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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시 치솟는 물가, 3%대 재진입
→ 2월 소비자물가지수 113.77(2020=100)로 1년 전보다 3.1% 상승.
과일 등 농산물 물가가 20.9% 올라 전체 물가를 0.8% 포인트 끌어올려.(헤럴드경제)
▼농산물 물가가 끌어올린 물가. 과일등 농산물 물가는 20.9%, 전체 농수축산물 물가는 11,4% 올라
3. 휘발유값 다시 2000원대?
→ 유류세 인하, 2021년 11월 이후 29개월 동안 8차례에 연장, 올 4월 종료.
예정대로 종료되면 휘발유 1800원대로 올라갈 수 있다.
심지어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넘어서면 2000원을 넘을 수 있다는 전망.
2022년 6월 두바이유가 117.50달러까지 치솟았을 당시 휘발유값은 리터당 2084원까지 급등했다.(헤럴드경제)
4. 보험사기 적발 인원이 한해 10만?
→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 인원은 10만 9522명, 금액으로는 1조 1164억원... 매년 증가.
자동차보험 사기액은 16.4% 늘고 반면 장기보험 사기액은 허위 입원·수술·진단 등의 감소로 6.5% 줄어.(아시아경제)
5. ‘믿을 건 로또 뿐...
→ 지난해 복권 판매액 6조 7507억원,
이중 로또 판매액은 5조 6525억원에 달했다.
성인 81.4%는 지난해 로또 복권을 구매한 경험.(아시아경제)
◇'로또명당' 평일에도 긴 줄
◇2023 복권 판매 6조7507억원
◇서민층 구매 이유는 ‘인생 역전’
6. ’검수완박‘이 낳은 부작용? 사기 범죄 천국된 한국
→ 현직 판사, 사법 현장 경험을 토대로 심각성 구체적으로 제기.
‘국회가 국가의 전체 수사 권한을 토막 내면서 사기 범죄 조직에 날개를 달아줘.
‘사기 범죄의 천국이 도래했다’고 증언.(문화)
7. ‘오염 심각' 세계 40개 도시 중 37곳이 동남아에
→ 국제환경 연구기관 세계자원연구소(WRI)도 작년 보고서...
①노후한 교통수단
②40%를 웃도는 석탄화력 발전 비중
③무분별한 화전 농업
④기후변화로 길어진 건기 등이 주 요인.(한국)
6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 하늘이 대기오염으로 뿌옇게 변해 마치 안개 속에 갇힌 것처럼 보인다. 하노이=허경주 특파원
◇대기오염에 '회색 도시' 베트남 하노이
◇태국 당국 "작년 오염 환자 1000만 명"
◇각국 개선 대책에도 근본 해결 "글쎄"
6일 오전 대기질 분석업체 아이큐에어(IQAIR)에 나타난 베트남 하노이 공기질 지수(AQI). 전 세계 주요 도시 중 가장 오염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큐에어 홈페이지 캡처
8. 기업이 직원에 지원한 출산 지원금 비과세
→ 1억원 넘어도 전액 비과세...
금액과 자녀 수 제한 두지 않기로.
소규모 가족기업에서 이를 활용해 탈세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지배주주의 형제, 자매, 사촌 등 특수관계인은 제외.(국민)
9. 통신사 바꾸면 ‘최대 50만원’ 지원
→ 번호이동 지원금 최대 50만원까지 지급할 수 있도록 단통법 시행령 개정안 행정예고.
‘단통법’ 폐지가 국회 통과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도입할 수 있는 시행령부터 개정해 통신비 부담 완화에 나선 것.(중앙)
10. -마는/-만은
→ ‘-마는’과 ‘만은’은 발음이 같아 헷갈리기 쉽다.
예를 들어 ’아침엔 기온이 뚝 떨어지겠지마는 낮엔 볕이 강해 일교차가 크겠습니다‘에서 흔히 <-만은>으로 많이 쓰지만 <-마는>이 맞다.
<-만은>은 ’나만은...‘처럼 명사 뒤에서 그 명사를 한정하는 데 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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