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11월6일 일요일
어디로~전북 장수"영취산,장안산"
누구와~태화
날씨~흐리고 세찬바람
코스:::무룡고개~영취산~억새밭~장안산~중봉~하봉~덕천고개삼거리~범연동~연주마을버스정류장,
어제 북한산을 다녀오고
오늘 또다시 장안산으로 향한다,
백두대간이 뻗은자리에 위치한 "장안산"은 전국8대 종산의 하나인데
그중 제일 광활한 면적을 점유하고 있는 노령산맥의 줄기이기도 하다,
장안산 초입에 있는 무룡고개는 "용이 춤을 춘다, 또는 용이 춤을추듯 꿈틀꿈틀 움직이는것 같은 형상의 뜻,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운무속에 산행 무룡고개에서부터 바람도 세차게 분다,
A코스 영취산부터 오른다, 아주 짧은거리다, 영취산에서도 남덕유 및 덕유산의 조망을 기대했건만 뿌연 운무만 보일뿐 아무것도 볼수가 없었다,
다시 빽하여 무룡고개를지나 팔각정과 전망대를 지나도 운무속 조망은 없다,
억새밭은 마지막인사라도 하듯 강풍에
살랑살랑 흔들흔들 인사를 한다,
B팀은바로 무룡고개에서 장안산으로
갔고 B팀을 따라잡아보려고 속도를 내려하니 어제 북한산에서 하산중에 왼쪽발목 삐끗한것 통증이 온다,
점점 심하여 응급조치한후 속도를 조절
무리않고 걷지만 통증은 가시지 않는다,
장안산 정상에서도 조망은 열어줄듯 하면서 보여주지를 않고 중봉과 하봉을지나 범연동~연주마을까지...
하산무렵에 그나마 마지막 단풍을 보면서 위안을 삼는다,



무룡고개에서 동쪽방향으로
조금만 오르면 영취산 정상이다,
북쪽으로 덕유산서봉과 남덕유가 시원스럽게 보여주질 않아 아쉽다,

영취산에오른 A팀단체사진...↓



산죽키도 내키보다 크네요

장안산으로 고고

뿌연 운무로 조망은 흐리멍텅

억새밭으로 오르면서



억새밭 위에서 내려다 보면서

장안산 정상 해발1,237M


단체사진


장안산 정상 옆에서



범연동으로 고고싱


멋진나무로 보이지만 나무는 힘들겠다,


멋진단풍과 함께 좌측부터 월척 으랏차 공여사 연안부두

낙엽과 단풍의 조화 아름답기만...

월척도 단풍과 미팅


멋진산 멋진단풍 저아래에 우릴 기다리는 버스도 보이네

버스가 기다리는곳 이곳이 백두대간길 ㅎㅎㅎ

장수군 장수읍 장수리로 이동함 이곳에 400년 이상된 은행나무 완전 거목이다,


세월따라 회장님과 함께


장수군청에 "의암송"
일본군 장수를 껴안고 의롭게 죽은 주논개의 절개를 상징하는 나무,
1588년 주논개가 심었다고 전해오고있다,

콩나물 불고기 아주맛남 "정 해 원"
전북 장수군 장수읍 장수리 호비로 7
063)352-2352 H,010-4652-7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