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죽음의 불똥이 스타정신과의사 오은영박사에게 튀었습니다.
그녀는 처벌하지않는 것이 규칙이 없느 것을 의미하지않는다고 말합니다.
이번 일의 중심에는 학부모의 선생님을 대하는 방법, 이에 대한 학교의 대처에 있습니다.
사회과학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육아법도 아이와 그가 마주한 상황에 따라 달라져야하지 않을까요?
Why Korea's parenting icon faces blame for recent surge in teacher assaults
한국의 육아아이콘이 왜 최근의 교사폭행 증가로 비난 받을까?
Star psychiatrist criticized for 'fantasizing' parenting without punishment; defends approach, saying 'no punishment' doesn't mean 'no discipline'
스타 정신과 의사는 처벌없이 육아를 환상으로 만들었다고 비판하고, '처벌하지 않는 것'이 '규칙없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접근법을 옹호했다.
By Lee Jung-joo 이정주 기자
Published : Jul 28, 2023 - 14:33 Updated : Jul 28, 2023 - 14:42
Korea Herald
Dr. Oh Eun-young has risen to prominence as a South Korean TV personality in recent years thanks to her medical assessments and advice on parenting and mental health, captivating audiences still concerned about seeking psychiatric help due to the social stigma surrounding such treatments.
오은영 박사는 의학적 평가와 육아와 정신 건강에 대한 조언 덕분에 최근 몇년 동안 한국의 TV 유명인으로 두각을 나타냈고, 그러한 치료를 둘러싼 사회적오명 때문에 여전히 정신의학적 도움을 구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The star psychiatrist, however, has recently found herself at the center of controversy, with some internet users and teachers blaming her that teachers are becoming more powerless because of Oh's parenting advice.
그러나, 일부 인터넷 사용자들과 선생님들이 오씨의 육아조언 때문에 선생님들이 점점 무력해지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그 유명한 정신과의사는 최근 논란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Sparked by the apparent suicide of an elementary teacher earlier this month in Seocho-gu, southern Seoul, debates have raged on both public and political levels over whether there should be more legal measures for teachers to protect themselves from so-called "monster parents" and unruly children.
이달 초 서울 강남 서초구에서 발생한 초등학교교사의 명백한 자살로 촉발된, 교사들이 소위 "괴물 부모"와 제멋대로인 아이들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한 더 많은 법적 조치가 있어야 하는지에 대해 대중과 정치적 차원에서 논쟁이 격렬해 졌다.
“Over time, Oh Eun-young’s parenting tips have become something like a ‘parenting bible,’ where every child has to be understood and loved unconditionally,” read a post uploaded by an user claiming to be a teacher with nearly 10 years of experience.
10년 가까운 경력의 교사를 자처하는 한 이용자가 올린 글은 "시간이 지나면서 오은영의 육아법은 모든 아이를 무조건 이해하고 사랑해야 하는 '육아성경' 같은 것이 됐다"고 전했다.
“According to Oh’s words, anything that interferes with a child’s happiness, their feelings of security and/or healthy development is considered abuse. She may not have meant it that way, but that’s at least how parents understood it.”
"오박사의 말에 따르면, 아이들의 행복, 그들의 안정감, 그리고/또는 건강한 발달을 방해하는 모든 것은 학대로 간주됩니다. 그녀가 그런 의도로 한 것은 아닐지 모르지만, 적어도 부모들은 그것을 이해하고 있다."
The teacher continued, “Every time a teacher tries to get a child to do something they don’t want to do, make children compromise after a fight or make children reflect on their misbehavior, this is considered abuse by some parents. It’s amazing how one expert’s opinion can become something so widely believed, almost like a religion.”
그 교사는 "선생님이 아이들이 하기 싫은 일을 하게 하거나, 아이들이 싸움 후 타협하게 하거나, 아이들이 그들의 잘못된 행동을 반성하게 만들 때마다, 이것은 일부 부모들에 의해 학대로 여겨진다. 한 전문가의 의견이 어떻게 그렇게 널리, 거의 종교처럼 될 수 있는지 놀랍다."라고 계속했다.
Oh became famous after appearing on several weekly television programs centered around parenting advice to help correct children's abnormal behaviors and help them become healthy members of the community.
오 박사는 아이들의 비정상적인 행동을 교정하고 그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이 되도록 돕기 위해 육아 조언을 중심으로 하는 여러 주간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한 후 유명해졌다.
Through these platforms, Oh had promoted a “no punishment” approach, which is a form of discipline that centers on empathizing with children by understanding their emotions and thoughts while avoiding physical punishment and yelling at them.
오씨는 이들 플랫폼을 통해 체벌을 피하고 소리를 지르면서 아이들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해 공감하는 데 초점을 맞춘 훈육 방식인 '무처벌' 접근법을 추진해왔다.
Starting with SBS’ consulting program, “Our Children Have Changed,” which first aired in 2005, Oh continued to build her TV career by hosting Channel A’s “My Golden Kids,” which became more popular than her previous program. On “My Golden Kids,” Oh observes the behavior of children and provides tips -- also known as “solutions” in the show -- to better parent them. At the end of each episode, the children no longer misbehave, and the viewers and parents are provided with a better understanding of why the children behaved the way they did.
2005년에 첫 방송된 SBS의 컨설팅 프로그램 "우리 아이들이 달라졌어요"를 시작으로, 그녀는 이전 프로그램보다 더 인기가 많았던 채널 A의 "마이 골든 키즈"를 진행하면서 그녀의 TV 경력을 계속 쌓아갔다. "마이 골든 키즈"에서, 오씨는 아이들의 행동을 관찰하고, 프로그램에서 "해결책"이라고도 알려진, 아이들을 더 잘 양육하기위한 팁을 제공한다. 매회가 끝날 때, 아이들은 더 이상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고, 시청자들과 부모들은 왜 아이들이 그들이 했던 방식으로 행동했는지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제공한다.
However, Oh’s discipline methods have been criticized for misleading parents, according to some online users.
하지만, 일부 온라인 사용자들에 따르면, 오씨의 훈육 방법은 부모들을 오도하는 것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Some comments left on Oh's Instagram read, “Thanks to you, there are only problematic children in the classroom.” and “Come teach at an elementary school for just a week. Your ‘solution’ to disciplining children will change. You are most responsible for making the classroom environment the way it is today.”
오박사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댓글에는 "여러분 덕분에 교실에 문제아들만 있네요. "초등학교에 와서 일주일만 수업하세요. 아이들을 훈육하는 여러분의 '해결책'은 바뀔 것입니다. 오늘날과 같은 교실 환경을 만드는 데 가장 책임이 있습니다." 라고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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