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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라소>
2010.08.25. 22:09
안녕하세요?
찾아 뵙고 싶어서 전화 드렸던 장라소 엄마 입니다..
라소는 혼합형 발달 지연입니다..
체격도 또래에 비해서 작습니다..
새로운 환경이나 사람을 만나는 것은 아주 좋아 하는데 분위기를 많이 탑니다..
욕심이나 열정도 꽤 있는거 같은데 그리 오래 가지는 못하고,
특히 학습에 있어서는 선생님이나 새로운 분한테 배우는건 매우 좋아 합니다..
선생님과 통화후에 가,나 를 적어서 보여 줬더니 "가"는 보자마자 "가"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나비에 "나"그러면서 우물쭈물 하더니 금새 자신감이 없어져 버렸어요..
늦은시간 졸려서 그런지 눈을 부비적 거리면서 금새 꽤를 내버립니다..
모르거나 하기 싫으면 얼렁뚱땅 넘어가 버리려고 하고 꽤도 아주 잘 부린답니다..
한발 한발 주님이 준비해 주신 길을 또 이렇게 감사하며 인사드립니다..
좋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홧팅!!!!
2010.8.31
"ㅇ"는 보자마자 "오" 하더니 한참을 딴지걸다가 "아" 라고 해요..
"ㅅ"은 손으로 모양을 만들면서 "사"그러네요.."ㄱ"는 "기린"그러길래 손가락 모양을 해줬더니 "가"..
"ㄴ"은 손으로 글자모양을 만들어서 배를 꾹 눌렀더니 "나"라고 해요
2010.9.6
"ㅎ"을보고 "하" 하고, "ㅅ"을 보면 손 모양으로 산을 만들어 "사"라고 합니다.
2010.9.8
"ㅁ"를 가르치는데 10분후에 다시 물어보니 선뜻 "마"를 잘했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다시 물어보니 아는 글자도 모르는듯 이것 저것 다 말을 합니다..
방금전 "ㅁ"를 하는데 다시 "아""가""나" 다 나오네요~~~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나 싶습니다..
2010.9.13
라소 유치원을 옮기고 생활한지 1주일이 됩니다.
망설이고 고민하고 용기내어 결정 하고 라소가 잘 적응하기를 바라면서 하루하루 보냅니다.
기간은 1주일이지만 출석한 날짜는 3일 ...오늘이 4일...
매일 가려고 하고 기다리고 있는 라소가 대견합니다..
지금은 학습보다는 적응하고 생활 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답니다..
2010. 9. 14
교장선생님과 잠깐에 대화후 또 많은 용기와 희망을 가져봅니다..
서서히 지금 선택하고 놓치지 않는 것 만으로도 큰 힘이 될거 같습니다..
"빠"를 해보니 발음이랑 놓치지 않고 열심히 하는 라소가 대견합니다..
2010.9.15
아침에 라소가 왠일인지 카드랑 공부 교재랑 들고 업드려서 열심히 "아,가,바..."
그러면서 읽엇습니다.. 엉뚱하게 읽었지만요^^^
똑같은 글자가 나오면 "똑같아~"하면서 보라고 해요..
오후에 유치원 조금 일찍 데리고 나와서 자전거를 많이 탔어요..
오빠들이랑 학교 언니들이 타니까 더 열심히 타더군요..
그네도 씽~~씽~~.... 정은언니랑 같이 ...
교재를 살려고 생각해 보니 효준이 읽던소리 1권이 9월이면 끝난다고 해서..
당분간은 복사본으로 사용하고 물려 쓸까 합니다..
일주일에 가운데 라서 그런지 오늘은 많이 피곤 합니다..저도..라소도..
2010.9.16
어제 저녁에 소리1권중 제일 앞장을 주었더니...
"나,가"를 헷갈려 하고선
오빠랑 하니까 도 금새 "똑같아~"하면서 "나"를 짚어데며 읽었습니다..
그러다 다른 글자를 주었더니 다시 제자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
오늘은 아침에 자전거 타는 속도가 조금 빨라 졌답니다..
그것만으로도 발전~~...
2010.9.17
오늘은 유치원을 가지 않고 전에 다니던 유치원에 잠깐 들렀다.
라소가 쓰던 물건을 가지러 ...
원장님께서 라소에 흔적이 너무 많이 느껴지고..
더욱 현장학습 나가면서 절실히 느끼셨다고 하신다..
졸졸졸~~따라다니던 라소가 없어서 더 허전하고,보고싶고...
그러나 엄만 더 씩씩해진거 같아 뵙기에도 좋다고 하셨다...
라소도 더 씩씩해지고 건강해진 것 같다고 하셨다..
너무 좋은 것을 티내고 왔나 싶어 죄송했다.
"나,나 가,나" ...읽었다^^ 홧팅!!
2010.9.20
자전거 타는 속도가 조금 빨라졌다..
천천히 한발 한발 내딧던 발걸음이 이제는 제법 ....
힘차게 걸어서 속도를 내듯 굴러 간다..
텔레비젼 화면에 연예인들이 "한,가,위,특,집"이란 푯말을 들고 나와서
장기자랑 하는 장면이 나왔다..
손가락으로 "가"자를 가르키면서 "아""아" ...정확한 발음은 모르지만 ..
그러면서 아는 글자라고 자꾸 가르켰다.
너무 기특 해서 칭찬을 해줬더니 너무 좋아 한다..ㅎㅎㅎ
추석에 인천을 올라가면서 신나게 글자놀이를 해 볼까 한다..
2010.9.27
추석을 아주 푹~~~ 분주하게 보내고..
모처럼 아침에 유치원을 가는 길이 긴장 되었다..
학교 도착하자마자 자전거를 타고..
이제 제법 농구장에서는 힘차게 잘 탄다..
오늘은 10바퀴 정도 타고 유치원으로 들어갔다..
집에 와서..
"나,나 가,나 가"..
"나,나빠,나빠..."를 읽었다..
"빠"를 읽을 때는 "아빠"를 하면서 "빠"자를 가르킨다..
"아가.아가,.."...":나 ,나 마.." .."...
아는 글자라고 생각하는지 천천히 생각을 하면서 읽었다..
더듬거리기도 하지만...
너무 훌륭했다~~~....라소 홨팅~~~
2010.9.28
아침에 도착하자마자 농구장 자전거로 10바퀴...행진~~
오후에는 교장선생님에 가르침으로 ..
공부하는 방법도 배웠다..
너무 간단하면서도 쉬웠다..
그러나 그걸 못해서 너무 어렵게 지내 왔나 싶다...
"아,마.."...를 읽고...
집에와서 다시 복습..
"아,마,나,가...."..를 읽었다..
그리고 엄청 축하를 해주고...
책을 덮었다..~~.....
모른체 하고 일기를 쓰는데 ...
지금은 라소 혼자서 책을 넘겨가며 보고 읽는중~~~
ㅎㅎㅎ...엄마도 라소도 신나는 공부가 계속되었으면 좋겠다..
2010.9.29
목소리는 커지는데 다 틀리면서 읽는다..
오늘은 아침에 차에서 내리전에 잠깐..
"아,마,가,나..."읽었다..
저녁에 와서 집에서 하니..
제대로 보지도 않고 대충,,
외운건지..."아,마,..하다가는 ....안되니까..가.나"
...............
2010.9.30
9월에 마지막이다...
마지막을 아주 멋지게...
자전거로 운동장 한바퀴를 돌앗다...
대단한 발전...
한글은 제자리 걸음이지만 천천히 하란다..
교장 선생님께서...
엄마에 장애가 더 크단다...
엄마부터 치료해야 한다는 말씀...
집에 와서 아파트 주차장 한바퀴^^^
10월도 멋지게 시작 해보자...라소야...
2010. 10.1
10월에시작
언어치료를 다녀와서..
오늘은 오빠가 소풍가는 날...
오늘만이라도 오빠를 집에서 반겨주고 싶어서...
유치원을 쉬엇다..
교회도가서 엄마 기도하는 시간에 잠도 자고...
아파트 주차장을 자전거를 타고 다섯바퀴돌고...
놀이터에서 오빠랑 열심히 놀고...
지금은 공부를 하자고 하니까...
또 대충~~~...
라소에 시작인 날인만큼 홧팅하장!!!
2010.10.3
교회 놀이터에서 놀고와서...
아파트 앞 주차장을 자전거를 타고고 돌고...
아파트 전체 둘레를 크게 돌고..
오르막길은 밀어주고 해서...
열심히 자전거를 탔다..
저녁에 잠깐..
카드 일고.."아,마,사..."...는 확실이 아는거 같다..
2010.10.4
학교 가는길에 비가와서...
오늘은 자전거 못 타겠다고 했더니...
라소가 비 안온다고 탈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도착 해 보니 정말 뚝~~그쳐서..
운동장 한바퀴...
집에 와서 아파트 주차장 4바퀴...
집에 와서 공부하고 어묵 먹고 자전거 타자고 했더니..
책을 가지고 혼자서 외우듯이 뭐라 뭐라...그런다..
그런데 엉뚱한 소리만하고...
.................................
저녁에 책을 가져와서 "바"를 가르키며.."이게 뭐야~"..
물어 본다..
2010.10.5
글자가 제자리 걸음이다..
운동장을 두바퀴돌고..
집에 와서도 주차장 두바퀴를 제법 잘 탄다..
알던 글자도 모르는건지...
2010.10.7
글 읽는것은 제자리인 거 같은데..
오늘은 자전거로 아침에 운동장 3바퀴를 거뜬히...
피곤한 줄도 모르고 학교에서 집에 올라치면 울어 댄다...
가기 싫다고...
2010.10.8
아침에 언어 치료 다녀왔다...
인지적인 것이 많이 안되는 듯 ....
와서 그동안 피곤을 풀듯 푹~~~ 자고 있다..
공부는 하자고 하면 싫다 소리는 안하고..
책을 가져 오고 열심히 카드도 읽는다...
다...엉망이지만^^^
2010.10.14
이번주 부터 자전거로 운동장 5바퀴를 거뜬히 탄다..
자전거 따라 다니느라 엄마도 겸사겸사 걷는 운동을 한다..
그래서 그런지 오후만 되면 피곤이~~~
정읍으로 다니는 기름값이라도 빼야 된다는 교장선생님 말씀에...
다시금 정신차리고 집중을 시작했다..
유치원을 아무리 늦게 들어가도..
운동장 5바퀴...한글공부...
점심시간도 빨리 식사를 하고..한글공부..
저녁에는 매를 들고서 집중하게끔 시작을 한다..
라소야!!! 힘내자...
2010.10.18
마,나,라,사,....책으로 확실하게 읽는글자
아,가,나,마,바,사,싸,빠,라,하.....카드로 확실히 읽는 글자
소리책 첫장 1페이지..."나"는 정확히 안다..
공부하자고 하면 책을 열심히 들고 와서 큰소리로 읽어 댄다..(혼자서~틀린소리로)
교장선생님 말씀 따르기...정확히 알지 못하면 넘어가지 않는다..
띠지를 붙혀 그 양만 한다..
2010.10.28
아,마,나,가,싸,빠,라...책으로 읽는글자
카...를 어떻게 가르칠까 걱정했는데 선생님에 도움으로 콜라를 먹고 "캬~"햇더니..
금방 흉내를 냅니다..
소리읽기책...3쪽까지 읽습니다. 더 읽자고 하면 덥어 버립니다..
요즘 책읽기를 하자면 책을 던지곤 해서 오늘 점심은 하기 싫다길래 안했습니다..
저녁에는 오빠하고 잠깐 했더니....아는글자는 척^^ 척^^
2010.11.3
사,하,카...책으로 읽는다...(+3음절)
"따"... 나뭇잎을 따는 것처럼 흉내를 낸다..
"파"... 화분에 있는 흙을 파면서 알려 줬다..
아직은 "따"와"파"가 구분이 안되는 듯 하다..
2010.11.9
"소리책 20쪽까지 읽었습니다^^~~
읽어가는 소리가 정말 너무 기쁘고 신기해서 칭찬을 엄청 해줬더니 더 잘읽더군요..
"파" "따" 는 흉내를 내면서 정확히 알고 발음이 안되서 행동으로 표현을 하면서 소리를 냅니다..
"자"소리를 하는데 "코~~자"하면서 자는 흉내를 내니까 흉내를 내면서 하네요..
2010.11.17
"소리1권1쪽부터~60쪽까지"---1독했습니다..
시간으로는 25분정도 ...
"짜,따"를 아직 정확히 모르는 것 같아 동작 힌트를 주니 금방 읽습니다..
2010.11.23
"소리1권"-----5독 했습니다..
..선물을 책가방 사달라고 합니다..^^^
"까,타,차,따"....행동으로 표현을 하면 말을 합니다..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 "사,자,라"는 행동으로 하면서 읽습니다..
2010.11.29
"소리 1권" ---10독
2010.12.20
이크 한달에 공백~~~
"소리 2권"30쪽 까지 5-6독 했습니다..
"어,더,서" 3음절 시작 햇는데...
"더"와 "다"가 혼돈이 왔어요..
"어"는 빨간 배꼽이라고 말하면 바로 나옵니다...
2011. 1.23
"ㅓ"... "거,너,더,러,머,어,서"--7음절
2011.1.26
"ㅓ"..발음을 정확히 할 줄 몰라서 그런지 한참을 더디게 생각하고 소리를 낸다..
소리2권 46쪽 까지 읽고 낱글자 카드로 복습..
2011.1.31
한달을 보내며...
게으르지 않으려고 애썻는데...
소리 2권 56쪽 까지 해보고 있다..
"머거"는 확실히 나오는데..
다른 글자는 "빨간색"이네 말을 해줘야 그나마 노력을 하면서 발음을 한다..
2011.2.14
소리2권 72쪽 읽고 있는중..
알고 읽는것 같지는 않은데 조금 읽다가 생각이 나는지 외우면서 하는 거 같다..
** ㅏ.ㅓ 를 많이 헷갈려 해서 계속 소리 2권 1-30쪽 까지 반복...
2011.3.7
3.2일에 학교 입학해서 도움방에서 한글 본격적으로 엄마와 시작했다..
오전 : 소리 1권 50쪽 읽기
오후 : 소리 1권 51-96쪽 읽기
2011.3.8
소리 1권30쪽 읽기
소리 2권 35쪽 까지 읽기
교장선생님 멘토 : 소리 2권을 계속 진도 나가기
-- 30쪽 부터 틀려도 한장한장 완전히 알면 진도는 나간다.
2011.3.10
소리 2권 : 31-55쪽 읽기,55-69쪽,56-71쪽 (어버써 헷갈려함).72-86쪽 읽기
2011.3.11
소리2권 1-86쪽 까지 읽기
87-92쪽
2011.3.14
소리 2권 51-95쪽 (저,버 )
96-99쪽 (더,퍼)
2011.3.15
소리 2권 99-112 (더,퍼)
31-50쪽 (더,러--발음미정확)
50-60쪽 2회 읽기 (쩌,떠)
99-112(자바따,오빠)
교장샘-- 50-60쪽까지 하루에 3독 실시
(완전히 읽을때까지 10쪽 단위로 끊어서 읽힌다.)
2011.3.16
소리 2권 50-60쪽 읽기
50-77쪽 읽기
1-50쪽 읽기 ...
---- 한결 부드럽게 읽어 나갔다..
2011. 3.17
소리 2권 50-60쪽(--4회)
90-112쪽 (오빠)
1-50쪽
-- :ㅏ,ㅓ"헷갈려한다...그러나 진도는 계속나가라는 교장샘 말씀..
(계속잡고 있으면 아이가 힘들어 더 힘들어 한다..)
2011.3.18
소리 2권 90-113쪽 (오빠,누나)
50-60쪽
1-50쪽
2011. 3.21
소리 2권 90-125 (오,누)
50-60쪽 (2독) ..쩌,떠--발음 부정확
20113.22
학교 입급심사 (10시 -11시30분까지)--동신초등학교
정은맘 도움으로 소리2권 50-80쪽 읽음..
2011.3.23
소리2권 114-129 (누나,도)
50-60읽기
80-113 (커,꺼..부정확)
2011.3.24-3.26---신나는 제주도 여행
2011.3.28
제주도 후유증일 심할줄 알았지만 스스로 책을 가져와서 읽었다..
소리 2권 112-126
80-111
50-60
63-83 (**동현맘에 도움으로 2회읽음)
** 동현맘이 4교시 지도 해보기로 함..
2011.3.29
소리 2권 63-83 (4회읽음..아침,점심,오후,저녁)
112-139 (+3쪽 진도)
2011.3.30. 수
오전 소리2권 112-140(+14)..
63-83...오늘4회읽음(오늘까지총10회)
2011.3.31.목
1-2교시 소리2권 112-145 (추어따)
3 교시 체육(자전거타기,체육)
4교시 소리2권 84-94 (동현맘)--1회
5교시 인라인
6교시 소리2권 84-94(동현맘)--2회
2011.4.1.금
1-2교시 소리2권 112-149 (추어따)
3 교시 체육(자전거타기,체육)
4교시 소리2권 84-94 (동현맘)--3회
5교시 인라인
2011.4.3 일
저녁 소리2권 소리 83-94--4회
2011.4.4 월
1-2교시 소리2권 120-151 (추어따,어제)
84-94 --4회
3 교시 체육(자전거타기,체육)
4교시 소리2권 소리 83-94--5회(동현맘)
5교시 인라인
6교시 소리2권 84-94(동현맘)--7회
2011.4.5.화
1-2교시 소리2권 120-155 (추어따,어제,수머)
139-155
84-94 --8회
3 교시 체육(자전거타기,체육)
4교시 소리2권 소리 83-94--9회(동현맘)
5교시 인라인
2011.4.6.수
개교기념일
아침: 소리 2권 83-94..10회, 저녁 소리2권83-94 ..11회
2011.4.7. 목...비가내림..
1-2교시 소리2권 120-158 (추어따,어제,수머)
155-158 (반복)
2011.4.8.금
1-2교시 소리2권 120-158 (추어따,어제,수머)
** 라소에 컨디션이 제로... 편히 쉬게함^^
2011.4.11.월
1-2교시 소리2권 120-160
소리2권 95-104 ..1회 ..(저,버--헷갈려함)
3 교시 체육(자전거타기,체육)
4교시 소리2권 소리 94-104--2회(동현맘)
5교시 인라인
2011.4.12.화
세로읽기 4회 (38음절)--"거"음절
소리2권 95-104회 2회
2011.4.13
소리2 94-120
945-104 (총10회)
104-113 (1회시작)
2011. 4.14 목--"고"음절시작
소리2권 130-163 1독
2011.4.16 .금 ~ 4.14.토
카드,낱자A...
2011.4.18. 월--
낱자 A 1-58
소리2권 140-166
95-104
2011.4.19 화
소리2권 140-168
낱자A 1-59 (보)
세로읽기 1회
소리2권 95-104 (총 10독)
2011.4.20. 수
세로읽기 2회
낱자 A : 1-59
소리2권 140-170 (차자따)
114-123
낱자A :보,소,오,초
2011.4.21.목
세로읽기 (가-고) 2회
낱자A :1-61 (초)
소리2 : 140-173
114-123
2011.4.22 금
세로읽기 (가-고)
낱자 A 1-66
소리2권 114-123
카드: 고,오,소,보,호,모...부드럽게 읽어나감..
2011.4.25. 월....학교소풍(동물원)
아침에 나가기전..잠깐..세로읽기, 낱자A,카드..(가-고까지)
2011.4.26.화..비옴
소리2 114-123
124-140
세로읽기
낱자A 1-63,카드
2011.4.27.수
소리2 114-123 (3독)
세로읽기 ,카드
낱자A 1-63쪽
2011.4.28. 목--"구"음절시작
소리2권: 114-123 (총10독)
124-134
세로읽기,카드,낱자1-75쪽
2011.4.29-5.5
소리2권 124-134 (10독)
2011.5.10.화
소리2 145-154 (총5회)
2011.5.11.수
소리2 145-154 (2독)
낱자 A:1-끝..1독
세로읽기:가-구, 카드:가-구
2011.5.24.화
낱자a --1독
"그,기"...."그"는 발음이 잘 안됨
"기"... 카드로 자연스럽게 읽어지고 있슴..
소리 2.."165-176"까지 ..총 9독
"가,거"..카드 섞어서 다지기 하는중...
2011.6.1.수
"가,거"음절 다지기..
소리2권 처음부터~~74쪽까지 중간중간 조금씩 매일 읽었슴..
소리3권 57쪽만 읽기..교장선생님께서 읽기 시작하라고 해서 시작..
2011.7.1.금
서신초등학교 캠프하는날...
전주에서 학교 다니는 큰 아이 데리고 서신초에 갈려고 나와서
안간다고 한다..
소리2권 ~~200쪽까지..(총6독)
소리3권 57,58.59쪽 읽는중
(똥,강--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데로 소리내고 읽는것이 자연스러움...)
2011. 7. 4.월
중급으로 이사 하라는 교장선생님에 글을(6.3) 오늘에야 보고 부랴부랴 시작합니다..
라소가 열감기로 주일을 보내고 오늘까지 힘들어서 학교에 가지 못하고 쉼..
집에서 소리 2권 195-200쪽 까지 읽고(총7독)
소리 3권 57-58쪽 (6.1부터 계속 읽고 있슴)
ㅏ,ㅓ 카드 섞어서 세번정도 읽고,,(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런지 반응이 별로)
**발음이 부정확한 관계로 손동작과 발동작으로 같이 하려니 짜증나나 보다..
2011.7.7.목
소리2권201-200쪽만 읽음(뽀로로...)
낱자 B권" ~~기"
소리3권 57쪽"또 ㅇ 싸따" 길게 한쪽콧구멍 막고 하니까 더 재밌어 한다.
2011.7.8.금
소리2권 201-202쪽 반복읽고..
"개,내...".."가"쓰고 빨간펜으로 직접"ㅣ"을 쓰게 하니까 아주 재밌어하고..
인지도 빠른거 같다..
소리3권 58쪽..."가,ㅇ"콧구멍 막고 길~~게 아주 재밌게 한다.
2011.7.13.수
소리2권 202-203(뽀로로...쭈쭈바..)
계속해서 하루에 5-6회정도 반복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한결 부드럽게 읽어 나갔다..
소리3권 59쪽..계속해서 하루에 4-5회 읽고 있다..
카드..(가~~개)..
낱자글자 (~개까지) 몇일 계속 읽다가..어제부터는 싫어 해서 카드로만 반복..
2011.7.28.금
소리2권 211-214(6독)
소리3권 60쪽..(1독)
카드.."기""고,구"..반복해서 실시
"기"를 호랑이 얼굴이라고 표현해주거나 세로표 읽기 표를 보여 줘야
자연스럽게 읽어 나감..
낱자책 (~개)2독, "기"만 2독..
학교를 가지 못하고 집에서 꾸준히 하려고 하는데 쉽지 않다.. 그러나 조건을 걸어서 어떻게든 2-3회정도 하고 있는중.. 거북이가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듯이...
2011.8.2.화
소리2권 216-220쪽 까지...
소라3권 60쪽(총6독)
낱자책 .."개"까지 1독
"갸"..선생님께서 "기"--->"아"를 "야"위에다 빨간펜으로 쓰고..."갸"에서 연필로 가리고 "기"~"삐"-->"아"를 반복해서 읽으라고 하심..
"가"를 써놓고 라소가 직접 "ㅏ"에다가 "-"를 더 쓰라고 해서 "ㅑ"를 알려줌..
카드"기~삐"..이제는 제법 배곱이 없네 하면 발음이 나온다..
**인라인 스케이트는 매일 오후 6시 무렵 아파트 주차장 약 100m를 10바퀴
2011.8.5.금
소리2권 222쪽 까지 (총 10독)
소리3권 63쪽 (총10독)
낱자 B권 "~개"까지 1독
세로읽기표.. 76음절 표-->"그"까지해서 반복읽기
100음절표-->"괴"까지 반복읽기
"갸"음절---> "오"까지 반복읽기
카드 "기","구"음절 다지기..(발음때문에 센소리는 반복해서 읽는다.)
** 성공사례를 쓰기에는 아직 먼길이지만 교장선생님에 말씀에 글을 올렸다..
"엄마들도 아이들에 변화를 5%로도 채 믿지 않는단다.."
2011.8.9.화
소리2권 227쪽까지 (총5독)
몇일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앞쪽을 다시 읽으면서 아주 좋아한다...소리2권1-30쪽 ,중간 40-70쪽 까지,150-160쪽까지-->2독 크게 읽었다
소리2권 170-180쪽 까지 다시 읽기 -->2독
낱자B권 1-114쪽까지-->매일읽기 하고 (끝까지 읽기는 너무 싫어한다)
76음절표-->1독("그"까지)
100음절표-->1독 ("괴"까지)
"겨"음절표-->"교"음절까지 읽기
카드--"구,기"-->2독, "가,거"-->2독
**오빠에게 용돈 주기 정해서 오빠가 저녁에는 가끔 해주고 있다..
(오늘저녁에는 아주 효과가 크다..)
소리3권 다시읽기 58쪽 --->10독
(혼자서 손가락으로 "ㅇ"을 가리고 또박또박 천천히 읽었다)
2011.8.10.수
소리2권 231-232-->"호두쿠키"(발음이 안되고 "호"가 바로 나오질 않는다)
소리2권201-205쪽-->다시읽기2독
소리3권 --1쪽 (가 ㅁ나무--->5독)--손가락으로 "ㅁ" 가리고 집게손으로 입술 집고..
오늘은 음절표를 너무 하기 싫어해서 오후에 하기로 했는데...
라소가 티비 유리 모서리에다 눈썹과 눈사이 왼쪽 끝을 다치는 바람에...병원가서 7바늘을 봉합했다..
2011.8.26.금
교장선생님 연임을 위해 교육청도가고 교육감도 만나고,,, 으쌰 으쌰!! 엄마들끼리 단합도 해보고...
결과는 뜻데로 되지 않았지만 ...그 길또한 하나님이 주신 또 다른 길이라 ..감사하게 생각한다..
소리 2권..현재까지 237쪽..(8독)
소리2권 ..211-215까지 반복 (총 3독)
소리 3권-->3쪽..:가 ㅁ"
2011.8.31.수
"엄마만 포기하지 않으면 돼~~ , 엄마에 의지만 있으면 아무리 히들어도 해낼 수 있어.."
마지막 교장선생님에 말씀이시다....
다시한번 다짐으로 시작하련다...
소리2권 -->242까지 (10독)
소리2권-->211-216까지 총8독..반복읽기
소리3권-->8-9까지..(안-->혓를 물고 한참 위었다가 "응" 소리낸다-->받침"ㅇ"소리와 같이)
낱자c권-->87쪽 까지
카드-->"가,나"반복
세로읽기-->"기-->야,기-->여,기-->요"반복읽기
세로읽기-->100자표읽기
2011.9.1목
새로운 교장선생님 말씀-->한글 하나 아는 것보단 사회성이 중요하단다...
마음에 여지가 없다...슬펐다...
소리3권-->10쪽 까지 (총3독)
소리2권-->244까지 총8독
소리2권-->211-215까지 총10독 반복읽기
낱자c권-->87쪽 까지
카드-->"가,나"반복
세로읽기-->"기-->야,기-->여,기-->요"반복읽기
세로읽기-->100자표읽기
**방송을 많이들 보고 서신에 많은 친구들이 왔으면 좋겟다..그럼 그때도 똑 같은 말을 하실까??
사회성 때문이라면 왜??이렇게 먼길을 와야 하는가?
2011.9.2.금
소리2권 --247쪽 까지 (총5독)
** 양을 3장에서 욕심을 내어 끝까지 해보려고 시도 했다가 3장 남겨두고 247까지만 했다
(라소가 힘들어 한다..)
소리2권--216-220쪽 까지 2독 -->다시 반복읽기
소리3권 -->10,11쪽 (5독)
2011.9.14.수
9.5.월 부터 교암으로 옮겨 공부를 했다.
그동안 내가 얼마나 편하게 공부를 했는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다..
새로운 환경에 아이들은 잘 적응을 한다..
어른이 문제다..
추석연휴 쉬다가 오늘 잠깐 공부..
소리3권--23쪽 까지 총3독
소리2권 221-226까지 총 4독(다시읽기)
낱자카드 가,나,기,구 ...카드와 낱자c는 자연스럽게 읽어 간다.100자표랑..
소리2권 다시 반복읽기 하는데 한자 한자 다시 읽고 있다..
2011.9.16.금
교장선생님 말씀에 희망을 찾고 ...용기가 되어 집으로 하교..
(녹음기를 하나 사야 할라나?...)
소리3권 25-26쪽 까지 (총6독)-- "ㅣ"에서 "ㅏ,ㅓ"를 한참 생각한다..
소리2권 227-231쪽 까지 (총5독)
소리2권 1-30쪽 까지 ..다시읽기
세로읽기 76자료,100자표 읽기
낱자 c권--> 1독
2011.9.19.월
소리3권 -->25-26쪽 (총10독)
다시읽기..소리2권 -->227-231쪽 (총10독)
소리2권 -->31-60쪽 (1독)
40-60쪽 (1독)
낱짜 c권 --1독
100자표,"ㅑ,ㅕ,ㅛ,ㅠ"표..반복읽기
2011.9.20.화
**교장선생님말씀..라소를 서신에서 전학처리를 하고 4교시 수업참여하라신다..
걱정은 되지만 새로운 환경을 좋아하는 라소라서 한번 해보기로 한다..
한번더 유급을 하고 싶지만 ...
소리3권 -->27-30쪽 (총4독)
다시읽기 -->소리2권 61-90쪽 (2독)
100자표..76자표.."ㅑ,ㅕ..."표 읽기
낱자 c권 -->1독
2011.9.23.금
소리3권 -->30-32(총6독)
다시읽기-->소리 1 권 1-50쪽
(소리1권을 읽으면서 너무 신나한다. 소리2권 다시읽기 하면서 재미가 없어 했는데 ..)
소리2권 231-235
소리2권 110-230
낱자B-->115-209
카드읽기 : "가~계"까지 섞어서 1회
2011.9.26. 월
소리3 : 34-37 (3회)
다시읽기 : 소리2권 236-240
110-130
소리1권 1-50 (총2회)
낱자 b : 처음 - 114
세로읽기 100자표,갸~규 표 읽기
카드읽기 :"가~계"섞어서...1회
2011.9.27. 화
**승혜맘,성수언니맘이 학교를 못간데서 나홀로 집에...
나름데로 집중도 하고 진도는 나가는데 운동이 부족하다..
교암으로 다닌뒤로 거즘 등산을 한다..
오늘은 동네 걷기로 끝나는거 같다..
소리3 : 34-37 (총10회)
다시읽기 : 소리2권 236-240(총2회)
110-130(총3회)
소리1권 51-96(총3회)
낱자 b : 처음 - 114
세로읽기 100자표,갸~규 표 읽기
카드 : "가~계"섞어서...1회
2011.9.28.수
소리3 : 38-43 (3회)
다시읽기 : 소리2권 236-240(총3회) , 131-150(1회)
소리1권 51-96(총4회)
낱자 b : 처음 - 끝 ...(넘겨주면서..)
카드 : "가~계"섞어서...1회
2011.9.29.목
소리3 : 38-43 (총10회) , 43-46 (3회)
다시읽기 : 소리2권 236-240(총5회) , 131-150(2회) ,소리1권 1-50(총5회) 낱자 c : 처음 - 끝 ...(넘겨주면서..) 카드 : "가~계"섞어서... 76,100자표 : 1독
** 교암초로 다니면서 처음으로 비가 오는 날..
학교운동장 자전거 조금 타고,,인라인타다 비와서...멈추고..
공부를 다른때보다 더 했다..
2011.10.5.수
소리3 : 43-48 (총10회) , 49-51
(3회)
낱자 b : 137-끝 ...(넘겨주면서..) 카드 : "가~계"섞어서... 다시읽기 : 소리2권 236-240(총10회) , 131-150(5회)
--교암 온 이후 참 많은 아이와 엄마가 온날이다
"나주우혁,새로이사온윤식,재윤,서울은혜"
내일 또 내일 또 내일.... 더 많은 아이가 왔으면 좋겠다..
2011.10.11.화
소리3 : 55-60 (총 4독)..
-->받침"ㄴ"혀를 이로 살짝 물고 "응"소리를 낸다
"똥 싸따" 읽었던 곳이긴 하지만 "ㄴ"받침과 같이 하려니 더디게 간다...
낱자 b (넘겨주면서..)** 혼자 넘겨서 하라고 하면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린다...
카드 : "가~계"섞어서...
다시읽기 : 소리2권 151-173(총5회) , 241-245(3회)
2011.10.14.금
** 집에서 공부 ...
소리3 : 69-72 (총7독)
"ㄹ"받침:혀를 입천정에 올리고 "응"소리내기
--> 라소가 혀 놀림이 자유롭지가 않아서 그런지 더디고 힘들어 한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그 느낌이다 생각하면 인정하고 진도를
나갔다...
다시읽기 : 소리2 151-170 (8독), 241-245(총6독)
2011.10.19.수
소리3 : 73-78 (총5독)
-->"말똥말똥"읽기가 혀를 움직여 가며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다시읽기 : 소리2 : 151-170 (총10독), 171-190 (1독)
241-245 (총7독)
카드읽기, 낱자b: 반절~~
2011.10.24.월
소리3:79-80(총4독)
받침"ㅂ"-->입술을 다물고 손바닥을 펴서 손가락으로 입술을 가린다..소리를내면안됨..
다시읽기 : 소리2 : 170-190 (2독), 241-245(총10독)
카드읽기, 낱자b
**비가와서 등산만 하고 학교에서 한번씩 자주 읽었다..소리3권..
한번씩만 아주 잠깐 읽혔는데 효과가 더 좋다..알고 있는 상식이지만 그동안 엄마에
욕심으로 아이를 앉혀놓았다는 생각을 한다..철저히 기뻐하라!!
2011.10.31.월
**교암초에도 방방이 생겼다..오랜만에 타서 인지 지치지 않고 신나게 탔다..
1.소리4 :"콩쥐팥쥐"시작한지 5일째
** 교장선생님께소 "콩쥐팥쥐"를 첫페이지 첫줄만 일주일간 계속하라고 하셨다.
"옛 날" : 받침"ㅅ"혀를 살짝 문다..(소리내지 않는다.)
처음하는 "ㅅ"을 혀놀림 자체가 자유롭지 않은 라소가 힘든가보다..
오늘은 욕심을 부려서 둘째줄까지 해보았다.."어떤 마을에" : 조금은 쉬운가 보다..
2.소리3:85-86(총4독)
받침"ㅍ"-->"ㅂ"과 같다.
3.다시읽기 : 소리2 171-190 (5독),246-250 (총5독)
4. 카드읽기, 낱자 c
2011.11.1.화
**올해도 두달 남앗다..
맘이 조급해진다...일년전을 생각하니 영음절...
지금은 소리4권도 병행...참..많은 발전이다..
하지만 내년엔 교실에 입실을 해야 한다 생각하니 너무 맘이 착찹하다..
1.소리4:"콩쥐팥쥐"..6일째..
받침"ㅅ"이 어려운지 시간이 많이 걸려서 혀를 내민다..
2.소리3:85-86(총9독)
받침"ㅂ"은 이제 어느정도 능숙해졌다..
받침 "ㅄ"이 같이 나오니까 따로 따로 가리며 집허주었다..
**받침을 가리면서 까지 하니까 시간이 너무 걸려서 내가 직접
집허주고 있다..
3.다시읽기 :소리2권 171-190, 245-250
4.낱자c, 카드읽기
**등산,방방2회,인라인까지...많이 피곤해한다..
2011.11.4.금
1.소리4 : "옛날 어떤 마을에.."까지
2.소리3 : 87-93(총10독)
**받침 "ㄷ,ㅌ,ㅅ"-->혀를 이로 살짝 문다..
3.다시읽기 :소리2 191-210 (총2독),246-250(총7독)
**마음이 조급해졌다.. 오늘은 엄마에 큰소리가 더 많이 났던 하루였다..
다시 마음을 잡고 천천히 가야 겠다... 급해지면 체한다는 교장선생님에 말씀을 느끼는 하루였다..
2011.11.12.토
**진도가 너무 더디가 나간다.. 예상보단 시간이 더 걸린다..
1.소리3 : 107-111 (노래가사를 하면서 노래 부르기를 같이 한다..)
2.소리4 : 1쪽 (혀놀림이 자유롭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도 시간은 단축되질
않는다..천번은 읽어야 할런지..)
**콩쥐팥쥐 시작일자 :10월 27일 부터 첫줄시작했다..
**요즘은 나도 조금은 힘이 팽긴다..라소가 이번주 월~수 까지 학교 수업에 들어갔다..(4교시만)
학교 생활은 매우 하고싶어하고 좋아한다..
내년 일학년 유급때문에 출석일수를 조절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결석이 불가피하다..
일학년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아이다..간절함이 있다면 교장선생님일이 잘 되길 바란다..
협력하여 선을 행하시리라.. 맘이 너무 아프다..아무것도 해드릴 수 없는 것이 더 아프다..
홧팅하면서 또 내일을 준비하리라.. 주여~~뜻이 무엇이길래 ...주뜻데로 하소서..
2011.12.5.월
**11월14일 월요일 부터 학교에서 엄마표 공부를 할 수 없게 되었다.
방법을 간구 하다가 다니는 교회에 배려로 11월 22일 화요일 부터
훌륭한 시설과 실내놀이터 까지 준비된 교회에서 공부 할 수 있게 되었다..
조만간 교회 앞 인도가 포장이 되면 자전거를 타고 황방산 입구까지
가서 등산을 할 계획이다..(지금은 걸어 다님)
성수, 승혜,라소,서윤...새로운 친구 채원 ...좀 늦게 합류할 원규...
준비된 시설에 너무 놀라워하고 감사하는 엄마들을 보며..
나또한 너무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다..감사!!!
**소리 3 : 노래 "엄마 아페서 짝짜꿍~"
소리 3 : 1페이지를 너무 오래하니까 너무 싫어 해서 ..
12월 1일 부터 2페이지를 아주 조금씩 하고 있다..
2011.12.13.화
**12월 10일 (토) 어느 한 식당에서 생각쨍이 엄마 비롯 10여명에 엄마들과 식사를 하고
오후 3시부터 교회 새싹홀에서 "제1회 김교장의 자음카드 한글학습 특강"이 있었다..
17명의 엄마들... 안동,양산,무주....정읍...전주....
*소리3 : 150쪽 까지 (총4독)
소리4: 1페이지 .. 콩쥐팥쥐 1쪽을 가지고 논다 생각하고 잠깐씩 다시 시작한다..(속도가 조금 빨라지고 있다..)
2011.12.28.수
**요몇일 참..힘들다 하는 기간이였다.. 진도가 너~무 팍팍하다.. 다른아이들에 비해 평균적으로 해도 너무 늦는다 싶다..
*소리 3 :동화읽기 페이지로는 170쪽 정도...
*소리4 : 콩쥐팥쥐 진도가 너무 안나가서 줄 나눔을 해 보 았다.
"옛날 어떤 마을에..4초
마음씨 착한 콩쥐가 .. 6초
--- "마음씨"를 "마을에" 라고 자꾸 소리를 낸다.. 다시 천천히
읽으면 "마음씨"..제일 많이 시간이 소요된다..
살았어요...3초"
1장을 통독하면..24초정도..
2012.1.3 화
새 해가 시작 되었다..
다시한번 힘차게 다짐을 하고 시작을 했다..
*소리 3 : 171-173쪽 까지 (총5독)
*소리 4 :"콩쥐팥쥐" 1페이지 드디어 "14초38"
할렐루야~~~...넘어간다...2페이지로...
2011.10.27시작해서 ~~~ 2012.1.3 (2개월7일) 횟수로는150회정도
100자표 다시한번 읽기...
**받침을 정확히 들여려고 자꾸 물어보니까 짜증을 낸다..
2012.1.10.화
*소리 3:~178쪽 까지 (5독)
*소리 4 : 2페이지 14"84통과..3페이지 넘어감
**교장샘께서 소리3.4 가너무 하기 싫어 할 수 있으니까, 소리1,2 를 읽고
가는 것도 아주 좋다고 하심..
**소리 1 : 1-53쪽 까지 어제 1독 함..
~~~~~
2012.5.31.목...
내일이면 새로운달에 시작이다..
라소가 자음카드를 시작한지 꼬박1년하고8개월...
한순간도 다른길을 가보지도 않았다..
1주일이상 학습법을 놓아 본 적도 없다..
참...힘들다고 생각도 했다..
포기할 수 없었던 하나님에 은혜다..
교장선생님에 교장연임부터 직위해제...
처음부터 지금껏 그 고난속에서도 나는 놓을 수 없었다..
시작부터 하나님에 응답으로 시작했다...
참 감사하다..
처음 시작할 때는 한자 한자 발음이 안되 행동으로 표현을 했다..
"ㅏ"."ㅓ" 로 인해 6개월 이상 지체...
받침 발음이 안되어서 하나하나 다시 시작을 몇번...
도저히 콩쥐팥쥐1페이지를 15초에 통과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첫장1페이지를 넘어가기까지 1달이상 걸렸다..
20쪽을 읽을 때까지 6개월이 걸렸다...
너무 힘들때 교장선생님에 처방을 달리 해주셨다...
라소는 받침 발음을 정확히 해서 시간에 관계없이 읽기만 하면 다음장으로
통과 하라는 처방~~
숨이 틔는것 같았다..
그러나 라소가 문제였다..
도저히 책을 보려 하지 않았다..
그래서 거즘 2주를 그냥 보냈다...
5월을 시작하면서 무조건 하루에 3장을 읽어서 5월안에 콩귀팥쥐를 떼리라...
그러면서 겨우 겨우 졸업장 아닌 수료증으로 이렇게 몇자 적어 본다..
콩쥐팥쥐1페이지를 시작한지 7개월만에 겨우겨우 해냈다.
오늘 처음 동화책을 읽혔다..
꼼꼼히 읽으면서 나름 정확히 읽으려고 애를 쓴다..
아직도 힘들고 안되는 부분은 많지만...
"라소야~~~ 넌...대단해.."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결코 쉽지만은 않았지만 지금껏 버텨주고 따라와준 라소가 고맙고..
교장선생님께 너무 감사하다..
부디 교장선생님 직위 복귀가 잘 되길 기도 하면서...
라소에 또 다른 시작이 교장선생님께 큰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
첫댓글 "가"는 보자마자 "가"라고 하더군요..----> 1음절
"나"는 나비에 "나"그러면서 우물쭈물 하더니 금새 자신감이 없어져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