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 작사,작곡, 노래...
노영심이 리메이크한 곡이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노영심이 부른 노래를 먼저 들었어요...
피아니스트 출신인 노영심의 노래는...
사분음표 한박자 씩 또박또박 깔리는 피아노의 반주에...
약간은 애잔한 감성이 느껴지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여진의 노래도 들어봤습니다...
훨씬 매끄러운 창법에... 밝은 톤... 그래서인지 애상적인 느낌은 덜하더군요...
조영남도 불렀는데... 느낌은 노영심의 노래랑 비슷하게 들렸어요...
찐교스도 그런 애잔한 느낌이 좋았기 땜시...점잖게 연주 하려했지만...
그 참을 수 없는 뽕필이... 참 그렇습니다...
올리기가 머슥하지만...
그냥 느낌대로 연주한거라 생각하고...
가벼이 들어주시길...
첫댓글 이 노래 무지무지 조아하는데...컴이 꼬진지..잘안들리네요.집에가서 다시 들어볼께요... 교수님이 이런곡두..ㅎㅎ
촉촉히 내리는 봄을 재촉하는 비를맞으며 퇴근하구서 잠시 들어보는 연주...참 조쿤여..연주에 맞춰 노래부르며 잠시 휴식을....
다분히 뽕필이 많이 담긴 그리움만 쌓이네 입니다...^^
다음에 시간 괜찮으실때 "꿈을 꾼후에" 도 한 번 연주해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그리고 보니 이 글을 언제 보게되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