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최한실 선생님의 산나물 교육 받은 덕분에 어제 저녁은 이렇게 차려 먹었습니다.
친정 식구들과 같이요.^^
갖가지 산나물 데쳐서 무치고. 쌈도 싸 먹고 ....
쑥과 더덕, 아까시꽃 튀김입니다.
배운것을 응용해서 ㅋㅋㅋ
취나물 기타등등을 쌈 싸먹으니 산해진미가 부럽지 않습니다.
저기 보이는 고추, 마늘 장아찌는 제 특기입니다..^^
두릅나물~
바삭하니 고소한 아까시꽃 튀김....
토요일 산나물 교육 참 좋았고, 그날 만난 모든 분들 가을에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최한실 선생님, 사무국장님, 뒤에서 자상하게 가르쳐 주신 여성분 참 고맙습니다.
상주에 산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첫댓글 멋진 사진과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즐감합니다. 맛있게 볼께요~~^^
요리나 사진이나 다 작품이네요.
막걸리나 동동주가 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