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차 정기산행 양구 두타연계곡 트래킹

[마니(김석만)]

*137차 정기산행에 회원님들을 초대합니다.

이번 산행은 시원하고 평지산행인 계곡 트래킹코스로 정해 보았습니다.

양구 두타연 계곡으로 정해 보았는데요 두타연은 비무장 지대로 60여년동안 사람의손길이

닿지 않던곳으로 자연그대로 보존돼있어 자연생태 학습으로 최근들어 많이 찾는곳입니다.

*두타연은 신분증을 필히 지참하셔야 출입이 가능한 민통선 지역이므로 꼭 지참하시길 바라며

 출입 예약 관계로 신청과 함께 주민번호 사무국장 또는 총무님께 문자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산행코스 :이목정안내소>두타연>쉼터>하이교삼거리>포토존>쉼터>비아목교>비득안내소

*산행거리 : 약12km, 산행시간:약4시간 소요예상(점심 휴식시간포함)

*일시:2015년 7월 26일 아침7시00분 정시출발

*출발지:봉산동 삼광택지 일호감자탕 앞에서출발

*산행지: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건솔리

*준비물:식수,도시락 산행에 필요한 장비.

*회비:이만오천(\25,000)원.(보험료,차량비,입장료,포함).

*농협.179067-52-005252. (예금주: 안선옥).

*등반대장:전상범(010~6722~7625)

*사무국장:김석만(010~5376~0343)

*총 무:안선옥(010~6378~4627)

*현지 사정에 따라 운행이 변경될수 있습니다.

*봉산명품 산악회 회장. 김영길

*봉산명품 산악회는 선입금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예약이 되셨더라도 선입금 하신분을 우선적으로 자리배정함을 알립니다~

한반도의 정중앙 강원 양구

두타연(頭陀淵)을 아시나요?

전국의 계곡과 명승들 중 사람이 흔적을 남기지 않은 곳이 없지만, 인간이 남긴 전쟁의 상처가 역설적으로 그 아름다움을 보존할 수 있도록 만들기도 한다.

양구가 그런 곳이다. 무려 50년 동안이나 철조망과 지뢰밭이 그곳을 보호했다.

제한적이지만 그 아름다움을 공개한 이곳은 원시의 자연 그대로를 보여준다.

짙은 녹음 사이로 싱그러운 햇살이 쏟아지는 초여름 숲 속을 걷는 일은 자체로 훌륭한 ‘생태 학습’이자 최고의 ‘힐링 여행’이다. 그곳이 반세기 넘게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독특한 생태계를

오롯이 간직한 청정 지역이라면 감흥도 남다르다.

민간인통제구역(민통선) 북쪽에 위치해 휴전 뒤 50년 간 금단의 땅으로 남아 있던 두타연 일부 구간이 개방된 것은 2004년이다.

2009년 관광 코스로 널리 알려지면서 원시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생태 관광지로 각광받아왔다.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건솔리의 양구팔경 중 제1경인 두타연(頭陀淵)은 휴전선에서 발원한 수입천 지류의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북방에 위치하고, 한국전쟁 휴전 후 반세기 동안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어 주변 경관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높이 10m 폭포와 그 주위를 20m 높이의 바위가 병풍을 두른 듯 하고 폭포 우측 암벽에 3평(坪) 정도의 굴이 있다. 깊이 12m에 둘레가 50여m에 이르는 두타연은 청정 1급수에 서식하는 열목어의 최대 서식지이다. 은빛 폭포 의 청음(淸音)은 속세를 떠난 옥음(玉音)으로 계곡의 슬픈 추억을 노래하고, 폭포수가 빚은 방울 방울의 산소를 머금은 물발울들이 심연(深淵)에서 수면위로 오르며 포말지는 모습은 열목어의 숨결인양 알알이 옥구슬 이다. 또한 쪽빛 맑은 수면에 시시각각 천변 만화의 수채화를 그려내는 두타연은 하늘의 거울이요, 철철의 계곡풍경을 담은 그림책이다.

◆일정표: 1. 이목정안내소 -> 두타연(3.7Km55분)->쉼터3(1.8Km 27분)->하야교삼거리

(1.8Km 27분)->포토존(0.9Km 14분)->쉼터2(1KM 15분)->비아목교(0.5Km 8분)

->쉼터1(1.2Km 18분)->비득안내소(1.1Km 16분) --약 3시간소요 트레킹

2.두타연 조각공원 및 두타연 소공원 트레킹

[마니(김석만)]

김석만.안선옥.정동하.전성대.강대길.안광윤.김치관.전미숙.전상범.김현기.진광원.유영태.김영길.장준길.최영섭.권현미.장준환.이종관.신청하셨습니다~~^^

[마니(김석만)]

김은순.함은선.고영화.안병운.이규숙.이향진.이향자.신청합니다.

[마니(김석만)]

이영란.박용자.김원순.민안.김영화.김영숙.임명숙.김영희.원미경.장명성.김연정.신청합니다.

[호인들]

유경춘.김계숙 .서옥녀 신청합니다

[마니(김석만)]

누나~어서 오셔요~~^^

[마니(김석만)]

김덕규.성계환.김창운.박장선.신청합니다.

[마니(김석만)]

1김석만.2안선옥.3정동하.4전성대.5강대길.6안광윤.7김치관.8전미숙.9전상범.10김현기.11진광원.12유영태.13김영길.14장준길.15최영섭.16권현미.17장준환.18이종관.
19김은순.20함은선.21고영화.22안병운.23이규숙.24이향진.25이향자.26이영란.27박용자.28김원순.29민안.30김영화.31김영숙.32임명숙.33김영희.34원미경.35장명성.
36김연정.37김덕규.38성계환.39김창운.40박장선.41유경춘.42김계숙.43서옥녀.44우정숙.45최연자.46안태석.47김순성.48김금자.49전정훈.50안성진.51백승철.52김남희.
53박아미.54박정희.55한혜경.56김기남.57안현기.58황명하.59김명신.60조진환.61이병순.62이강옥.63안영진.64장두찬.65유홍섭.66강관영.67김영선.

[마니(김석만)]

68안성근.69정우석.70김기영.71박상혁.72김정태.73윤승철.74강희정.75하종식.76조을수.77이명재.78김영기.79정현숙.80최명진.81김예숙.82박민자.
83이종덕.84황금례.85양희숙.86김은정.87손광순.88안예림.89김혜옥.

[마니(김석만)]

55명까지만 접수받고 나머진 대기자 접수 합니다~

[대길]

백승철산행신청해요 대길

[마니(김석만)]

네~~~감사합니다~~

[마니(김석만)]

김금자.전정훈.안성진.신청합니다.

[마니(김석만)]

김남희 신청합니다.

[마니(김석만)]

박아미.박정희.한혜경.김기남.안현기.황명하.김명신.조진환.신청합니다.

[마니(김석만)]

대기자 이병순.이강옥.

[위덕]

장두찬 신청합니다 010-3126-6880

[마니(김석만)]

어서오세요~~대기자로 접수합니다~~
연락처가 없네요~연락처좀 남겨 주십시요~연락드리겠습니다~

[터프한 둘리 (홍재수)]

사무귝장님~^&^
대기자 너무 많은데 차량 두대 이동 하세요 .
비무장 지대 오랜만에 가는데 ~^&^.
M16 .소총도 한자루씩 기념품 으로 주고 총이 준비 되면
총알과 방탄모은 제가 스폰 합니다, ~^&^
두타연은 한국 전쟁이후 사람의 발길이 닿지않아 순수 하고 아름다운
자연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 하고 있다는 소문이 .명품 산악회
회원들 에게 비밀리에 다 알려지고 있어요.
민통선이라 출입 하실때 좀 까로운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민증) 소지자에 한 하여 심분도 확실한분
서약서 작성이 가능한 사람만 출입가능 출입증 발급후 도보나 자전거로 이동 가능.
아직도 분단국인 슬픈 현실도 되새겨 보면서 잘 다녀 오세요.

[마니(김석만)]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터프한 둘리 (홍재수)]

^&^
ㅇㅋ

[터프한 둘리 (홍재수)]

^&^

[유영태]

홍재수 m16 가지고 제주도에서 따라와 ~~~

[터프한 둘리 (홍재수)]

네 ~^^
만차 다음기회에 참석 ^&^

[마니(김석만)]

8월 야유회에는 참석해 주세용~~♡♡

[마니(김석만)]

차량한대 증차해서 두대 갑니다.
미처 신청 못하신분 계시면 신청 바랍니다.

[손반장]

손광순 신청합니다.(연락처:010-5374-3312)

[마니(김석만)]

어서오세요~~
접수합니다~~^^

[마니(김석만)]

이명재,안예림,김혜옥.신청합니다.

[터프한 둘리 (홍재수)]

수고 하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