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결과가 발표되어 본문을 다음과 같이 수정한다[12.13]-이민영시인
2007학년도 대입전형 일정표
성적통지일 : 2006년 12월 13일(수)
정시 원서접수 : 2006년 12월 21일(목) ~ 12월 27일(수)
전형일 : 정시 가군 - 2006년 12월 28일(목) ~ 2007년 01월 11일(목)
정시 나군 - 2007년 01월 12일(금) ~ 2007년 01월 22일(월)
정시 다군 - 2007년 01월 23일(화) ~ 2007년 02월 02일(금)
표준ㆍ백분위 점수대별 대학별지원전략- 2007수능배치 참고자료
[2007.12.13 보도]
이제 2007학년도 수능성적이 공식 발표된 만큼
그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점수에 맞는 대입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입시전문기관 중앙학원의 점수대별 지원전략으로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언어와 수리, 외국어, 탐구 등 4개 영역이 각 200점,
즉 800점 만점 기준으로 만들어졌다.
백분위 점수는 4개 영역이
각각 100점 만점 기준으로 전체 만점은 400점이다.
최상위권(표준점수 530점, 백분위 380점 이상) =
최상위권 학생들은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의 상위권 학과,
의학 계열 학과에 지원 가능한 점수대다.
이 점수대 수험생들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은 대부분
가군과 나군에 포함돼 있으므로
실질적인 복수 지원의 기회가 2번 정도로 제한된다.
다만 의학계열 학과들은 가, 나, 다군 등
3번의 복수 지원이 가능하지만 이들 학과 역시 대부분 가군과 나군에 집중돼 있다.
최상위권 수험생들은 수능점수 반영 방법과 가중치, 학생부 성적, 논술 등
모든 전형 자료들의 성적 변수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험생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대학과 학부(학과)를 선정, 지원해야 한다.
특히 이 점수대 수험생이 지원하는 대학은
대부분 수능 4개 영역의 표준점수를 활용하기 때문에
탐구 영역의 성적을 꼭 점검할 필요가 있다.
대학별 고사(논술, 면접ㆍ구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이
대부분인데 여기에 많은 기대를 하고 상향 지원하는 것은 금물이다.
논술고사나 면접ㆍ구술고사는
평가의 특성상 평가자의 주관에 좌우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대체적으로 논술 성적 변수는 5점 내외,
면접ㆍ구술고사의 성적 변수는 3점 내외로 가정하고
합격 가능성을 검토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인문계 최상위권 학생들은 계열 교차 지원의 가능성을 함께
검토하는 것도 필요하다.
상위권(표준점수 500∼529점, 백분위 350∼379점) =
상위권은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과 지방 국립대 상위권 학과에
지원 가능한 수준으로 실질적으로 3번의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1∼2회는 적정 지원,
1∼2회는 다소 상향 또는 하향 지원하면 된다.
특히 이 점수대의 수험생들도 군별 대학 선택에 따라
논술이나 면접ㆍ구술 고사를 준비해야 한다.
논술이나 면접ㆍ구술고사 준비 정도나 향후 대책 여하에 따라
대학을 선정하되 논술, 면접ㆍ구술고사를 미리 포기하는 것은 현명한 일이 아니다.
이 점수대 수험생이 지원하는 대학중 서울교대와 이화여대,
충북대 등은 표준점수 대신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일반적으로 동일한 표준점수대에서도 수험생 개인별로 백분위 점수는
20점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신의 표준점수와 백분위 점수의 유ㆍ불리를 따져봐야 한다.
중상위권(표준점수 450∼499점, 백분위 280∼349점) =
중상위권은 일반 4년제 대학은 물론 유명 산업대학,
전문대학의 인기 학과에 복수 지원이 가능한 만큼
복수 지원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이 있다.
또한 이들 지원 가능 대학의 전형자료는
대부분 학생부와 수능이기 때문에 합격 가능성을 예측하기가 오히려 쉬운 편이다.
복수 지원 횟수에 따라 적절히 상향, 적정, 하향 안전 지원을
병행하되 반드시 합격하고 싶은 대학 및 학부(학과)의 경우라면
전형 자료 외에 모집 인원, 경쟁률 변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중하위권(449점 이하, 백분위 279점 이하) =
중하위권은 일부 수도권 소재 대학을 포함,
전국 대학에 지원이 가능하고 산업 대학과 전문 대학도
함께 고려해 지원할 수 있는 점수대다.
복수 지원 기회를 지나치게 남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다.
자신의 진로 방향이나 적성 등 을 고려한 뒤 적합한 지원을 하도록 한다.
4년제 대학은 수능 성적 위주로,
전문 대학은 학생부 성적까지 고려해 합격 가능한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의대 지원 전략 =
2007 입시에서는 인하대 의대와
조선대 의대(치의예과 포함),
충남대 의대가 전문대학원으로 전면 전환되면서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서울대를 비롯, 연세대, 한양대 등 12개 대학은
전문대학원과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신입생을 절반 정도만 뽑는다.
따라서 올해 정시 모집에서 의ㆍ치ㆍ한의예과의 총 모집 인원은
1천766명(의예 998명, 치의예 184명, 한의예 584명)에 불과하다.
의학계열 대학의 모집 인원 감소로 약대 및 상위권 공과대,
의ㆍ의학전문대학원을 목표로 진학하는
생물, 화학, 생명공, 생명과학 등의 합격선도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금년에 의학계열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유의 사항을 점검,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우선 대부분의 의학계열 대학들은 4개 영역을 반영한다.
반면 단국대와 한양대, 한림대 등 일부 대학은 3개 영역 성적만을 반영한다.
반영 영역이 적은 의학계열 대학일수록 합격선 근처에 비슷한
수험생들이 몰릴 가능성이 높다.
이럴 경우 학생부 성적의 감점 여부가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예상 합격선과 자신의 점수와의 차이,
학생부 감점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이와 함께 아주대와 울산대 등 수능성적만으로 전형하는 대학의 경우는
학생부, 면접, 논술 등과 함께 일괄 합산 전형하는 경우보다
합격선이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수리 '가'형과 '나'형 허용 대학(예:계명대와 대구가톨릭대, 동아대 등)은
가감점에 따른 유ㆍ불리 정도를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
가감점 점수가 적은 대학의 경우 '나'형에 응시한
고득점 수험생들이 큰 변수가 될 수 있다.
원점수가 같은 수험생이라도 표준점수를 적용하는 경우
(예:연세대, 인제대 등)와 백분위(예:영남대, 충북대 등)를
적용하는 경우 각각 유ㆍ불리가 달라진다. 특히 탐구 과목의
백분위 유ㆍ불리를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영역별 반영 비율이 다른 대학(예:성균관대, 을지의대 등)들이 있는
만큼 4개 또는 3개 반영 영역 총점 기준으로만 지원 가능 여부를 결정해서는 안된다.
영역별 가중치에 따라 합격여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탐구 선택 적용 과목수에 따라 유ㆍ불리가 달라지게 된다.
1∼2개 반영 대학(예:건양대, 순천향대 등)과 3∼4개 반영 대학(예:고려대, 울산대 등)의 유ㆍ불리를 점검해야 한다.
교육대 지원전략 =
11개 대학 모두 수능 4개 영역(3+1) 반영을 하기 때문에
각 영역별 반영 비율이 25%씩 동일하다. 단 경인교대는 그렇지 않다.
그러면서도 대학에 따라 탐구 영역 반영 과목수가
다르고 수능 활용 지표나 학생부 실질 반영 비율이 다르다.
금년도 교육대 입시에서 당락에 미칠 가장 큰 입시 변수는 다음과 같다.
첫째 11개 전체 교육대가 수리 '가'와 '나'형을 반영한다.
특히 백분위를 반영하는 대학(서울교대, 광주교대 등)보다
표준점수를 반영하는 대학(춘천교대, 청주교대 등)의 경우
수리 '나'형 응시자가 상대적으로 더 유리해진다.
반면 수리 '가'형 응시자에게 5%의 가산점을 부여하는
춘천교대는 동일한 원점수를 받은 수리 '나'형 응시자가 불리해질 가능성도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이와 함께 백분위 적용시 선택 과목에 따라 점수 차이가 크게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탐구 과목을 3∼4개 반영하는 대학의 경우는
특정 과목의 백분위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학생부 성적의 실질 반영비율이 대학에 따라 다르다.
수능 성적과 학생부 성적을 비교한 뒤 자신에게 보다
유리한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
모든 대학들이 면접ㆍ구술고사를 실시하며 이 가운데
서울교대와 경인교대, 춘천교대 등은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따라서 대학별고사 준비에 철저해야 한다.
출처 - 연합뉴스
출처 : | 시사랑 사람들 | 글쓴이 : 시사랑사람들 원글보기
![]() |
내 수능 점수로 어느 대학 지원 가능할까?
수능을 보고나서 가장 어려운 것 학교 선택이다
내 점수를 가지고 어느 대학에 지원이 가능한가 수험생 입장에선 기대 최고치를 희망한다
좋은 대학 좋은 학과 그리고 적성과 인기학과
내신과 논술등 여러 항목의 기준치를 고려하여 선택한다는 것이 쉽지 아니하다
일선의 진학 담당 교사들의 고충 또한 그렇다
그래서 안정지향 지원.소신 지원.당일즉석지원등 막가파 지원등 별별 현상이 벌어진다
당부하고 싶은 것은
각 학원이 제시한 배치기준표는 완벽한 배치기준이 아니다 믿지못한다.젠장이다.
어떻게 수많은 지원자의 임의 누적을 치수로 지원자의 점수도 각각 알 수도 없고
이를 표로 환산한단 것인가 애시당초
정확한 것이라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그 간의 통계와 분포 2004. 2005년도 비교 수치등
전 전의 학년도를 고려하고,지원후 합격율을 고려한 산정 일것이다,
이도 100% 정확성은 없다
당부하고 싶은 것은 작년 재작년의 통계와 수치, 본인의 적성, 내신등등을 판단하여
반드시 소속 학교 진학상담교사의 상담을 통하여 여타 학원의 기준표를 참고해야할 것이다
또한 ..
13일 발표 본인의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보고판단할것
--시사랑사람들에서
[자료-1] 아래는 작년 즉 2005년의 배치기준 이다
(2005년 11월 보도기사로 기사권이 상실된 것임 )
....................................
서울대 법대ㆍ의대 390점대, 연ㆍ고대ㆍ성대 의대 386점 이상
서울대 법대에 합격하려면
대학수학력시험원점수 400점 만점 환산 기준으로
389점을 맞아야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27일 대학입시전문기관인 종로학원과 대성학원, 중앙학원이 대입설명회 자료로
작성한 2006학년도 전국대학지원 배치기준표에 따르면
서울대 법대 합격 가능점수로 종로학원과 중앙학원은 390점, 대성학원은 389점을 제시했다.
연합뉴스가 단독 입수한 이 배치표는
언어와 수리, 외국어, 탐구 등 4개 영역이 각 100점 만점 기준으로 만들어졌으며 탐구영역(원래는 과목당 50점 만점에 총 200점)을 100점 만점으로 산출하는 방법은 수험생이 취득한 탐구영역의 총득점을 탐구영역 총만점으로 나눈뒤 100을 곱하면 된다.
이와 함께 서울대 의대의 경우
3개 학원이 모두 390점 이상이 돼야 합격이 가능한 것으로 예측했다.
대성학원은 서울대 사회과학계열의 합격가능권 점수로 385점, 경영학과는 383점, 국어교육과는 380점, 외국어교육계와 약학과는 378점을 각각 내놓았으며 최소 365점이상이 돼야 서울대 인문계열 하위권 학과에 합격할 것으로 추정했다.
을지의대의 예상합격선은 382점, 대전대 한의예과는 381점, 동의대 한의예과와 동아대 의예과는 각각 379점으로 각각 전망됐다.
대성학원은 경희대의 경영학부(’가’군)의 경우에는 350점선, 한국외대 영어통번역학과(’다’군)는 362점선, 영어학과(’다’군)는 359점이 각각 돼야 합격이 가능한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한양대 의예과의 경우 합격선이 300점 만점(전형에서 언어영역 제외)에 285점으로 예측됐고 법학과의 합격가능권은 360점(400점 만점)으로 예상됐다.
건축학부는 300점 만점에 272점, 전자통신컴퓨터 공학부는 300점 만점에 274점으로 추정됐다.
종로학원은 서울대 약학대학의 합격선을 378점 가량으로, 수의예학과는 376점선으로 내다봤으며 농경계사회학부와 소비자아동학부는 370점선으로 잡았다.
또한 고려대 법과대학의 경우 387점, 경영대학은 381점선으로 예상했다.
연세대 의예과와 고려대 의과대학은 386점, 성균관대 의예과와 치의예과는 각각 387점과 383점 가량으로 내다봤다.
경희대 한의예과의 예상합격선은 300점 만점(전형에서 언어영역 제외)에 289점으로 예상됐으며 울산대 의예과는 400점 만점에 384점이상이 돼야 합격이 가능한 것으로 전망됐다.
종로학원은 성균관대 법학과(모집단위 ’가’군)와 이화여대 초등교육과(’가’군)의 예상합격선을 각각 370점 가량으로 잡았으며 서울교대 초등교육과(여자.’나’군)는 373점이 돼야 합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양대 법학과의 합격선은 365점으로, 의예과는 300점 만점(언어영역 제외)에 291점으로 각각 예측됐다.
한국외국어대 영어교육과(’나’군)는 360점선으로 예측됐고 서강대 경영학부는 367점선, 경영학부는 365점선,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나’군)와 경희대 관광학부(’다’군)은 358점선으로 각각 예상됐다.
중앙학원은 373점 가량을 맞아야 서울대 하위권 학과에 합격할으로 내다봤다.
연세대의 경영계열의 예상합격선은 383점으로 예측됐고 법학계열은 377점이상으로 잡았다.
종로학원 김용근 평가이사는 “이 배치표는 대학들이 반영하는 표준점수가 아닌 원점수를 기준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다음달 19일 수능성적 발표이전까지 하나의 참고자료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원배치 기준표는 대학 진학을 앞둔 수험생과 진학지도 교사를 위해 참고자료로 만들어졌을 뿐 대학과 학과의 서열을 평가하는 기준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대성학원 이영덕 평가이사도 “수능성적이 발표된 뒤 수험생이 선택한 영역이나 과목에 따라 원점수와 표준점수가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데다 대학마다 반영하는 영역이나 과목이 다른 만큼 큰 의미가 있는 자료는 아니다”고 말했다.
--[2005년 자료입니다]
주의사항
따라서 배치표 대로 쓰는 것은 무리가 있으며, 배치표보다 남는 점수로
지원하시는 것이 그나마 안정적으로 지원하실수 있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지원하실때는 입시결과를
더 많이 챙겨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원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