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J3 클럽
 
 
 
카페 게시글
실크로드100 스크랩 영남알프스 실크로드 100km 종주기
천산수(김영호) 추천 0 조회 467 12.09.24 23:14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영남알프스 실크로드 100km 에 도전을 해봅니다.

중탈을 할지라도 어떤산군인지 보고싶어서  시간조절에 들어가고....

몇해전에 작은 억새종주중 억새의 장관이 머리속에 남아있고 또한 장거리코스중 난이도도 있다고해서...

신청을하고 나름대로  산행구상을 하고있는데 산행전날 일이 바뻐집니다.

평상시 한가했는데 까마귀날자 배떨어진다고

급기야는 산행을 포기해야하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어찌어찌하여 주변의 도움을 받고 겨우 밀양행 열차에 오릅니다.휴~

 

산행일자 : 2012년 9월 21일 22시 13분 - 9월 23일 17시 14분

산행거리 : 100km

산행시간 : 43 시간 01 분

같이한님 ; 제삼리 주민

 

회사일을 대충 마무리하고 집에들러 배낭을 정리한후 수원역에서 회원님들을 만남니다.

시간약속들은 엄청나게 잘 지킵니다.^^

중탈할 가능성있는 사람을 찾아보지만 젤 가능성있는사람이 저밖에란 생각에 ㅠㅠ

개찰구 지나 해당열차칸 으로이동중 하이디님을 만나 인사를 나눕니다.

참 반가웁고 사진으로만 뵙던분들을 직접 만나는 즐거움이나 호기심이....

 

기차안에서 잠을 청해보지만 잠은 안오고...

한편으론 완주를 할수있을까 걱정이 태산이고....

문자로 회원님들 격려메세지가 들어오니 중탈은 안되겟고...

괜히 왔나하는 생각도 들고하니 다리에 힘이 쭈~욱 빠지는 느낌이 드는군요 ㅠ

죽이되든 밥이되든 부딪혀보자^^

 

밀양역에서 힌깅봉님(김세권님)도 만나 같이 저녁을 먹고난후 정문마을로 이동

도착해 계신 제삼리 주민분들과 인사를 나눕니다.

하지만 조금지나면 다 닉은 잊어먹고 산행중에 다시 물어 봅니다 ㅎ

잠시후 주민분들 속속 도착하시고 오랜만에 뵙는 임고문님과 배방방님의

주의사항과 공지사항을 듣고 출발합니다.

 

 

 

 좌로부터 설백호님 하이디님 김은숙님 김세권님 한반도님 배움이님 천산수

 

 정문마을에서 주민분들 만나고 이런저런이야기로...

헤이보스턴 대장님도 만나뵙고

 

 수원드림팀 단체사진

 

 좌로부터 김은숙님 셸파사모님 하이디님 희야님

 부산지부 회원님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임의규 고문님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오랫동안 즐거운 산행 이어가시길 기원할께요^^

 

 이번산행에 같이할 님들

 

 22:13

 

 10:41 땀을 한번 쏟아내고 도착

 빨래판 능선이라해서 잔뜩 긴장하고 올라서고 내려서고...

 긴장해서인지 몸상태는 괜찮은것 같네요

 제삼리 주민분들 쉼없이 오르내리고

 23:27

 좌측으로 고속도로도 보이는군요

 

 22일 00:10

 

272 봉에서 여기까지 오는비탈이

힘을 빼놓고

 

 00:25

 00:45

 00:59

 01:37 지나오면서보니 쓰러진 나무들과 잡목들이

갈길을 더디게 만들어 체력소모가 심할것 같아 되도록 천천히 갑니다

 03:38 간식과 잠시휴식으로 에너지 보충후 출발

 05:31

 05:45

 06;19

 06:38

 07:37 구만산 갈림길

우측으로 내려가서 계곡수로 식수 보충

진행방향은 좌측임

 07:58 운해가 잠시동안 피로감을 풀어줍니다.

 

 

 피곤하지도 않은가 봅니다.

정말이지 제삼리분들은 걷는데 달인이십니다

 

 08:07 인곡재(인재)

 09:19

 

09:26 휴식과 간식으로 피곤함을 풀어보고

 

 

 

 

 갈길을 재촉합니다

 09:55 팔풍재에서 설백호님

 10:27 범봉 만나기가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네요 ㅠ

 

 09:51 딱밭재

 

 

 11:45 힘들게 오름짓해서 사진찍자마자 퍼집니다.

 

 

 

진행중에 바위가 멋져서 담아봤습니다.

사진상으론 별루군요

 

 

 가지산 이제 다왔나봅니다

 14:16 가지산 휴계소

미리와계신 팀원이 라면을 시켜놔서 바로 흡입 ㅎㅎ

그리고 마치자마자 이제 갑시다

쉬는시간도 안줍니다.ㅠㅠ

 

 14;29

 14;53 매점같은데 주위가 조용합니다.

 

 석남고개

 15:43 나무가 멋드러져서....

 16:18

좌로부터 천산수 배움이님 설백호님

가방 놔두고 얼렁 뛰어가서 인증하고 원위치

 16:35 배네고개

배네고개 단어만 들어도 피곤이 풀립니다.

울산지부 회원님들의 수고와 고생으로로 힘을 충전하고

 

17:35 좌로부터 산이지부장님 설백호님 진주님 김은숙님 배움이님 천산수

다시 길을 떠납니다/떠나기 앞서 울산지부 회원님들과 함께/정말로 감사드립니다.일주님이 찍으셨습니다^^

 

 

 

 18:08

대단한 체력을 소유하신 정안님

오랫동안 산길동행이 되어주셨습니다.감사드립니다.^^

 저두 한장^^

 19:12

 20:27 약간의 안개가 있었지만 그런대로 진행하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22:15

23일  00:01 졸립기도하고 피곤도하고

그런대로 견딜만도 하고...

 01:13 쉬면 졸까봐 바로 출발

 01:38 도라지고개

임도따라 하염없이 걷고

 

 03:03 반가운 정상석

내려오는길이 잡목으로 쉽게 내려주질않습니다.

 05:01 내석고개에서 여기까지 오면서 한번 잠시누웠는데 잠이 들었나봅니다.

잠깐이라생각했는데 오랬동안 잤더군요

 05:08

 06:01 박명시간

이시간에도 골프칠려고 준비하는사람들이 있군요

하긴 우린 밤새 걷는사람들이니....

 이젠 용선고개도 다왔군요

 

 06:33 용선고개

울산지부 회원님들이 밤잠을 설치고 나오셔서 뜨끈한 라면과

커피로 체력을 보충시켜주십니다.

종주꾼들에겐 따뜻한 음식이 몸의 보약인것은 다아시죠?

 06:55

회원님들의 자상한 설명과 배우을 받고 다시 길을 재촉합니다.

1051 도로

 07:06 도로를 따르다 좌측으로 내려서고앞의 철탑방향으로 진행

 08:10

 08:17 진행상 시간을 보니 예매한 기사시간에 도착이 불투명하여

속도를 내어보기로 합니다/배태고개

 배태고개 / 배네골 방향도로

오른쪽으로 들머리

09:26 매봉

 힘겹게 올라서서...

 

 

 10:00 770 봉

 금오산과 약수암

휴식겸 잠시둘러봅니다

 

 10:32

 10:36 보살님의 넉넉함으로 물도보충하고 잠시쉬어갑니다

11:09  금오산 정상

 11:34 약수암 주차장

11:51 사진상 도로끝나는 부분에서 좌측진행

 

 12:05 당고개

동네 주민들의 단합시간 같습니다.

 13:06 감물리 고개

차 옆쪽으로 바로 들머리임

 13:43

 14:10

여기부터 실크길의 마지막 하이라이트가 기다리고있을줄이야

우습게 보았다가는 코 다칩니다.ㅋ

 

 14:25

12개의 낮은 봉우리가 소진된 체력을 더욱힘들게 하고...

잡목은 가는길에 옷도 잡아댕깁니다.

 16:46

결국은 시간이 흐르니 도착하게되는군요 ㅎ

시간을보니 뛰어내려가면 기차를 탈수있을것 같아

마지막힘을 내어봅니다.

조금 내려오다보니 하이디님이 과일과 식수를 가지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와~

시간에 ?겨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왔습니다.

글로 나마  감사드립니다. 꾸~벅

 

빠른걸음으로 내려오다 미끄러져 엉덩방아 한번?고

식당 수도꼭지에서 손만씻고

밀양역으로 이동 열차출발 3분전에 도착 간신히 수원으로 올라옵니다.

 

 

17:14 날머리

 

제삼리 주민여러분과 같이 산행을 하게되어서 영광이었고 즐거운 산행길이었습니다.

완주하신 회원님드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개인적인 사정으로 중탈하신님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담에 또 만나뵙기를 기대해봅니다.

 

실크길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배방장님과

울산지부 지부장님과 회원님들 그리고 하이디님께  깊은 감사드리며

 

문자와 메세지,전화로 힘을주신 회원님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다음검색
댓글
  • 12.09.25 02:05

    첫댓글 날머리 내려오는길이 구배가 심하다군요. 빠른완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2.09.25 21:30

    시간에 쫒기다보니 비탈길에서 미끄러지게 되더군요.
    다행이 흙길이어서 엉덩방아만^^
    돌멩이가 많았으면 상태가 아좋았을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 12.09.25 06:48

    수고했습니다 실크완주 축하합니다
    진하게 한잔하자구여 ?ㅋㅋ

  • 작성자 12.09.25 21:34

    응원메세지 감사드려요.
    만어산에서 산성산 구간이 환상적이던데
    지난번 하셨을때 기록보니 엄청 빨리오셨더구만요
    요즘 울트라로 종목을 바꾸셨나요? 하여튼 내일보자구요^^

  • 12.09.25 07:58

    오랜만에 정기산행에 참가하셨군요.
    그리고보니 07년도 화대종주에 임고문님과 함께 참석했지요?
    건강하게 즐산하시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실크완주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9.25 21:44

    바랭이 대장님은 이길을 너댓번이나 다녀가셨죠?
    힘이 들때 그생각을 하면서 힘도 얻었답니다.
    대단하시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ㅎ
    즐산 이어가시구요^^

  • 12.09.25 08:18

    역시 구력이 있으시니... 무탈히 완주 하심을 왕 축하 드립니다~^^* 마음만 함께했던 실크로드 자세한 산행기와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근교 산정 에서라도 자주뵙죠~ㅎㅎ

  • 작성자 12.09.25 21:55

    실크길에 대한정보 완주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속도는 배태고개부터 낼려고 마음은 먹어었는데 잘 맞아떨어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몸이 빨리 나으셔야할텐데...빨리 쾌차하시어 강북5산이나 남부7산에서 함뵈요^^

  • 12.09.25 09:49

    천산수님 같이 산행할수있어서 너무 반갑고 좋았읍니다
    완주 축하드리고 ,또 같이 산행할수있는기회가 왔으면 좋겠읍니다

  • 작성자 12.09.25 21:58

    저또한 같이 할수있어서 즐거운 산행이 되었습니다.
    얼마안남은거리 같이 왔으면 더 좋앗을텐데 시간땜에..죄송하구요....
    완주 축하드리며 청계산의산방에서 함 뵈요^^

  • 12.09.25 11:30

    천산수님 닉이 익숙하네요 수원드림팀 대단하신분들 입니다
    완주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9.25 22:05

    감사합니다.젊은미소 대장님
    산행기에서 대장님 모습을봐서 낮설지가 않습니다.
    격려 감사드리며 안산 즐산 이어가십시요^^

  • 12.09.25 11:46

    머나먼 실크로드~ 무탈하게 그려가심을 츄카합니다
    역쉬 꿈의 드림팀답게 힘차게 존 시간대로 완주하셨네욥
    자주 오셔서 힘찬 발자국 마니 남겨 주시얍~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9.25 22:09

    제삼리 마을의 시인 이시군요^^
    글 잘읽고 잇습니다.미션도 관심있게 잘보고있구요
    그 미션이 혹시 골병들게 만들지 않나요 ㅎㅎ
    항상 건강하시구 즐산이어가십시요^^

  • 12.09.25 12:28

    금오산 약수암에서 출발하여 먼저가시더니 두시간이나빠르게 가셨네요
    같이 많은길 함께하여 방가왔습니다
    어려운 실크길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2.09.25 22:15

    앞서 시그널 작업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 쭈욱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시간이 되는대로 또 뵙도록하겠습니다^^

  • 12.09.25 13:59

    천산수님 축하드립니다.
    무지원 완주 이게 쉽지 않은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빠른 회복 바라며 다은 정산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 작성자 12.09.25 22:22

    겨우 완주했습니다.올만에 뵈니 반가웠고
    두분이서 항상 같이다니시니 무척이나 부러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산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12.09.25 14:23

    실크 완주 축하 드립니다 ^^
    무지원에 쉽지 않은 영알 실크를 해내신게 대다 하십니다
    지치신몸 잘 추스리시구요
    늘 안산즐산 하십시요 ^^

  • 작성자 12.09.25 22:26

    감사합니다.^^어찌하다보니 완주하게 되었습니다.
    힘든고비가 두번있었는데 잘 넘긴것 같습니다.
    즐산 안산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12.09.25 15:30

    함께 동행하진 못했지만 뒤따라가며 수원드림팀의 시그널을 통해 길을 확인하곤 안심하며 나아갈수 있었습니다
    수고많으셨고 완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2.09.25 22:28

    무탏히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또 뵈어요
    감사합니다^^

  • 12.09.25 18:49

    천산수님 함께 했던 산행 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에게 많이 알려 주시고 상대방을 먼저 생각 하여 주시는 맘이 참 아름다웠읍니다
    그런데 제 사진도 있는데 드래그 금지 되어 있네요 ㅎㅎㅎㅎ
    완주 축하드리고 담 산행에서 뵙길 원합니다

  • 작성자 12.09.25 22:32

    알려드린것도 없는데 넘 황송합니다.
    사진올리는것 땜에 블로그에 먼저올리고 스크랩을하다보니 그런것 같은데
    컴맹이라 푸는방법을 모르겠어요
    죄송하지만 제 불로그에가시면 가능할것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산에서 또 뵈요^^감사합니다^^

  • 12.09.25 19:23

    실크로드 무탈하게 완주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지친몸 잘 추스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2.09.25 22:35

    감사합니다.이번 실크길 가기전에 강산님 산행기를 서너번 읽었지요
    자세히 묘사가 되어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즐산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12.09.25 21:30

    자세한 길안내와 사진설명으로 편안하게 사진 보구갑니다.
    뵙게되어 반가웠구요.
    먼길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9.25 22:39

    집안일로 같이할순없어 아쉽웠지만 담에 같이해요
    산행기에서 황금산님의 활약을 많이 보고잇습니다.
    항상 안산 즐산하시구요 산에서 또 뵈요^^

  • 12.09.25 21:45

    수고 많았습니다..
    만어산~산성산 낮 시간이라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무한종주하면서 제가 앞서 거미줄하고 많이 치웠건만
    늘 가던 등로지만 마지막 산성산을 남겨두고 안개에 앞도 보이질 않고
    30여분 주위에서 빙빙 돌았네요.
    그것도 열흘전 또 댕겨왔던길이지만
    태풍 전후가 완전히 딴판이더군요

  • 작성자 12.09.25 22:45

    무대뽀님의 수고가 있었기에 그나마 길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제 기억으론 9-11번째 봉우리는 밤이라면 무척이나 시간소비가 잇었을것 같았습니다.
    무한대종주 무탈히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체력이 정말 좋으세요.부럽기도 하구요^^

  • 12.09.25 21:57

    비단길 완주 추카드립니다. 이젠 전에 야그하던것 시작하셔야죠?

  • 작성자 12.09.25 22:47

    에효 아직체력을 좀더 키워야할것 같아요.
    살도 빼고 금주기간도 늘리고해서....
    이러다 안하는것 아닌가 몰것어요 ㅠ
    응원 전화 감사했습니다^^

  • 12.09.25 22:19

    천산수님 비단길 다녀오심을 축하드립니다.
    드림팀의 저력이 엿보입니다. 언제한번 강북5산이나 함께 합시다.

  • 작성자 12.09.25 22:50

    넵.언제 가실때 꼭 불러주세요 혼자 가지 마시고...ㅎ
    잘 지내시죠? 안부인사도 못드리네요 바쁘지도 않은데...
    건강하시고 안산 즐산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12.09.25 22:55

    요즘 부산의 떠오르는 준족인 정안님과 함께 동행을 하셨군요..
    힘든 실크길 빠른 시간대 무사완주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2.09.26 13:41

    감사드립니다.정안님과 같이해서 조금이라도 시간을 단축한것 같습니다.
    힘과 지구력이 무척좋으시더군요.
    짧은 만남이었지만 오래된 느낌입니다.
    완주 축하드리며 즐산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12.09.25 23:19

    힘든 실크길을 수원 드림팀 대단하십니다.
    빠르게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안산..즐산 하시길..

  • 작성자 12.09.26 13:44

    감사합니다.체력적으로 걱정을 조금맸었는데 기후가 받혀준것 같습니다.
    같이하신 제삼리주민들의 동행도 힘이 되었구요
    담에 산에서 뵙도록하겠습니다^^

  • 12.09.26 03:08

    무지원이라 어려움도 컸을것인데 실크길 무사히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9.26 13:48

    산이 지부장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실크종주때 마다 지부장님을 비롯해서 회원님들 모두 항상 수고 고생이 많으셔요^^
    아마도 종주하시는것이 더 낫지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덕분에 편안히 산행할수있어 감사드립니다.^^

  • 12.09.26 05:55

    첫 출발부터 바람한점없어 땀을 많이 흘려 ,, 물소모가 많이 되었던것 같아요...
    태풍으로 인해 등로에 나무가 넘어진것과 거칠어진 능로 10월 등로와 많은 차이가 있는데도...
    모든것을 극복하고,,, 실크완주하심을 축하합니다.

  • 작성자 12.09.26 14:14

    야간에 등로찾기가 쉽지않으셨을텐데
    많은 체력과 지구력이 요구되는 코스를 무탈히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산에서 또 뵙겠습니다.^^

  • 12.09.26 11:52

    드림팀에서 눈팅으로만 아이디를 많이뵈었는데 사진으로 첨뵙네요
    마지막 열차시간을 향해 달려오시는모습이 눈에선합니다.
    고생많이하셨고 완주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2.09.26 14:18

    다행이 기차를 탈수있어서 빨리온 보람이 잇었습니다.
    3분만 늦었어도 못타는건데....
    축하 감사드리고 시간이 되는대로 같이 산행해요^^

  • 12.09.26 19:17

    완주축하 합니데이..

  • 작성자 12.09.27 12:26

    감사합니다.올만에 뵙습니다.
    지리태극 종주후 첨인것 같습니다.잘 계시죠^^
    건강하시고 즐산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12.09.27 13:29

    힘든 영남실크 완주를 축하드리며 함께해서 즐거웠고 고생 많이했슈...

  • 작성자 12.09.27 19:29

    ㅋㅋ 담에는 살살 가자구요^^
    백호님 따라가다 탈 나것네....
    덕분에 즐거운 종주길이 되었네요^^

  • 12.09.27 19:29

    실크로드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금오산 약수암에서 약수보충시 금오산을 먼저들렀다가 내려오면서 보충하면 시간절약을 할수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9.27 19:32

    그렇군요 참고하겠습니다^^
    약수암이 조그마하고 조용하고 해서 정이갑니다.
    그런곳에서 몇일만 쉬었으면 좋겠다는생각이 드는군요
    감사합니다^^

최신목록