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립보서3:12~14
2025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에이레네 선교회에서 장애인시설 겨자씨사랑의 집
섬김이 다시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 날씨만큼이나
2025년 모든 것들이 희미하고 불확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쁨으로 한걸음 내딛는 1월 21일 입니다.
설명절이 끼어 있어서 한주 먼저 섬기기로 했습니다.
에이레네 선교부를 담당하시는 지순례권사님이
미리 장보기를 하셔서 가족들과 식재료들을 손질해 오셔서
바로 조리할 수 있어서 적은 인원으로 한결 수월하게 섬길 수 있었습니다.
보는게 사명이라고
이규원 권사님이 고장난 후라이팬을 보시고 사 주셔서
오늘 부추랑 버섯 당근을 넣어 채소부침을 편케할 수 있었습니다.
권사님 고맙습니다 ^^*
그리고 명지스넥을 운영하시는 황영이 권사님은 제육볶음을 준비해 주셔서 김가희 집사님 가지고 오셔서 섬김에 현장을 멋지게 사진으로 남겨주셨고, 황안나 자매는 맛있는 떡을 찬조해 주었습니다.
또한 새 포도주는 새부대에 담듯이
예쁜 앞지마를 지순례권사님이 선물해 주셨습니다.
아침 일찍 출근하셨다가 점심시간 짬을 내서
함께 섬겨주시고 다시 직장으로 가신
이순재 ㆍ박부숙 권사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기도로 물질로 섬겨주신
백향목교회 성도님들이 계셔서 힘차게
2025년을 섬김으로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할뿐입니다.
나 주님에 기쁨되기 원합니다.
그렇게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 함께 동행하여 주시길 기도로 응원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