- 인간은 누구나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기적이고 편협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은 두뇌의 3%도 제대로 쓸수 없습니다. 의사가 꿈인 아이라면 "넌 앞으로 이 세상을 구하는 큰 의사가 될거야"라고 끊임없이 말해주십시요. 그러면 아이의 잠재력이 알아서 움직일 것입니다.
둘째, 나는 아이를 뇌의 주인으로 키우겠습니다.
- 아이를 뇌의 주인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아이의 뇌가 완전하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것이 아이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존재로서 잠재력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 "뇌는 내가 아니라 내것"이라는 자각이 있을때 뇌의 주인이 될 수있습니다. 뇌가 내것이 되면 뇌속에 살고 있는 생각과 감정도 당연히 내것이 됩니다.
- 아이를 뇌의 주인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아이가 집중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해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셋째, 나는 아이에게 뇌와 대화하는 법을 가르치겠습니다.
- 뇌를 잘 쓰기 위해서는 뇌와 친해져야 합니다. 뇌에게 물어봐!라는 말을 자주하십시요.
- 자신의 뇌와 대화를 나누는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훨씬 더 독창적이고 창조적입니다.
넷째, 나는 아이를 "예절, 정직, 성실"로 복받는 체질로 키우겠습니다.
- 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부모는 아이를 복받는 체질로 만들어주는 부모입니다.
- 복받는 체질의 첫째 원칙은 "예절"입니다. 예절은 제대로 사랑받고 제대로 사랑을 전하기 위한 지혜입니다.
- 복받는 체질의 두번째 원칙은 "정직"입니다. 우리의 뇌는 정직할때 최고의 두뇌파워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 복받는 체질의 세번째 원칙은 "성실"입니다. 아무리 사소한 약속이라도 어김없이 지키는 성실한 태도를 보일때 우리의 뇌가 주인을 완전히 믿게되고 그렇게 되면 뇌의 기능과 에너지를 100% 발휘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나는 아이에게 "너는 할 수있어"하고 자신감을 심어주겠습니다.
- 자부심이 없는 부모는 항상 남을 의식하면서 살아갑니다.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기 위해 자신의 관념에 따라 아이를 재단하게 되고 결국 아이가 자기 자신을 좋아하기 보다는 남을 부러워하거나 질투하며 방어적인 사람으로 자라게 합니다.
- 사랑과 믿음이 있는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있는 최고의 선물은 칭찬입니다. 친찬을 받게되면 뇌에서 도파민이라는 쾌감호르몬이 분비되어 "다음에는 더 잘해야지"라는 의욕이 발동합니다.
여섯째, 나는 아이의 체력, 뇌력, 심력을 길러주겠습니다.
- 체력은 학습의 질을 결정합니다. 체력은 자기조절 능력과 성실성과 책임감과 의지력을 갖게 합니다
- 뇌력을 키우기 위해 질 좋은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뇌속의 정보가 바뀌면 생각이 바뀌고, 언어가 바뀌고, 행동이 바뀌고, 운명이 바뀝니다. 뇌에서 생각을 구체화한 것이 언어이고 그 언어를 실천에 옮긴 것이 행동입니다.
- 심력은 영혼의 자각으로부터 나오는 힘입니다. 파워브레인을 만드는 마지막 힘은 심력입니다. 심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외부로 쏠렸던 시선을 내부로 돌려 자기자신에게 집중해야 합니다.
일곱째, 나는 아이의 꿈과 상상력을 존중하겠습니다.
- 아이들과 장래 희망에 대해서 많은 대화를 나누기 바랍니다. 아이의 꿈도 들어주면서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법을 알려주십시요.
-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꿈꾸고 상상하게 하십시요. 꿈과 상상은 잠자고 있는 뇌를 흔들어 깨울수 있는 유일한 도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