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외사촌과 이종사촌의 모임이라 늦게 집에 돌아와서 새벽에 당진으로출발. 당진항에서 1시간 아침잠을 자고
먼저도착해서 제일좋은자리 잡아도 안되네
내가무서워서 도망간사람 - 이종설
나때문에 술병난사람 - 구본균
이게 낚시회야 또 가위바위보하게 생겼네
△ 제일먼저도착해서 명당자리 찜... 지금보니 자리만 명당
△ 포인트는 쥑이네
△ 40대가 고장났네. 수리해야 저기 수초로 던질수있는데
△ 건너편 좌대
△ 저기 구청버스 온다. 회원들보다 밥이먼저 도착하니원.
△ 똑같이 생겼다...하하하하
△ 나도 닭도리탕 싸왔는데 여기도 닭도리탕이군
△ 태발이 맛나게 먹네
△ 항상 부지런한 김총무
△ 벌써부터 술이취하면 어쩌라고
△ 말술꾼 김명광
△ 붕어도 먹고 나도먹는 미끼...옥수수
△ 오우 모닝코피
△ 구본균 낚시못하게할라고 떡밥도 납치해왔는데
△ 이쪽좌대는 완전히 먹자판이네
△ 나때문에 술병났다네요
△ 술을 마다할줄 모르는 유진
△ 총무나 사장나오라니 우리총무가 달려오네
△ 저거 눌렀더니 주이대신 최월묵이가 오는군
△ 잘들도 먹는군
△ 리틀묵 승완이도 오늘은 못잡네 체어맨으로 풀개비
△ 밤낚시 열심히한 승완이도 못잡고
△ 올라오는길에 고추묘목 사왔다. 열심히 자라주거라
△ 올해도 배신하지말고 잘자라줘라.
△올해는 욕심부리지 않으려고 고추1판과 상추 1판만 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