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저번 주 금요일에,
미국 연방준비은행 제롬 파월 의장의 큰 폭 금리 인상 예고로
다우지수가 1,000포인트(3.03%) 넘게 하락을 하였는데요,
우리나라도 오늘 블랙 먼데이가 되리라 예상되며,
그것이 아이팻고투에 나오는
주가 하락과 전쟁 소식이 들리는
영상에 해당되는 그림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시간이 없어 간략히 글을 쓰겠습니다.
앞 글 두 번째 오순절 (2022년 8월 27~28일)을 계산된 날에
예수님 오심을 더욱 기대하셨을 텐데요,
한 가지 참고를 하셔야 합니다.
토라 달력은 달의 위치 파악에
4,000년에 +-30분의 오차가 나지 않는
정교한 컴퓨터로 계산한 달력이나,
한 가지 유의할 점은 달의 첫 날을 파악함에 있어,
토라 달력은 달이 완전히 어두어진 후에 그 후 첫 날을 그 달의 첫 날로 삼는데 반하여,
고대 유대인들은 달이 어두어진 후에 육안으로 관측하여 확실한 달의 윤곽이 보였을 때에,
두 명의 증인이 대제사장에게 보고함으로 그것이 인정될 때에 그 달의 첫 날로 삼았다 합니다.
그래서 어제 예루살렘의 해가 질 때를 살펴보면,
달의 밝기는 1.8%로써 달의 형태를 파악하기가 어려우며,
오늘 저녁에서야 5.3%로써 달의 윤곽이 드러나니,
고대 육안 관측에 따라 새 달의 첫 날을 적용한다면,
오늘은 아브(5) 월 마지막 날 30일이고,
오늘 예루살렘 해가 질 때에 새 달의 첫 날이 시작되니,
엘룰(6) 월 첫 날이 됩니다.
이러한 것이 저번 달에도 그랬는데요,
그래서 네덜란드에 있는 어느 자매도,
하루씩 날짜를 뒤로 물러 계산하였는데,
고대 육안 관측에 따른 새 달의 첫날을 적용한다면,
오늘이 아브(5) 월 마지막 날이 되니,
오늘까지도 두 번째 오순절 계산에 따른
예수님 오심을 더욱 기대해 보시길 바랍니다.
창조 둘째 날에 두 번째 유월절 - 두 번째 오순절에
예수님 오심을 간절히 소망하며,
만약 오늘도 오시지 아니하시면,
앞으로 올 해 여름의 끝이라 할 수 있는
9월 23일 추분까지도 아주 중요한 날들인데요,
그것에 대한 글은 차후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
저는 예수님 오심의 날짜를 맞추려 글을 쓰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영어 KJB 1611 성경을 연구하고 공부하며
묵상을 하면서 깨닫는 것을 같이 공유하고자 글을 씁니다.
또한 예수님 오심의 때가 아주 가까이에 있으니,
성경 말씀에 비추어 더욱 가능성이 높은 날을
같이 생각해 보고자 쓰는 것이고요.
그러니 제 글을 참고만 해 주시고,
맞네.. 안 맞네 이런 말씀들은 하지 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꾸 그러시면 제가 글을 쓰고 싶어도 쓰고 싶지 아니한데,
그럼에도 제가 또 글을 쓰는 것은,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기대로 인한 위로와 조금이라도 더 정보를 드리기 위해,
한 사람이라도 아직 성경을 잘 모르신 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성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어 드리고자 쓰게 됩니다.
저의 부족한 마음을 이해해 주시고
모두 다 진리의 말씀 안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늘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늘밤에 오신다면 너무너무 좋고, 올해 안에는 오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다림이 게속 설래임이 었음 좋겠어요. 그리고 설래임이 곧 끝나길요.
네.. 항상 저는 예수님께서 죽으신 오후 3시부터 해 질 녘까지가
그 날 중에서도 예수님께서 오실 중요한 시간대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상하게 달 탐사 위성이 그 시각에 발사되는게 이상한데요,
아무튼 오늘 정말 오신다면 참 좋겠네요.
약 2년의 기다림 중에 어제가 가장 설레였는데..ㅎ~
어찌보면 오늘이 실질적으로 더 중요한 날인 것 같습니다.
어제의 리허설이 오늘은 실제로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예~ 맞습니다. 설령 오늘이 아닐지라도,
오실 때는 반드시 되었으니
조금만 더 힘을 내십시오~!
유대력으로 은혜의 달이라 할 수 있는 아브(5) 월의 소망이 지고,
이제 유대력 종교력으로는 6월이지만 시민력으로는 12월 마지막 달 엘룰 월의 소망이 떳습니다.
엘룰월도 예수님 오심에 대한 소망의 의미들이 많이 들어 있는 달이니,
예수님 오심의 그날까지 참고 이겨 내시며,
오늘도 그 영광의 소망 가운데 보내시며,
차후 엘룰 월에 대한 글을 올리겠습니다.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