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판 노발위에서는 25년 목표배분과 관련해서 질의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에 대해서 요약해 올려드리고, 나머지 내용 등은 시판의 회신을 들은 후 최종 문건으로 공개토록 하겠습니다.
노측은 목표배분에 앞서 사실 관련부터 확인하였습니다.
지점-영업소-루트로 최대+7% 최소 -5%로 실적 대비 목표 배분 차이를 둔다.
거래처를 루트 간 이동시 그 지분의 변동은 +-10% 이내로 하고, 그 이상으로 할 경우 영업부의 허가를 득하고 후 진행한다.
12월 거래처 지분 30%와 전년 12월 ~당년 11월 실적을 70%로 거래처 지분을 계산한다.
오픈거래처는 6월 이전은 3개월 평균, 6월 이후는 3개월 평균의 70%, 11월 오프은 한달의 60%(입점달 제외)
폐업거래처 지분은 당해에 제외되지 않는다. 예외의 경우 영업부에 선보고 후 허가를 득하고 후조치할 수 있다.
이상의 내용에 대해 시판영업부에서도 확인하고, 적용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아래 내용에 대해 질의하였습니다.
1. 시판기획의 과외판매 비율이 높고, 이를 RP목표에 부담을 주고 있다.
• 적절한 수준의 전략목표를 운영하든지, 폐업에 대해서는 즉각 지분 차감을 시행해 줄 것을 요구
2. CVS, 다이소에 대한 지분 차감이 없다.
• 고객점이 폐업후 CVS 전환할 경우 방안 고민하겠다. 다이소의 경우 해태100 크라운 50의 차감에 대해서 매출 규모를 확인 후 고민하겠다.
3. 루트 결원 시 임시로 분리 운영할 경우 해당 루트의 피해에 대한 메리트가 없다.
• 즉답은 하지 않았음. 노측은 시상 전략을 만들거나, 지원 등을 통해 문제 해결 대안 제시
4. 1월 목표 설정 후 2월부터 관리자의 핸들링으로 목표 기조가 흔들려 실적반영율(70%)에 무색해 진다.
• 25년도에는 더 강력히 제재하겠다 약속
5. 오픈 거래처에 선재적 목표 설정은 잘못이다.
•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오픈거래처 지분은 당해 적용되지 않는 것이 원칙임에도 지점장이나 소장이 임의로 지분을 떠넘기는 것에 대한 실태 조사후 25년에 불이익이 되지 않게 조치해 줄 것을 요구
6. 이외에도 사원간 협의 동의 없이는 목표지분 변경이 불가라고 공지하였다고 하나 그 이후로도 여전히 관리자의 횡포가 있다고 지적하고 이 모든것을 공지가 아닌 게시를 통해 모두에게 알려 줄 것을 요구
7. 코디 효율화도 루트사원에게 전달되지 않는 문제 지적하고, 코디 효율화 이후 매출 급감 내지는 매출 제로의 사례를 들며 이것이 효율적인지 강력한 의문 제기
코디 고정타임 판매액도 현실적이지 않다는 문제 지적.
영업팀 사후매할 대비 코디 타임이 많은 것은 아니고, 타임 축소 에 따른 절감 효과보다 판매 급감에 따른 영업 손실이 더 큰 것을 어필.
• 시판은 영업매출 감소 부담을 안고 효율화를 하자는 취지는 아니라고 함. 현장 관리자의 파악이 잘 이뤄지도록 다시 살펴보겠다고 함.
8. 부동부진 및 유통임박 제품에 대한 반품은 루트사원의 반품율과 판매와 C&A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된다.
•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 그리고 부동부진의 경우 유통기한 50% 이전에 파격행사로 소진토록 선제조치 노력
원래 지점장들이 참석해서 앞선 목표 기조 등을 파악하려 하였으나 25년부터 참석하기로 변경하였습니다. 1분기에는 전원, 이후부터는 2지점이 참석한다고 합니다.
위 사항을 선 공유하는 것은 이미 전년부터 오픈거래처 지분이라든가, 영업소 내 지분 이관에 대한 양자 동의 등을 다 구성해 놓았으나 모르고 당하고, 알고도 귀찮아서 당하고,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 넘어가다 보니 체계가 제대로 적용되지 못해 긴급 공유하게 된 배경입니다.
시판은 실적을 반영해서 판매에 대한 열의가 식어가서 휴식년을 지정한다고 합니다.
조합은 반대입니다. 제대로 적용된 적이 없습니다. 사업계획에 따른 상승과 전년부터 진행된 과외판매 거래처 지분의 RP 유입에 따른 상승 등이 부담이었지, 정말 7%오르고, 5% 낮아지지 않았습니다.
제대로 된 실적 반영율 적용 후 문제점을 보고 판단해야 하는데, 2월이 되면 다시 회복되는 목표 설정, 오픈에 대한 목표 부여, 폐업 혹은 거래에 어려움 있는 거래처도 루트 사원에 따라 달라지는 지분, 다이소 편의점의 성행, 폐업의 가속화 등에 대한 대응력도 없고, 오히려 코디 축소, 루트 축소, 영업소 통폐합 등의 어려움과 가격 파괴 행위를 눈 감고 있는 것부터 개선해 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최종 답변이 오면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발 관리자 말을 절대적으로 신뢰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내용은 시판에 확인하고 공식적인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입니다. 우리 소장은 아니라는데 이런말은 그만하셨으면 합니다.
2025년 목표만큼은 많고 적고를 떠나 제대로 된 시작점에서 제대로된 배분과 지속성을 가질 수 있게 함께 노력하고 감시해야 할 것입니다.
첫댓글 휴식년 절대 반대입니다
수고햇어요 투쟁
노발위원님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