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점,멀어져 가는 해태여! |
해태인 |
2006-05-22 18:19:06, 조회 : 335, 추천 : 2 |
등산 경영? 그거 해태 죽이기 위한 지신 밟기인줄 알고있다 했다. 해태 과자 박물관? 그거 크라운 직원들 끌어들이기 위한 전초전임을 알고있다. 해태 연수원? 크라운 송추 연수원 시설이 쪽 팔리니까, 교육은 안중에도 없었던게다. 광주, 대전 영업장은 매각했고, 옥천공장. 천안공장 매각하고, 지난 주엔 안양공장이 부동산 시장에 매각 나오더니, 드디어 남영동 본사 사옥까지 매물에 나왔다. 부동산 사이트 봐라, 다 나와있다. 해태는 뭐를 가지고 가려는가? 해태 - 크라운 통합인가? 해태제과 파산인가? 뭔지 참으로 혼란스럽네. 영업은 계속 실적 떨어지는 전략만 구사하고 . . . 왜 갑자기 김기현 이사는 퇴임한 임원들에게 부쩍 전화하는 짓거리가 잦아졌는가? 지난 주 금요일엔 퇴임 모 상무가 전화를 안받고, 앞으로는 전화하지 말라고 했다니? 영업부 인사 이동 한 것에 대해서 미안하다고? 언제부터 김기현 이사가 인사에 대해서 퇴임 임원들에게 상의했던가? 옆에서 크라운 직원들이 차고 오르는게 두려워졌는가? 왜 이제와서 김기현 이사는 크라운에서 영입한 이사를 씹고 다니는가? 그럴줄 몰랐던가? 크라운에서 영입해 오면 김기현 이사를 도와줄줄 알았던가? 나가라, 이재는 . . . 김기현 이사가 계속 해태에 있다는게 싫다,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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