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무조건 큐볼이 다이 위에 있는 가장 낮은 번호 맞추고 어떤공이 들어가도 상관이 없고 9번이 들어가게 되면 게임이 끝나게 되는거죠 즉 이기는 겁니다.
그리고 9번을 넣을때 포켓 지정한다고 했는데 그건 관계없습니다 국제룰에도 그런 규칙은 없는걸로 압니다. 그외에 쓰리 파울, 원쿠션 파울, 푸쉬 등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국제룰을 가르켜드리죠.
9볼
1. 경기방법
9볼은 수구와 1에서 9까지 쓰여진 아홉 개의 공으로 이뤄진다.
선수는 항상 가장 낮은 숫자의 공을 먼저 쳐야 한다. 선수가 공과 포켓을 지명할 필요가 없다.
이긴 사람이 다음 게임의 초구를 친다.
2. 게임의 시작
1) 쌓기
공은 다이아몬드형으로 쌓아진다.
맨앞에 1번공이 위치하며 아래점에 놓여진다.
9볼은 다이아몬드 가운데에 위치하며 나머지 공들은 임의로 놓여진다.
2) 초구
시작하는 선수는 윗선안의 어느 지점에서도 초구를 행할 수 있다.
초구가 인정되기 위해서는 1번공을 먼저 맞추어야 하며 최소한 1개의 공이 먼저 쿠션을 맞추거나 넣어질 경우이다.
초구에서 견제구는 인정되지 않는다. 선수가 가장 낮은 숫자의 공을 먼저 맞춘 후에 임의의 공이 넣어지면 그 선수는 계속 칠 수 있다. (이 때 다시 가장 낮은 숫자의 공을 먼저 친다.)
가장 낮은 숫자의 공을 먼저 맞추지 못하였거나 타격 후에 쿠션을 맞추지 못한 경우와 파울을 범한 경우 상대 선수는 다음을 행할 수 있다.
- 수구가 대위에 위치할 경우는 그 위치에서 그대로 칠 수 있다.
- 파울 때 넣어진 공들은 다시 꺼내지 않는다.
- 선수가 가장 낮은 숫자를 먼저 맞추고 파울 없이 9번을 넣었을 경우, 그 선수의 승리로 기록된다
3) 푸쉬아웃 (밖으로 밀어냄)
초구 바로 다음에는 push를 할 수 있다.
push에서는 다른 공이나 쿠션을 맞출 필요없이 행해질 수 있다. 즉, 수구가 목적공을 못맞출 경우나, 목적공을 맞춘 후에 쿠션을 맞추지 못했을 경우의 파울은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모든 파울에 대한 규정은 적용되지 않는다.
당연하게 여겨지지 않는 push는 지적되어야 하고 그렇지 못한 경우 일반 샷으로 간주된다. push에 뒤따르는 상대 선수는 차례를 받아서 다시 push한 선수에게 넘길 수도 있다. 일반 파울이 동반되지 않고 행해진 push는 인정되어지고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3. 게임
1) 지속
선수가 가장 낮은 숫자의 공을 먼저 쳐서 공이 넣어지면 그의 차례는 계속된다.
2) 게임의 승리
규칙의 준수하에 9번공이 넣어지면 그 게임은 승리로 인정된다.
3) 지명 (콜)
9볼 게임에서는 지명이 필요없다.
4) 몰수게임
3회 연속 파울이 범해진 경우 몰수게임이 선언된다.
5) 파울 후의 수구 포지션
파울이 범해진 후 상대 선수는 프리볼을 가지고 공을 칠 수 있다. 이 때 아무 위치에서나 어느 방향으로든 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