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평부녀회"
미래지향적이고 역량기반이 강화된 "도평부녀회"로 재탄생하기 위해 시작과 희망찬 비젼을 향한 도전을 기념하고자, "도평부녀회 멤버쉽 여행"을 경남 통영과 거제도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인근 다른 섬에 비해 비교적 늦게 사람이 입주한 섬이라는데서 유래하여 늦은섬이라고 하며, 晩(늦을만), 地(땅지) 이름이 붙여진 "만지도"(만지봉 99m, 옛길 2.5km)와, 조선시대 삼도수군통제영의 수군들이 왜적의 침입을 알리기 위한 연대(煙臺: 봉화대)를 이섬의 정상에다 설치했다고 해서 연대도라 불리는 "연대도"(연대봉 220m, 지겟길 2.3km)에서 섬주민의 삶의 애환도 느껴보고, 명승 2호 바다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해금강"과 "외도 보타니아"에서 명소탐방을 하였다.
4월22(토)~4월23(일) 2일 일정으로(통영 금호 마리나리조트) 도평부녀회 진연지 회장님과 총무님 등 회원모두 아름다운 마음과 배려를 바탕으로 평생의 소중한 감동으로 기억될 수 있는 설레임 충만한 한려수도 힐링탐방 여행이었다.
경남 해안에서는 최초로 섬과 섬을 연결하는 2015년 1월에 준공된 길이 98.1m, 폭 2m의 출렁다리(소원다리)에서 소원도 기원하며, 통영의 국립공원 명품마을 만지도와, 탄소 제로 에코 아일랜드 "연대도", 바다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해금강" 약 4만5천 여평의 동백숲이 바위섬 전체를 뒤덮고 있으며, 야자수와 선인장 등 아열대 식물과 희귀식물이 가득한 "외도 보타니아" 에서 푸른바다와 함께 멋진 삶의 행복을 느껴보고 소중한 추억도 만들었다.
이번 도평부녀회 멤버쉽 여행을 통해 회원 구성원 모두 삶의 에너지와 면역력 향상의 동력원이 되어, 건강증진에 다소 도움이 되고, 아름다운 우정과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며, "도평부녀회"의 무궁한 발전과 구성원의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도 소망해 본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