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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자 조중훈 사장님
대길아 우린 한진에서 먹고 살았지? 돈 좀 벌었지? 나는 월남 군시절 5년간 있으면서 조중
훈 사장님께서 $300 tip 을주시고 정주영 사장님은 $80 용돈 받았다. 그때는 조중훈 사장님이 정주영 사장님보다 돈이 더 많고
부자였다. 서소문에 KAL빌딩도 있고. 군 시절 조중훈 사장님께서 Saigon에 오시면 이발병
데리고 가서 이발해 드리고 어께 주물러드리고 영화돌려드리고 장군용으로 C54로 서울서
온 된장 고추장 한국음식을 가져다 드렸지.
Hi Gilbert!!
나는 한진 MAN으로서 개인적으로 조중훈 사장님은 진정 애국자라고 생각하고 존경한다. 우
리나라 1965년도 시절 살기 어려웠던 때라 미국에서 월남전 참전요청이 왔다. 박정희 대통령
은 혁명후 국가를 접수했다. 백성들이 입는 옷 난닝구, 빤스. 검정고무신 원료로 생사, 생고
무를 수입해야 하는데 $는 없고 씨멘트를 홍콩시장에서 맞교환해서 백성들에 난닝구 빤스
왕자표 기차표 고무신을 신겼다고 하네. 월남파병이 시작되고 나도 목숨버리고 부산에서
Gaiger호 35000명 타는 군함으로 퀴년 맹호부대에 떨어졌다.
민간인 트럭 Toyota가 미국 군수물자를 나르고 있네.. 운전수도 한국민간인이고 숫자도 많
았다. 미국 하와이에서 온 미국 군수물자 무기 폭탄 식품 그런 것들이란다. 처음에는 월남 민
간을 썻더니 많은 양이 베트공 손으로 넘어 갔단다. 고민을 했던 군수 참모장 소장 General
Fault는 고심 끝에 한국의 매부(Brother in Law) 조중훈씨가 머리를 스쳤다나..
나라의 운명이 약간 바뀌는 것인가.. 이 이야기는 이렇다 Brigate General Fault가 한국 전쟁
에 참여했을 때 육군대위인가 소령인가 헌병대 대장이였단다. 인천에 군수물자가 오면 하역
하는 것을 감독하고 부평 에스캄부대를 왔다갔다 하던중 인천도로상에서 우연히 Jeep차가
고장이났단다. 당시 조중훈씨는 트럭 운전수였는데 양키코쟁이가 길에서 있는 것을 보고 스
쳐가다가 다시 돌아와서 영어도 못하는데 손짓발짓 통해서 본넷을 열고 들여다 보고 고쳤단
다. 드디어 엔진이 붕 돌아갔단다. 고마운 마음으로 C 데션박스를 선물로 주고 Goodbye 했
는데 헌병 Jeep가 트럭을 따라오는 것이 아닌가...이상하다. 집엘 도착하니 MP장교는 그제
서야 Goodbye 하고 손을 흔들고 가는 것이 아닌가. 이 이야기는 채사령관님 이건영 부사령
관님, 신상철 대사님(해군제독) 4명이서 갑자기 오찬을 하시면서 이야기 한 내용을 옆에서
음식을 차려 드리면서 옆에 서서 들은 내용이다. 그후 얼마있다가 MP장교 Fault가 다시 왔
다. 먹을 것을 많이 싣고 왔단다.
그 당시 아버지는 상투머리, 여동생은 검정치마, 흰저고리, 가당머리 땋고 쑥쓰러워서 얼굴
도 못들고 얼굴이 빨게져서 담옆으로 도망을 쳤다. 그러다가 얼굴만 살짝 내밀고 미군 MP
를 처다보곤 했는데 그 모습을 본 장교 Fault마음속에 요즘말고 꽃혔다고 하나, 빨게진 얼
굴, 담벽 뒤에 숨어 살짝 내다보는 모습을 잊을 수가 없었다고 본인이 나중에 실토했데나.
가끔식 먹을것을 차에 실고 놀러 왔데요. 한국처녀가 마음에 들었나 보다. 한국 근무를 마칠
무렵 미국으로 가기 전 집에 와서 조중훈씨한테 여동생과 결혼을 하겠다고 아버님께 말을 해
달란다. 상투머리 아버지는 당연 노발대발 거절했단다.거절당한 장교는 미국엘 갔다가 얼마
후 다시 한국으로 와서 조중훈씨를 만나 또다시 동생을 달라고 손을잡고 또 부탁하니 할수없
이 아버지를 설득했다. 아버지 우리는 가난하고 나라도 가난하고 미국이 잘 사는 나라라고
하니 잘사는것은 제 팔자고 그냥 미국으로 보내자고 아버지를 결국 설득 했데요. 그런 매부
코쟁이가 미국육군 소장이 되어 월남전에 군수 총사령관이 되었다. 그래서 매부를 월남에 불
러드렸다. 일본에서 민간인 추럭을 Totota를 군수물자 운송용으로 Tax없이 사주었다. 배에
서 군수물자 무기를 하역해서 미군기지로 날마다 주는 일을 했다. 베트콩이 습격하는 위험
한 일이다. 미군 헬리콥터가 공중에서 Gunship을 하고 경호 해준다. 민간인도 안 죽고 군수
물자도 베트콩이 손으로 안드러가고 좋은 호응을 얻었단다. 돈도 많이 벌고, 갑자기 부사령
관님께서 직접 전화가 왔다. 급히 오찬준비 5명분을 2층 식당에 준비하라 신다. 한일관에서
강제로 데려온 군기피자다. 나이 많이 먹고 애도있는 이춘봉씨와 Mr.임 마이가리 병장을 주
었다. 요리 솜씨가 못하는 것이 없다. 주월사 보안데서 음식제일 잘하는 종로 한일관을 덥쳐
군기피자 주방에서 숨어 일하는 나이 많은 요리사를 C54로 데려왔다. 구절판,신설로,제비
집 못하는 음식이 없다. 드디어 다섯분이 오셨다. 사령관,부사령관,윤성민 참모장,신상철 대사,
조중훈 사장님 .문을 닫고 나가라신다. 비밀대화이가보다. 나는 주월사 주임 상사로부터 교육을 받고 윈체스타 권
총도 지급받고 가족인적 사항묻고 데모질 많이했나도 묻고 간식 1급비밀 인가를 받았다. 자
주 지휘관 회의때 딱가리로 칵테일 바텐다 Table 서열 불단서식 접시 Folk,칼 수저,샴펜잔,
포도주잔 놓는 방법도 배우고 꽃꽂이도 배우고 전방형 4방형 16방형 진,선,미 45도,30도 그
런것들.. 탐칼린스,드라이마티니,wiskey shower Grashyhaper,Jintonic,Scoth on the rock,스
쿠루 드라이버 등등 배웠다. 부사령관 공관은 아주커서 한국에서 오는 VIP만찬,오찬 장소이
다. 자동차가 50대 정도 Parking하고 Golf장도있다. 옛날 불란서 총사령관이 쓰던 건물인데
똥똥티우 대통령이 한국군 사령관 공관으로 기증했는데 너무크고 시끄럽고 파티를 자주해 . 총통을 월남말로 똥통이란다.
서 적은 집으로 옮기셨다. 그래서 부사령관 공관으로 쓰면서 윤성민 참모장도 같이 쓰면서
Party장소로 쓰고있었다. 내가 학교 다니면서 영어를 잘 하고 Type도 잘치고 해서 뽑혀갔
다. 식탁에서 다섯분이 중요한 이야기가 오가며 심각한 분위기다. “문하사. 물가져와.” 해서 들
어갔다. 이런말을 하면 안되는데 세월이 많이 지났으니 Expired date다. 역사속으로 없어진
일들이지. 조중훈 사장님의 500명 군인을 급히 빼달라는 요청이다. 미국에서 엄청난 양의 군
수물자 무기가 왔는데 사람이 모자란다는 것이다. 현역은 미군이 보니까 안되고 제대를 급
히 시켜서 민간인으로 달라는 것이다. 신상철 대사님은 임시 여권을 내서 월남 정부에 노동
허가서를 받아서 주겠다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문제는 수만의 주월군은 계급과 부대별 정확
한 숫자를 자주 보고해서 MACV(우리나라 KMAC 군수지원단)에서 매월 봉급을 수령한다.
숫자를 속이거나 군인을 마음대로 500명을 빼면 미국과 한국정부에 외교분쟁이 일어나고 사
령관은 군법회의 감이란다. 오랜시간 모두들 머리를 맏데고 고민들을 하신다. 드디어 사령관
께서는 입을 열었다. 한국군인은 불가능이란 없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군인이다. 군인부
터 미리빼라. 다음제대에 숫자 500명을 더 데려와라. 지금부터 모든 책임을 지고 007 특수작
전을 개시한다고 선언했다. 조중훈 사장과 신상철 대사님 채명신 사령관은 손을 잡았다.
500명 현시 제대 취직하는데. 내가 1등으로 뽑혔다. 영어, 월남어, 운전, 오토바이, 월남면허
소지로 나의 월남 Working permit은 Forklift driver로 노동허가서가 너오고 임시여권 누런종
이에 사진부친 최신형 여권이다.
월남전쟁이 끝난다는 정보가 있다. 미군이 물자를 줄여 들어온단다. 모든 장비는 군납용이므
로 면세라서 한국으로 가져오는 것이 약간에 문제가 있다고 하네. 그래서 조중훈 사장님이
물자와 인원을 자카르타 벌목으로 통나무 배는 곳으로 가라고 한다. 그런데 약간의 위험이
도사린단다. 밤중에 자카르타 중, 스님들이 정글 배는 칼로 한국인 목을 짤라간데요. 이유는
산에 나무 배는 것을 싫어한데나. 나는 한진 여권을 가지고 현지 돈 많이 버는 새한칼라로 취
직을 했다. 그런 중요한 엄청난 군인빼기 작전을 성공한(007작전) 많은 군인들을 현지에서
제대시켜서 저 유명한 P&E, RMK 건설회사에 많이 취업시켜서 조국 근대화 번영에 이바지
하는 달러를 많이 벌여들었다. 월남이 붕괴할 무렵 P&E회사, RMK회사는 일 잘하는 한국인
을 배에 싣고 사우디로 떠났다. 외교관 일반 민간인들을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로 입성하게
되었다. 그래서 1972년으로 한민족이 중동땅으로, 시드니로 입성하게 된 역사의 한 페이지
가 되었다.
“한진이 최고야. 조중훈 회장님 만세다.” 주월 한국군은 조국번영에 이바지한 애국자들이시
다. 문기준이도 5년간 애국자? 월남전쟁 5년, 사우디사막 5년, 미국 20년, 달러 많이 벌어왔
데이. 그러다보니 용고 동창회에 갈수가 있었겠냐. 한진맨 대길아! 너가 띄운 E-mail 보느
라 잠도 못잔다.
미국의 흑인 마틴 루터 킹 목사
미국의 흑인지도자 마틴 루터 킹 목사님 생일을 공휴일로 정했다. 죠지 워싱턴 대통령 생일도 휴일.
그리고 다른 대통령 은그냥 미국 President Date라고 하루 공휴일을 갖는다. 마틴 루터 킹 목사는 흑인 10%
의 정신적 지주이고 실제로 우리 한국 이민자에게는 큰 혜택을 받게 된 계기가 되었다. 아브
라함 링컨이 흑인 노예를 해방시켰지만 보이지 않는 학대와 무교육, 인종차별을 백인들이 만
행했다. 이것을 잘 아는 킹 목사는 미국 전국을 다니며 설교를 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짐승
도 까만 소, 흰 소, 누런 소가 있다. 싸우지 않고 잘 지낸다. 새들도 까만새, 흰새, 노란새 모
두들 평화롭게 지낸다. 꽃들도 식물들도 아름다운 색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하나님이 마지막 최고의 걸작으로 자연을 다스리라고한 인간이 Why! 흰색 백인이 피
부가 검다고 누렇다고 억울한 차별대우를 하는가? “앞으로 우리의 후손들은 축복받은 이 미
국땅에서 서로서로 손잡고 평화롭게 지내자. 평화롭게 사는 나라를 만들자.”하고 소리쳤다.
가는 곳마다 수많은 흑인들이 목사뒤를 따라 행진을 하는 것이다. 사회적으로 많은 위협을
느낀 정부는 CIA를 시켜 2층 APT에서 내려오는 킹 목사를 저격, 살해했다. 극비로 이것도
007 Operation인가. 영화로 나와서 보았다. 다음엔 케네디 암살에 대해서 말해줄게. 시간되
면.
그후 미국은 흑인에 대한 모든 인종차별을 법령으로 금하고 있다. 많은 혜택도 주어서 우리
유색인종 한민족 이민자도 많은 혜택을 받는 결과를 가져왔다. 흑인에게 우리는 감사해야 한
다. 흑인에게 negro하면 즉시 경찰이 와서 수갑채워간다. 한국한테 oriental 하면 역시 경찰
이 잡아간다. 그런데 무식한 우리 민족이 LA흑인가에서 글쎄 흑인을 상대로 돈을 많이 벌면
서 흑인이 밉다고 잔돈을 휙 던져주고 천대시하고 돈이 없어 애들이 훔치는 것을 보면 뒷통
수를 때리고 따라다니고 먹다가 쉰 우유를 바꿔달라고 하면 거절하고 도네이션을 안하고 돈
만 긁으니 폭동이 날 수 밖에 없다. 모르겠다 나는.
영어 ESL Wilson 여선생님
English Second Language.
미국은 다민족 국가이다. 그래서 영어못하는 이방 이민자들이 많이 들어온다. 미국의 4억인
구중 백인은 애를 안나서 숫자가 안늘어난다. 흑인은 10%인데 무제한 애들을 난다. 3명이상
만 되면 국가에서 보상금, 양육비 기타를 많이 준다. 그래서 5명만 애를 나으면 보상금으로
애들 양육비로 두 부부가 일을 안해도 먹고 산다나. 일부 흑인 가족들 사이에서 말하는 것을
들었다.인구가 느는 것은 이민자다 그리고 멕시코에서 국경을 넘어 불법이민자도 1200만명
이 넘는다. 한국, 중국, 월남, 동양계 이민숫자가 1200만명이 넘는다. 제일 많은 민족 순서가
중국, 월남, 한국, 필리핀, 대만, 일본, 말레이시아, 싱카폴, 태국, 소련 이런순서다. 미국은
이민으로 이룩한 국가이다. 미국 원주민은 아메리칸 인디안이다. 꼭 우리 할아버지 몽고족
같이 생겼다. 그래서 나라에서 동네 가까이에 Adult school 이라고 해서 교육기관이 많이 있
다. 이곳에서 ESL(English Second Language)라고 영어화화를 가르친다.
처음에 가면 시험을 본다.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 보통인 사람을 구분해서 수준에 맞게
가르치기 시작한다. 학비는 무료이다. 우리 세탁소 손님이시고 5분거리에 살고있다. 남편은
전도사다 그 전도사는 세계로 다니는 선교사인데 다음은 북한으로 가고 싶다고 하신다. 아프
리카 르완다보다 더 불쌍한 민족이 북한사람이라나. 자유와 평등, 인권이 없다고 하네.
우리를 초대해서 집에서 식사대접을 받았다. Wilson 선생님은 아주 훌륭하신 분이다. 우리
말고도 가르치는 학생들을 집으로 초청해서 음식을 먹이고 대접하고 한다. 우리 4000만 민족
중 아주머니들 중에 이런 Wilson선생님 같으신 분 있으면 손들고 나와보라구 해. 내가 미국
으로 모시고 가겠다. 몇 명이나 될까? 한국에도 많은 외국인이 있는데 데려다가 밥해주는 아
주머니가 몇 명이나 될까?
하루는 나를 찾아왔다. 가르치는 학생이 약 25명정도 되는데 매번 Mr.Moon에 대한 이야기
를 학생들에게 해주었단다. 졸업식 행사로 이민 성공한 사람을 방문하는 계획이 있다며 데려
오면 좋을 말을 부탁하는 것이다. “Of course. Why not. Welcome." 다음날 버스 두 대로 25
명의 남자, 여자, 나이먹은 사람, 어린사람, 소련 사람등등 나의 세탁소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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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F. 케네디의 죽음
소련은 오래전서부터 미국을 공격할 수 있는 가장 미국에서 가까운 나라를 찾고 있었다. 예
를 들면 한국같은 입지조건의 나라이다. 미국은 한국에서 쉽게 중국과 소련을 공격할 수 있
는 최고의 위치란다. 육군의 미사일, 공군, 해군함대 동해 서해 핵잠수함, 들고다니는 전술
핵, 장거리 미사일로 막을수 없이 가까이서 쏘는 것이다. 다음은 소련이 알라스카를 미국에
게 600만 달러에 팔아먹었는데 미국의 구사요지로 소련과 아주 가까운 위치다 미국은 세계
지구상에서 동시 그곳을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한국(남한)과 알라스카에 공군기지를
가기고 있기 때문이란다. 소련은 미국 바로 밑에 위치한 큐바 대통령 코힐 카스트로를 극비
로 꼬셨다. 엄청난 자금과 공산주의 교육, 장기집권하는 방법등을 가르쳤다. 간단한 조건이
이있었다. 소련과 교역을 하고 군사기지를 허가해 달라는 요구였다. 다만 극비를 요구했단
다. 카스트로는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고 말았다. 돈받고 공산당 교육 잘 받고, 평생 집권하
는 것도 배웠단다. 드디어 D-day가 왔다. 소련함대가 핵미사일을 싣고 큐바항으로 향했다.
미국 정보국은 핵잠수함으로 소련함대를 추적했다. 즉시 워싱톤 백악관에 보고가 되었다.
케네디는 내용을 듣고 미국을 겨냥한 목적으로 큐바로 들어오는 소련함대를 급히 어뢰를 설
치하고 큐바항을 봉쇄했다. 드디어 소련 핵미사일을 실은 함대는 돌아가고 말았다. 미국은
NASA본부에서 우주국을 통해 지구 전체를 들여다 보고 있다. 1인치를 판독하고 지하에 X-
ray로 지하자원, 금, 석유저장량을 알고 있다. 케네디는 즉시 카스트로에게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외교 관계가 중지되고 큐바인이 미국에 못들어오게 되었다. 많은 양의 시가 판매와
커피, 과일수입들이 중단되었다. 미국내 큐바인 불법체류자를 색출해 큐바로 추방시켰다. 모
든 금융 제재가 통제되고 미국인도 큐바에 갈수가 없었다.
문제가 생겼다. 미국 마피아들이 큐바에 엄청난 사업을 가지고 있었다. 양주 술판매, 호텔,
카지노 사업을 포기하게 되었다. 마피아 대부는 케네디를 잘 알고 있었다. 케네디 할아버지
아버지가 그 옛날부터 부자였고 정치도 하고 그래서 마피아 두목 원조 아버지랑 서로 친한
사이란다. 미국 마피아는 술만 팔고 돈만 버는 일만 하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도시도 만들
고 세금도 많이 내고 직업창출도 많이 한다. 우리 관광객이 좋아하는 네바다주의 Las
vegas, Reno, Lake, Tahoe 도시를 만들었다. 마피아가 만든 도시이다. 나라발전에 많은 이
바지도 했다. 돈도 많이 가지고 있다. 프랭크 쉬나트라도 가수와 배우로 성장하기까지 마피
아 두목이 뒷돈을 대 주었다.
마피아 두목은 케네디 대통령에 접근했다. 큐바에 있는 재산들이 결국 미국 것이다. 큐바와
의 외교관계를 풀어주고 큐바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케네디는 위대한 미국과 미국
인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서 거절했다. 몇 개월 지나 어느 새벽 4시경 다시 전화를 백악관으
로 했다. 케네디의 언성이 높아지고 전화로 싸우는 소리에 케네디 어머니가 깨어서 문을 열
고 살짝 듣고 있었다. 마지막 큰소리로 나는 미국을 위해서 당신의 요구를들어줄 수가 없다
고 하며 전화수화기를 끊어버렸다. 제크린 여사는 쿨쿨 잠만 자고 있었다. 어머니가 다 듣고
알고 있었다. 그런일이 있은 후 텍사스 달라스 시를 방문하게 되었다. 오픈카를 타고 가다가
저격을 당했다. 오스왈트라는 인물은 정신병을 앓고 있는 제 3의 인물? 드디어 케네디 영결
식이 꺼지지 않는 불 앨링턴 묘지에서 거행되었다. 많은 조문객이 왔다. 바로 그 때 초청하
지 않은 마피아두목이 리무진을 타고 까만 안경을 쓰고 도착했다. 유리창이 열리고마피아 얼
굴이 보였다. 어머니가 보더니 급히 차있는 쪽으로 뛰어 갔다. 그리고 소리쳤다.
“No place to stand here." 차문은 닫히고 리무진은 떠나갔다. 어머니만이 하는 역사속에사
라진 사실이다. 용고천재들은 다 알아차리겠지 뭐..난 말못해..
이제는 미국 TV에 다큐멘터리로 방영했다. 밤 늦게까지 TV를 보고 잤다.
미국에서 뜨는 Reagon 대통령
요즘 미국에서는 독수리파 레이건 대통령을 훌륭한 대통령이라고 칭찬한다. 대통령 시절에
도 카터 대통령은 결재서류를 일일이 체크하고 심실까지 가지고 가서 결재후 아침에 가저오
는데 레이건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맏기고 아침늦게 출근하고 미식 경영을 안했단다. NASA
우주개발비가 너무 많은 예산 경비를 썼다. 야당과 국민들은 심한 불평을 했다. 레이건 대통
형은 대국민 연설을 했다. 앞으로 세계전쟁이 생겨 지구가 문제가 생기면 미국 국민을 안전
한 곳 달나라로 모두 이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그후 백성들은 레이건 대통령에게 박수를 보냈
다.
또한 총 한방 안쏘고 소련과 중국을 무너뜨렸다고 한다. 레이건 대통령은 탁구로 중국의 문
을 열고 등소평을 만났다. “Are you Hero?” 등소평이 Yes. “나는 중국의 영웅이다.”
“그러면 당신 백성들은 잘 먹고 잘 사는가?”등소평은 말이 없었다. 키가 작은 등소평은 말을
못하고 왔다갔다 대답을 못하고 안절부절, 키 큰 레이건 대통령은 뒤를 졸졸 따라다녔다. 레
이건 대통령은 말을 건냈다. “진정한 영웅은 백성들을 풍요롭게 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 것
이 진정한 영웅이다. 임금이 누구인지도 모르게 태평성대를 이룩하는 것이 진정 좋은 영웅”
이라고 말했단다. 그리고 한국은 전쟁의 잿더미가 된 나라가 지금은 아주 잘 사는 나라가 되
었다고 말했다. 등소평은 무슨 방법이 없는가 물었다. 레이건이 말했다 국가 문호를 열고 개
방해서 세계 퍼져있는 중국 부자들을 불러들여 200년간 투자보증을 해주고 중국 본토에 땅
을 팔고 사업을 하도록 불러드려라. 그리고 휘발유값이 많이 오르면 세계각국 공업공단이 원
가가 너무 많이 들어 에너지 원가가 많이 들면 가격상승이 필연적이다 중국의 많은 싼 인력
으로 대치하면 미국 산업을 아웃소싱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드디어 미국에 있는 China town
에서 돈 많은 중국인들이 본토로 밀려들어 갔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세탁기계를 파는 중국인
David Rye가 말해주네. 본인도 중국본토에 들어가서 땅을 많이 싸게 샀다고 하네. 나의 안
해님도 신문을 보고 5000달러만 달라고 하네. 중국에 홍콩근처에 작은 섬 행남도에 가서 땅
을 사겠다고 하네. 내가 못하게 말렸지. 울 안해님은 옛날부터 부동산에 취미가 아주 심해요.
지금은 세탁소에서 쓰는 행가(pory bag), 세탁기계도 중국에서 싸게 들여온다. 세탁하는 옷
도 75%가 Made in China다. 내가 1988년도만 해도 Made in KOREA 옷이 많았다. 미국인
은 말한다. 석유값이 배럴당 50불이 넘으면 공단이 Stop 된다고 했다. 에너지 직접비가 많
이 들어 모든 가격이 올라간다고 한다.
옆집 피자가게는 석유가격이 오를 때마다 소세지, 밀가루, 배달회사에서 매번 즉시 가격을
올린다고 한다. 그래서 피자가격을 조금씩 올린다. 나에게도 세탁가격을 올리라고 하는데 손
님 떨어질까봐 못올렸다. 레이건 대통령은 먼 안목을 가지고 중국을 두드려서 개방시키고 에
너지가 올라갈 것을 대비해서 싼 임금으로 대치해서 미국 공항을 막았다고 하네. 알츠하이머
가 생겨서 슐츠 국무장관이 방문했는데 못알아보고 “Who are you?"했데나...훌륭한 대통령
이다.
San jose 영창(6000명 수감)
세계에서 가장 법이 무서운 나라가 미국이다. 문화가 다른 저개발 이민자들은 생각이 다르
고 멋대로 생동해서 질서를 깬다는 것이다. 술먹고 운전하면 6개월 영창이다. 술을 먹고 운
전하는 것은 무기를 들고 누굴 죽일까하며 가는 것이란다. 본인이 사고로 죽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미국엔 여성들이 거의 다 운전을 한다. 그런데 그중 1명의 여성, 어머니를 죽이면 그
가정이 엉망이 되고 키우는 애들 교육문제가 힘들고 사회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미국인은
법에 대한 개념이 다르다. 권력으로도 못 누르고 돈으로도 살수 없고 만인에게 평등하며 법
을 다루는사람은 잘못하면 2배 벌을 받고 사람을 위해 만든 법이 혹시 잘못 하용해서 인간
을 구속해선 안된다. 그래서 보석금 제도가 있다. 잘못을 저지르면 필히 벌을 받아야 한다.
우리 세탁소 Part time 남학생이 돈을 훔쳤다. 감시카메라 Tape에 녹화가 되었다. 부모를 불
렀다. 우리 손님이다. 세탁소에 오자마자 아들 손목을 꽉 쥐더니 911 Police를 부르는 것이
다. 잘못하면 영창에 가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전화기를 뺐었다. 그리고 한국식으로 설명했
다. 나는 직장장으로 15년 근무하면서 직원이 공금을 횡령해도 한명도 절대로 영창엘 보낸
일이 없다고 했다. 그것이 나의 인생에 기록이다. 재정인을 부르고 선도하고, 매월 봉급에서
조금씩 제하고 기회를 주어서 가르쳐서 좋은 직원으로 만들었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문화는
자식이 잘못해서 경찰이 잡으러 오면 감춘다고 했다. 미국 부모들의 자식교육은 절대 안된다
는 것이다. 잘못하면 필히 벌을 받고 교정해야 한단다. 우리문화하고 영 다르네..
한국 1.5세대 학생이 학교에서 태권도식으로 소니 어께 위로 올라가면 생명의 위협을 받았
다고 경찰이 수갑 채워간다. 보석금 5000달러를 내고 나온다. TV에 미국 야구 시함중 코치,
감독과 심판이 심하게 까우는 모습을 본 일이 있는가? 꼭 닭싸움하는 식이다. 손은 뒷짐하
고 서로 얼굴을 들이대고 소리만 친다. 밀거나 손이 어께 위로 올라가면 Police가 수갑 채워
간다.
미국이 추구하는 것이 있다. 인간은 말이 있으므로 설득하고 평화롭게 성경말씀대로 사랑하
고 서로 싸우면 안된다는 것이다. 국가간에 싸움도 안된다 그래서 UN본부가 있고 차량사고
가 나면 한국식으로 목청 크게 멱살잡소 싸우지 말라고 해서 보험제도가 아주 많다. 그리고
개인끼리도 싸우면 못쓴다고 변호사 종류가 100가지가 넘는다. 잘잘못은 관계없고 때리면,
폭행하면 잘하고 때린놈이 무조건 구속이다. 그러다 보니 수가 너무 심하다(고소사건) 법정
에 줄을 선다.
미국법은 배심원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사람들이 Guilty 하면 유죄,구속한다. No
Guilty하면 무죄, 풀어준다. 약간 웃긴다. 우리식으로 육법전서 식으로 무조건 죄인 취급하
는 것이 아니다. 미국영창에는 멕시코계가 80% 흑인이 10%, 백인이 5%, 중국 약간 월남 약
간 1% 한국인이 제일 적다. 부부싸움, 음주운전이 주로 그렇다. 마약범이 제일 많고 다음은
절도범, 불법체류자, 싸움 구타 순이다. 경찰한테 싸우고 대든 놈들은 독방에 가둔다. 불도
안켜준다. 24시간 수갑을 뒤로 채워 논다. 목욕할 때도 안풀어준다. 밥먹을 때도 수갑을 안풀
어주고 입으로 핥다먹는다. 법을 집행하는 경찰에 덤비면 최고의 벌을 받는다.
우리는 자주 젊은 경찰 멱살잡고 때리려는 모습을 길에서 본다. 미국서 그러면 총쏜다. 정당
방위. 교통경찰에 걸리면 양손을 운전대 위에 올리고 기다려야 한다. 문을 열고 나가도 안되
고 손을 아래로 주머니에 넣어도 경찰이 먼저 총을 빼든다. 나는 모르고 미국 처음와서 경찰
에 걸렸다. 미국 경찰은 총질사고가 많아 항상 뒤에서 따라와서 세운다. 멋도 모르고 문을 열
고 나갔다 악수를 하고 미안하다고 빌고 그런다. 미국에 오래전에 이민 온 사람들이 절대로
그런 짓을하면 안된다고 가르쳐준다. 용고 천재들아 혹시 미국에 와서 운전하다 걸리면 두
손 핸들에 쥐고 가만히 있거레이. 나가면 총쏠지 몰라요. 겁나지?
대게 경찰들이 밖에서 망원경으로 식당 안을 들여다 보고 술 먹는 모습을 미리 보는 경우도
있고 사복형사가 식당에 앉아서 한식 먹고 맥주 먹고 하면서 각 Table에 한국인이 술 먹는
것을 보고 있다가 식사가 끝나고 나가면 밖에 있는 경찰차 팀에게 전화를 걸어 알린다. 운전
해서 길로 나가면 앵~하고 잡는다 변호사를 사면 가족 생계가 안 되고 애들 먹을 것이 없다
고 하면 직장과 집만 왔다갔다 허가해준다. 다른 곳에 하면(tennis, Golf )경찰이 잡으러 온
다.
변호사 경비는 20000달러가 든다(2000만원). 그렇지 않으면 6개월 영창이다. 중룡아 미국와
서 술먹고 운전했다간 한국에 못간데이. 조심하레이.ㅋㅋㅋㅎㅎㅎ. 관중이, 승구, 무상이, 택
이, 승열이 모두 조심조심. 미국경찰직은 소방관직하고 인기직종 5번째이다.
나는 술먹고 경찰에 걸렸는데 봐주더라. 그냥 가라고 하네. 여러번 thank you. thank you
절하고 영창에 안가고 살았다. 친구하고 식당에서 소주 한병을 곁들여 먹고 집으로 오는데
뒤에 경찰이 따라오는 것이다. Sunny vale City 지역이다. 한국식당들이 여러개가 있는 곳
이다. 크로스콘트롤에 35mile에 고정하고 살살 운전했다. 갑자기 불이 껌벅껌벅 하는 것이
다. 그러면 차를 세워야 한다. 싸이렌을 안울린다. 주민이 반대한데나.. 차에서 내려서 인사
를 크게 절을 하고 무슨 큰 잘못을 했느냐고 물었다. 면허증을 달라고 해서 주고 차량등록증
을 또 달라고 해서 찾는데 안보인다. 시간이 조금 지났다. 미안하다고 하면서 내 명함을 주
고 매년 광고하는 Year book을 1개주고 기다려 달라고 했다 저녁 8시정도 어두웠다. 입에
선 술냄새가 펄펄나고 계속 등록증을 찾는데 Mr.Moon! 하고 부른다. 나이가 많으신 싸짐이
다.
"I know you. You are lucky. You can go . You gave lots donation. Suport police
activies. I read your name on your police newspaper and magazine. I am good 싸짐.
You are lucky. You can go home."
"Are You sure??" 절을 크게 여러번 하고 악수하고 경례부치고 입에선 술냄새 피우고 차를
운전하고 집엘 왔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만세다. 큰일날 뻔 했다. 영창에 가면 세탈
소는 어떻게 해. 경섭아 뉴욕인지 뉴저지에선 이런 경우 없지?
내가 만든 경찰 11명, 소방관 3명
미국에 불황이 왔다 돈이 안돌아간다. 주변에 실업자가 많고 고객주머니가 돈이 비어서 꼭
필요한 치즈,버터만 사먹고 세탁물은 안가져 온다. 직장 떨어지면 제일 먼저 세탁비를 절약
한다네. 일을 안하니 물빨래만 집에서하나부다. 회사마다 재고가 쌓이고 누가 운영해도 어려
운 시기다. 미국엔 쉽게 Lay off(감원)을 시킨다. 그러면 직장잡을 때까지 6개월간 봉급 본봉
이 나온다. 봉급 받을때마다 실업수당 Tax를 내기 때문이다. 손님들 중 젊고 돈 잘번던 놈들
이 Lay off되었단다. 직장 잡을 때까지 세탁물을 못 가져온다고 하네. 찾아갈 세탁할 옷을 공
짜로 주었다. “Free. no charge. You don's have money now. No job = no money. ok?"
그리고는 직장 떨어져 오는 놈들마다 경찰직을 추천했다. 소방직도 추천했다. 왜냐하면 우
리 손님중 경찰이 많은데 모두들 좋은 차타고 좋은 집에서 살고 중류생활을 한다. 그리고 1
주 4일 근무하고 다른 직업을 또 갖는다. 운동하는 스포츠센터에서 경비원을 하고 돈을 더
번다. 미국 경찰은 일이 끝나면 다른 직업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정년퇴직하면 많은 혜택이 나온다. 연금, 경찰집단 부동산투자. 다른 직업소개. 예
를 들면 자기 특기에 따라 Boxing 연맹이사 그런 추천이 있다. 직장 떨어진 젊은 놈들을 모
두 올때마다 인터뷰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면접합격하면 3개월 경찰학교엘 간다. 요즘은 6개
월로 연장되었다.
인터뷰하는 방법은
1. 의자에 똑바로 앉는 자세. 등을 기대지 말 것.
2. Eye Contact
3. 구두 옷 깨끗이.
4.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희동자가 빨간 색이 나면 안된다.
5. 두손은 무릎위에 겸손히.
6. 두리번 거리지 마라.
7. 볼펜과 메모지를 손에 쥐고 있어라.
8. 무조건 Yes,Sir 해라.
9. 머리는 단정히 깎을 것.
10. 귀걸이, 목걸이, 문신 안된다.
11. 볼펜은 떨어뜨리면 즉시 주어서 Here, Sir 해라.
12. 마지막 If you give me chance, I will do my best police job, Sir. 해라
그리고 인터뷰하는 옷은 무료로 해주고 Good-luck. 보내는 놈마다 합격이다. 와서 고맙다
고 인사한다. 많은 놈들이 지나가면서 알아보고 인사한다. 그리고 유니폼을 가져오기 시작한
다. 서울서 잘 알고 지내는 김일환 박사님이 오셨다. 교수하며 사업체를 가지고 계시다. 낚시
를 너무 좋아하신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집근처 10분거리 lake로 갔다. 낚시대를 꺼내려고 5
분도 안되는데 갑자기 경찰차 1대, rangerck 1대가 어디 숨었다 나타났는지 들이 닥쳤다. 호
수에 독극물 방지, 자살방지 지킨단다. 낚시는 Sun rise & sun set 이란다.
두놈이 가까이 오더니 Mr.Moon! 소리친다. “What are you doing here?”내가 취직 알선해
주고 인터뷰 가르쳐서 직장을 얻은 놈들이다. 다른 사람같으면 Ticket감이다. 집에다시 가
서 해뜨면 다시 와서 낚시 하라고 가르쳐주네. 김일환 박사님은 놀랬다. “문사장은 아는 사
람도 많어. 시의원한번 나가보지 그래. 유명하구먼.”“영어못해서 싫어요.”
모두들 장가를 잘 가서 이쁜 색시 얻고 애들 나아서 데리고 온다. Grand pop Moon이라고
부르라고 가르친다. 옷도 공짜로 해주고 애기한테 $1 주고, Lollipop 주고, College money
come everyday brush teath. 애기를 보여줘서 고맙다(thank you for showing me your
new baby. Take good care.) 애 잘 낳았다 를 영어로 말할 수가 없네.
Good production company. good coperation company. Quality job, perfect job, 2
eyes, 1 nose, 1 mouth, 2 ears, perfect human being. Billion human being. some
father, stamp.
동서고금, 자고로 애 칭찬하면 엄마는 다 좋아한다. 이런식에 내 영어를 모두들 잘 알아듣
고 웃으면서 나한테 Good-bye, Sir. 한다. 나는 항상 즐겁고 기쁘다 피곤하지도 않고 약간
졸리면 기계 45분 돌아갈 때 30분정도 부저 울릴 때까지 충전한다. 일이 많으면 9시, 10시,
12시까지 일하고 집으로 간다. 금고에 돈이 많이 쌓였네. 나는 돈 샐 줄도 모르고 봉투에 쑤
석쑤석 담아서 안해님께 갖다 드린다. 안해님은 나보다 돈을 더 좋아한다. 내 인생에 기록이
있다. 결혼 전부터 지금까지 번 돈은 모두 안해님한테 주었다. 길에서 동전을 주워도 my
wife에게 갖다 준다. 직원들이 웃는다.
미국경찰 So What!!
남편이 경찰이다. 부인이 일 끝내고 집으로 오다가 근처에서 교통위반으로 Ticket을 끊었
다. 남편 경찰이 집엘 왔다. Ticket을 보이며 어떻게 친구경찰한테 가서 봐달라고 부탁했다.
그랬더니 남편이 “So What?!" 하는 것이다. 그래서 어쩌란 말이냐? 잘못하면 무조건 벌을 받
으라는 것이다.
Handycap Employee
이민 초창기다. 남의 세탁소 1년 6개월 다니면서 일을 배울 때다. 빨고 다리고 때 빼고. 모두
7군데 세탁소를 옮겨 다녔다. 주인이 잘 안가르쳐 준다. 주인한테 다짐했다. “내가 일하다가
Silk옷 색깔 나가면 내 봉급에서 깔 겁니까? 나를 가르쳐 주십시오.” 모르는 것이 있으면 주
인을 부르고 주인이 하는 것을 보고 따라하란다. 완전히 모두들 청기와 심보다. 그 세탁소 주
인한테 물었다. “ 왜 안가르쳐 주십니까?”하니 “가르쳐 주니까 맞은편에다 세탁소 차려서 하
루 아침에 경쟁자가 되어 똑같은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가격을 덤핑해서 자기네 손님을 뺏어
간단다. 그리고 모두다 일찍 가르쳐주면 다른 세탁소로 돈 더 받고 떠난단다. 그래서
handycap employee(불구자 직원)를 만들어서 오래 써먹으려고 그런단다. 나는 내 세탁소
를 하면서 한국인을 가르쳤다. 8명에게 세탁소를 사주었다. 내가 한이 맺혔나 보다. 이민와
서 한민족끼리 서로 도와야지 그래야 이민 1세가 성공하면 그 바탕에서 1.5세가 발전하고 한
국 위상이 올라가고 수출도 잘 되고 새로 이민 오시는 교포들도 도와줄 수 있고, 유학생도 도
와주고 투자이민도 많이 도와주었다.
미국 교육청에서 감사패
교육청에서 전화가 왔다. 오후 5시까지 들어오라고. 주소까지 가르쳐줬다. 옆집 Cony shop에 가서 구글 지도를 빼고 머리에 염색하고 깨끗한 옷을 갈아입고 넥타이를 매고 찾아갔다. 우리 손님이 많이 있네. 모두들 교감, 교장 선생님이시다. 사진이 붙어있었다. 한 분만 Mrs. Hope란 백인 영국출신이고 나머지 분들은 모두 머리가 까만 색이다. 이민을 일찍 오신 이민 2~3세 남미출신 의사다. 남미사람들은 머리색이 우리처럼 까만 색이다.
물어보니 할아버지가 그 옛날 미국으로 건너오셨단다. 멕시코, 알젠틴, 콜롬비아, 페루등..
교장선생님 한분이 6년동안 Mr.Moon이 각 학교에 Donation fundraise를 계속 많이 도와 주었단다. 나는 학교마다 도네이션 신청이 오면 보통 $3000정도를 한다. 운동부, 연극반, 밴드부, blue auction, dancing반, 웅변대회 등등 완전히 장사꾼이다. 도네이션을 하면 420명 학부모들이 다 모인 가운데 교장선생님께서 말씀을 꼭 하신다. Mr.Moon이 우리 학교에 많은 지원을 했노라고, 우리들은 Mr.Moon 사업을 도와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학생 420명에 부모 2명씩 치면 840명정도 강당에 꽉 찬다. 교장선생님은 나를 불러 일어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